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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스카이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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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페이스타임&#8217; 노렸나…윈도우폰-스카이프 화학적 결합 눈앞</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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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Feb 2012 02:44:15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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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카이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에 기본 응용프로그램으로 탑재돼 조만간 공개될 모양이다.
더버지는 2월3일, MS 스카이프 부서가 현재 윈도우폰용 스카이프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윈도우폰 마켓플레이스에서 테스트용 스카이프를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프는 MS의 메트로 사용자환경(UI) 스타일 지침을 따랐으며, 자세한 모습은 이 달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엘 벨포어 MS 윈도우폰 프로그램 관리 부사장이 2011년 말이면 스카이프를 윈도우폰에 적용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카이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폰에 기본 응용프로그램으로 탑재돼 조만간 공개될 모양이다.</p>
<p><a href="http://www.theverge.com/microsoft/2012/2/3/2768279/skype-for-windows-phone-internal-testing" target="_blank">더버지</a>는 2월3일, MS 스카이프 부서가 현재 윈도우폰용 스카이프를 테스트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윈도우폰 마켓플레이스에서 테스트용 스카이프를 내려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p>
<p>스카이프는 MS의 메트로 사용자환경(UI) 스타일 지침을 따랐으며, 자세한 모습은 이 달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a href="http://www.microsoft.com/presspass/exec/belfiore/04-13-11mix11.mspx" target="_blank">조엘 벨포어 MS 윈도우폰 프로그램 관리 부사장</a>이 2011년 말이면 스카이프를 윈도우폰에 적용해 내놓을 것이라고 지난해 4월에 밝힌 것에 비해 공개 시점이 늦어진 편이다.</p>
<p>정식으로 공개되기 전이지만, 윈도우폰 스카이프에 대한 가장 큰 특징은 이미 알려졌다. 윈도우폰 스카이프는 우리가 평소에 휴대폰으로 전화 받는 방식과 비슷하게 작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설명은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OS에 탑재한 페이스타임을 떠올리게 한다. 페이스타임은 애플 앱스토어 계정과 아이폰 이용자끼리 와이파이 환경에서 무료로 통화하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아이폰에서는 전화를 걸고 받는 게 기본 전화 기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p>
<p>스카이프도 애플 페이스타임이 자사 서비스 계정과 외부 이용자를 엮는 방식을 시도했다. 스카이프는 <a href="http://blogs.skype.com/garage/2012/02/skype_for_windows_update.html" target="_blank">윈도우용 스카이프 5.8 버전</a>을 2월2일 공개하며 페이스북 친구와 화상통화하는 기능을 넣었다. 윈도우용 스카이프 5.8 이용자는 스카이프와 페이스북 계정을 연동하고, 페이스북에서 스카이프 앱을 설치하면 스카이프 회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페이스북 친구라도 스카이프로 무료 음성·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스카이프는 윈도우용 최신 버전에 풀HD 영상통화 기능도 넣었다. 풀HD 영상통화를 하려면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가 최소 2Mbps 이상 환경에 1080p 비디오를 지원하는 웹캠을 갖춰야 한다.</p>
<p>스카이프의 채팅 기능이 윈도우폰에서 어떻게 활용될지도 MWC에서 공개될 MS의 윈도우폰에서 지켜볼 대목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9500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94982/skype_mobile_20120205"><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95001" title="skype_mobile_20120205" src="http://www.bloter.net/files/2012/02/skype_mobile_20120205.jpg" alt="" width="418" height="299"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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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2012년은 MS가 과실을 따는 해&#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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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2 Jan 2012 03:00:26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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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조용한 변화의 바람이 마이크로소프트 내에 불고 있다. 그리고 이 변화는 MS가 윈도우와 오피스 솔루션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업체가 아닌, 새로운 IT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업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미국 IT전문 블로그 아스테크니카는 “MS는 2011년에 유독 중요한 발표를 쏟아냈다”라며 “2011년에 발표한 공약을 바탕으로 2012년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MS는 유난히 분주했다. 특히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조용한 변화의 바람이 마이크로소프트 내에 불고 있다. 그리고 이 변화는 MS가 윈도우와 오피스 솔루션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업체가 아닌, 새로운 IT 생태계를 만들 수 있는 업체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p>
<p>미국 IT전문 블로그 <a href="http://arstechnica.com/microsoft/news/2011/12/a-look-ahead-2012-is-microsofts-turning-point.ars?utm_source=rss&amp;utm_medium=rss&amp;utm_campaign=rss">아스테크니카</a>는 “MS는 2011년에 유독 중요한 발표를 쏟아냈다”라며 “2011년에 발표한 공약을 바탕으로 2012년에는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가 된다”라고 전했다.</p>
<p>지난해 MS는 유난히 분주했다. 특히 통신과 인터넷 분야를 비롯해 클라우드, 운영체제 같은 부문에서도 일을 벌였다. 먼저, 세계 최대 휴대폰 제조업체인 노키아와 손을 잡았다. 5월에는 최대 인터넷전화 업체 스카이프를 85억달러에 인수했다. 하드웨어 파트너들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만년 소프트웨어 업체 이미지를 벗어나겠다는 시도였다. 특히 노키아와의 제휴를 통해 MS는 안드로이드와 iOS 대결 구도가 형성된 모바일 시장에 연착륙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p>
<p>아니나 다를까. 바로 차세대 운영체제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9월 열린 MS 개발자 컨퍼런스에서는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8 개발자 프리뷰 버전을 공개했다.</p>
<p>모바일과 태블릿을 통합한 새로운 운영체제는 공개되자마자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윈도우8의 새로운 사용자인터페이스(UI)인 ‘매트로 UI&#8217;는 터치 기반으로 관심을 끌었다. 데스크톱은 물론 태블릿PC나 스마트폰 시장까지 넘보겠다는 MS의 욕심을 확실히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p>
<p>오피스365를 통해 웹기반 서비스 강화해도 나섰다. MS소프트웨어를 널리 퍼뜨리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기업들이 이미 윈도우 운영체제에 오피스 프로그램을 업무를 보고 있기 때문에 이 환경을 더욱 확장시키겠다는 것이다.</p>
<p>검색엔진 시장도 넘봤다. 페이스북과의 제휴를 통해 검색 시장에서 구글과 맞서겠다는 자신감을 나타낸 것이다. 외신들은 MS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난 뒤 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검색엔진 시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1인자를 차지했던 구글의 경우 지난해 처음으로 시장 점유율이 65% 밑으로 떨어졌을 정도다.</p>
<p><a href="http://seattletimes.nwsource.com/html/microsoftpri0/">시애틀타임스</a>는 “천천히, 그러나 확실하게 MS의 검색엔진인 빙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라며 “사람들이 어느 순간 ‘구글해’라는 것처럼 ‘빙해’라고 얘기하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라고 밝혔을 정도다.</p>
<p>클라우드 시장 공략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실버라이트가 아닌 HTML5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스카이드라이브’를 선보였다.</p>
<p>아스테크니카는 M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PC, 태블릿, 스마트폰처럼 모든 환경에서 MS소프트웨어가 긴밀하게 호환할 수 있는 환경을 MS가 꿈꾸고 있다”라며 “자사 클라우드를 활용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모든 기기에 MS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원활하게 관리하는 ‘N스크린과 클라우드(three screens and a cloud)’전략은 이미 시작됐다”라고 전했다.</p>
<p>그러면서 아스테크니카는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MS가 2011년부터 준비를 시작해 왔고, 그 성과는 2012년에 드러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a href="http://www.pcworld.com/article/246016/microsoft_5_smart_and_5_dumb_moves_the_company_made_in_2011.html#tk.rss_news">PC월드</a>는 &#8220;지난 한 해 동안 MS가 정말 엄청나게 일을 벌였다&#8221;라며 &#8220;새로운 운영체제를 선보이고, 스카이프를 인수하고, HTML5를 채택해서 활용하는 일은 지난해 MS가 선보인 일 중 가장 잘한 일로 꼽을 수 있다&#8221;라고 전했다. 이어 &#8220;2012년 MS의 성패는 벌린 일을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에 달려있다&#8221;라고 덧붙였다.</p>
<p>MS의 소프트웨어가 가진 힘들은 엄청나다. 다수의 사용자들이 익숙하게 쓰는 프로그램들이 많은 만큼, 이 소프트웨어들이 다양한 기기들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작업이 된다면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순식간에 MS 중심으로 IT 생태계가 재편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이제 MS는 단일 공룡이 아닌 다수와의 협력을 통한 거대 공룡으로의 부활을 꿈꾸고 있다. 혼자가 아닌 협력을 통해 시장을 장악하겠다고 덤비는 MS가 2012년에 어떤 결과물로 시장에 나타날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p>
<p><a rel="attachment wp-att-73113"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3112/steve-ballmer-ms-ce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3113" title="steve ballmer MS CEO"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steve-ballmer-MS-CEO.jpg" alt=""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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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료 문자메시지 종말과 통신요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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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1 Nov 2011 07:57:41 +0000</pubDate>
		<dc:creator>강정수</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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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2011년 10월말을 즈음해 이른바 스마트폰 2천만 시대가 열렸다. 때를 맞춰 스마트폰의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편익을 소득과 무관하게 국민 모두에게 확대하는 방안 등 스마트폰 2천만 시대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과제가 논의되고 있다.
정책과제에서 반드시 그리고 시급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면 ‘유료&#8217; 문자메시지의 불필요성과 이에 맞는 (이동)통신요금제의 개편이다. 스마트폰 확산과 더불어 카카오톡과 마이피플의 사용자 또한 함께 증가하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2011년 10월말을 즈음해 이른바 스마트폰 2천만 시대가 열렸다. 때를 맞춰 스마트폰의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 편익을 소득과 무관하게 국민 모두에게 확대하는 방안 등 스마트폰 2천만 시대와 관련한 다양한 정책과제가 논의되고 있다.</p>
<p>정책과제에서 반드시 그리고 시급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면 ‘유료&#8217; 문자메시지의 불필요성과 이에 맞는 (이동)통신요금제의 개편이다. 스마트폰 확산과 더불어 카카오톡과 마이피플의 사용자 또한 함께 증가하고 있다. SK텔레콤, KT, LG U+ 등 이동통신사는 카카오톡과 마이피플로 인한 매출 감소를 지적하며 이 두 서비스를 대표적인 ‘무임승차&#8217;로 비판하고 있다(<a href="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111002010531693004" target="_blank">참조</a>).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이동통신사들은 최근 iOS5를 통해 도입된 애플의 아이메시지에는 비판의 날을 세우고 있지 않다. 왜일까?</p>
<p><strong>카카오톡과 마이피플 vs. 아이메시지: 이통사의 차별 대우</strong></p>
<p>아이메시지는 아이폰 사용자 사이에서 오고 가는 ‘무료&#8217; 문자메시지(SMS)다. 다시말해 아이메시지는 아이폰 사용자 사이에서 이동통신사의 ‘유료&#8217;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100% 대체한다. 여기서 함께 따져봐야 하는 것은 이동통신사가 카카오톡과 마이피플 서비스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제기를 하면서 애플에게는 조용한 ‘이유&#8217;다. 아이메시지는 아이폰 사용자에게 제한되는 서비스이기 때문에 시장파괴력이 없기 때문일까? 아니다. 답은 애플의 ‘시장 지배력’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erlinlog.com/wp-content/uploads/2011/11/iPhone-iMessage-2-660x440.jpeg" rel="lightbox[84664]" title="iPhone-iMessage-2-660x440"><img class="aligncenter" title="iPhone-iMessage-2-660x440" src="http://www.berlinlog.com/wp-content/uploads/2011/11/iPhone-iMessage-2-660x440.jpeg" alt="" width="462" height="308" /></a></p>
<p>이론적으로 애플은 첫번째 아이폰부터 아이메시지를 도입할 수 있었다. 아이메시지는 그다지 대단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그랬다면 이동통신사는 당시 휴대폰 시장에서 존재감 없는 애플의 아이폰 판매를 거부했을 확률이 높았다. 하지만 아이폰이 도입된 지 약 5년이 흘러간 지금, 전세계 1억4600만대 이상 판매된 아이폰을 어떤 이통사가 애플의 의지가 아닌 자신의 의지에서 판매하지 않을 수 있을까? 현재 아이폰 앞뒷면에는 삼섬 갤럭시S 뒷면에 붙어있는 KT(olleh), SKT 등의 로고가 없다. 이 또한 애플의 힘을 반영하는 것이다. 이렇게 이동통신 시장에서 절대적 힘의 강자였던 이통사를 애플은 다양한 방식으로 무너뜨리고 있는 것이다.</p>
<p>카카오톡, 마이피플, 스카이프, 페이스북 메신저, 왓츠앱 그리고 앞으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에서 제공될 것으로 전망되는 문자메시지 서비스 등 ‘유료 문자메시지&#8217;의 종언을 알리는 서비스는 끝이 없다. 이로 인해 이동통신사의 문자메시지 관련 트래픽은 급속하게 감소할 것이고 동시에 이동통신사의 매출은 축소될 것이다. 따라서 매출 축소에 대응하기 위한 이동통신사의 저항은 정치권 로비, 언론계 로비, 학계 로비를 포함하여 전방위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p>
<p><strong>유료 문자메시지, 수익률은 7천%</strong></p>
<p>그렇다면 지금까지 이통사는 유료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얼마나 많은 수익을 얻고 있었을까. 한국어 위키피디아는 문자 메시지 “한 건당 20~30원 정도(SKT, KT 및 LG U+의 SMS 단가는 2.8원이나, 회사의 이익이 17.2원 정도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다(<a href="http://ko.wikipedia.org/wiki/%EB%AC%B8%EC%9E%90_%EB%A9%94%EC%8B%9C%EC%A7%80" target="_blank">출처보기</a>). 또한 최근 뉴욕타임즈는 캐나다 워터루대학교 수학과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면서 이통사의 문자메시지 수익률이 7천%까지 이르고 있으며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통한 이익은 이통사 총이익의 약 33%에 해당됨을 밝히고 있다(<a href="http://www.nytimes.com/2011/10/10/technology/paying-to-text-is-becoming-passe-companies-fret.html?_r=2&amp;pagewanted=all" target="_blank">뉴욕타임즈 기사보기</a>).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제외한다면 인류 역사에서 7천%의 수익률을 자랑하는 재화나 서비스는 찾아볼 수 없다. 연 1조5천억원 규모로 추정되는 한국 유료 문자메시지 시장이 최근 빠르게 붕괴되고 이후 3~4년 안으로 시장에서 자취를 감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
<p><strong>비용에 기초한 정직한 요금체계가 필요하다</strong></p>
<p>그렇다면 소비자 입장에서 유료 문자서비스가 사라지는 것이 마냥 좋은 일일까. 소비자는 이후 이동통신 요금체계에서 어떤 경제적 해택을 누릴 수 있을까. 묶음상품으로 제공되는 ‘통화 ○○○분+문자 ○○○개&#8217;라는 요금체계를 더 이상 &#8216;강요&#8217;할 수 없게 될 이통사는 어떠한 방식으로 사라지는 천문학적 규모의 이익을 보상 받으려고 시도할까.</p>
<p>지금까지 이통사는 유료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거둬들인 터무니 없이 과도한 이익을 무선 인프라와 네트워크 백본망 투자 등 설비투자에 사용한다고 주장해 왔다. 따라서 유선 문자메시지가 사라지게 될 경우 이통사는 음성통화와 데이터 이용료의 인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다. 소비자 입장에서 이와 같은 요금 인상이 나쁜 것은 아니다. 드디어 소비자가 유발한 비용에 기초한 통신요금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요금=비용+비정상적 규모의 이통사 수익&#8217;이라는 요금제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망 부하&#8217;를 근거로 망중립성을 훼손하려는 이통사가 전체 비용구조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기 때문이다.</p>
