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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들려주겠다” 13개 방송사가 팟캐스트하겠다는 이유

“혁신적인 건 아닙니다. 혁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미디어 업계에서 일하다 보니 (이런 서비스에) 도달한 겁니다. 운영비용은 올라가고 오디오 광고에서 새로운 형태를 만들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거 같았습니다. 고민의 결과가 '티팟'입니다.” 박종진 SBS I&M 플랫폼서비스 실장이 9월25일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티팟(Tpod)’ 출시 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티팟은 국내 13개 방송사가 내놓는 연합 오디오 플랫폼으로 뉴스, 교양, 스포츠, 드라마, 예능, 종교 콘텐츠 등 방송사 TV프로그램을 라이브와 팟캐스트로 다시 들을 수 있다. 일종의 ‘듣는 TV’다. 방송사는 SBS와 SBS미디어넷(CNBC/스포츠/골프), YTN, 연합뉴스TV, JTBC, 채널A, TV조선, MBN, 아리랑국제방송(아리랑TV/아리랑라디오), KNN(부산경남방송), BTN(불교TV), CTS(기독교TV), 음악전문방송사인 라디오 키스(Radio Kiss)와 쎄티오(Satio) 등이 참여한다. SK텔레콤의 누구(NUGU), 삼성전자 빅스비, 네이버의 오디오클립과 클로바와도 제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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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시스턴트, 알렉사·시리보다 똑똑해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AI) 기술매체 <보이스봇AI>의 브렛 킨셀라 연구팀은 쉐보레, 아디다스, 스타벅스 등의 특정 브랜드에 대한 질문에 가장 이상적인 답변을 하는 인공지능 비서를 찾는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연구팀은 구글 어시스턴트와 아마존 알렉사, 애플 시리, 그리고 삼성 빅스비 4개의 음성인식 비서에게 "가장 오래 광택이 유지되는 립스틱은?" 같은 일상적인 질문에서 시작해 "(미항공사) 제트블루와 접촉하는 방법은?" 등의 구체적인 질문을 포함하는 총 4000문항을 질문했다. 연구팀이 얻은 결과에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가장 똑똑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9일(현지시간) 연구팀이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스마트폰에 설치된 구글 어시스턴트는 질문의 92%를 이해하고 정확한 결과를 제시했으며, 스마트 스피커 '구글홈'에 탑재된 구글 어시스턴트가 81%의 정확도를 보인다. 반면, 아마존 알렉사는 실험에서 34%의 정확도를 나타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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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스피커로 독거노인 돌볼 수 있을까

“노인들은 잘 못 쓸 거다, 발음이 불확실해서 인공지능이 못 알아들을 거다. 그런 걱정이 많았습니다. 최고령자가 99세입니다. 잘 쓰고 계십니다. 나훈아 노래, 찬송가 주로 들으시고요. 성동구 사시는 97세 어르신도 있습니다. 이분도 인공지능 스피커를 아주 다양하게 쓰고 계십니다.” SK텔레콤이 지난 4월부터 행복한 에코폰, 그리고 전국 사회경제연대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 시범사업에 나선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 얘기다. SK텔레콤은 7월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두 달간 독거 어르신들이 AI스피커 ‘누구’를 통해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를 사용한 패턴을 분석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5개 지자체에 거주 중인 11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데이터 분석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75세였으며 최고령자는 99세였다. AI스피커, 독거노인 ‘말동무’…스마트폰 없으면 스피커 더 써 독거노인들은 AI스피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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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AS] AI 비서가 빅데이터에 기반한다고요?

쓰면 쓸수록 똑똑해지는 인공지능(AI). 흔히 AI 비서나 스마트 스피커 서비스를 두고 나오는 말입니다. AI 비서가 머신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학습해 질문에 대한 대답을 내놓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죠. 지난 6월21일 <블로터>의 '"여자라서 자동차에 관심없다"…성차별 부추기는 AI 비서' 기사에 대한 독자 반응 중 하나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나온 답변을 왜 문제 삼느냐는 지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해당 기사는 KT AI 스피커 '기가지니'가 일부 성차별적인 답변을 내놓는다는 점을 짚은 기사였습니다. 특히 자동차를 좋아하냐고 물었을 때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요"라고 답하는 부분이 문제가 됐습니다. 이 때문에 이용자들로 하여금 기가지니가 성차별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았고, KT는 이를 수용해 답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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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서 자동차에 관심없다"...성차별 부추기는 AI 비서

