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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서강잡스 김학민 대표, "수리로 글로벌 진출 꿈꾼다"

고장난 물건은 고치고 허름한 것은 손본다. 서강잡스 김학민 대표의 유년시절 취미는 전자제품 수리였다. 전자제품을 뜯고 그 속을 들여다보면, 신세계가 펼쳐졌다. 취미로 계속 수리를 하다보니 동네에서는 ‘꼬마 수리공’으로 이름을 날렸다. 중학교 때부터 수리를 업으로 삼을 정도였다. 한국 드라마를 몰래 보며 자유를 갈망하던 그는 스물 다섯에 탈북을 감행했다. 2년 정도 적응을 못하고 방황했다. ‘이러려고 남한에 온 게 아닌데….’ 정신을 차리고 공부에 매진해 서강대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대학생활도 쉽지만은 않았다. 며칠 걸려 하는 과제도 남들은 뚝딱 해냈다. 일평생 공부하던 친구들과 수리에 파묻혀 있던 그는 많은 것이 달랐다. “시작이 다르고 시간의 공백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되더군요. 아이폰 액정을 혼자 교체하는 모습을 보고 룸메이트가 알바 대신...

간편결제

스타벅스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한다

카카오페이와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전국 스타벅스 지점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며 오는 1월25일부터 카카오프렌즈 한정판 선물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들은 미군부대 등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카오톡에 생성된 QR코드·바코드를 제시해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다. 결제가 완료되면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결제 및 적립 내용이 안내되며, 전월 실적 조건 없이 이용 금액의 0.3%도 기본 적립된다. 카카오톡 ‘더보기’에서 상단의 ‘결제’를 선택하거나 스마트폰 배경화면에 카카오페이 위젯을 설치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도입에 맞추어 스타벅스와 카카오프렌즈의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25일부터 2월7일까지 스타벅스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스타벅스×카카오프렌즈 스페셜 에디션 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GS칼텍스

GS칼텍스 "주유도 결제도 신경쓰지 마, 스마트 주유소니까"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아마존의 무인 매장 '아마존 고'에는 기다리는 줄도, 계산대도 없다. 아마존 고 앱을 실행시키고 물건을 골라 들고 나가면 아마존 계정으로 금액이 청구된다. 아마존 고를 닮은 주유소가 있다면 어떨까? 차량에 ‘카 아이디’를 설치한 차량이 주유소로 진입하면 미리 설정된 주유비가 자동 결제되고, 주유원은 결제금액만큼 기름을 넣어준다. 운전자가 창문을 굳이 내리지 않아도 주유와 결제가 가능하다. 국내 정유업체 GS칼텍스가 커넥티드카 커머스 스타트업 오윈과 손잡고 지난해부터 정식 서비스 중인 스마트 주유소의 모습이다. GS칼텍스,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주요 정유업체들은 탈석유 시대를 대비해 다양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서는 한편 주유소에 ICT를 접목,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을 꾀하고 있다. 그중 GS칼텍스는 지난 2016년 8월 혁신에 대응하고 미래...

NUGU

‘누구’로 커피 주문 시작...SKT-스타벅스 제휴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SK텔레콤이 손을 잡았다. 양사는 을지로 SK텔레콤 T타워에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 스타벅스 커피 주문 서비스’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앞으로 SK텔레콤 인공지능 스피커 ‘누구(NUGU)’로 스타벅스의 음료를 음성으로 주문하고,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연내 서비스 예정이다. 양사는 모바일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와 ‘누구’의 기능을 연동해, 음성으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한다. 모바일 앱을 켜서 주문을 입력하지 않아도 누구에게 음성으로 말하면, 매장 선택부터 결제처리까지 빠르게 주문을 진행하는 식이다. 사용자는 스타벅스 모바일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를 사용할 때처럼 주문한 매장을 방문하여 커피를 받으면 된다. 사이렌오더는 스타벅스 모바일 앱으로 원하는 메뉴를 주문을 하고, 음료를 수령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 이상호 AI사업단장은 “이번 제휴를...

경영의이동

[카드] 고객은 2순위다

“커피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줍니다. 유대감을 형성하는 매개체이지요.” ‘스타벅스 신화’ 를 진두지휘한  하워드 슐츠. 2000년, 20만명 직원들에게 이 메시지를 남긴 채 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스타벅스는 한 해에 1,000개가 넘는 점포를 오픈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었다. 그런데 몇 년 지나지 않아, 슐츠는 스타벅스의 미래를 점점 걱정하게 된다. 그 예감은 아주 미세한 영역에서 비롯되었다. 바리스타 대부분이 단골 이름을 기억하지 못했고, 점포 관리자는 메뉴 종류와 인테리어에 집착해 실적을 내는 데에만 급급했다. 슐츠는 스타벅스 고위 경영진에 이 위기 현상에 대한 편지를 썼다. 제목:  ‘평범해져 버린 스타벅스 경험’. 그런데, 이 편지가 언론에 유출된 것이다! 상어같은 언론들이 달려들어, 스타벅스의 미래에 대한 온갖 낭설을 쏟아냈다. ‘ 스타벅스, 그란데...