<p>문제는 ①지금까지 유선 문자메시지를 통한 과도한 수익이 얼마만큼 적절하게 설비투자에 사용되었는지를 공개적으로 증명할 과제가 이통사에게 있다는 점과 ②미래 설비투자 액수가 음성 통화요금과 데이터 사용 요금에 적절하게 반영되는 것을 검토할 제3의 독립적인 기관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소비자가 사용한 만큼 기업의 이익을 고려하여 요금을 지불하고 미래 서비스 개선을 고려하여 &#8216;적절한&#8217; 수준의 추가 요금을 지불하는 것, 이것이 정상적인 시장 질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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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망 중립성, 엇박자 내는 3대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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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1 Sep 2011 01:00:41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DPI]]></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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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OIA]]></category>
		<category><![CDATA[OIA 글러벌 컨퍼런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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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녹색소비자연맹]]></category>
		<category><![CDATA[망중립성]]></category>
		<category><![CDATA[스카이프]]></category>
		<category><![CDATA[야후]]></category>
		<category><![CDATA[인터넷 실명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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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다음 커뮤니케이션, NHN을 비롯한 국내업체와 구글, 야후, 스카이프 등 해외 콘텐츠 사업자가 망중립성 확보에 공동 대응하고자 오픈인터넷협의회(OIA)를 조직했다. OIA는 9월19일, 정식 출범식을 갖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망중립성 원칙에 대해 콘텐츠 사업자와 인터넷 사업자, 소비자는 각각 어떤 의견을 갖고 있을까. 국제 컨퍼런스에서 함께 진행된 토론회를 통해 이해 당사자의 의견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망중립성 문제를 둘러싸고 뚜렷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다음 커뮤니케이션, NHN을 비롯한 국내업체와 구글, 야후, 스카이프 등 해외 콘텐츠 사업자가 망중립성 확보에 공동 대응하고자 오픈인터넷협의회(OIA)를 조직했다. OIA는 9월19일, 정식 출범식을 갖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oia_global_con_500.jpg" rel="lightbox[76430]" title="oia_global_con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308" title="oia_global_con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oia_global_con_500.jpg" alt="" width="500" height="289" /></a></p>
<p>망중립성 원칙에 대해 콘텐츠 사업자와 인터넷 사업자, 소비자는 각각 어떤 의견을 갖고 있을까. 국제 컨퍼런스에서 함께 진행된 토론회를 통해 이해 당사자의 의견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p>
<p>망중립성 문제를 둘러싸고 뚜렷한 의견차이를 보이는 주제는 ▲인터넷 사용량 증가에 따른 투자비용 분담 문제 ▲인터넷 사업자의 DPI(Deep Packet Inspection) 기술 활용문제 ▲인터넷 사용량에 따른 비용 차등 부과문제 등이었다.</p>
<p>가장 먼저 도마 위에 오른 주제는 데이터를 많이 수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에 대한 투자 비용을 인터넷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가 분담하는 부분이었다.</p>
<p>원래 인터넷 인프라에 투자하는 주체는 인터넷 사업자다. 하지만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되는 콘텐츠가 늘어나고,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데이터 이용량이 급증하면서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로는 이를 모두 감당할 수 없게 됐다.</p>
<p>인터넷 사업자는 콘텐츠를 만들어 유통하는 콘텐츠 사업자와 함께 인터넷 인프라 투자 비용을 분담하자는 의견을 냈다.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주체는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인데, 네트워크에 투자하는 주체는 인터넷 사업자뿐이라는 것은 인터넷 사업자에게 불리하다는 주장이다.</p>
<p>김희수 KT 경제 상무는 &#8220;기술 발전 추세를 보면 모든 서비스가 IP화 되고 있다&#8221;라며 &#8220;현재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모든 서비스를 공짜로 유통하는 것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적절하지 못하다&#8221;라고 주장했다. 김희수 상무는 &#8220;요금수준 전체 균형을 재조정해 인터넷 사업자는 수익성을 갖추고,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는 자유롭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사업자가 자유롭게 요금을 바꿀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8221;라고 덧붙였다. 인터넷 사업자의 인프라 투자에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가 일부 비용을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
<p>이에 대해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는 크게 반발하는 의견을 냈다.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는 인터넷 사업자가 구축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사용하는데 이미 비용을 지급하고 있다는 견해다.</p>
<p>스티븐 콜린스 스카이프 대정부 글로벌 총책임자는 &#8220;인터넷 사업자 수익이 줄어드는 것은 변화한 인터넷 환경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기 때문이며, 이는 경영실패와 다름없다&#8221;라며 &#8220;인터넷 사업자의 실패한 비즈니스에 콘텐츠 사업자가 비용을 부담하고 싶지 않다&#8221;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p>
<p>쿡 유창 야후 공공정책 지역책임자도 &#8220;현재 콘텐츠 사업자가 비용을 부담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은 콘텐츠 사업자가 서비스 개발에 투자하는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지 않기 때문이다&#8221;라고 비판했다.</p>
<p>전응휘 녹색소비자연대 이사도 콘텐츠 사업자와 의견을 같이했다. 전응휘 이사는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예를 들어 설명했다. 전응휘 이사는 &#8220;인터넷 전화와 기존 전화 서비스는 음성통화라는 부분에서 같은 서비스&#8221;라고 주장했다. 같은 사업 영역에서 비즈니스 모델이 다를 뿐 서로 경쟁 관계에 있는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전응휘 이사는 &#8220;기존 음성통화 사업자가 mVoIP 서비스를 차단하는 행위는 명백한 경쟁제한 행위&#8221;라고 주장했다.</p>
<p>인터넷 사용자가 DPI 기술을 활용하는 문제도 토론대에 올랐다. DPI란 인터넷 사업자가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가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쓰는지 파악하기 위한 기술로 컴퓨터 네트워크 필터링 기술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DPI 기술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어떤 콘텐츠에 접근하는지, 얼마나 빈번하게 접속하는지도 알 수 있다.</p>
<p>DPI 기술은 패킷의 헤더 부분만을 검사하는 SPI(Shallow Packet Inspection) 기술과는 달리, 전체 데이터까지 검사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사용자가 데이터에 접속하는 자세한 사항을 인터넷 사업자가 알 수 있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 문제까지 발전하고 있다.</p>
<p>스티븐 콜린스 총책임자도 DPI의 사생활 침해 문제를 우려했다. 스티븐 콜린스 총책임자는 &#8220;사생활 침해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8221;라며 &#8220;특히 한국에서는 인터넷 실명제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이라 사생활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지 인터넷 사업자에게 따져야 한다&#8221;라고 말했다.</p>
<p>스티븐 콜린스 총책임자의 말대로 한국은 인터넷 실명제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심각하게 DPI 문제를 다뤄야 한다. 인터넷 사업자가 어떤 콘텐츠가 얼마나 유통되는지 알 수 있더라도 해당 콘텐츠에 접근하는 사용자가 누군지 알 수 없다면 DPI 문제의 심각성은 이보다 덜하다.</p>
<p>하지만 국내처럼 인터넷 실명제가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인터넷 사업자가 콘텐츠가 유통되는 경로와 사용자 정보를 알 수 있다면 이는 사생활 침해뿐만 아니라 통신비밀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 등을 위반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p>
<p>전응휘 이사도 이를 문제 삼았다. 소비자연맹은 &#8220;DPI 기술을 패킷 사용량을 계산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야 한다면 이를 엄격하게 제한된 조건에서 시용해야 한다&#8221;라며 &#8220;통신비밀보호법이나 개인정보보호법 등으로 보호받는 개인의 권리를 충분히 보장할 수 있겠느냐&#8221;라고 되물었다.</p>
<p>토론회 참석자 중 유일한 인터넷 사업자 입장인 김희수 상무는 DPI 기술 문제에 대해선 답변을 피했다.</p>
<p>현재 정액제를 바꿔 사용자로부터 추가 요금을 받아야 한다는 인터넷 사업자의 주장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KT 김희수 상무는 &#8220;트래픽이 예상보다 훨씬 빨리 늘어나고 있다&#8221;라며 말문을 열었다.</p>
<p>김희수 상무는 &#8220;네트워크망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서포트 할 수 있는 제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8221;라며 &#8220;인터넷 사업자가 가격정책을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도록 정부는 방관할 필요가 있고, 소비자는 인터넷 사업자의 가격 정책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아야 한다&#8221;라는 의견을 냈다.</p>
<p>인터넷 사업자가 사용자, 특히 데이터를 많이 이용하는 &#8216;헤비 유저&#8217;로부터 추가 요금을 받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달라는 주장이다. 상위 10% 이용자가 전체 네트워크 트래픽의 90% 이상을 발생시키는 비대칭적인 국내 트래픽 환경을 해결할 방법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p>
<p>하지만 사용자는 이 같은 인터넷 사업자의 주장에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 이미 인터넷 사업자의 현재 요금 체계가 사용량에 따른 요금제라는 주장이다. 예를 들어 KT를 비롯한 인터넷 사업자는 스마트폰 요금제에서 가장 비싼 요금을 받고 있는 &#8216;무제한 요금제&#8217;를 제외하면, 3만원대부터 7만원대까지 사용량에 따른 요금 체계를 갖추고 있다. 전응휘 이사는 &#8220;정액제라고 주장하지만 사실은 종량제&#8221;라고 설명했다.</p>
<p>전응휘 이사는 모바일 통신 시장에서 스마트폰 사용자로부터 인터넷 사업자가 얻는 매출 수준과 인프라 투자에 들어가는 비용 관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전응휘 이사는 &#8220;인터넷 사업자는 스마트폰 사용자 한 사람당 30% 이상 매출을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8221;라며 &#8220;인터넷 사업자의 매출 증가율과 인프라 투자에 들어가는 비용을 서로 비교해야 한다&#8221;라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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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망중립성, 해법은?&#8217;…오픈인터넷협의회 출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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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0 Sep 2011 01:05:20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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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인터넷 기업들이 망중립성 원칙 확립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을 비롯해 스카이프, 구글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 오픈인터넷협의회(OIA)가 9월19일, 정식으로 출범하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4월, 국내에서도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8216;카카오톡&#8217; 때문에 모바일 네트워크 시장의 망중립성 문제가 대두된 적이 있다. 카카오톡이 발생시키는 방대한 데이터가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있다는 인터넷 사업자의 주장으로 한때 &#8216;카카오톡 유료화&#8217;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인터넷 기업들이 망중립성 원칙 확립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다음커뮤니케이션과 NHN을 비롯해 스카이프, 구글 등 다양한 국내외 기업이 참여한 오픈인터넷협의회(OIA)가 9월19일, 정식으로 출범하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7630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76307/oia_global_con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308" title="oia_global_con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oia_global_con_500.jpg" alt="" width="500" height="289" /></a></p>
<p>지난 4월, 국내에서도 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8216;카카오톡&#8217; 때문에 모바일 네트워크 시장의 망중립성 문제가 대두된 적이 있다. 카카오톡이 발생시키는 방대한 데이터가 네트워크에 과부하를 일으키고 있다는 인터넷 사업자의 주장으로 한때 &#8216;카카오톡 유료화&#8217;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네트워크를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나 사용자에게 추가금을 부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p>
<p>카카오톡 유료화 논란은 인터넷 사업자인 KT쪽에서 &#8220;카카오톡 유료화를 검토해 본 적이 없다&#8221;라고 해명해 일단락됐지만, 이로 인해 불거진 망중립성 문제의 불씨는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p>
<p>모바일 네트워크 뿐만이 아니다. 스마트TV나 P2P 서비스, 웹 콘텐츠에 이르기까지 망중립성 문제는 인터넷이 미치는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문제다.</p>
<p>국내 인터넷 사업자는 데이터 이용량에 따른 차등 과금을 통해 돌파구를 찾고자 한다. 사용자와 콘텐츠 사업자는 &#8220;인터넷 사업자의 이 같은 정책이 망중립성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8221;라며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p>
<p>망중립성 문제는 인터넷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 사용자 모두 좀처럼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는 국내 인터넷 서비스 시장 최대 화두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oia_global_con_2_500.jpg" rel="lightbox[76307]" title="oia_global_con_2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317" title="oia_global_con_2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oia_global_con_2_500.jpg" alt="" width="500" height="320" /></a></p>
<p style="text-align: center">
<p>이날 개최된 OIA 국제 컨퍼런스 에서는 콘텐츠 사업자인 구글의 입장을 먼저 확인할 수 있었다. 로스 라쥬네스 구글 공공정책 및 대외협력업무 총괄 디렉터는 망중립성 원칙의 &#8216;개방성&#8217;을 강조했다. 콘텐츠를 만들고 모두와 나눌 수 있는 개방성이야말로 인터넷의 본질이며, 업체의 허락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p>
<p>로스 라쥬네스 총괄 디렉터는 &#8220;인터넷이 발전할 수 있었던 동력은 개방성에서 나온다&#8221;라고 말했다.</p>
<p>무료 문자메시지 서비스 카카오톡이나 무료 음성통화 서비스인 스카이프, 인터넷으로 보는 IPTV 등이 모두 인터넷이라는 밭에서 일궈낸 혁신의 결과물이다. 인터넷의 개방성 원칙이 없었다면, 인터넷을 통한 혁신이 오늘날까지 다다를 수 있었을까.</p>
<p>로스 라쥬네스 총괄 디렉터는 &#8220;인터넷을 많이 이용할수록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는 더 큰 비용을 지불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투자가 뒤따르는 선순환 구조를 가질 수 있다&#8221;라며 &#8220;선순환 구조는 모든 주체에게 이익이 되며, 망중립성은 특정 주체의 희생을 요구하지 않는다&#8221;라고 주장하기도 했다.</p>
<p>야후도 해외 콘텐츠 사업자로서 구글과 비슷한 의견을 내놨다. 쿡 유창 야후 공공정책 지역책임자는 콘텐츠 차단이나 추가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8220;인터넷과 콘텐츠의 상호 관계를 간과한 생각이다&#8221;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인터넷에 접속해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나 콘텐츠가 없다면 인터넷에 접근해야 하는 이유가 사라진다는 주장이다.</p>
<p>망중립성 원칙에 관한 참고할만한 해외사례는 없을까. 싱가포르의 정보통신개발청이 지난 6월 발표한 망중립성 결정문을 참고할 만하다.</p>
<p>싱가포르 망중립성 결정문의 요점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와 네트워크 사업자가 서비스를 임의로 차단하는 것을 금지했다는 점이다. 사용자가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망중립성 원칙의 핵심을 존중한 셈이다. 이 결정으로 싱가포르는 정보의 투명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인터넷 사업자 간의 경쟁을 촉진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사용자가 인터넷 제공 업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는 점에서도 망중립성 원칙을 준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네덜란드 사례도 살펴보자. 네덜란드 통신사업자 KPN이 &#8216;스카이프&#8217;, &#8216;왓츠앱&#8217; 등 mVoIP 서비스 사용에 대해 추가 요금을 부과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콘텐츠 사업자와 사용자가 크게 반발한 사건이 있었다. 결국 네덜란드 하원의회는 지난 6월, 모바일 사업자가 mVoIP 서비스에 대해 차단하거나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사업자가 이를 어길 땐 연 매출의 최대 10%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제성도 포함됐다.</p>
<p>싱가포르와 네덜란드뿐만이 아니다. 미국, 유럽연합, 일본 등 전세계적으로 망중립성 원칙을 지키는 쪽으로 정부 규제가 움직이는 추세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9/oia_global_con_3_500.jpg" rel="lightbox[76307]" title="oia_global_con_3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76318" title="oia_global_con_3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9/oia_global_con_3_500.jpg" alt="" width="500" height="328" /></a></p>
<p>콘텐츠 사업자와 반대편에 선 인터넷 사업자들 생각은 좀 달라보인다. OIA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한 김희수 KT 경제경영연구소 상무는 &#8220;상황이 변했다&#8221;라고 말문을 열었다. 원래 인터넷 사업자와 콘텐츠 사업자, 사용자 모두 &#8216;윈윈&#8217; 할 수 있었던 인터넷의 균형이 최근 인터넷 사업자에게 특히 불리하도록 재편됐다는 의견이다.</p>
