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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LG, 중국산 스마트폰 대응해 ODM 늘렸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제조사개발생산(ODM)’ 방식 스마트폰 비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15일 자사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삼성과 LG의 스마트폰 ODM 생산 비중이 각각 30%, 70% 이상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ODM은 하청 업체(제조사)가 제품 개발과 생산을 모두 맡고, 주문자(브랜드 업체)가 제품을 유통·판매하는 형태다. 해당 공정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주문 업체는 제품 기획과 마케팅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업계에서는 일찍이 올해 중저가 스마트폰 경쟁이 심화되면서 OMD 방식이 늘 것으로 예상해왔다. 강민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연구원은 “샤오미, 리얼미, 레노보 등 중국 업체들이 이러한 생산 방식을 많이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반면, 삼성과 LG의 경우 유연한...

샤오미

샤오미, 3분기 해외 매출이 절반...스마트폰 출하량 전세계 3위

샤오미가 올해 3분기 4660만대의 스마트폰을 출하하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해외 매출이 급증하며,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은 처음으로 절반을 넘겼다. 인도 시장에서 주춤한 가운데 서유럽을 비롯해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간 점이 주효했다. 샤오미는 25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722억위안(약 12조1758억원), 순이익 41억위안(약 6914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4.5%, 18.9% 증가한 수치로 분기별 기준 사상 최대치다. 3분기 샤오미 스마트폰 사업 매출은 476억위안(약 8조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했다. 스마트폰 출하량은 466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45.3% 늘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샤오미는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널리스는 13.5%,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LG

삼성,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1위...LG는 3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년 만에 애플을 제치고 점유율 1위에 올랐다. 9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3.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30.2%로 2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LG전자가 3위(14.7%), 레노버-모토로라(8.4%) 4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에 오른 건 2017년 2분기 이후 3년 만이다. 특히 애플의 계절이라 불리는 3분기에 이 같은 성과를 내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통상적으로 애플은 9월에 아이폰 신제품을 내 3~4분기 40% 내외의 점유율을 기록해왔지만, 이번에 '아이폰12'가 코로나19 영향으로 10월 출시로 밀리면서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이득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아이폰12의 빈자리를 공격적 마케팅으로 공략했다. 8월 21일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시작으로 9월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

갤럭시

삼성, 화웨이 제치고 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1위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되찾았다.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던 스마트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의 제재로 부침을 겪고 있는 화웨이의 빈자리를 채우며 점유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30일 삼성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2%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2위 화웨이와의 격차는 8%포인트다. 전분기 20% 점유율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화웨이는 1분기 만에 점유율이 14%까지 떨어지며 다시 2위로 내려앉았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이 전분기 대비 47% 성장한 7890만대 출하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8800만대로, 이 중 90%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50% 증가했다고 전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삼성은 새로...

갤럭시Z 폴드2

삼성 폴더블폰, 마이너에서 메이저 될까

삼성전자가 내년부터 폴더블폰 라인업을 강화한다.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실험적 성격이 강한 폴더블폰 카테고리를 메인스트림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내년부터 폴더블폰 대중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더블폰 라인업을 다양한 가격대 제품으로 넓히고 경쟁력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선택지를 넓혀 판매량을 늘리고, 플래그십 스마트폰 차별화 전략으로 가져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이종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내년도 스마트폰 사업 전략과 관련해 "여전히 코로나19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무선사업은 폴더블 제품 경쟁력을 강화와 대중화 추진을 통해 플래그십 라인업을 차별화하는 한편, 중저가 5G 라인업을 강화해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폴더블폰은 지난해부터 싹을 틔웠지만, 아직 수익성이 불확실한 시장이다.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출하된 폴더블폰은 약 100만대,...

갤럭시Z 폴드2

'갤노트20' 효과?...삼성, 스마트폰 판매량 50% 급증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 등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스마트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삼성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보다 50% 증가했으며, 3분기 전체 매출은 66조9600억원, 영업이익은 12조3500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58.7%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삼성전자는 29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스마트폰 시장이 3분기부터 회복세를 나타냈으며,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효과로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3분기 휴대폰 판매량은 8800만대다. 전년 동기 대비 300만대, 전분기 대비 3100만대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스마트폰 비중은 90% 초반 수준이다. 이날 이종민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주요 지역 록다운으로 침체됐던 2분기 대비 3분기 스마트폰...