2015

스타벅스, 4분기 매출액 21% 모바일에서

스타벅스 매출에서 모바일 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21%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월29일 열린 ‘스타벅스 2015 어닝 컨퍼런스 콜’에 따르면, 2015년 4분기 기준 스타벅스 전체 매출액 40억9011만달러 중 10억300만달러가 모바일 결제에서 이뤄졌다. 우리 돈으로 1조1435억원 정도다. 2014년 기준 스타벅스 코리아 전체 매출이 약 6170억원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 결코 적지 않은 액수다. 아담 브로드맨 스타벅스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28일 하루만 해도 뉴욕 세계 금융센터 지점에서 모바일 결제 주문이 하루 평균 150건, 듀크 에너지 센터에서는 234건 발생하고 있다”라며 “매장 주문의 10~20% 정도가 꾸준히 모바일 환경에서 이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 스타벅스도 예외는 아니다. 2014년 기준 한국 스타벅스 모바일 결제 건수는 월 평균 약 170만...

Starbucks Hacked

스타벅스 앱 자동충전 기능, 해킹에 악용돼

스타벅스 모바일 앱에서 자동충전 기능을 켜뒀다면 당장 끄길 권한다. 이 기능을 악용해 해커가 돈을 빼돌린 사실이 드러났다. 해커는 스타벅스 모바일 앱의 기프트카드 자동 충전 기능을 악용해 돈을 빼돌렸다. 자동 충전 기능이 워낙 빠르고 간편한지라 해커에게 사용자의 신용카드 번호도 필요하지 않았다. 몇 분 만에 수백달러를 가져갈 수 있었다. 유명 언론인 밥 설리반이 블로그에 5월11일(현지시각) 처음 보도하고 <CNN> 등 외신이 전한 소식이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시에 사는 마리아 니스트리는 5월6일 아침 7시11분 이상한 e메일을 받았다. 스타벅스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바뀌었다는 자동 알림 e메일이었다. 마리아는 이상한 낌새를 차리고 스타벅스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고객센터 업무가 8시에 시작되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앱을 켠 그는 해커가 돈을 훔쳐가는 모습을...

cgv

홈플러스와 스타벅스를 해킹하는 '라이프해커'들

사전은 ‘해킹’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다른 사람의 컴퓨터 시스템에 무단으로 침입하여 데이터와 프로그램을 없애거나 망치는 일”. 많은 경우 해킹은 범죄다. 그렇다면, ‘라이프 해킹’이라는 말은 어떤가. 라이프 해킹은 생활에서 겪게 되는 불편함을 개발자가 프로그래밍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를 말한다. 우리말로 하면 ‘생활 해커’ 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이런 이들을 해외에서는 ‘라이프 해커’라고 부르기도 한다. 프로그래밍으로 생활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진취적이고, 웃어 넘길 수 있는 작은 일에도 종종 라이프 해커의 시선이 마친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대형 마트 가격 추적기 ‘마트모어’ 만든이의 요청으로 개발자 이름은 익명으로 전합니다. - 편집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마트모어' iOS용 '마트모어' 크롬 웹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마트모어' 마트에서 장을 보는 이들은 안다. 마트에서 얼마나 할인 행사를...

O2O

[친절한B씨] 스타벅스 사이렌오더는 어떻게 내 위치를 알까?

스타벅스코리아가 지난 2014년 5월 ‘스타벅스 카드’ 앱에 신기한 기능을 덧붙였다. 모바일 주문 서비스 '사이렌오더'(SirenOrder)다. 사이렌오더는 똑똑하다. 미리 모바일 앱으로 커피를 주문해도 제조 시간에 맞춰 매장에 뛰어가지 않아도 된다. 커피가 너무 빨리 나와 식어버릴까 걱정할 필요도 없다. 미리 커피를 결제해도 내가 매장에 가기 전에는 제조를 시작하지 않는다. 결제하고 매장에 가지 않으면 하루 뒤에 결제를 취소해 준다. 내가 매장에 들어선 뒤에야 커피를 만든다. 사이렌오더는 어떻게 내가 매장에 들어선 걸 알아차릴까. 위치기반 서비스(LBS)는 보통 저전력 블루투스(BLE)나 와이파이, GPS 같은 기술을 이용한다. 사용화된 기술은 사용자의 위치 적확하게 짚어내기 힘들다. 특히 매장 안인지 밖인지는 구분하기 힘들다. 사이렌오더가 사용자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는 비결은 고주파음이다. 사람 귀에 안 들리는 고주파음으로 매장마다 서로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