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재미가 최고!”…픽사 같은 회사 꿈꾸는 제니텀

  주민영 2010. 03. 17 (7) 뉴스와 분석, 사람들 |

IMG_0042가까운 커피전문점 위치를 알려주는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아이니드커피(iNeedCoffee)’로 유명한 제니텀은 ‘재미있는’ 회사다. 증강현실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했던 2004년부터 증강현실 기술 개발을 시작했다는 점이 재미있고, 증강현실 업체가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인 “픽사(Pixar) 같은 회사가 되겠다”고 말하는 것도 재미있다. 직원이 30여 명인데 출신 국가가 6개국이나 된다는 것에 놀랐고, 무엇보다 회사의 모토가 ‘미치도록 재미있게’라는 점도 흥미롭다. 제니텀의 김희관 대표(사진)는 98년도 시카고에서 소프트웨어 컨설팅 업체에 [...]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표준화 접근 방식과 안드로이드

  회색 2010. 03. 16 (0) 뉴스와 분석 |

요즘 WAC나 SKAF등에 대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제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0(MWC 2010)에서 국내 언론들이 크게 기사화한 적 있는 ‘WAC’라는 플랫폼, 리모(LiMo)라는 리눅스 기반 플랫폼, 웹브라우저 기반의 구글 크롬OS 등은 이른바 표준화에 기반한 모바일 플랫폼들입니다. ’WAC, 리모 혹은 크롬OS가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좀더 일반적인 표현으로 바꾸어본다면, ‘현재 [...]

‘맥스’폰과 ‘오즈 앱’으로 보는 LGT의 모바일 인터넷 전략

  주민영 2010. 03. 12 (47) 뉴스와 분석 |

100303_맥스(MAXX)출시3지난 2일 LG전자가 통합LG텔레콤(이하 LGT)를 통해 ‘맥스’(MAXX, 모델명 LG-LU9400)를 출시했을 때 고개를 갸웃거릴 수 밖에 없었다. 지금껏 하이엔드 스마트폰을 출시하지 않았던 LG전자가 1GHz의 처리속도를 자랑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피처폰에 먼저 장착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의문은 11일 LGT의 오즈 2.0 전략 설명회 자리에서 풀렸다. LGT의 오즈 2.0 전략의 핵심인 ‘오즈 앱’이 적용된 첫번째 피처폰이 바로 맥스였기 때문이다. LGT는 [...]

모바일 맞춤 집배원 ‘한메일’

  이희욱 2010. 03. 11 (1) 뉴스와 분석 |

IMG_0367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같은 스마트폰에서 다음 한메일을 이용하기가 더욱 편리해졌다. 다음이 3월11일, 휴대폰 맞춤 ‘모바일웹 메일서비스‘를 열었다. 몇 가지 변화가 엿보인다. 먼저 비좁은 휴대폰 화면 크기를 고려해 e메일을 읽을 때 가독성을 높였고, 쓰기 화면도 쉽고 간편해졌다. ‘자주 쓰는 주소’와 ‘자주 연락하는 지인’ 추천 기능도 덧붙었다. 자주 연락을 주고받는 사람 e메일 주소를 일일이 입력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기능이다. 또한 필요 [...]

제품이 아닌 에코시스템을 사는 시대

  주민영 2010. 03. 09 (2) 뉴스와 분석 |

만약 여러분이 새로 스마트폰을 구입할 생각이라면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스펙이 좋은가’, ‘터치감이나 그립감이 좋은가’, ‘배터리는 오래 가나’, ‘AS는 잘 해주는가’ 하는 부분도 중요하겠죠.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내가 필요로 하는 콘텐트(동영상, mp3, 전자책 등)와 애플리케이션을 얼마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가’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아이폰(혹은 안드로이드폰이나 윈도우폰)을 구입한다면, 이는 동시에 앞으로 2년간 앱스토어(혹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윈도우 마켓플레이스)를 이용할 [...]

[IT수다떨기] 모바일 시대에 대처하는 정부의 거꾸로 마인드

  도안구 2010. 03. 08 (57) 뉴스와 분석 |

풍경 하나. 3월5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장.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금 우리사회에서 가장 경계해야할 것은 포퓰리즘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재원부담을 고려하지 않은 무상급식 확대 주장, 일률적인 정년연장 요구, 그리고 세종시를 둘러싼 논란 등이 그 사례들”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과천에서 광화문 오는 경우가 많은데 하루 두 번만 오면 얼이 빠진다”면서 “실무자도 결재서류를 가지고 광화문까지 [...]