<p>김희수 상무는 &#8220;네트워크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업자이게 이득이 없다&#8221;라며 &#8220;인터넷 보급은 포화지점에 다다랐고, 데이터 트래픽은 폭증해 인터넷 생태계의 균형이 파괴위기에 처했다&#8221;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데이터 사용량은 폭증하는 데 반해 늘어난 데이터를 감당하기 위한 투자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다.</p>
<p>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5월 발표한 자료를 보면, 국내 인터넷 트래픽 증가율은 전세계와 비교해도 특별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2010년 4월과 비교해 2011년 4월 데이터 트래픽은 무려 3500% 이상 늘어났다. 사용자 1명당 트래픽 발생량도 전세계 평균치의 3배 수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인터넷 사업자의 이 같은 고민을 짐작할 수 있다.</p>
<p>김희수 상무는 &#8220;인터넷 사업자에게 인터넷 사용량에 기초한 비용정책을 도입할 수 있도록 요금제 재편 권한을 줘야 한다&#8221;라고 주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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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카이프, &#8216;미국판 카톡&#8217; 인수&#8230;모바일 메시징 경쟁 치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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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2 Aug 2011 04:20:39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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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대표적인 인터넷전화 전문업체 스카이프(Skype)가 &#8216;미국판 카카오톡&#8217;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와츠앱 등 기존 메시징 서비스 전문업체에 이어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 포털과 인터넷전화 업체까지 잇달아 모바일 메시징 시장에 뛰어들며 주도권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스카이프는 8월21일(현지시간) 모바일 메시징 벤처기업 &#8216;그룹미(GroupMe)&#8217;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룹미는 뉴욕에서 창업한 지 1년이 갓 넘은 신생 벤처로, 모바일 그룹 메시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대표적인 인터넷전화 전문업체 스카이프(Skype)가 &#8216;미국판 카카오톡&#8217;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와츠앱 등 기존 메시징 서비스 전문업체에 이어 통신사와 단말기 제조사, 포털과 인터넷전화 업체까지 잇달아 모바일 메시징 시장에 뛰어들며 주도권 경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8/groupme-skype.jpg" rel="lightbox[72701]" title="groupme skype"><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groupme skyp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groupme-skype_thumb.jpg" border="0" alt="groupme skype" width="500" height="358" /></a></p>
<p>스카이프는 8월21일(현지시간) <a href="http://about.skype.com/press/2011/08/skype_acquires_groupme.html">모바일 메시징 벤처기업 &#8216;그룹미(GroupMe)&#8217;를 인수한다고 발표</a>했다. <a href="http://groupme.com/">그룹미</a>는 뉴욕에서 창업한 지 1년이 갓 넘은 신생 벤처로, 모바일 그룹 메시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 달 메시지 전송 건수가 1억 건에 달하는 서비스로, 미국판 &#8216;카카오톡&#8217;이라고 생각하면 쉽다.</p>
<p>양사의 협의에 따라 구체적인 인수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그룹미는 2010년 8월 베타웍스에서 85만 달러를 투자받았으며, 올 초에는 코슬라 벤처스를 통해 1060만 달러의 가치를 평가 받은 바 있다.</p>
<p>그룹미는 테크크런치 디스트럽트를 통해 소개된 이후 잇달아 투자를 유치하며 승승장구하는 듯 했지만 애플과 구글, 페이스북 등 대형 업체들이 잇달아 메시지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었다.</p>
<p>스카이프의 그룹미 인수가 관심을 끄는 이유는, 지난 5월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0059">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스카이프를 85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발표</a>했기 때문이다. MS의 스카이프 인수는 지난 6월 미국 연방통상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가운데 EU 규제 당국의 승인 절차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p>
<p>업계에서는 인수 작업이 완료되면 MS가 자사의 다양한 제품에 스카이프의 음성과 영상통화 기능을 통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번에 스카이프가 그룹미의 기술을 흡수함에 따라 MS의 윈도우폰 운영체제에 그룹미의 메시징 기능이 통합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p>
<p>이에 앞서 애플은 지난 6월 차기 아이폰 운영체제인 iOS5에 내장되는 아이메시지(iMassage)라는 메시징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으며, 곧이어 구글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유사한 메시징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스카이프의 그룹미 인수는 MS가 윈도우폰 운영체제에서 애플 아이메시지의 대항마를 준비하기 위함이라고 풀이될 수 있다.</p>
<p>애플과 구글, MS 등 스마트폰 플랫폼 업체가 잇달아 모바일 메시징 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존에 벤처기업 중심으로 제공되던 모바일 메시징 시장에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오는 9월 2일 독일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인 IFA에서 메신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는 등 관련 시장 장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p>
<p>국내 시장의 경우 카카오톡 등 벤처기업의 서비스와 마이피플, 네이버톡, 네이트온톡 등 포털 서비스가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통신 3사가 잇달에 메시징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도 내달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2011에서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8216;챗온(ChatON)&#8217;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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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스마트폰과 m-VoIP가 영상통화 부활 견인&#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7224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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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7 Aug 2011 07:59:07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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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영상통화]]></category>
		<category><![CDATA[인터넷전화]]></category>
		<category><![CDATA[주니퍼리서치]]></category>
		<category><![CDATA[페이스타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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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스마트폰의 확산과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의 등장이 지지부진했던 영상통화 서비스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기관 주니퍼리서치는 8월16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스마트폰에 탑재된 전면 카메라와 m-VoIP 등 기술의 발전으로 2016년까지 영상통화 이용자가 1억3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예측치를 대폭 상향조정했다.
주니퍼리서치는 2010년 10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8220;2015년까지 스마트폰 영상통화 이용자가 2천9백만 명에 그칠 것&#8221;이라며 &#8220;5년 뒤에도 스마트폰에서 영상통화가 대중화되지 못할 것&#8221;이라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스마트폰의 확산과 모바일 인터넷전화(m-VoIP)의 등장이 지지부진했던 영상통화 서비스의 견인차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p>
<p>시장조사기관 주니퍼리서치는 8월16일(현지시간) 발표한 <a href="http://www.juniperresearch.com/viewpressrelease.php?id=332&amp;pr=256" target="_blank">보고서</a>에서 스마트폰에 탑재된 전면 카메라와 m-VoIP 등 기술의 발전으로 2016년까지 영상통화 이용자가 1억3천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예측치를 대폭 상향조정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8/iphone4facetime_thumb.jpg" rel="lightbox[72245]" title="iphone4facetime_thumb"><img class="alignleft" style="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padding-top: 0px;margin: 5px" title="iphone4facetime_thumb"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8/iphone4facetime_thumb_thumb.jpg" border="0" alt="iphone4facetime_thumb" width="250" height="293" align="left" /></a>주니퍼리서치는 2010년 10월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40423">&#8220;2015년까지 스마트폰 영상통화 이용자가 2천9백만 명에 그칠 것&#8221;</a>이라며 &#8220;5년 뒤에도 스마트폰에서 영상통화가 대중화되지 못할 것&#8221;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p>
<p>영상통화의 부활을 이끄는 것은 역시 스마트폰이다. 주니퍼리서치는 선진 시장에서 스마트폰이 빠르게 확산되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통해 m-VoIP 서비스가 손쉽게 배포되고 있다고 전했다.</p>
<p>앤서니 콕스(Anthony Cox) 주니퍼리서치 연구원은 &#8220;애플 페이스타임(Facetime)과 같은 서비스가 영상통화 시장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재고하게 됐다&#8221;라며, &#8220;많은 영상통화 서비스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상황&#8221;이라고 지적했다.</p>
<p>그러나 관련 기술의 표준화 논의가 부족한 점과 IP기반의 영상통화 서비스의 수익 모델이 분명치 않은 점은 영상통화 서비스가 가까운 미래에 대중 시장에서 자리매김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로 꼽혔다.</p>
<p>한편, m-VoIP 기반의 음성통화의 경우 게임과 소셜 네트위킹과 결합하면서 다양한 용도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주니퍼리서치는 페이스북이 m-VoIP 서비스와 손을 잡고 있는 것이나,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한 것을 예로 들었다.</p>
<p>또한, 주니퍼리서치는 &#8220;기존 통신사의 음성통화 서비스는 향후 5년 동안 꾸준히 감소할 것&#8221;이라고 지적하면서, 그러나 &#8220;이러한 감소세가 (현재보다) 가속화되지는 않을 것&#8221;이라고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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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간SNS동향]소셜쇼핑 2곳 매각설 &#8216;모락모락&#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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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0 Jul 2011 05:40:49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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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내 소셜쇼핑 2곳 매각설 논란
티켓몬스터와 쿠팡이 지난 한 주간 매각설에 휩싸였다. 진원지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의 수상한 행보였다. 리빙소셜과 그루폰 등, 해외 진출을 시작한 티켓몬스터가 경쟁사로 여길만한 기업을 찾아갔는데 이를 두고 매각설이 7월5일 불거져 나왔다.
티켓몬스터는 자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곧 입장을 바꿨다. 신현성 대표가 여러 업체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매각 추진만을 위해 만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min-height: 14.0px}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p.p3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color: #00109c} span.s1 {letter-spacing: 0.0px} span.s2 {text-decoration: underline ; letter-spacing: 0.0px} span.s3 {letter-spacing: 0.0px color: #000000} --><strong>국내 소셜쇼핑 2곳 매각설 논란</strong></p>
<p>티켓몬스터와 쿠팡이 지난 한 주간 매각설에 휩싸였다. 진원지는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의 수상한 행보였다. 리빙소셜과 그루폰 등, 해외 진출을 시작한 티켓몬스터가 경쟁사로 여길만한 기업을 찾아갔는데 이를 두고 매각설이 7월5일 불거져 나왔다.</p>
<p>티켓몬스터는 자사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지만, 곧 입장을 바꿨다. 신현성 대표가 여러 업체를 만난 건 사실이지만, 매각 추진만을 위해 만난 건 아니라는 이야기로 말이다. 또한, 티켓몬스터 홍보팀은 ‘모든 가능성은 열려있다’라며 특정 업체를 두고 매각설만 나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티켓몬스터의 매각설이 보도되며 이름이 거론된 쿠팡은 &#8220;쿠팡의 그루폰 매각설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 자본상황이 탄탄하기 때문에 매각은 고려하지 않는다&#8221;라고 밝혔다.</p>
<p><a rel="attachment wp-att-67347"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7322/timon_coupan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7347" title="timon_coupan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timon_coupang.jpg" alt="" width="402" height="299" /></a></p>
<p><strong>트위터, IPO가 아닌, 투자 유치 선택</strong></p>
<p>트위터는 링크드인과 징가 그리고 페이스북처럼 상장을 준비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회사들과 다른 길을 갈 모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트위터가 기업가치를 70억달러로 산정하고 수억 달러 투자 유치를 준비한다고 7월6일 밝혔다. 트위터의 기업가치는 2010년 12월 2억달러를 투자받으며 기업가치를 37억달러로 평가받았는데 반년 사이에 약 2배 높아졌다.</p>
<p>한편, 트위터의 이 같은 행보는, 링크를 포함한 트윗이 어떻게 공유되는지 분석하는 회사인 &#8216;백타입&#8217;을 인수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트위터의 백타입 인수는, 백타입이 자사의 공식블로그에 7월5일 글을 실으며 알려졌다.</p>
<ul>
<li>관련기사: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6846" target="_blank">트위터 기업 가치 7조원…IPO는 아직</a></li>
</ul>
<p><strong>페이스북-스카이프, 영상채팅 공개</strong></p>
<p>페이스북표 영상채팅 서비스가 공개됐다. 페이스북은 스카이프와 제휴를 맺고 1대1 영상채팅 서비스를 7월6일 공개했다.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채팅창을 열어 카메라 모양의 단추를 누르면 친구와 바로 1대1 대화가 가능하다.</p>
<p>이날 영상채팅과 함께 그룹채팅도 함께 소개됐다. 기존 1대1 대화만 가능하던 페이스북의 채팅 서비스가 이제 그룹으로 확장했다. 페이스북의 7억 5000만명 회원 중 절반이 ‘그룹’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에 착안, 그룹 채팅 서비스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p>
<p>영상채팅과 그룹채팅 모두 앞으로 수주 안에 전 세계 모든 회원이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페이스북은 밝혔다.</p>
<ul>
<li>관련기사: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6967" target="_blank">페이스북-스카이프 영상채팅 서비스 공개</a></li>
</ul>
<p><strong>피카사와 블로거, 본래 이름 잃고 구글플러스 속으로</strong></p>
<p><a href="http://mashable.com/2011/07/05/google-blogger-picasa-rebranding/" target="_blank">매셔블</a>은 구글이 ‘구글’이란 이름이 붙지 않은 서비스의 이름을 바꿀 것이라고 7월6일 밝혔다. 매셔블에 따르면 구글의 사진 서비스인 ‘피카사’와 블로그 서비스인 ‘블로거’가 앞으로 한 달 또는 약 6주 후에 각자 ‘구글포토’, ‘구글블로그’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이와 동시에 두 서비스는 구글 플러스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p>
<p><strong>구글 &#8216;+1&#8242; 단추, 트위터 단추보다 더 많이 퍼졌다</strong></p>
<p>구글이 서비스하는 플러스원 단추가 나온 지 한 달이 됐는데 이미 트위터의 트윗 단추보다 더 널리 쓰인다고 <a href="http://www.brightedge.com/2011-07-08-brightedge-socialshare" target="_blank">브라이트에지</a>가 7월8일 발표했다. 브라이트에지는 기업용 검색최적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업체로, 규모있는 1만 개 사이트를 조사해 위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공개했다. 1만개 사이트 중 4.4%가 구글의 플러스원 단추를 적용했다. 6월 조사했을 때 3.6%였던 것보다 더 많이 퍼졌다. 반면 트위터의 단추를 적용한 곳은 3.4%로 구글의 플러스원 단추보다 적었다. 구글과 트위터를 제치고 가장 인기있는 소셜링크는 페이스북이었다. 페이스북의 좋아요와 커넥트 단추를 적용한 사이트는 총 20%로 나타났다.</p>
<p>한편, 브라이트에지는 페이스북의 소셜링크가 상당히 퍼져있지만, 여전히 소셜링크를 적용하지 않은 사이트는 절반에 가깝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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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이스북-스카이프 영상채팅 서비스 공개</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6696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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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Jul 2011 02:00:02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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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페이스북이 그룹 채팅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스카이프와 제휴한 영상 채팅 시연 모습을 7월6일 공개했다. 발표는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맡았다.
