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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텐센트,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개최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텐센트가 전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대회를 열 계획이다. 텐센트는 7월12일 ‘2016 텐센트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Tencent Global Start-up Competition)’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중국 지역에서만 진행한 대회 무대를 전세계로 넓혀 베이징·상하이·광저우·선전 등 중국 4개 지역을 비롯해 한국·미국·인도 등에서 열 계획이다. 텐센트는 전세계 5만개 이상 스타트업이 참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텐센트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는 창업가가 자신의 프로젝트와 비즈니스 계획을 발표할 수 있는 개방된 플랫폼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는 중국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네트워크인 텐센트 이노베이션 스페이가 지원한다. 한국 지역 대회는 텐센트와 모던캐피탈이 공동 주최한다. 텐센트 측은 "금융, 전자상거래, 의료, 엔터테인먼트 IP(지적재산권), 콘텐츠, 소프트웨어, 교육, VR(가상현실)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대표하는 분야를...

네이버

네이버, 베끼기 논란 '참여번역Q' 서비스 접는다

네이버가 '참여번역Q' 서비스를 접는다. 참여번역 서비스는 네이버 사전팀에서 지난 6월 내놓은 서비스다. 모르는 외국어를 만났을 때 ‘번역요청’메뉴를 눌러 번역이 필요한 문장, 사진, 음성을 입력·추가하고 '등록'을 누르면, 이것을 본 사용자들이 직접 번역에 참여하는 형식이다. 문제는 지난 7월7일에 벌어졌다. 2012년 9월 설립된 번역 스타트업 플리토의 이정수 대표가 본인의 페이스북에 ‘참여번역Q의 사용자 경험이 플리토와 너무 같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플리토는 500만 사용자의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서비스로, 번역을 요청하면 요청에 응하는 형식으로 번역이 이뤄진다. 지금까지 1900만건의 번역이 완료됐다. 이정수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메모 부분이나 사진 및 음성 전달 부분은 우리서비스를 사용하는 것 같아 처음 써보는 서비스이지만 한치의 망설임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다”라며 네이버의 문제를...

교육

에듀테크 스타트업 미티영, 디캠프 데모데이 우승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6월30일 진행한 ‘6월 디데이(D.DAY)’에서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이 큰 성과를 보였다. 영어회화 교육 플랫폼 업체 미티영은 우승을 차지했고, 온라인 수학 교육 스타트업 오누이는 인기상을 받았다. 디데이는 디캠프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개최하는 스타트업 다. ‘6월 디데이’는 콘텐츠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창업자, 투자자 등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미티영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티영으로 이번 우승으로 한국콘텐츠진흥으로부터 3천만원의 사업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디캠프는 미티영에게 5층 보육공간 입주 기회를 주고 최대 1억원의 종자돈을 투자할 계획이다. 미티영은 네이버 출신 개발자가 2014년에 설립한 교육 스타트업이다. 미국 토크쇼나 예능 프로그램을 보면서 영어회화를 익힐 수 있는게 특징이다. 김병철 미티영 대표는 “미티영이 제공하는 학습법으로 1시간에 100...

공약

힐러리, "젊은 창업자에겐 학자금 상환 연기"

힐러리 클린턴 미국 대통령 후보가 기술 산업과 관련된 공약을 6월28일 공개했다. 인프라 확장, 직업 교육 지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학자금 대출를 받은 젊은 창업가에겐 상환 기간을 연기해주는 내용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힐러리 클린턴 대선 후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젊은 세대들은 과거 세대보다 창업 덜 시도하고 있는데, 이는 개인의 열정 문제가 아니다"라며 "젋은 세대의 절반 이상이 창업을 하고 싶어하지만 실제로는 학자금 대출같은 걸림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라고 밝혔다. 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젊은 창업자에게 최대 3년까지 학자금 대출 이자율을 0%로 유지해주는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창업자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초기 단계에 참여한 10-20명 직원들에게 학자금 대출 상환 기간을 연기해주는 방법도 모색하고...

