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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0

화웨이, 카메라 강조한 스마트폰 'P30' 시리즈 공개

화웨이가 3월26일(현지시간) 파리 컨벤션 센터에서 자사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P30'과 'P30 프로'를 공개했다. 전작 'P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카메라 성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P30 프로는 후면에 'ToF(Time of Flight)' 카메라를 포함해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최고 사양을 적용한 모델인 P30 프로는 후면에 새로운 화웨이 슈퍼 스펙트럼 센서가 적용된 4천만 화소 메인 카메라, 2천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깊이 측정을 위한 ToF 카메라를 갖췄다. 전면에는 HDR 및 저조도 촬영을 지원하는 3200만 화소 카메라가 들어갔다. 화웨이 슈퍼 스펙트럼 센서는 1/1.7인치 크기로, 새로운 방식으로 빛을 받아들인다. RGB 센서를 사용하는 기존 스마트폰 카메라와 달리 녹색 픽셀을 노란색 픽셀로 대체하는 RYYB 필터 방식으로 감도를...

12GB LPDDR4X 모바일 D램

삼성전자, 스마트폰 12GB 램 시대 연다

삼성전자가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을 양산한다고 3월14일 밝혔다. 모바일 D램으로는 역대 최대 용량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12GB LPDDR4X 모바일 D램은 2세대 10나노급 16기가비트 칩 6개로 구성됐다. 기존 8GB 모바일 D램보다 용량을 1.5배 높였다. 일반적인 슬림 노트북에 들어가는 8GB D램 모듈보다 높은 용량의 메모리를 스마트폰에도 구현할 수 있게 된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폴더블과 같이 화면이 2배 이상 넓어진 초고해상도 스마트 폰에서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차세대 스마트폰에 5개 이상의 카메라, 대형 멀티 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프로세서, 5G 통신서비스 등이 도입된다는 점에서 고용량 D램의 필요성을 짚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12GB 모바일...

소니

소니, MWC19서 '엑스페리아1' 첫선

소니가 돌아왔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는 2월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19 바르셀로나'에서 스마트폰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제품은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1'을 비롯해 중급형 '엑스페리아10'·'엑스페리아10 플러스', 보급형 '엑스페리아L3' 등 총 4종이다. 기존 엑스페리아 제품군인 'XZ', 'XA' 등의 이름을 바꾸고 디자인을 포함해 전체적인 제품 리브랜딩에 나서는 모습이다. 소니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신제품은 새 디자인과 새 이름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길쭉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영화 감상에 적합한 영화관 화면 비율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새 엑스페리아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에 집중하면서 소니만의 정체성을 찾은 모양새다. 이날 키시다 미츠야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소니 모바일은 상상 이상의 사용자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엑스페리아 브랜드의 새로운 비전을 수립했다"라며 "소니는 지속적으로...

AMOLED

갤럭시 언팩 2019 행사에 담긴 숨은 메시지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새 스마트폰들을 쏟아냈다. 특히 2월 행사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기술을 이끄는 갤럭시 S 시리즈가 공개되기 때문에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자리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갤럭시 S의 10번째 제품인 갤럭시S10을 비롯해 여러가지 제품을 함께 발표했다. 여전히 주인공은 갤럭시S10다. 하지만 이번 행사에는 제품 그 자체보다 라인업에 흥미로운 볼거리가 숨어 있다. 세상의 관심은 ‘갤럭시 폴드’에 쏠렸다. 오랫동안 소문으로 돌았던 ‘접는’ 스마트폰이다. 접었을 때 화면 크기는 21:9 비율의 4.6인치인데 펼치면 4.2:3 비율의 7.3인치로 커진다.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부터 전시회에서 시제품으로 선보였던 휘는 디스플레이가 상용화 단계로 접어든 것이다. 갤럭시 폴드, 큰 화면과 휴대성 딜레마를 풀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폴드의 화면이 ‘휘는’ 것이 아니라...

cso

'LG G8 씽큐', 수화기 구멍 없애고 화면에서 소리 낸다

LG전자가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G8 씽큐' 공개를 앞두고 제품에 탑재된 사운드 기술을 공개했다. 수화기 구멍 대신 화면 전체로 소리를 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유출된 G8 씽큐 디자인에도 수화기 구멍은 보이지 않는다. LG전자는 2월14일 G8 씽큐에 화면 자체에서 소리를 내는 사운드 기술 'CSO(크리스탈 사운드 올레드, Crystal Sound OLED)'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CSO는 OLED 패널을 스피커의 진동판처럼 활용하는 기술이다.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에서 직접 소리를 낼 수 있다. CSO 기술을 통해 G8 씽큐는 상단 수화기 구멍을 없앴다. 화면 전체에서 소리를 내기 때문에 사용자는 화면 어느 위치에 귀를 대더라도 통화를 할 수 있다. 통화음을 크게 듣기 위해 스피커폰을 사용할 경우 기존처럼 제품...