페이스북이 스카이프와 준비한 영상채팅은 1대1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페이스북이 배포하는 플러그인만 설치하면 웹페이지에서 바로 영상 채팅을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프 회원이 아니고, 스카이프 응용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웹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페이스북이 그룹 채팅 서비스 출시를 알리고 스카이프와 제휴한 영상 채팅 시연 모습을 7월6일 <a href="http://allthingsd.com/20110706/liveblogging-facebooks-video-announcement/" target="_blank">공개</a>했다. 발표는 창업자이자 CEO인 마크 주커버그가 맡았다.</p>
<p>페이스북이 스카이프와 준비한 <a href="http://www.facebook.com/videocalling" target="_blank">영상채팅</a>은 1대1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페이스북이 배포하는 플러그인만 설치하면 웹페이지에서 바로 영상 채팅을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프 회원이 아니고, 스카이프 응용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웹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아직 고려하지 않는 단계라고 주커버그는 밝혔다.</p>
<p>영상 채팅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페이스북 웹사이트에서 채팅하는 것과 똑같다. 페이스북 웹사이트 하단에 있는 &#8216;채팅&#8217;창을 열어 대화를 나눌 친구를 고르면 대화창이 나온다. 이 대화창 상단에 카메라 모양의 단추를 누르기만 하면 영상 채팅이 바로 시작한다. 사용법은 간단하지만 아직 출시 전이다. 페이스북 영상 채팅은 몇 주 안에 출시될 예정이다.</p>
<p>페이스북 영상 채팅에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그룹 채팅은 아니라는 점이다. 한 주 전 구글이 출시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인 &#8216;구글 플러스&#8217;에는 &#8216;수다방&#8217;(행아웃)이라는 그룹 영상 채팅 서비스가 있다. 웹페이지에서 바로 이용가능한 점이 페이스북이 내놓겠다는 영상 채팅과 비슷하다.</p>
<p>이날 주커버그는 그룹 채팅 서비스도 발표했다. 주커버그는 페이스북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페이스북의 &#8216;그룹&#8217;을 이용해 대화를 나눈다며 그룹 채팅 출시 이유를 밝혔다. 그룹 서비스는 이용자끼리 공개 또는 비공개로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다.</p>
<p>그룹 채팅 또한 영상 채팅처럼 기존의 채팅과 이용 방법은 같다. 대화창 상단에 보이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양의 단추를 누르면 1대1 대화에 친구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그룹 채팅은 필립 수 페이스북 영상채팅 개발자가 7월6일부터 이용가능하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에서는 필립 수가 말한 친구 추가 단추가 보이지 않는다.</p>
<p>이날 행사에는 의미있는 수치 몇 가지가 공개됐다. 먼저, 이용자수가 공개됐다. 5억명 이후로 페이스북은 공식 발표하지 않았는데 이날 7억5천만명이라고 확인했다. 이용자들이 공유하는 행태도 발표됐다. 2004년 사진, 메시지, 상태 등 하루에 이용자들이 공유하는 내용은 하루에 1개 정도였는데 현재는 하루에 40억개의 콘텐츠가 공유되고 있다고 한다. 한 사람이 하루에 5~6개의 콘텐츠를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는 셈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6700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6967/facebook_videocalling_pag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7002" title="facebook_videocalling_pag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facebook_videocalling_page-e1310003678951.jpg" alt="" width="500" height="344" /></a></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6991" title="facebook_videocalling"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facebook_videocalling.jpg" alt="" width="500" height="562" /></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영상 채팅 플러그인을 설치하고, 웹페이지 하단의 채팅 창을 열면 위와 같이 카메라 모양의 단추가 나온다. 저 단추를 누르면 영상 채팅을 시작할 수 있다. </span></p>
<p><a rel="attachment wp-att-66990"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6967/facebook_videocalling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6990" title="facebook_videocalling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7/facebook_videocalling0.jpg" alt="" width="409" height="135" /></a></p>
<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008000">카메라 모양의 단추를 누르면 위와 같은 메시지 창이 나온다. </span></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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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웹 소통을 확 바꿀 &#8216;구글+ 수다방&#8217;</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666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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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4 Jul 2011 04:30:45 +0000</pubDate>
		<dc:creator>버섯돌이</dc:creator>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category><![CDATA[facebook]]></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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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이번에 구글이 선보인 소셜웹 서비스인 구글플러스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 중의 하나는 그룹영상 채팅이 가능한 행아웃(Hangout, 한글서비스명은 수다방) 서비스입니다. 그룹영상통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스카이프인데, 윈도우 5.0 버전에서 10명까지 영상통화가 가능한 기능과 페이스북 연동 기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스카이프의 경우에는 별도의 프리미엄 플랜에 가입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스카이프의 경우 윈도우(또는 맥) 프로그램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xhtmlEditorBody">
<p>이번에 구글이 선보인 소셜웹 서비스인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682" href="http://mushman.co.kr/2691682" target="_blank">구글플러스</a>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능 중의 하나는 그룹영상 채팅이 가능한 행아웃(Hangout, 한글서비스명은 수다방) 서비스입니다. 그룹영상통화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스카이프인데,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481" href="http://mushman.co.kr/2691481" target="_blank">윈도우 5.0 버전</a>에서 10명까지 영상통화가 가능한 기능과 페이스북 연동 기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스카이프의 경우에는 별도의 프리미엄 플랜에 가입해야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p>
<p>스카이프의 경우 윈도우(또는 맥) 프로그램을 설치해야만 그룹 영상통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데 비해, 구글플러스의 행아웃은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고, 게다가 10명까지 통화가 가능합니다. 물론 웹브라우저에서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플러그인을 깔아야 합니다.(이 플러그인은 지메일에서 음성/영상통화를 하기 위해서 설치했던 것과 동일한 것으로 이미 설치하신 분은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p>
<p>수다방을 개설하는 것은 무척 쉽습니다. 지난 글에서 살펴본 것처럼 내가 원하는 서클을 선택(물론 개인이나 전체공개도 가능합니다)하고 기다리시면 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ttachment aligncenter" src="http://farm7.static.flickr.com/6014/5893289657_740f44890d_z.jpg" alt="" width="446" height="525" /></p>
<p>수다방을 만들면 스트림에 아래와 같이 게시가 되는데, 내가 지정한 서클에 있는 분들의 스트림에 노출되고.. 원하는 사람들은 들어와서 그룹영상통화를 하면 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ttachment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farm6.static.flickr.com/5278/5893291257_5f21b0b5bb_z.jpg" alt="" width="550" height="142" /></p>
<p>아래는 구글플러스 행아웃에서 그룹영상통화를 하는 화면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10명이 영상통화를 하는 것외에 채팅도 할 수 있고, 심지어 유튜브 영상을 같이 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 직접 이용해보지 않았는데 다른 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화질/음질이 상당히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10명까지 공짜로 할 수 있으니 좋은 세상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ttachment aligncenter" style="border: 1px solid black" src="http://farm6.static.flickr.com/5231/5885688948_e28a69758a.jpg" alt="" width="500" height="354" /></p>
<p>구글의 행아웃 서비스에 대한 기술적 배경에 대해서도 궁금해졌는데, 마침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feedproxy.google.com/~r/OmMalik/~3/G46mDrMHbkg/" href="http://feedproxy.google.com/%7Er/OmMalik/%7E3/G46mDrMHbkg/" target="_blank">기가옴(GigaOM)</a>에서 아주 잘 정리해주셨네요. 간략하게 정리해 보면..</p>
<h3><strong>클라우드(Cloud)</strong></h3>
<p>스카이프는 P2P(Peer to Peer)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클라이언트가 서버 역할까지 수행하는 구조임에 비해, 구글은 완벽한 서버-클라이언트 구조라고 합니다. 스카이프의 경우 10명까지 가능하지만 5명일때 최적이라고 스스로 이야기하고 있는데, 구글은 그룹영상채팅을 위한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하고 기존 클라우드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10명 통화도 큰 문제가 없다고 합니다.</p>
<h3>웹커뮤니케이션(Brower Integration)</h3>
<p>구글플러스의 행아웃의 진정 무서운 점은 향후 웹커뮤니케이션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전부터 웹에서의 음성통화에 대해 관심이 많았습니다. 즉, PC 애플리케이션이나 플러그인을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바로 음성/영상통화를 하는 것인데,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tag/touchring" href="http://mushman.co.kr/tag/touchring" target="_blank">터치링을 할 때</a>는 전 세계 PC 대부분에 설치된 플래쉬를 이용해서 비슷한 효과를 내려고 했었죠.</p>
<p>현재의 행아웃은 브라우저 플러그인을 설치해야 이용 가능하지만, 향후에는 아무 것도 설치하지 않고 웹브라우저 자체에서 음성/영상통화가 가능한 시대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구글은 이미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www.webrtc.org/home" href="http://www.webrtc.org/home" target="_blank">WebRTC</a>라는 걸 오픈소스화했고, 구글토크에 적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HTML5와 자바스크립트를 이용해서 웹 자체에서 음성/영상통화를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p>
<p>오늘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royal.pingdom.com/2011/07/01/google-chrome-growth-top-web-browser-june-2012/?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RoyalPingdom+%28Royal+Pingdom%29" href="http://royal.pingdom.com/2011/07/01/google-chrome-growth-top-web-browser-june-2012/?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RoyalPingdom+%28Royal+Pingdom%29" target="_blank">기사를 보니</a>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 점유율이 20%를 넘고 2012년 6월에는 가장 많이 쓰는 브라우저가 될 거라는 예상이 있는데, 크롬을 보유한 구글이 WebRTC를 앞세워 웹에서의 음성/영상통화를 주도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p>
<h3>오픈코덱(Open Codecs)</h3>
<p>행아웃과 구글토크의 영상통화는 현재 Vidyo의 H.264 코덱을 이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조만간 구글이 인수해서 오픈소스화한 VP8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구글은 이미 VP8을 기반으로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www.webmproject.org/" href="http://www.webmproject.org/" target="_blank">WebM</a>이라는 오픈 웹 미디어 프로토콜을 제공하고 있으며.. 여기에 음성/영상 프로세싱 엔진인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368" href="http://mushman.co.kr/2691368" target="_blank">GIPS도 인수</a>한 바 있습니다. 스카이프도 현재 VP8을 이용해서 그룹영상통화를 제공하고 있는 상태입니다.</p>
<p>위에서 살펴본 WebRTC를 이용해서 웹 브라우저 자체에서 음성/영상통화가 가능할 쯤에 코덱도 WebM을 기반으로 한 오픈코덱으로 넘어간다는 계획인거죠. 저는 개발자가 아니기 때문에 기술적인 스펙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없지만 아무런 프로그램/플러그인 설치없이 웹에서 음성/영상통화를 즐길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통신사업자들도 바짝 긴장해야 할 듯 합니다.</p>
<p>구글플러스의 행아웃은 현재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이용할 수가 없는데, 향후 모바일 최적화 작업을 통해 안드로이드폰에도 들어갈 가능성이 크며, 구글이 야침차게 밀고 있는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474" href="http://mushman.co.kr/2691474" target="_blank">구글TV</a>도 크롬브라우저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니 행아웃이 들어가는건 시간문제겠죠. 즉, 웹/스마트폰/태블릿/TV 등 모든 디바이스에서 행아웃을 이용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p>
<h3>페이스북도 그룹영상통화 선보인다는데&#8230;</h3>
<p>구글플러스로 한창 시끄러울 때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feedproxy.google.com/~r/Mashable/~3/t2Q4vk8Bid0/" href="http://feedproxy.google.com/%7Er/Mashable/%7E3/t2Q4vk8Bid0/" target="_blank">페이스북이 다음 주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는 소문</a>이 자자했는데, 그 내용이 바로 스카이프와의 제휴를 통한 그룹영상통화일 거라는 추측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p>
<p>제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드린 것처럼 페이스북과 스카이프는 제휴를 맺었고,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578" href="http://mushman.co.kr/2691578" target="_blank">페이스북에 음성/영상통화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문</a>은 계속 이어져 왔기 때문에 그리 새롭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656" href="http://mushman.co.kr/2691656" target="_blank">스카이프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a>되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와 페이스북의 친한 관계를 고려할 때, 페이스북에 그룹영상통화가 들어가는 것은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p>
<p>사실 구글이 행아웃을 먼저 선보이면서 페이스북-스카이프의 그룹영상통화 기능의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에 있을 듯 하고, 향후 경쟁에서 스카이프가 밀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는거죠. 아시다시피 스카이프는 자체 개발한 P2P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클라이언트가 서버 역할을 하면서 상당히 무겁습니다. 이로 인해 웹에 통합되는게 쉽지 않다는 것이죠. 위에서 살펴본 구글 행아웃의 발전 방향을 고려할 때 스카이프의 고전이 예상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p>
<p>구글플러스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웹 서비스이지만 단순히 친구들 소식을 공유하는데 머무르지 않고 커뮤니케이션까지 포괄하고 있습니다. 웹에서 시작된 행아웃은 모바일과 TV로까지 확장될 수 있으며, 이번에 모바일에서 그룹메시징이 가능한 허들까지 공개하고 말이죠.</p>
<p>기존 통신사들이 제공해왔던 음성/영상까지 구글플러스가 넘보고 있다는 점에서, 통신사들의 분발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이제 통신과 웹의 경계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으니 말이죠.</p>
<p>페이스북-스카이프-마이크로소프트의 연합군, 구글플러스의 구글, 여기에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677" href="http://mushman.co.kr/2691677" target="_blank">아이메시지</a>와 페이스타임으로 무장하고 트위터를 파트너로 선택한 애플까지. 통신사들의 주름이 늘어만 갑니다.</p>
<p>다음 마이피플이 음성에 이어 영상통화까지 제공한다고 하고, 카카오톡도 음성통화 기능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 위에서 설명한 구글의 기술적 기반에 대해서도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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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아이패드용&#8217; 스카이프 앱 출시 임박&#8230;판 커지는 무료통화 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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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7 Jun 2011 06:34:00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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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TUWA]]></category>
		<category><![CDATA[릭 오스텔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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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아이패드에서도 스카이프 신화가 이뤄질 것인가?
