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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티오피 더 블랙

[10줄리뷰] 출근길 아침에는, 아메리카노

의도가 없고 기준도 없고 전문성도 없는 파격 기획. 아무거나 골라잡아 내 맘대로 분석하는 10줄 리뷰. 출근길에, 출근한 후, 재택근무 중 마시는 모닝 커피. 한때 진한 쓴 맛으로 유행어까지 만든 '티오피', 심지어 더 블랙. 공포영화 예고편같은 문구. 무시무시한 주의사항에 시음 전 괜시리 뜸들였지만…사실 어떠한 이유로 최근 열흘 가까이 아메리카노만 마셨다. 세 커피제품 모두, 하나도 쓰지 않았다. 습관이라는 게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개인적으로 '티오피 더 블랙'보다 더 씁쓸한 '이탈리안 로스트'. 요고는 지금 마셔도 제법 강렬함. 아침부터 또 쓴 맛을 보고 있다. 이것도 쓰지 않게 느껴질지도 몰라! 해서 한 조각 먹었다가 험한 꼴 봤음. 갑분 99% 카카오. 어느 구독자께서 정확한 표현을 해주셨다. '고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