"너는 남자니, 여자니?" "저는 어여쁜 여비서랍니다. 잘 부탁드려요." "너는 자동차 좋아해?" "아니요.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자동차에 관심이 없어요." KT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가 내놓은 답변이다. 전세계적으로 여성의 목소리로 작동하는 AI 비서가 성 편견을 조장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일부 제품은 노골적으로 성차별적인 인식을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T 기가지니가 내놓는 일부 답변들은 여성에 대한 편견을 담고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성차별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현재 기가지니 가입자는 165만명을 넘어섰으며, 어린이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에 대한 편견 담은 AI 스피커 문제가 된 내용은 크게 세 가지다. 먼저, KT 기가지니는 스스로를 여성으로 규정한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물었을 때 자신의 성별을 규정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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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카카오미니' 음성인식 기능 쓸 수 있다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 없이 스마트폰으로도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능을 쓸 수 있게 됐다. 음성 명령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거나 읽는 것도 가능하다. 카카오는 6월18일 자사 AI 플랫폼 '카카오i'를 탑재한 '헤이카카오' 앱 2.0을 출시했다. 카카오미니에서 쓸 수 있는 음성 명령 기능을 추가한 점이 특징이다. 기존 헤이카카오 앱은 카카오미니와 연동해 사용 설정을 돕는 용도로 활용됐다. 헤이카카오 앱 2.0은 음성인식 기능을 바탕으로 ▲실시간 음악 인식 및 재생 ▲날씨, 주식, 인물 정보 ▲카카오톡 전송 ▲새로 온 카카오톡 메시지 읽어주기 ▲라디오 청취 등을 제공한다. 헤이카카오 앱은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앱을 실행하고 "헤이카카오"라고 부르거나 화면을 터치하면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자동차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AI 스피커

카카오, AI 스피커 '카카오미니C' 고음질 업데이트

카카오가 5월8일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C'의 스피커 성능을 업데이트한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사운드 알고리즘을 적용하고 음질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미국 소재 음향 전문 회사 굿헤르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굿헤르츠의 사운드 알고리즘을 카카오미니C에 적용해 음성과 음폭 기능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현장감 있는 고음질 음성과 폭넓은 음역대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스피커 성능 업데이트는 멜론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블루투스를 통해 재생되는 음악, 동화 읽어주기, 라디오 듣기 기능 등에 모두 적용됐다. 굿헤르츠 사운드 알고리즘은 카카오미니C에 내장된 프로세서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음질을 개선한다. 카카오에 따르면 특히 음성, 음악의 저음, 고음 부분을 이전보다 훨씬 세밀하게 표현한다. 또 무리한 재생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스피커 손상을 줄여준다. 이번 업데이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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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이동성 강화된 AI 스피커 '카카오미니C' 출시

카카오의 스마트스피커 '카카오미니'가 이동성을 높여 재출격한다. 배터리팩이 새롭게 적용돼 선 없이 자유롭게 쓸 수 있게 됐다. 기존 카카오미니는 배터리가 내장돼 있지 않아 전원을 연결해 쓸 수밖에 없었다. 또 멀리서도 음성 명령을 할 수 있도록 리모컨이 추가됐다. 카카오는 8월27일 카카오미니의 기능을 개선한 '카카오미니C'를 9월10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미니C는 신규 액세서리인 충전식 배터리 '포터블팩'과 기기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음성 명령을 할 수 있는 '보이스 리모트'를 지원한다. 다른 사양은 기존 카카오미니와 동일하다. 기기를 꾸밀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폐셜 피규어도 기존 2종에서 총 7종으로 늘었다. 카카오미니C는 기존 제품의 불편사항을 개선한 일종의 마이너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디자인이나 큰 사양 변경 없이 이용자들이 지적해온 이동성이 추가됐다. 충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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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스피커, 이번엔 '도라에몽'

네이버가 '도라에몽' 모양의 스마트스피커를 내놓았다. 기존 '프렌즈 미니'에 도라에몽 캐릭터를 입힌 형태다. 전반적인 기능은 프렌즈 미니와 같지만, 도라에몽 목소리로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 에디션'을 8월27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은 지난 6월 일본에서 먼저 선보인 바 있다. 프렌즈 미니는 네이버 인공지능(AI) 플랫폼 클로바가 탑재된 스마트스피커의 세 번째 라인업으로, 지난 4월 출시됐다. '프렌즈'의 절반 크기에 전력 효율을 개선해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다. 프렌즈 미니는 라인프렌즈의 '브라운'과 '샐리',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미니언즈' 캐릭터를 적용해 출시된 바 있다. 프렌즈 미니 도라에몽의 차별점은 도라에몽 목소리와 대화할 수 있다는 점이다. 기본 명령어는 기존 클로바 목소리와 같지만, 특정 명령어는 도라에몽 목소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