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브랜드 무선 이어폰이 나온다. 스카이 브랜드 복귀를 알린 후 첫 제품이다. 앞서 팬택과 스카이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착한텔레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워 국내외 대기업과 중국 기업 사이에서 판로를 찾을 계획이다. 착한텔레콤은 1월21일 11번가와 함께 완전 무선 이어폰 '스카이 핏 프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 핏 프로는 블루투스 5.0 기반에 8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택한 무선 이어폰이다. 이어폰 양쪽에 노이즈를 제거한 듀얼마이크를 장착해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3개의 멀티 버튼을 적용해 볼륨 조절과 곡 전환이 가능하며, 애플 '시리'와 '구글 어시스턴트'를 호출할 수 있다. 무게는 4.9g으로 4g 수준인 애플 '에어팟'보다는 살짝 무겁다. 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충전 크래들을 이용하면 최대 24시간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