MWC 2019

소니, '엑스페리아XA3'에 영화 스크린 비율 적용

소니가 차세대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A3'에 영화관 화면 비율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젤리스 디자인에 21:9 비율을 적용해 화면 몰입감을 극대화한 모습이다. 독일 매체 <윈퓨처>는 2월6일(현지시간) 소니 엑스페리아XA3의 유출 이미지를 공개했다. 유출된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엑스페리아XA3는 가로폭을 줄이고 세로로 길쭉한 모습이다. 소니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XZ4'에도 21:9 비율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스마트폰은 길쭉해지기 시작했다. 베젤리스 디자인으로 화면 크기는 키우면서 손에 쥐는 느낌은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다. 2017년 LG 'G6', 삼성 '갤럭시S8'을 시작으로 18:9, 18.5:9 화면비율이 시장에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16:9 비율이 표준이었다. 소니는 여기에 한술 더 떠 21:9 비율을 적용했다. 영화관 스크린 비율이다. 과거 LG '초콜릿폰'을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21:9 비율의 장점은 영화를 볼...

18000mAh

에너자이저, 더 오래가는 배터리 스마트폰 내놓는다

건전지로 유명한 에너자이저가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스마트폰 사상 가장 오래가는 18000mAh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며, 팝업 카메라, 폴더블폰 등 다양한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다. 2월1일 <더버지>에 따르면 에너자이저는 2월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26가지 스마트폰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나인투파이브구글>은 '파워 맥스', '얼티밋', '에너지', '하드케이스' 등 네 가지 라인업으로 제품이 구성될 것이라고 짚었다. 에너지와 하드케이스는 기본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 제품군이다. 파워 맥스는 18000mAh 배터리를 갖춘 제품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대용량 배터리다. 에너자이저는 지난해 16000mAh 배터리를 갖춘 '에너자이저 파워 맥스 P16k 프로' 제품을 공개한 바 있다. 얼티밋 라인업은 누르면 튀어나오는 팝업 카메라나...

5G

삼성-LG, 스마트폰 매출 하락...성수기 효과 없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실적이 동반 하락했다. 연말 성수기 효과는 없었다.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탓이다.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처음으로 모든 분기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1월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부문은 매출 23조3200억원, 영업이익 1조5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천억원이 줄었다.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이 2조원을 밑돈 것은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 이후 9분기 만의 일이다. 연간 영업이익도 2017년보다 1조5900억원 줄어든 10조21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발표된 LG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담당 MC사업본부는 매출 1조7082억원, 영업손실 3223억원을 기록하며 1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2148억원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060억원 늘었다. 연간...

1TB eUFS 2.1

삼성전자, 1TB 스마트폰 내장메모리 내놓는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1TB 저장용량의 스마트폰 내장메모리를 내놓는다. 기존 스마트폰 내장메모리는 512GB가 최대였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1TB eUFS 2.1'을 양산한다고 1월3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5년 1월 모바일용 '128GB eUFS 2.0' 양산을 시작으로 모바일 메모리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어서 2016년 2월 '256GB eUFS 2.0', 2017년 11월 '512GB eUFS 2.1'을 발표했다. 1년 만에 저장용량을 2배씩 늘리며 테라바이트 시대를 열었다. 이번 제품을 통해 소비자들은 스마트폰에 외장 메모리 카드를 추가하지 않더라도 넉넉한 저장용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1TB는 UHD(3840x2160) 해상도로 10분 동안 촬영한 동영상을 260개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크기는 기존 스마트폰 내장메모리와 동일하다. 1TB eUFS 2.1은 5세대 512Gb(기가비트) V낸드를 16단 적층하고 고성능 컨트롤러를 탑재해 기존 제품과...

김학상

삼성전자, “폴더블폰으로 스마트폰 가능성 확대될 것”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이 정체된 스마트폰의 가능성을 확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 달 삼성 폴더블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은 새로운 폼팩터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폴더블폰으로 스마트폰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자신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비주얼개발팀장 김학상 전무는 1월16일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우리는 스마트폰의 가능성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믿는다”라며 “5G,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신기술이 우리의 일상 가까이 다가오고 있고, 스마트폰은 그 변화의 중심에 놓여있으며, 사용자들은 생활 속에서 더 큰 스크린을 가진 스마트폰을 필요로 하게 될 것”이라고 폴더블폰 개발 배경에 대해 밝혔다. 기기의 휴대성을 유지하면서 확장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폴더블폰을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김학상 전무는 스마트폰 폼팩터 혁신이 스마트폰 혁신을 이끌 거라고 주장했다. 김 전무는 “스마트폰 폼팩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