드디어 스카이프가 아이패드(iPad)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24일 매킨토시 전문 IT 매체 TUAW는 “스카이프 관계자가 실수로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패드 전용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사진) 홍보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전했다.

해당 동영상은 바로 삭제됐지만,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기다리던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이로인해 잔뜩 들뜬 상태다.
TUAW는 스카이프 릭 오스텔로(Rick Osterloh) 소비자 제품 디자인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아이패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아이패드에서도 스카이프 신화가 이뤄질 것인가?</p>
<p>드디어 스카이프가 아이패드(iPad)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24일 매킨토시 전문 IT 매체 <a href="http://www.tuaw.com/2011/06/24/skype-coming-to-the-ipad-soon/">TUAW</a>는 “스카이프 관계자가 실수로 공개한 것으로 보이는 아이패드 전용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사진) 홍보 동영상이 올라왔다”고 전했다.</p>
<p><a rel="attachment wp-att-6561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5612/skype-2"><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5615" title="skype ipad"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6/skype.jpg" alt="" width="400" height="278" /></a></p>
<p>해당 동영상은 바로 삭제됐지만, 스카이프 애플리케이션을 기다리던 아이패드 사용자들은 이로인해 잔뜩 들뜬 상태다.</p>
<p>TUAW는 스카이프 릭 오스텔로(Rick Osterloh) 소비자 제품 디자인 부사장의 말을 인용해 “아이패드 앱은 채팅이나, 영상통화 같은 기능들을 제공했던 아이폰 앱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며 “현재 스카이프 앱의 정확한 출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다수의 응용 프로그램이 테스트를 끝냈고, 곧 승인을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아이폰 용 스카이프는 출시 이후 한 달 사이 사용자수가 2배 이상 느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p>
<p>오스텔로는 “아이패드 앱도 이런 성공을 이루길 기대한다”면서 “비록 아이패드 앱이 PC나 MAC 전용 스카이프에서처럼 파일 공유 기능은 안되지만, 전면에 카메라가 달린 아이패드2의 카메라 기능과는 완벽하게 호환될 것”이라고 자부했다.</p>
<p>그러나 이제 아이폰4나 아이패드는 페이스타임(faceTime)이라는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물론 무선랜(WiFi)에서만 가능하지만 같은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스카이프로서는 최대의 라이벌인 셈이다.</p>
<p>세간에서는 이제 스카이프의 시대가 지고 페이스타임의 시대가 왔다고 말하기도 한다.</p>
<p>이에 대해 오스텔로는 TUAW와의 대화에서 “절대 아니다. 스카이프는 애플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며 “애플이 iOS4.0.1을 공개할 당시 스카이프도 같이 소개됐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고 세간의 오해를 부정했다.</p>
<p>한편 오스텔로는 “스카이프를 트위터처럼 애플 운영체제 안에 포함 시킬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며 “스카이프가 iOS에 통합되는 계획은 없다. 그냥 일반적인 관점에서우리는 항상 더 깊은 연동에 관심이 있다&#8221;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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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스카이프&#8217; 국내 서비스 &#8216;대성그룹&#8217;으로&#8230;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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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Jun 2011 05:29:44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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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대성그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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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대성그룹이 통신 사업에 대한 가능성 타진에 들어갔다. 대성그룹은 이베이 옥션을 통해 제공되던 인터넷전화(VoIP) 스카이프 서비스를 오는 7월 14일부터 직접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프와 이베이 옥션의 협력관계는 오는 7월 13일부로 종료된다.
스카이프와 이베이 옥션의 결별은 어느 정도 예상돼 왔다. 지난 5월 1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과 페이스북이 인수하려는 스카이프를 품에 안고 개인 대상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대성그룹이 통신 사업에 대한 가능성 타진에 들어갔다. 대성그룹은 이베이 옥션을 통해 제공되던 인터넷전화(VoIP) 스카이프 서비스를 오는 7월 14일부터 직접 제공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프와 이베이 옥션의 협력관계는 오는 7월 13일부로 종료된다.</p>
<p>스카이프와 이베이 옥션의 결별은 어느 정도 예상돼 왔다. 지난 5월 10일 마이크로소프트는 85억 달러에 스카이프를 인수했다. 관련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구글과 페이스북이 인수하려는 스카이프를 품에 안고 개인 대상 서비스보다는 기업 시장의 통합 커뮤니케이션(UC)와 협업 분야에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예상해 왔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하면서 국내 서비스 주체가 어느 곳으로 결정될 지도 관심사였다.</p>
<p>대성그룹의 서비스 약관에 동의한 후 국내 온라인 결제 시스템으로 결제하면 새로운 스카이프 크레딧, 스카이프 구독 및 스카이프 유료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으며, 대성그룹의 한국어 고객 지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게 된다.</p>
<p><a rel="attachment wp-att-6370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3704/skypedasung110613"><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3705" title="skypedasung110613"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6/skypedasung110613.jpg" alt="" width="450" height="302" /></a></p>
<p><em>사진 설명 : 스카이프와 대성그룹이 국내 사업 협력과 관련해 손을 잡았다. 좌측부터 댄 니어리(Dan Neary) 스카이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매니저, 노경진 대성홀딩스 IT사업부문장(부사장)</em></p>
<p>대성그룹이 글로벌 인터넷전화 사업자인 스카이프와 제휴한 배경은 통신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이동통신재판매(MVNO), 인터넷전화(VoIP) 사업 등 유무선 통신 분야로 진출하기 위해서다. 또한, 그룹 내 IT 계열사인 코리아닷컴(Korea.com), 대성글로벌네트웍 CRM 사업부 등과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대성그룹이 통신 서비스 사업에 관심이 많은 상황에서 자사가 보유한 서비스와 VoIP 서비스를 결합시키면서 사전 점검을 하려는 수순이라는 것.</p>
<p>노경진 대성홀딩스 IT 사업부문장(부사장)은 “대성그룹이 그간 통신분야에서 쌓아온 역량이 스카이프의 한국 내 파트너 결정에 중요한 요인이 된 것 같다. 인터넷전화 분야에서 최고의 인지도를 자랑하는 스카이프와의 파트너쉽이 IT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p>
<p>스카이프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매니저인 댄 니어리(Dan Neary, General Manager for Asia Pacific at Skype)는 “지난 60여 년에 걸쳐 에너지, 엔터테인먼트, IT 비즈니스에 이르는 다양한 사업을 경영해 온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대성그룹과 협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대성그룹과 함께 한국 고객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용자 기반 확대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p>
<p>한편, 마이크로소프트측은 지사에서 직접 통신 서비스에 나설 경우 기존 통신 사업자들과의 관계에 적신호가 켜질 것을 우려해 서비스 주체를 떠안지는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스카이프의 VoIP 국내 서비스 주체 변경과 관련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측은 &#8220;내부에서 확인중&#8221;이라고 말을 아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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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성인 24% 인터넷전화 이용..국내도 대비해야</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62919</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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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6 Jun 2011 04:10:48 +0000</pubDate>
		<dc:creator>버섯돌이</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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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국내에서 카카오톡 열풍이 망중립성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는 것은 아시죠? 통신사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는 서비스에 대해 망투자를 분담하거나 자신들이 제한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사실 망중립성 논쟁의 중심에는 카카오톡이 아니라 인터넷전화(VoIP)가 있었는데 최근 카카오톡이 국민앱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히트를 치면서(가입자수가 1500만명이라고 함) 망중립성 논쟁의 불똥이 카카오톡에도 옮겨 붙은 느낌이군요.
통신사들은 인터넷전화를 막는데 혈안(?)이 되어 있지만 망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xhtmlEditorBody">
<p>국내에서 카카오톡 열풍이 망중립성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는 것은 아시죠? 통신사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트래픽을 많이 유발하는 서비스에 대해 망투자를 분담하거나 자신들이 제한할 수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p>
<p>사실 망중립성 논쟁의 중심에는 카카오톡이 아니라 인터넷전화(VoIP)가 있었는데 최근 카카오톡이 국민앱을 넘어 세계적으로도 히트를 치면서(가입자수가 1500만명이라고 함) 망중립성 논쟁의 불똥이 카카오톡에도 옮겨 붙은 느낌이군요.</p>
<p>통신사들은 인터넷전화를 막는데 혈안(?)이 되어 있지만 망이 4G로 고도화되고 모든 음성도 데이터망에서 처리되는 시점을 고려할 때 (모바일)인터넷전화를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그런데 항상 시점이 문제입니다.</p>
<p>저는 개인적으로 통신사 관계자분들로부터 &#8216;실제로 사람들이 인터넷전화를 많이 이용하느냐?&#8217;라는 질문이 많이 받습니다. 이 이야기는 &#8216;일부 이용자들이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는데 굳이 인터넷전화를 전면 허용해서 기존 매출을 갉아먹지 않겠다. 사람들이 진짜 많이 쓴다면 이통사도 자체적으로 (모바일)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해서 시장 장악에 나서겠다&#8217;는 뜻으로 풀이됩니다.</p>
<p>사실 제 주변에도 (모바일)인터넷전화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층이 그리 많지 않고 통계적으로 어느 정도 규모가 이용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기 때문에, 뚜렷한 답변을 내놓을 수가 없었고 말이죠.</p>
<p>이런 의문을 시원스럽게 날려줄 통계가 공개되었습니다. 미국인의 인터넷 관련 생활에 대한 통계를 제공하는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ashable.com/2011/05/30/internet-calls-pew-study/?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Mashable+%28Mashable%29" href="http://mashable.com/2011/05/30/internet-calls-pew-study/?utm_source=feedburner&amp;utm_medium=feed&amp;utm_campaign=Feed%3A+Mashable+%28Mashable%29" target="_blank">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자료</a>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19%, 전체 인터넷 인구의 24%가 인터넷전화를 이용한 경험한 있다고 합니다. 2007년에 비하면 3배 이상이 증가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군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ttachment aligncenter" src="http://4.mshcdn.com/wp-content/uploads/2011/05/Picture-111.png" alt="" width="545" height="371" /></p>
<p>인구 통계학적 분석을 보면 여자와 남자의 이용 비율이 동일하고, 20대 젊은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고루 사용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소득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인터넷전화 이용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오피니언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인터넷전화 이용에 적극적이라는 이야기가 되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img class="attachment aligncenter" src="http://8.mshcdn.com/wp-content/uploads/2011/05/Picture-123.png" alt="" width="537" height="523" /></p>
<p>국내는 아직 관련 통계가 전무하지만 앱스토어의 등장과 함께 국내 이용 패턴도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고 추측해보면 의미있는 통계가 될 듯 합니다. 최근에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656" href="http://mushman.co.kr/2691656" target="_blank">MS가 스카이프를 인수</a>하고,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기본 탑재된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653" href="http://mushman.co.kr/2691653" target="_blank">구글토크에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a>하고 마이피플과 같이 그룹텍스팅앱에도 음성 기능이 들어가는 추세를 감안해 볼 경우 온라인(모바일)에서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는 비율은 앞으로도 계속 높아갈 가능성이 농후하네요.</p>
<p>통신사에서 인터넷전화 전략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고합니다. 인터넷전화를 막을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고.. 이통사도 관련 서비스를 준비하는 것뿐만 아니라 외부 업체와의 협력을 논의해야할 시점이 왔습니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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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간SNS동향] 소셜커머스, 7일 환불 규정 지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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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5 May 2011 06:08:30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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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페이스북]]></category>
		<category><![CDATA[플리커]]></category>
		<category><![CDATA[한국소비자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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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국 500여개 소셜커머스 업체 중 &#8216;7일 환불 규정&#8217; 등 통신판매업자로서 지켜야 할 의무를 외면한 곳이 상당수였다. 소셜커머스 업체는 통신판매업자가 아니라 통신중개업체로서 사이트에서 거래하는 &#8216;쿠폰&#8217;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이제 소셜커머스 업체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소셜커머스 업체=통신판매업자
국내 소셜커머스 소비자의 권리가 강화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월10일 &#8220;소셜커머스 업체는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전상법)상 통신판매업자에 해당한다&#8221;고 밝혔다. 이와 함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전국 500여개 소셜커머스 업체 중 &#8216;7일 환불 규정&#8217; 등 통신판매업자로서 지켜야 할 의무를 외면한 곳이 상당수였다. 소셜커머스 업체는 통신판매업자가 아니라 통신중개업체로서 사이트에서 거래하는 &#8216;쿠폰&#8217;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책임이 없다는 게 이유였다. 하지만 이제 소셜커머스 업체의 어깨가 무거워졌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0360" title="socialcommerce_imag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socialcommerce_image.jpg" alt="" width="350" height="272" /></p>
<p><strong>소셜커머스 업체=통신판매업자</strong></p>
<p>국내 소셜커머스 소비자의 권리가 강화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5월10일 &#8220;소셜커머스 업체는 전자상거래소비자보호법(전상법)상 통신판매업자에 해당한다&#8221;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셜커머스 업체의 의무와  ▲청약철회권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할 권리 ▲거래기록 열람권 등 소비자가 보장받을 권리를 발표했다.</p>
<p>이제 소셜커머스 소비자는 쿠폰을 사고 7일 이내 소셜커머스 업체에 환불을 요청할 권리를 법적으로 보장받게 됐다. 물건을 배송받는 경우 문제가 있으면 최대 3개월 내 환불을 요청할 수도 있다. 이밖에도 공정거래위원회는 전상법을 위반한 티켓몬스터와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 지금샵, 헬로디씨 등 5개 업체에 500만~1천만원 과태료를 부과하고 홈페이지에 전상법 위반 내용을 게시할 것을 주문했다.</p>
<p>김인숙 한국소비자보호원 연구원은 &#8220;소셜커머스 업체는 전상법상 통신판매업자로서 소비자 보호 의무가 있지만, 그 의무를 위반했다&#8221;라며 &#8220;공정거래위원회의 이번 발표로 소셜커머스 업체가 자신들의 의무를 준수하고 소비자 권리가 실현됐다&#8221;라고 말했다.</p>
<ul>
<li>참고기사 :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0121" target="_blank">소셜커머스 거래, 이런 건 당당히 요구하자</a></li>
</ul>
<p><strong>다음 &#8216;요즘 테마&#8217; 오픈 </strong></p>
<p>다음커뮤니케이션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a href="http://yozm.daum.net" target="_blank">요즘</a>에 <a href="http://yozm.daum.net/talk/theme" target="_blank">&#8216;요즘 테마&#8217;</a>를 오픈했다.</p>
<p>요즘 테마는 최근 화제와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광장으로, 이용자들이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과 친구를 맺고 네트워크를 늘릴 수 있도록 한다. 요즘 테마에는 이용자가 직접 참여하는 앙케이트 기능도 있다. 아직 이용자가 요즘 테마를 직접 만들 순 없다. 다음은 이용자도 요즘 테마를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곧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strong>아임IN 배지 기능 오픈</strong></p>
<p>KTH는 위치기반 SNS인 <a href="http://www.im-in.com/" target="_blank">아임IN</a>에 배지 기능을 도입했다. 아임IN 이용자는 ▲이웃에게 댓글 많이 달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기기로 발도장 찍기 ▲산에서 발도장 찍기 등의 활동을 통해 총 27개의 배지를 받을 수 있다.</p>
<p>개별 배지를 모은 이용자는 &#8216;세트 배지&#8217;를 획득할 수 있는데 ▲서울의 번화가나 태권V가 나올 만한 장소에서 발도장을 찍으면 &#8216;태권V 배지&#8217; ▲설악산과 한라산, 지리산 등 전국 5개 산에서 발도장을 찍으면 &#8216;러브 마운틴 배지&#8217;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과 갤럭시탭, 웹에서 발도장을 찍으면 &#8216;스마트 콜렉터 배지&#8217; 등을 얻을 수 있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0351" title="imin_badg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imin_badge.jpg" alt="" width="500" height="315" /></p>
