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사람들

arrow_downward최신기사

UI

"왜 UX와 UI가 중요하냐고요?"

지난해 애플은 각종 특허 소송으로 홍역을 치렀다. 특히 유독 삼성과 관련된 표절 소송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애플은 직사각형에 둥근 모서리 등 스마트폰 외관에 관한 특허, 바둑판 모양의 아이콘 배치, 밀어서 잠금해제, 화면 끝까지 가면 튕기는 바운스백 기술 등을 고유 특허로 주장한 바 있다. 이 소송은 지금까지 통신 기술, 장비 기술이 중심이 돼 진행된 특허 소송과 달리 디자인을 내세운 탓에 세간의 관심을 샀다. 특히 디자인을 비롯한 사용자경험(UX)도 특허 취득이 가능한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흐름이 바뀌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이해해 제품에 담아내느냐가 기업에서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단순히 기업이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자에게 강요하는 게 아닌, 어떻게...

가트너

가트너, "만물인터넷에 기회 있다"

2002년 닷컴 거품 붕괴 이후 각 기업의 최고정보담당자(CIO)들에게 '사내 IT 예산을 줄이면서, 줄이기 전과 같은 효과를 내라'라는 힘겨운 과제가 떨어졌다. 경기는 좋지 않고 IT 관련 업무는 계속 진행해야 하니 벌어진 어쩔 수 없는 조치였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이 과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한정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 오늘도 CIO는 고군분투하고 있다. 미국 주택경기가 침체로 들어간 2009년 이후 IT예산은 글로벌 가중평균으로 감소 추세다. 2013년 IT 예산만 해도 전년대비 글로벌 가중평균 0.5% 감소했다. "만물인터넷(IoT), M2M 모두 우리가 알고 있는 단어들입니다. 이 단어들을 모르고 있는 CIO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전 이 단어들은 다른 각도에서 대하고 바라보고자 합니다." 스티브 프렌티스 가트너 부사장겸 펠로우는 가트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