‘안드로이드 앱’ 국내선 팔지도 사지도 못한다

  주민영 2010. 03. 08 (38) 뉴스와 분석 |

android_market구글의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Android)’를 탑재한 스마트폰에 대한 개발자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정작 국내 개발자들은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정식으로 판매할 수 없고, 국내 사용자들 또한 이러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입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월 국내 1호 안드로이드폰인 ‘모토로이’가 출시됐고, 삼성전자(SHW-M100S)와 LG전자(KH5200)도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스마트폰이 확산되는 [...]

LG전자, 올 신입 1400명 채용…40%는 SW개발

  주민영 2010. 03. 07 (2) 뉴스와 분석 |

LG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 인재 확보에 나섰다. 올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인원에 나선 LG전자는 연구개발 부분 채용 인력의 40%를 소프트웨어 인력으로 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는 전체 채용 인원의 30%를 넘는 비중이다. LG전자는 7일 2010년 신입사원 채용계획을 밝히고, 상반기에 600명, 하반기에는 800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해 올 한 해 총 1천 400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LG전자가 이번에 밝힌 채용계획은 지난해 [...]

방통위, “이통사 마케팅비 매출 22% 넘지마”

  주민영 2010. 03. 05 (2) 뉴스와 분석 |

100305앞으로 통신사가 마케팅에 과도한 비용을 지출할 경우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영업정지 등 강력한 제제를 받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최시중 방통위원장과 이통사, 단말기 제조사, 포털의 CEO가 참석한 가운데,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CEO 간담회’를 열었다. 이석채 KT회장, 정만원 SKT 사장, 이상철 LGT 부회장,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이정준 LG전자 부사장, 김상헌 NHN 사장 등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방통위는 이 자리에서 [...]

모바일 칩 강자 암(ARM), “인텔 덤벼!!”

  주민영 2010. 03. 04 (2) 뉴스와 분석, 테크놀로지 |

ARM korea ceo반도체 공룡 업체인 인텔을 우습게 보는 회사가 있다. 바로 ARM. ARM코리아는 4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브리핑 세션을 열고, 2010년 사업 계획과 ARM이 바라보는 모바일 시장의 전망에 대해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모바일 분야에서 새로운 입지를 구축하려는 인텔에 대해 왜 ARM이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지 그 이유들이 상세히 소개됐다. 김영섭 ARM코리아 대표이사 겸 아태지역 본부장(사진)은 이 [...]

[IT수다떨기] 스마트폰이 바꿔놓은 내 생활의 변화

  도안구 2010. 03. 02 (4) 뉴스와 분석, 디지털라이프 |

스마트폰을 손에 쥔지 한달 정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에겐 묘한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좀 어떠신가요? 안경쓰는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더듬거리며 안경을 찾 듯, 전 이제 일어나면서 머리맡을 더듬어 스마트폰을 찾습니다. 일어나 메일을 확인하고 있고, 급한 내용은 바로 답장을 보냅니다. 블로터닷넷은 ‘구글 앱스’를 이용해 구성원끼리 돈 한푼 안내고 의사소통하고 있습니다. 또 기업용 트위터이자 SaaS(Software as a Service)인 ‘야머’(yammer.com) [...]

SAP, “반갑다 스마트폰”

  도안구 2010. 02. 25 (0) 뉴스와 분석 |

sapkoreajung090909스마트폰 시장이 열리면서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들도 미소를 짓고 있다. 기업들이 유무선통합(FMC)를 위해 사내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에 나서면서 솔루션 업체들에게 모바일 지원에 대해 문의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SAP코리아도 그런 업체들 중 하나다. 전사적자원관리(ERP)와 고객관계관리(CRM)를 비롯해 다양한 확장형 ERP 제품을 제공중인 SAP코리아는 기업들이 스마트폰을 도입하면서 기존 ERP나 CRM 데이터를 스마트폰에서도 확인해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

스마트폰, 바코드를 찍어라!

  주민영 2010. 02. 23 (35) 뉴스와 분석 |

2d code list바코드는 ‘구닥다리’다. 바코드의 역사는 1949년 조셉 우드랜드라는 대학원생이 “점과 줄을 가지고 정보를 표현하면 상품정보를 손쉽게 인식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고민에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3년 후 지금과 같은 형태의 바코드를 고안해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로 소소한 변화가 있긴 했지만, 우드랜드가 고안했던 바코드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당시 획기적인 기술이었던 바코드는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을 앞세워 무려 60년을 버텨왔지만, 수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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