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Wearvue TG-1

도시바 스마트글래스, 아마존 예판

제목 그대로다. 도시바는 'CEATEC 2014'에서 프로토타입을 'CES 2015'에서 조금 더 발전된 형태로 선보인 '웨어뷰 TG-1'을 아마존에서 예약판매한다. 주춤하고 있는 구글보다, 획기적인 물건을 선보인 칼 짜이스보다 앞서가는 느낌이다. 다행히도 스마트글래스라기보다는 글래스형 단말기다. 작동 방식은 빛을 반사시키는 하프 미러 렌즈를 통해 기기에서 나온 영상을 렌즈에 반사시키고, 이걸 눈으로 볼 수 있는 것. 우리 눈으로 보기에는 대략 1.25m 정도 쯤에서 화면이 보인다. 여기까지다. '구글글래스'처럼 요술램프의 지니 같은 구글을 불러서 뭔가를 시킬 수도 없고 게임을 즐길 수도 없다.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조금 참아보자. 다양한 입력장치와 바코드 리더, 마이크 등 다양한 기기를 붙일 수 있지만, SDK를 사용해 응용프로그램을 직접 만들어야 한다. 가장 큰 결점(이 정도면 단점이란...

박원진 이사장

청각장애인 소통 돕는 스마트안경 '쉐어타이핑 글래스'

문자는 청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연결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만약 비장애인이 말하는 모든 소리가 문자로 실시간으로 변환된다면 어떨까? 소리를 글자로 읽으면서 청각장애인은 더 많은 사람과 의사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청각장애인과 개발자는 이 기술을 실제로 구현하고 있다. 실시간 자막을 볼 수 있는 스마트 안경 ‘쉐어타이핑 글래스’ 이야기다. 실시간 자막 공유+스마트안경=쉐어타이핑 글래스 쉐어타이핑 글래스는 ‘쉐어타이핑’을 스마트 안경에 적용한 솔루션이다. 쉐어타이핑은 사회적협동조합이자 서울시 지정 공유기업인 에이유디가 개발했다. 쉐어타이핑은 웹과 모바일에서 작성한 글을 같은 채팅방에 접속한 사람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구글 문서도구'와 비슷한 서비스이지만 쉐어타이핑은 일반 협업도구보다 문자가 입력되는 속도가 빠르다. 또한 수천명의 사람이 동시 접속해도 속도가 느려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유디는 기술 뿐만...

CES

[CES] 입고, 쓰고, 붙이고, 차고…‘건강 웨어러블’ 봇물

미국에서 현지시각으로 1월6일 개최된 ‘국제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15’는 두 가지 다른 장소에서 열렸다.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LVCC)’가 굵직한 업체들의 기술 경연장이라면, 베네치안호텔과 팔라조호텔에 마련된 ‘샌즈홀’에서는 전세계 스타트업의 독특한 아이디어 뽐내기가 한창이었다. CES 2015에 출사표를 낸 스타트업들이 집중한 키워드는 ‘건강’과 ‘웨어러블’이었다. 나를 보는 안경, '진스밈’ 일본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진을 두고 있는 진스밈은 ‘세계 최초로 나를 보는 안경’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았다. 안경에 탑재한 웨어러블 기술로 다른 이들이 아닌 나를 알아가는 안경이라는 뜻이다. 진스밈 안경은 ‘전기안구도기록(Electro Oculography, EOG) 센서’를 달았다. 원래 실험실 단계에서 쓰이던 센서 기술이었는데, 사용자용 제품에 적용된 것은 진스밈 안경이 처음이란다. EOG 센서의 역할은 단순하다. 사람 눈동자의 움직임과 눈 깜빡임을 감지해 기록한다. 사람 눈에는 많은 정보가...

MS

'MS 스마트 안경'도 나오려나…특허 등록

스마트폰 시대 이후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바꿀 만한 모바일 기기는 무엇일까. 미래를 점칠 수는 없지만, 구글은 안경형 모바일 기기를 준비 중이다. 구글은 전화나 메시지 등을 증강현실 정보로 바꿔 안경 유리에 띄워 주는 '프로젝트 글래스'를 준비 중이다. 오는 2014년에는 실제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만 보더라도 안경형 제품은 차세대 모바일 기기의 유력한 후보다. 구글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MS)도 안경 모양의 모바일 기기를 개발하는 중이다. MS의 독특한 특허가 미국 특허청에 모습을 드러냈다. 구글의 프로젝트 글래스와 비슷한 MS의 안경형 모바일 기기와 관련한 특허다. MS는 '실시간 정보를 통한 이벤트 정보 확대'라는 이름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미국 특허청에 등록된 MS 스마트 안경의 그림을 보면, MS는 안경 유리...

ios

휴대기기로 화면 확장, '듀얼스크린' 기술로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거실 TV도 스마트TV인 세상. 가만 둘러보면, 우리 주위에 디스플레이 장치가 참 많이도 늘었다. 기기에 얹힌 운영체제도, 화면 크기에 따라 사용 환경도 다르다. 각각 따로 이용해야 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를 하나로 엮어 쓸 수 있다면 똑같은 기기를 이용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할 수 있지 않을까. 듀얼스크린 혹은 멀티스크린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은 이미 구축돼있다. 브라이트코브는 응용프로그램(앱) 개발환경 통합 솔루션을 지원하는 업체다. 브라이트코브의 앱클라우드 솔루션을 이용하면, 애플의 iOS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에 관계없이 앱을 통합해 개발할 수 있다. 스마트TV 플랫폼까지 포용할 수 있다. HTML이나 자바스크립트 등 개발 방법이 브라이트코브 솔루션에 이용되는 주된 개발 방법론이다. 11월12일, 한국을 방문한 데이비드 멘델스...

MS

MS의 N스크린 전략 '스마트 글래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스마트 글래스'라는 서비스를 만들어냈다. 스마트폰, 스마트카, 스마트 에어컨까지 나온 마당에 또 뭐가 스마트하다는 얘길까. MS가 말하는 스마트 글래스에서 '글래스'는 디스플레이를 가진 IT 제품을 뜻한다. TV와 스마트폰, 태블릿 PC까지, 사용자 주변에 화면을 가진 기기가 많아지는 N스크린 시대, MS는 스마트 글래스로 멀티스크린 환경을 지원하겠다는 심산이다. 스마트 글래스 서비스는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게임쇼 'E3'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바 있다. 아직 이르지만, 스마트 글래스를 미리 체험해보자. MS가 지난 8월1일 배포한 '윈도우8 제조업체용(RTM) 버전'을 이용하면 된다. 윈도우8 RTM 버전 '윈도우 스토어'에 'X박스 스마트 글래스' 윈도우8용 앱이 등장했다. X박스 스마트 글래스 앱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X박스 360'을 조작하는 기능이다. 윈도우8이 설치된 PC와 앞으로 '윈도우폰8'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