<p><!--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Helvetica} span.s1 {letter-spacing: 0.0px} --><strong>페이스북 구글 악평 알릴 홍보대행사 고용</strong></p>
<p>페이스북이 구글에 대한 악평을 퍼뜨리기 위해 홍보대행사를 고용한 사실이 밝혀졌다. 페이스북은 구글의 소셜 서클이 사람들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동의없이 개인정보를 저장한다는 것과 구글이 페이스북의 이용자 정보를 끌어가는 것을 홍보대행사를 통해 알리고자 했다.</p>
<p>홍보대행사 버슨 마스텔라는 고용주인 페이스북을 위해 블로거 크리스 소고이언에게 접근했다. 크리스 소고이언은 버슨 마스텔라와 주고받은 <a href="http://pastebin.com/zaeTeJeJ" target="_blank">이메일을 온라인에 공개</a>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p>
<p><strong>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인수</strong></p>
<p><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9438" target="_blank">페이스북과 구글이 눈독을 들인</a> 스카이프가 결국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됐다. 인수금은 85억달러, 우리 돈으로 10조원에 맞먹는다. 스카이프는 2010년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을 판올림하며 페이스북 뉴스피드 보기와 페이스북 친구와 전화걸기 기능을 추가하며, 페이스북과 긴밀한 관계를 맺었다.</p>
<p><strong>트윗픽 &#8220;저작권은 이용자에게, 사용 허락은 트윗픽에&#8221;</strong></p>
<p>내가 블로그에 쓴 글의 저작권과 소유권은 나에게 있을까, 블로그 운영 업체에 있을까. 사진과 비디오 공유 사이트인 <a href="http://twitpic.com/" target="_blank">트윗픽</a>은 희한한 약관을 들고 나왔다.</p>
<p>5월10일 변경된 <a href="http://twitpic.com/terms.do" target="_blank">트윗픽의 약관</a>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p>
<blockquote><p><span style="color: #008000">“트윗픽에 올라온 모든 콘텐트의 저작권은 콘텐트를 올린 사람에게 있다. 트윗픽에 콘텐트를 올리는 것은 이용자가 트윗픽과 트윗픽과 제휴한 사이트에 콘텐트를 올리는 것을 허락하는 것으로 본다. 트윗픽 이용자의 게시물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면 트윗픽의 링크를 이용해야 한다. 만약 방송이나 출판에 이용하려면 트윗픽에 허가를 구해야 한다.”</span></p></blockquote>
<p>‘저작권은 이용자에게 있으나 상업적으로 저작물을 사용하려면 트윗픽의 허락을 받아야 한다’로 요약할 수 있다.</p>
<p>한편, 또 다른 사진 공유 사이트인 <a href="http://www.flickr.com/creativecommons/" target="_blank">플리커</a>는 크리에이티브커먼라이선스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게시물을 사용할 권리를 설정하도록 한다.</p>
<p><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60358" title="twitpic_terms"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twitpic_terms2.jpg" alt="" width="500" height="482" /></p>
<p><strong>유튜브 창업자 소셜미디어 분석 회사 &#8216;탭11&#8242; 인수</strong></p>
<p>스티브 첸과 채드 헐리 유튜브 창업자는 소셜 북마크 사이트 <a href="http://www.delicious.com/" target="_blank">딜리셔스</a>에 이어 소셜미디어 분석회사인 <a href="http://tap11.com/" target="_blank">탭11</a>을 인수했다. 첸과 헐리는 <a href="http://www.avos.com/" target="_blank">AVOS</a>라는 인터넷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p>
<p>브랙스톤 우드햄 탭11 최고기술책임자는 “우리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소셜 생태계에서 소비, 공유되는 콘텐츠의 영향력을 완전하게 측정할 것”이라며 “딜리셔스와 함께 심도 깊고 적절한 통찰력 등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p>
<p>AVOS는 딜리셔스와 탭11을 소유한 인터넷 회사로, 홈페이지에 회사의 사업 분야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와있지 않다.</p>
<p><strong>그루폰 나우, 지금 여기서 쓸 수 있는 쿠폰 찾기</strong></p>
<p>반값할인 공동구매 서비스를 알린 <a href="http://www.groupon.com/" target="_blank">그루폰</a>이 <a href="http://www.groupon.com/now" target="_blank">&#8216;그루폰 나우&#8217;</a>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루폰 나우는 스마트폰이나 웹페이지에서 이용자의 위치를 중심으로 오늘 쓸 수 있는 쿠폰을 보여주며, 쿠폰의 유효 기간은 하루를 넘기지 않는다. 또한, 최소 판매 수량이 있는 공동구매 형식도 아니다. 그루폰 나우는 현재 미국 시카고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p>
<!-- PHP 5.x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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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 스카이프 인수, 그 의미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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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3 May 2011 01:50:12 +0000</pubDate>
		<dc:creator>버섯돌이</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소셜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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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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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마이크로소프트가 85억달러에 스카이프를 최종 인수했습니다. 인수주체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것뿐만 아니라 인수가격이 10조원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놀라울 뿐이군요.
지난 월요일에 기가옴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전에 뛰어든 것 같다는 소식이 전해져서 페이스북과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입질을 하는 것으로 판단했는데, 결국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품에 안겼고 스카이프 투자자들은 대박 신화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하기 전까지의 과정은 아래 사진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 class="xhtmlEditorBody">
<p>마이크로소프트가 85억달러에 스카이프를 최종 인수했습니다. 인수주체가 마이크로소프트라는 것뿐만 아니라 인수가격이 10조원에 육박한다는 점에서 놀라울 뿐이군요.</p>
<p>지난 월요일에 기가옴에서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twitter.com/#!/mushman1970/status/67259030606852096" href="http://twitter.com/#%21/mushman1970/status/67259030606852096" target="_blank">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전에 뛰어든 것 같다</a>는 소식이 전해져서 페이스북과 구글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입질을 하는 것으로 판단했는데, 결국 세계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품에 안겼고 스카이프 투자자들은 대박 신화를 이어가게 되었습니다.</p>
<p>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하기 전까지의 과정은 아래 사진에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 달 전인 4월 18일에 인수가격이 확정되었고 어제 최종 계약서에 싸인한 걸로 봐서, 우리가 생각하는 시점보다 훨씬 전에 양사간에 협상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는군요.</p>
<p><img class="attachment" src="http://farm3.static.flickr.com/2436/5707371144_0dc9387508_z.jpg" alt="" /><br />
&lt;사진출처 :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www.flickr.com/photos/philwolff" href="http://www.flickr.com/photos/philwolff" target="_blank">Phil Wolff</a>&gt;</p>
<p>스카이프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잠시 살펴볼까요? 아시다시피 2005년에 이베이가 스카이프를 36억달러에 인수했지만 별다른 시너지 효과를 못봤습니다. 이베이는 2009년 11월에 스카이프 매각을 추진하는데 새로운 투자그룹(실버레이크, 안드레센 호로위츠, 캐나다 연금 등)에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225" href="http://mushman.co.kr/2691225" target="_blank">27억5천만 달러에 매각</a>을 완료했습니다. 이 때 스카이프 창업자 2명이 다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p>
<p>이 매각 과정이 상당히 복잡했는데 스카이프의 P2P(Peer to Peer) 기술에 대한 특허 때문이었습니다. 이베이가 스카이프를 인수할 때 P2P특허를 취득하지 못했고 특허는 스카이프 두 창업자가 설립한 졸티드라는 회사에 여전히 남아 있었던 것이죠. 졸티드와 스카이프 두 창업자가 소송을 제기한 끝에 새로운 스카이프 지분 14%(투자그룹 56%, 이베이 30%)를 확보하고 이사회에 참여하면서 마무리가 되었던 것입니다.</p>
<p>스카이프 두 창업자는 이베이에 스카이프를 매각하고, 이베이로부터 스카이프를 헐값(?)에 다시 사서 이번에 마이크로소프트에 9조원이 넘는 가격에 다시 매각한 셈입니다. 정말 대단하다는 이야기외에 달리 할 말이 없는 분이네요.</p>
<p>이베이에 소속된 스카이프는 모회사의 주주 압력 때문인지 음성통화를 통한 매출 확대에만 주력해서 혁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베이로부터 독립한 이후 모바일과 영상통화에 주력하며 승승장구했습니다.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336" href="http://mushman.co.kr/2691336" target="_blank">심비안</a>에 이어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241" href="http://mushman.co.kr/2691241" target="_blank">아이폰</a>과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475" href="http://mushman.co.kr/2691475" target="_blank">안드로이드용</a> 모바일앱을 출시했고, 영국 쓰리에 이어 미국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306" href="http://mushman.co.kr/2691306" target="_blank">버라이즌</a>과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485" href="http://mushman.co.kr/2691485" target="_blank">일본 KDDI</a>와의 제휴를 이끌어내며 인터넷전화의 대명사로 자리를 잡았습니다.</p>
<p>최근 스카이프 행보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것은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534" href="http://mushman.co.kr/2691534" target="_blank">웹으로 확장</a>과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481" href="http://mushman.co.kr/2691481" target="_blank">페이스북과의 제휴</a>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밀접한 연관 관계를 가지고 있기도 한데 말이죠. 일단 스카이프 5.0버전에 페이스북 기능이 추가되며 스카이프를 이용하면서 페이스북 뉴스피드를 확인하고, 페이스북 친구에게 전화(공개한 일반전화번호)를 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p>
<p>페이스북이 스카이프와의 제휴를 통해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578" href="http://mushman.co.kr/2691578" target="_blank">자사 웹페이지에 영상통화 기능을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a>이 급속히 퍼져있는 상태이며 이 때문에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655" href="http://mushman.co.kr/2691655" target="_blank">페이스북이 스카이프를 인수할 것이라는 소문</a>이 가장 유력했던 상황이었고 말이죠.</p>
<p><img class="attachment" src="http://farm3.static.flickr.com/2002/5707534336_046fa59567_z.jpg" alt="" /><br />
&lt;사진출처 :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www.flickr.com/photos/philwolff" href="http://www.flickr.com/photos/philwolff" target="_blank">Phil Wolff</a>&gt;</p>
<p>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인수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래가 마이크로소프트가 바라보는 스카이프의 가치입니다. 6억명이 넘는 이용자,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는 이용자수 1억7천만명, 매일 60만명 증가, 2010년에 2천억분이 넘는 음성/영상통화량, 동시접속자수 3천만명 등이 스카이프의 성적표입니다.</p>
<p><img class="attachment" src="http://farm3.static.flickr.com/2487/5707410772_6004a5dc86_z.jpg" alt="" width="601" height="481" /></p>
<p>향후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대부분의 제품에 스카이프를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신저와 핫메일, 아웃룩과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인 링크(Lync) 등에 음성/영상통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은 최대 강점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에 밀려 힘겨운 싸움을 전개하고 있는 윈도우폰7에도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줄 수도 있고 엑스박스와 키넥트와 연동하여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됩니다.</p>
<p><img class="attachment" src="http://farm3.static.flickr.com/2731/5706844163_7faf387139_z.jpg" alt="" /></p>
<p>최근에 모바일 영상통화 분야에 애플의 페이스타임뿐만 아니라 구글이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653" href="http://mushman.co.kr/2691653" target="_blank">구글토크를 내세워</a> 진출한 상태이기 때문에 윈도우폰7에서는 6억명이 넘는 스카이프를 이용해서 페이스타임과 구글토크를 단숨에 제압할 수 있을 것 같고 말이죠.</p>
<p>마이크로소프트의 웹서비스 전략에 스카이프는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마이크로소프트는 &#8216;윈도우라이브&#8217;를 제공하고 있지만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페이스북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설마 스카이프의 6억명이 넘는 이용자를 이용해서 윈도우 라이브의 새판짜기를 하려 한다면 약간 우려스러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p>
<p>스카이프의 6억명과 페이스북의 6억명은 성격이 완전히 다릅니다. 사실 스카이프 6억명은 전화를 걸기 위한 주소록의 역할만 수행하는 것으로, 흔히 말하는 &#8216;관계&#8217;가 상당히 약하다는 점입니다. &#8216;우리도 6억명을 가졌으니 페이스북에 대항하는 독자적인 소셜웹 서비스를 만들어보자&#8217;는 인식은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p>
<p>또 한가지. 앱 기반이 아니라 웹앱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이전에 PC 앱으로 제공되던 대부분의 서비스가 웹기반으로 옮겨가고 있고, 통신 서비스도 예외는 아닐 전망입니다. 이번 인수-피인수 주체인 마이크로소프트와 스카이프는 웹에 대해서는 좋은 추억을 가지지 못한 곳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를 적용할 대부분의 서비스도 웹 기반이 아니라 앱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제 걱정이 기우에 그치지 않을 수도 있고 말이죠.</p>
<p>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인수로 <strong>페이스북과 스카이프의 제휴는 어떻게 될까요?</strong>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의 6억명 가입자를 이용해서 독자적인 소셜웹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면 경쟁사인 페이스북에 자사의 핵심 자원을 내줄리 만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현재와 같이 자사 웹서비스에 페이스북을 적극적으로 연동하겠다는 전략을 고수한다면 페이스북에 스카이프 영상통화가 구현될 날이 머지 않을 전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페이스북에 지분을 가지고 있으니 이것도 가능한 시나리오가 될 전망입니다.</p>
<p>마이크로소프트의 스카이프 인수와 관련해서 국내에서는 두가지가 이슈가 될 전망입니다.</p>
<p><strong>첫째. 이통사의 음성사업에 대한 대응 부분입니다.</strong> 애플과 안드로이드폰을 중심으로 모바일 생태계가 개방형으로 전환되면서 이통사의 음성 서비스가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애플의 페이스타임, 구글의 구글토크뿐만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가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1위 업체가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었습니다. 몰락해 가는 노키아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손을 잡았으니 향후 출시되는 모든 노키아폰(윈도우폰7)에 스카이프가 기본 장착될 전망이고 이는 이통사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p>
<p>커뮤니케이션의 패턴 변화에 따라 기존 음성 이용이 급감하는데 이 부분 또한 모바일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잠식당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는 것이죠.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모바일OS를 장악하고 있는 사업자가 모두 모바일인터넷전화를 기본 장착하는 것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아직도 모바일 인터넷전화를 &#8216;망이용댓가&#8217;를 앞세워 막을 수 있다는 안일한 생각부터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p>
<p>카카오톡과 같은 (그룹) 메시징 서비스도 향후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서비스로 자리를 잡을 경우 이통사는 망사업자로 전락할 위험도 있고 말이죠.</p>
<p><strong>둘째. 향후 국내 스카이프 사업 주체에 대한 부분</strong>입니다. 현재 국내 스카이프 서비스는 이베이옥션에서 담당하고 있는데, 향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서비스 주체로 나설지도 궁금하네요. 국내 서비스를 위해서는 별정통신 등록을 해야 하는 등 복잡한 문제가 도사리고 있는데, 향후 어떻게 정리될지도 흥미거리입니다.</p>
<p>저는 그 동안 스카이프를 중심으로 한 &#8216;인터넷전화 전문 블로거&#8217;를 지향하다가 올해 들어 &#8216;소셜웹 전문 블로거&#8217;를 선언했습니다. 유저스토리랩에 출근하면서 <a class="external newWindow" title="http://mushman.co.kr/2691608" href="http://mushman.co.kr/2691608" target="_blank">밝혔듯이</a> 현재의 커뮤니케이션은 음성뿐만 아니라 (그룹)텍스트 기반으로 급격히 옮아가고 있고, 음성과 영상을 기반으로 한 스카이프만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p>
<p>그래서 페이스북과 구글이 스카이프를 인수한다는 소문이 돌 때 내심 페이스북이 인수하기를 바랬는데,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해서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습니다. 향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스카이프가 보여준 장점뿐만 아니라 텍스트 기반 커뮤니케이션에도 적극 대처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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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S, 10조원에 스카이프 인수…승자는 페이스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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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May 2011 04:11:56 +0000</pubDate>
		<dc:creator>강정수</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마이크로소프트]]></category>
		<category><![CDATA[스카이프]]></category>
		<category><![CDATA[페이스북]]></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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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주 까지만 해도 구글과 페이스북 사이에 스카이프(Skype) 인수전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관련 블로터 기사보기). 그러나 지난 주말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스카이프 사이에 최종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5월10일 마이크로소프트가 85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0조원에 가까운 천문학적 액수를 지불하고 스카이프를 인수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MS 공식 보도자료 보기).