소니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 사라진 소니..."국내 철수는 아냐"

'아이폰12'가 발표되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5G 아이폰을 내놓은 애플과 폴더블폰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대응하는 삼성, 미·중 갈등 여파로 글로벌 시장에서 부침을 겪고 있는 화웨이 등에 대해 다양한 전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의 영광을 뒤로 한 채 잊히고 있는 존재가 있다. 바로 소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소니코리아는 올해 스마트폰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지 않을 계획이다. 소니는 지난 9월 '엑스페리아5 II'를 발표, 글로벌 시장에 12월 출시할 예정이지만 국내에는 해당 제품을 선보이지 않는다. 소니코리아는 2018년 10월 '엑스페리아XZ3'를 끝으로 2년 넘게 국내 시장에 스마트폰 신제품을 내놓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는 스마트폰 수리 관련 서비스센터를 대폭 축소했다. 현재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에는 제품 카테고리에서...

갤럭시

삼성 갤럭시S21, 내년 1월에 나온다?

삼성전자가 상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를 내년 1월에 공개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폴더블폰 등으로 제품군을 넓힌 만큼 기존 플래그십 출시 전략을 수정해 시장에 대응할 거라는 분석이다. 19일 <샘모바일>, <안드로이드센트럴> 등 외신과 국내 부품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 혹은 '갤럭시S30'이라 불리는 갤럭시S 신제품은 예년과 달리 내년 1월 공개돼 1월 말~2월 초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에 삼성전자는 갤럭시S 시리즈를 2월 발표 후 3월 초 출시해왔다. 한 달가량 제품 출시 일정이 앞당겨진 셈이다. 이 같은 출시 전략 수정은 플래그십급 제품군이 다양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올해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 '갤럭시Z 폴드2' 등을 선보이며 제품 발표 시기와 출시 일정을 고심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갤럭시노트20'...

LG

LG는 왜 접지 않고 돌렸을까

"LG...읭?" 접지 않고 붙였다. 그리고 돌렸다. 누군가는 고개를 돌렸다. 누군가는 과거를 떠올렸고, 또 누군가는 미래를 그렸다. 누군가는 현실을 말했다. LG전자 스마트폰 얘기다. 화면이 접히는 폴더블폰이 나오는 시대, LG전자는 화면이 돌아가는 스위블폰 ‘LG 윙’을 들고나왔다. 첫인상은 느낌표보다는 물음표에 가까웠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어버린 듯한 디자인에 댓글 창은 의문 부호로 가득 찼다. LG는 왜 돌렸을까. 그때 그 시절 우리의 습관 LG 윙은 기존 스마트폰과 차별화된 폼팩터를 내세운 제품이다. 전면 메인 화면을 시계 방향으로 90도 돌리면 뒤에 숨어있던 보조 화면이 나타나는 T자형 화면이 특징이다. 평소에는 6.8인치 크기의 일반적인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세컨드 스크린을 꺼내 멀티태스킹 작업을 하는 형태다. 보조 화면을 어디에 놓느냐에...

미중갈등

삼성, 8월 스마트폰 시장 1위...화웨이와 격차 벌려

삼성전자가 지난 8월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1위를 유지하며 2위 화웨이와 격차를 벌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중 갈등의 여파로 양사 간 격차가 더 벌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8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이 2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는 16%의 점유율로 2위를 기록했다. 삼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지난 4월보다 시장 점유율이 약 5%포인트 낮아졌다. 이어 애플(12%), 샤오미(11%)가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월간 기준 처음으로 스마트폰 시장 1위 자리를 화웨이에 내줬다. 올해 상반기 코로나19 확산과 갤럭시S20의 판매량 부진이 미친 영향이 컸다. 당시 시장 점유율은 화웨이가 21.4%, 삼성이 19.1%였다. 이에 대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 4월 인도 시장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