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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Vision

청담러닝, 중국 공교육 스마트교육 시장 진출

청담러닝이 중국 공교육 스마트교육 시장을 진출하며 중국 기업 젠비전과 합작회사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젠비전은 원격 상호 작용 교육 플랫폼, 온라인 교육 클라우드 플랫폼 등을 개발하는 교육 전문 중국 SI(시스템 통합, System Integration) 기업이다. 상해를 기반으로 중국 전역에 20개의 지점망을 구축하고 초등부터 대학교까지 여러 공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청담러닝은 12월8일 보도자료를 통해 “중국은 지난 10월 모든 부부가 두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두 자녀 정책’을 발표하며 국내 기업들의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특히 공교육 시장에서 스마트교육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미 중국 교육부는 농·어촌지역 학교까지 포함하는 전국 약 30만개 초·중·고등학교에 2020년 말까지 스마트교실을 보급한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라며...

교육

아이패드 도입한 이화여대, "수업이 달라졌어요"

나이가 좀 있는 독자라면 ‘공부에 쓰겠다’며 부모님을 졸라 PC나 전자사전 같은 제품을 구입해본 경험이 있을 게다. 모든 IT 기기가 그렇지만 잘 쓰면 디지털 교육으로 연결지을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 노력은 대체로 교과서나 참고서를 컴퓨터로 옮기는 선에서 끝났다. 게다가 모니터는 아무리 좋아져도 종이만큼의 가독성은 없다. 교과서를 대체하려는 노력은 대부분 수포로 돌아갔다. 태블릿, 특히 아이패드가 나오면서 교육 시장은 다시금 디지털 교육에 눈독을 들이기 시작했다. 교과서를 대체하려는 시도는 여전히 있지만 이제 교육 시장은 터치스크린으로 관심을 돌렸다. 교육의 보조도구로 쓰겠다는 것이다. 실제 교육 현장에서 어떻게 쓰일까. 이화여대 교수학습개발원의 천윤필 이러닝 팀장은 자리에 앉자마자 아이패드를 꺼내들고 회의실 프로젝터에 에어플레이로 소개 화면을 띄웠다. 수업에서...

디지털교과서

[소셜잇수다] ⑲양덕분교의 스마트러닝 실험

불과 반년 만에 학생 수가 2배 남짓 불어난 학교가 있다. 경기도 양주시 남면에 자리잡은 양덕분교 얘기다. 올 첫 학기를 시작할 때 전교생 수는 고작 11명이었다. 그랬던 것이 지금은 26명으로 늘어났다. 팟캐스트 녹음을 위해 찾은 날도 전학을 상담하는 학부모 전화가 간간이 걸려오고 있었다. 학생 수가 급격히 줄어 지난 3년 동안 본교 통폐합 고려대상이었다는 시골 분교에 작은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 학교 선생님들은 '스마트러닝'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말한다. 이번 소셜잇수다에서는 그 사연을 들어보기 위해 양덕분교를 찾았다. 고맙게도 모든 선생님이 녹음에 참여했다. 물론, 그래봐야 이길용, 이주석, 박성원, 이 세 선생님이 전부다.   ▲ 박성원, 이길용, 이주석 선생님(왼쪽부터) 폐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