과연 85억달러라는 스카이프의 가치 평가는 타당한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주 까지만 해도 구글과 페이스북 사이에 스카이프(Skype) 인수전이 치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9438" target="_blank">관련 블로터 기사보기</a>). 그러나 지난 주말부터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스카이프 사이에 최종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5월10일 마이크로소프트가 85억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10조원에 가까운 천문학적 액수를 지불하고 스카이프를 인수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a href="http://www.microsoft.com/Presspass/press/2011/may11/05-10CorpNewsPR.mspx" target="_blank">MS 공식 보도자료 보기</a>).</p>
<p>과연 85억달러라는 스카이프의 가치 평가는 타당한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간략한 분석을 시도해 본다.</p>
<p>먼저 &#8216;재앙에 가까운 수준&#8217;이라 평가할 수 있는 MS의 온라인 사업 성적표를 살펴보자. 아래 그림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MS는 2006년부터 매 분기마다 적게는 1억달러에서 많게는 7억달러에 이르는 손해를 기록하고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erlinlog.com/wp-content/uploads/2011/05/MS.jpg" rel="lightbox[59980]" title="MS"><img class="aligncenter" title="MS" src="http://www.berlinlog.com/wp-content/uploads/2011/05/MS.jpg" alt="" width="607" height="456" /></a></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erlinlog.com/wp-content/uploads/2011/05/MS.jpg"></a>(지금까지 온라인 영역에서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a href="http://www.businessinsider.com/chart-of-the-day-microsoft-online-operating-income-2011-1" target="_blank">출처보기</a>)</p>
<p>물론 이 정도 규모의 손해쯤은 MS 오피스, 기업용 SW 등 전통적 사업영역에서 얻고 있는 이익으로 충분히 만회할 수 있는 수준이다. 그러나 온라인 사업에서 발생하는 막대한 손실을 영원히 견뎌낼 수는 없는 노릇이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스카이프는 MS 입장에서 보면 높은 가치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p>
<p>스카이프는 세가지 측면에서 마이크로소프트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p>
<p>첫째, 스카이프로 대변되는 영상통화 서비스는 MS의 기업용 SW에 자연스럽게 통합될 수 있다. 현재 스카이프를 사용하는 기업이 많지않은 상황과 기업용 SW 시장을 힘겹게 수성하고 있는 MS의 입장 이 두가지를 고려한다면 스카이프는 MS의 서비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기회임에 분명하다.</p>
<p>둘째, 영상통화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팽창할 수 밖에 없는 시장이다. 특히 LTE 이동통신망이 대중화할 경우 영상통화는 장기적으로 음성통화를 대체할 수 있는 시장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이 신흥 시장에 애플은 페이스타임을, 구글은 구글톡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윈도우폰7이라는 스마트폰 운영체계로 애플 및 구글과 맞서 겨루려는 MS에는 마땅한 수단이 없다. 따라서 스카이프는 MS에 영상통화 시장과 스마트폰 운영체계 시장에서 명함을 내밀 수 있는 존재감을 선사할 수 있다.</p>
<p>셋째, <a href="http://gigaom.com/2011/05/09/why-microsoft-is-buying-skype-for-8-billion/" target="_blank">기가옴</a>에서 훌륭하게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MS의 콘솔게임기 X박스와 동작인식 게임기 키넥트에 스카이프는 멋진 추가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a href="http://www.youtube.com/watch?v=QBsTimrYTIQ" target="_blank">관련 동영상 보기</a>).</p>
<p>그렇다면 위 3가지 근거에서 MS가 스카이프를 85억달러에 인수한 것을 이해할 수 있을까? 스카이프는 지난 2010년 약 8억6천만달러의 매출과 7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아무리 스카이프가 MS에게 선사하는 전략적 가치를 고려한다고 해도 85억달러는 과하다. 여기서 꼭 따지고 넘어가야 할 사실은 스카이프 사용자 사이에 존재하는 &#8216;약한 네트워크 효과&#8217;다.</p>
<p>개인적으로 스카이프를 사용한지 5년이 넘는다. 스카이프를 통해 하루에 평균 1시간 이상의 영상통화를 사용한지도 2년이 지났다. 그러나 스카이프에는 잠금효과가 사실상 없다.(관련글: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9579" target="_blank">&#8216;네이버 소셜전략 비판&#8217; 보기</a>) 개별 사용자가 싸이월드에서 페이스북으로 이사갈 때 발생하는 비용이 잠금효과다. 스카이프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음질과 화질을 제공하는 영상통화 서비스가 탄생한다면 나는 아무 고민없이 서비스를 갈아탈 것이다. 스카이프 서비스에 남겨져 아쉬워할 추억이 없기 때문이다. 또한 개별 사용자가 싸이월드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오랫동안 이용할 수는 없다. 그러나 스카이프와 구글톡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 스카이프와 마이피플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6억명이 넘고 있다는 스카이프의 사용자 규모는 다른 경쟁 서비스에 의해 쉽게 추월될 수 있다.</p>
<p>또한 MS와 스카이프의 이번 세기의 거래에서 숨은 승자는 따로 있다. 바로 페이스북이다.  첫번째 이유는 MS와 페이스북의 지분관계다. 현재 MS는 페이스북의 지분 1.3%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페이스북은 MS가 소유한 스카이프와 페이스북 서비스를 쉽게 결합시킬 수 있는 입장이다. MS의 빙에 제공하는 페이스북 검색 서비스와 맞교환할 수도 있다.</p>
<p>두번째 이유는 스카이프에 적용되고 있는 P2P 기술이 페이스북 서버에 대한 큰 투자없이도 영상통화를 페이스북에 통합시키는 것을 가능케하기 때문이다. 기가옴에 따르면 스카이프와 페이스북은 이번 매각 협상 이전부터 체계적인 협력을 진행하고 있었고 곧 지금보다 진일보한 협력 모델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a href="http://gigaom.com/2011/05/09/why-microsoft-is-buying-skype-for-8-billion/" target="_blank">출처보기</a>). 이렇게 페이스북은 단돈 1원도 쓰지 않고 스카이프 서비스를 페이스북에 통합시킬 것으로 전망된다.</p>
<p>결론적으로 MS의 스카이프 인수에서 최고의 승자는 페이스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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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이스북‧구글, 스카이프 &#8216;곁눈질&#821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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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6 May 2011 03:10:02 +0000</pubDate>
		<dc:creator>정보라</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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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카이프가 인수설에 휘말렸다. 로이터 통신은 페이스북이 스카이프를 30~40억달러에 인수하려 한다고 전했다. 스카이프는 올해 기업공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며 기업가치가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로이터 통신은 페이스북이 스카이프를 인수하려는 게 아니라 합작 투자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여기서 이야기가 복잡해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합작 투자는 페이스북뿐 아니라 구글도 관심 있는 사항으로 이미 스카이프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a href="http://skype.auction.co.kr/main.asp" target="_blank">스카이프</a>가 인수설에 휘말렸다. <a href="http://www.reuters.com/article/2011/05/04/us-skype-ipo-strategic-idUSTRE7437UG20110504" target="_blank">로이터 통신</a>은 페이스북이 스카이프를 30~40억달러에 인수하려 한다고 전했다. 스카이프는 올해 기업공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며 기업가치가 1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로이터 통신은 페이스북이 스카이프를 인수하려는 게 아니라 합작 투자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p>
<p>여기서 이야기가 복잡해진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합작 투자는 페이스북뿐 아니라 구글도 관심 있는 사항으로 이미 스카이프와 논의 중이다.</p>
<p>스카이프에는 유료 전화 서비스라는 수익모델이 있다. 그렇다고 페이스북과 구글이 스카이프의 유료 전화 수익을 노리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스카이프의 5억6천만개 계정 중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건 6%에 불과하기 때문이다.</p>
<p><a href="http://www.guardian.co.uk/media/pda/2011/may/05/skype-facebook-google-talks" target="_blank">가디언</a>은 구글이 스카이프를 인수할 가능성은 적으며, 합작 투자를 고려하는 소식이 더 현실성이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현재 구글은 음성과 영상통화가 가능한 구글챗이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구글은 페이스북이 음성과 영상 통화 시장에 진입하려는 걸 견제하려는 이유에서 스카이프와 합작투자를 고려하는 것으로 보인다.</p>
<p>페이스북이 스카이프에 관심을 두는 이유가 뭘까. 이용자, 특히 모바일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측면에서 보는 게 합당해 보인다. 페이스북의 회원 계정은 6억개가 넘는다. 스카이프는 그보다 조금 적은 5억6천만개의 계정을 확보했다. 그 중 1억2400만개 계정이 매달 스카이프 전화 서비스를 이용한다.</p>
<p>스카이프가 페이스북과 구글 중 어느 곳과 손을 잡게 될까. 현재로선 페이스북이 유력하다. 스카이프는 구글보다 페이스북과의 관계가 긴밀하다. 스카이프는 2010년 윈도우용 응용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며 페이스북 이용자를 위한 2가지 기능을 넣었다. 스카이프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전화번호를 입력한 페이스북 친구에게 전화를 걸 수 있으며, 페이스북 뉴스피드도 바로 볼 수 있다. 페이스북이 회원들의 활동을 외부에 공개한 것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라이브 연동 기능과 3월에 내놓은 소셜댓글 뿐이다.</p>
<p>윈도우용 스카이프 응용프로그램에서 페이스북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두 회사가 깊은 관계를 맺었다고 보는 시선이 있었다. 2011년 3월에는 영상통화 제휴설이 나오고, 2010년에는 페이스북 개발자가 <a href="http://thenextweb.com/industry/2010/11/28/skype-video-chat-coming-to-facebook-the-code-seems-to-be-there/" target="_blank">페이스북에서 스카이프와 관련한 코드를 발견</a>하기도 했다.</p>
<p>페이스북이 스카이프를 인수 또는 합작 투자 대상으로 고려한다는 건 인터넷 통화 시장에 직접 뛰어들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페이스북을 통한 음성과 영상통화 서비스는 페이스북이 직접 제공하지 않았다. 보니지, 자자, 바이복스와 통신사 T모바일 등 페이스북의 이용자 정보를 활용한 음성과 영상 통화 서비스가 있긴 하지만 이들 서비스가 스카이프와 같은 힘을 가졌다고 보긴 어렵다. 스카이프는 웹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심비안용 응용프로그램을 출시한 상태다.</p>
<p>페이스북이 스카이프와 어떤 모습으로든 통화 시장에 뛰어들면 긴장해야 하는 건 각국 통신사가 될 것이다. 통신사들은 고객의 눈치를 살피며 mVoIP 서비스를 견제하느라 바쁜 와중에 페이스북이라는 거대 경쟁자까지 마주할 형편이다.</p>
<p><a rel="attachment wp-att-59452"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9438/facebook_skype_googl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9452" title="facebook_skype_googl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5/facebook_skype_google.jpg" alt="" width="400" height="30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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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8216;보안 강화&#8217; 판올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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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24 Apr 2011 04:30:03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개인정보]]></category>
		<category><![CDATA[개인정보 유출]]></category>
		<category><![CDATA[스카이프]]></category>
		<category><![CDATA[스카이프 안드로이드]]></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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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드러나 뭇매를 맞은 스카이프 안드로이드용 앱이 판올림됐다. 이번 판올림에서는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즉시 스카이프 앱의 판올림을 진행해야 한다.
스카이프 안드로이드 앱의 보안 취약점 문제는 4월17일 IT 전문 매체 안드로이드폴리스의 실험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안드로이드폴리스의 저스틴 케이스는 안드로이드폰인 HTC &#8216;썬더볼트&#8217;를 이용해 스카이프 앱에 저장된 개인정보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개인정보를 허술하게 관리하는 것으로 드러나 뭇매를 맞은 스카이프 안드로이드용 앱이 판올림됐다. 이번 판올림에서는 개인정보에 대한 보안을 강화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스카이프를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즉시 스카이프 앱의 판올림을 진행해야 한다.</p>
<p>스카이프 안드로이드 앱의 보안 취약점 문제는 4월17일 IT 전문 매체 <a href="http://www.androidpolice.com/2011/04/14/exclusive-vulnerability-in-skype-for-android-is-exposing-your-name-phone-number-chat-logs-and-a-lot-more/" target="_blank">안드로이드폴리스</a>의 실험을 통해 처음 알려졌다. 안드로이드폴리스의 저스틴 케이스는 안드로이드폰인 HTC &#8216;썬더볼트&#8217;를 이용해 스카이프 앱에 저장된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p>
<p>이용자 개인정보는 캐시 형태로 암호화된 후 안드로이드폰에 저장된다. 하지만 저장된 개인정보에 접근할 때 인증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고난도 해킹 기술도 필요 없었다. 안드로이드마켓에 널리 퍼져 있는 악성 앱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셈이다.</p>
<p>유출될 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도 이용자의 휴대폰 번호, e메일 주소, 이용자 ID, 생년월일 등 민감한 정보가 대부분이어서 심각한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다.</p>
<p>스카이프는 <a href="http://blogs.skype.com/security/2011/04/privacy_vulnerability_in_skype_1.html" target="_blank">공식 블로그</a>에서 이번 판올림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전했다. 다행스러운 점은, 스카이프 앱의 이 같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하는 앱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스카이프 공식 블로그는 &#8220;스카이프 앱에 악의적으로 접근하는 그 어떤 써드파티 앱을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끊임없이 모니터링 하고 있다&#8221;라며 &#8220;그동안 사용자에게 보안과 개인정보에 대해 걱정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8221;고 밝혔다.</p>
<p>스카이프 안드로이드 앱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나 PC에서 PC에서 <a href="https://market.android.com/details?id=com.skype.raider" target="_blank">안드로이드마켓</a>에 들어가 내려받을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4/skype_update.jpg" rel="lightbox[57994]" title="skype_update"><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7995" title="skype_update"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skype_update.jpg" alt="" width="480" height="330"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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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앱 보안 취약점 &#8216;비상&#8217;</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5721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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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7 Apr 2011 07:30:29 +0000</pubDate>
		<dc:creator>오원석</dc:creator>
				<category><![CDATA[디지털라이프]]></category>
		<category><![CDATA[모바일]]></category>
		<category><![CDATA[개인정보]]></category>
		<category><![CDATA[개인정보 유출]]></category>
		<category><![CDATA[드로이드 드림]]></category>
		<category><![CDATA[스마트폰 개인정보]]></category>
		<category><![CDATA[스카이프]]></category>
		<category><![CDATA[안드로이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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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안드로이드폰에서 스카이프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개인정보를 지키는데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앱의 보안 취약점이 알려져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앱은 사용자의 통화 내역이나 메시지 전송 내역 등 개인 정보를 캐시 형태로 저장하는데, 사용자 정보를 빼돌리는 악성 앱이 스카이프의 사용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악성 앱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안드로이드폰에서 스카이프 앱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개인정보를 지키는데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앱의 보안 취약점이 알려져 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rel="attachment wp-att-5721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57217/skype_android_500"><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57218"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Skype_Android_5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Skype_Android_500.jpg" alt="" width="500" height="318" /></a></p>
<p>안드로이드용 스카이프 앱은 사용자의 통화 내역이나 메시지 전송 내역 등 개인 정보를 캐시 형태로 저장하는데, 사용자 정보를 빼돌리는 악성 앱이 스카이프의 사용자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악성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배포되고 있어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악성 앱이 접근할 수 있는 스카이프 사용자 정보는 e메일 주소, 사용자 ID, 생년월일, 휴대폰 번호, 대화기록 등이다.</p>
<p>IT 전문 블로그 매체 <a href="http://www.androidpolice.com/2011/04/14/exclusive-vulnerability-in-skype-for-android-is-exposing-your-name-phone-number-chat-logs-and-a-lot-more/" target="_blank">안드로이드 폴리스</a>의 저스틴 케이스는 안드로이드폰인 HTC  &#8216;썬더볼트&#8217;를 이용해 스카이프 앱에 저장된 개인정보에 접근하는 데 성공했다. 저스틴 케이스는 간단한 해킹도구를 이용해 스카이프 앱에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된 각종 개인 정보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었다.</p>
<p>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루트 파일에 직접 접근한 것도 아니었다. 전문가 수준의 고난도 해킹 기술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개인정보에 접근하는데 특별한 승인이 필요했던 것도 아니다. 스카이프 앱이 개인정보를 얼마나 허술하게 취급하고 있는지 드러난 셈이다.</p>
<p>저스틴 케이스는 개발자가 악의적인 의도를 갖고 스카이프 개인정보를 빼돌리는 앱을 개발해 마켓에 배포할 가능성도 있다고 우려했다. 해킹 도구의 코드를 약간 변경해 외부에 확산시킨다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개인 정보가 무방비로 유출되는 셈이다.</p>
<p>스카이프도 공식 블로그에서 답변을 내놨다. 스카이프 공식 블로그는 &#8220;우리는 사용자 정보를 매우 주의 깊게 다루고 있다&#8221;라며 &#8220;하루빨리 이 같은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겠다&#8221;라고 해명했다. 이어서 스카이프 공식 블로그는 &#8220;사용자가 개인 정보를 지키기 위해서는 앱을 내려받을 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8221;라고 당부했다.</p>
<p>스마트폰이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3월에는 스마트폰에서 개인정보를 훔쳐가는 &#8216;드로이드 드림&#8217;이라는 이름의 안드로이드 악성 코드가 알려진 바 있다. 당시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드로이드 드림에 감염된 악성 앱을 직접 삭제하기도 했다.</p>
<p>보안전문업체 시만텍이 4월 발표한 &#8216;인터넷보안위협보고서도&#8217;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악성코드 유포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오를라 콕스 시만텍 보안사업부 매니저는 “지금은 모바일 시대의 초기지만 모바일 기기의 보안위협은 개인용컴퓨터의 경우처럼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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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여기는 MIX 11 현장(2)&#8230;윈도우폰7 한글 지원 시작!</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56865</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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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4 Apr 2011 05:20:38 +0000</pubDate>
		<dc:creator>서 진호</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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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컨퍼런스인 MIX’11이 한창입니다. 둘째 날 행사에서는 윈도우폰7의 차기 버전인 망고와 실버라이트5에 대한 소식이 소개됐습니다.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소식은 역시 윈도우폰7의 한글 지원 여부. 기대했던대로 새롭게 추가된 16개 언어에 한글이 포함됐습니다. MIX’11 현장에서 윈도우폰7 에반젤리스트인 서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부장이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둘째 날, 이미 예고 된 바와 같이 윈도우폰7 망고와 실버라이트5에 대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컨퍼런스인 MIX’11이 한창입니다. 둘째 날 행사에서는 윈도우폰7의 차기 버전인 망고와 실버라이트5에 대한 소식이 소개됐습니다. 독자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소식은 역시 윈도우폰7의 한글 지원 여부. 기대했던대로 새롭게 추가된 16개 언어에 한글이 포함됐습니다. MIX’11 현장에서 윈도우폰7 에반젤리스트인 서진호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부장이 더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p></blockquote>
<p>둘째 날, 이미 예고 된 바와 같이 윈도우폰7 망고와 실버라이트5에 대한 소개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안고 새벽 잠을 설쳤습니다. 일찌감치 행사장에 갔더니 식전에 오늘밤 수고해 줄 DJ가 폼 나게 디제잉을 하고 있습니다.</p>
<p>주위가 어두워지면서 조 벨피오어 윈도우폰 디자인 총괄 부문 부사장이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받으면서 무대를 오릅니다. 갑자기 무대에 한 젊은 청년을 올려 세우더니 방금 보신 비디오 광고를 제작한 친구라고 20십 만 번 조회 되면 TV 광고로 내보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p>
<p>여러분들도 한 번 봐 주세요. 24살 밖에 안 된 브랜든 포이라는 대학생이 윈도우폰7의 팬으로서 멋진 테크노 비트의 음악과 영상을 만들어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8Xm-_gbmcM4&#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8Xm-_gbmcM4&#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p style="text-align: center"><em>팬이 만든 윈도우폰7 브랜드 영상</em></p>
<p>이어서 벨피오어 부사장은 윈도우폰7 업데이트가 왜 이렇게 느리게 진행 되었는지 조목조목 설명했습니다. 전 세계 수 많은 제조사 및 이통사와 함께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고품질의 OS 제공하려고 조율하는 과정이 만만치 않아 업데이트가 늦어졌다고 말했습니다.</p>
<p>그는 윈도우폰 7 망고가 어떻게 개선됐는지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App Jump list부터 시작해 Bing 과 연결된 마켓플레이스와 지역 검색 강화, 그리고 검색한 후 바로 무료 앱을 설치할 수 있는 프로세스도 간소화해 사용자 측면에서 윈도우폰7의 기능이 많이 향상됐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4/MIX11-2.png" rel="lightbox[56865]" title="MIX11-2"><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MIX11-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MIX11-2_thumb.png" border="0" alt="MIX11-2" width="500" height="308" /></a></p>
<p>아뿔사… 저것은 한글이 아닌가요? 드디어 윈도우폰7이 올 하반기 한국에 정식으로 출시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OS 업데이트뿐만 아니라 한국 개발자들이 마켓플레이스에 앱을 올릴 수 있고 사용자들이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p>
<p>순간 현장에 참석한 한국 커뮤니티 쪽에서 야단이 났습니다. 함께 간 블루 피시 시스템과 휴즈 플로우 등, 국내 파트너들도 흥분하기 시작했다.</p>
<p>첫 날 키노트에서 아이폰과 넥서스S 그리고 윈도우폰 간의 웹 브라우징 속도를 비교했는데, 단연 윈도우폰7이 최고 속도를 냈습니다. 백그라운드 프로세싱을 지원하여 SVG 와 Audio 등을 백그라운드로 지원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 이제 윈도우폰7은 100% 데스크톱 IE9을 이식하여 ActiveX 나 플래시와 같은 플러그-인은 지원하지 않고 오로지 HTML5만 지원한다고 선언하기도 했습니다.</p>
<p>또한 전 세계 VoIP 서비스 왕자, Skype가 윈도우폰7에 들어오며, 이제는 삼척동자도 즐긴다는 앵그리버드가 XBOX Live를 지원하여 5월 달에 우리 곁에 다가온다니 우리는 롤러코스터의 최고 정점에 올라 온 기분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4/MIX11-4.jpg" rel="lightbox[56865]" title="MIX11-4"><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MIX11-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MIX11-4_thumb.jpg" border="0" alt="MIX11-4" width="500" height="375" /></a></p>
<p>바톤이 스캇 구슬리에게 넘어갔습니다. 그는 향상된 개발자 경험에 대해 얘기합니다. 사용자 경험 뿐만 아니라, 윈도우폰7 망고에서 가장 많이 변화된 부분이 개발자 경험입니다. 약 1,500개 이상의 API가 추가됩니다.</p>
<p>백그라운드 프로세싱과 향상된 라이브타일을 에뮬레이터 상에서 데모로 보여줬습니다. 라이브 에이전트는 한 쪽에서 파일을 받고 한 쪽에서는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실시간 생방송 등 윈도우폰7 앱을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매력 만점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4/MIX11-5.jpg" rel="lightbox[56865]" title="MIX11-5"><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MIX11-5"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MIX11-5_thumb.jpg" border="0" alt="MIX11-5" width="500" height="375" /></a></p>
<p>더욱 놀라운 것은 에뮬레이터에서 Raw Camera, Compass, Gyro 센서 값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에뮬레이터로 센서까지 제어를 하다니! 이제 학교에서 학생들이 실습할 때 디바이스를 사야 하는 부담감이 줄어들게 되겠군요.</p>
<p>또한 Visual Studio에서 윈도우폰7 앱의 성능을 끌어 올리기 위해 퍼포먼스 분석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에뮬레이터나 디바이스에 올라와 있는 앱을 디버깅 하면서 CPU 사용이나 메모리, 혹은 Thread.Sleep(9) 와 같은 장난치는 코드까지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놀라웠습니다.</p>
<p>한 가지만 더 언급하자면 이제 Silverlight 에서 XNA 코드를 부를 수 있습니다. 스캇 구슬리가 직접 3D 쉐이퍼로 캐릭터를 만들어 보여 줬는데, 그만 실수로 아래 부분이 확대 되는 바람에 행사장이 떠들썩하게 웃음이 가시지 않았다.</p>
<p style="text-align: center"><object width="425" height="344"><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5JtER0HIKYs&#038;fs=1" /><param name="wmode" value="transparent"><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 /><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 /><embed src="http://www.youtube.com/v/5JtER0HIKYs&#038;fs=1"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425" height="344"></embed></object></p>
<p style="text-align: center"><em>박현철 블루피시시스템 책임(왼쪽)과 서진호 MS 부장이 두 째날 키노트 소감을 전합니다</em></p>
<p>바쁜 일정에 글을 정리하다 보니 숨가쁘네요. 실버라이트5의 3D 소식과 키넥트 SDK 공개 소식은 다음 편에서 소개하겠습니다.</p>
<p>참, 오늘 MIX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키넥트를 1대씩 선물했습니다. 그런데 직원은 국물도 없네요. ㅠ.ㅠ</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1/04/MIX11-6.jpg" rel="lightbox[56865]" title="MIX11-6"><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MIX11-6"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4/MIX11-6_thumb.jpg" border="0" alt="MIX11-6" width="500" height="375"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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