근로계약서

스타트업, 계약서는 쓰고 로켓에 올라타자

“다음 주 중에 정리해서 나가주면 좋겠다.” 창업 6년차 스타트업인 A 기업은 얼마 전 신규 서비스 출시를 맞아 경영 효율화와 역량 집중 차원에서 조직을 개편했다. 이 과정에서 A 기업은 DB 관련 업무를 맡던 L씨와 J씨에게 사직을 요구했다. J씨는 정직원으로 들어와 수습 3개월 이후 8개월간 근무했고, L씨는 인턴 6개월을 거쳐 정직원 수습으로 일을 시작한 지 3개월차였다. 사회초년생이었던 L 씨는 을 받아들였다. 그는 “여기서 사직요구를 거부한다고 내부에서 문제가 해결될 거란 생각이 들지 않았고, 일단 나가서 외부 도움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권고사직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이번 일이 사실상 해고였다고 생각한다. A 기업은 “치열하게 생존을 고민하는 스타트업으로서 빠르게 조직개편을 실행하면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권고사직을 실행하지...

구글

"해외 진출 스타트업, 구글 전문가가 돕습니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6월13일부터 24일까지 전 세계 각 분야의 구글 직원들이 캠퍼스 서울에 2주간 상주하며 국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는 ‘구글 글로벌 전문가 위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구글 글로벌 전문가 위크는 운영 2년 차를 맞은 캠퍼스 서울이 전 세계 캠퍼스 가운데 최초로 시도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킹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한국을 찾는 구글의 글로벌 전문가들은 미국, 유럽, 아시아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구글 직원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마케팅, 파트너십, 영업, UX·UI 디자인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야별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2주간 서울에 머무르며 국내 스타트업을 위한 집중 지원 프로그램, 멘토링, 워크숍, 강연...

가치지향

"실리콘밸리는 스타트업이 영웅 될 수 있는 곳"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는 스타트업을 전문으로 육성하는 기관입니다. 초기단계의 기업에 시드머니를 공급하고, 공간이나 멘토링, 네트워킹 등을 제공합니다. 이름 그래도 성장을 가속(acceleration)한다는 의미입니다. 그 중에서도 와이컴비네이터와 테크스타즈는 특히 손꼽히는 액셀러레이터입니다. 각각 에어비앤비와 우버를 탄생하는 바탕이 되기도 했는데요. 한국에도 와이컴비네이터와 테크스타즈를 모두 거친 기업가가 있습니다. 실시간 채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센드버드의 김동신 대표입니다. 김동신 대표는 센드버드 이전에 파프리카랩이라는 소셜 게임회사를 창업해 일본 상장사인 그리(GREE)에 매각한 경험도 있는데요, 지금은 샌프란시스코에 사무실을 차리고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새로운 도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김동신 대표를 만나 사업하는 사람으로서 한국과 미국의 환경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 왜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을 하겠다고 생각했나. = 살면서 메이저리그 한 번 뛰어봐야 하지 않겠나?...

고한얼 회계사

[플러스포럼] "스타트업 세무회계, 이 정도는 알아두세요"

이제 막 회사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세무’, ‘회계’란 단어가 주는 무게감이 있다. 아이디어를 내고 그 아이디어에 맞게 사업을 운영하기도 힘든데, 돈 관리까지 해야 한다니…. 연말정산도 힘들어 당황스러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회사 재무관리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자금 흐름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까마득하게 느껴질 터. 이제 막 회사를 운영을 시작하는 초보 사장님이 세무회계에 대해서 가장 먼저 알아두고 있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지난 4월15일 블로터 플러스포럼에서 ‘스타트업을 위해 세무회계 가이드’가 열렸다. 영수증관리 애플리케이션 '자비스' 개발 업체인 자비스앤빌런스 소속 고한얼 대표 회계사와 밝힌 회사를 처음 운영하면서 알아둬야 할 회계와 세무 지식에 대해서 살펴보자. 재무제표, 법인의 회계·세무 성적표 “피터 드러커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측정...

머신러닝

박스아웃씽커스, 머신러닝 기반 학원추천 서비스 출시

박스아웃씽커스가 4월18일 머신러닝 기반의 학원추천 서비스 '학원어디가?' 3.0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학원어디가?’는 스마트폰을 통해 맞춤형 학원, 교육 정보, 학원 랭킹과 리뷰 및 라이브 설문기능 등을 제공하는 학원 정보 앱 서비스다. ‘학원어디가?’ 3.0버전에는 개인별 맞춤 학원을 추천해주는 ‘학원 추천’ 기능이 추가됐다. ‘학원 추천’은 학부모별 관심사와 학원의 특징, 동류집단의 관심 학원, 시기별 로드맵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녀별로 학원을 추천한다. 학부모가 자녀가 현재 다니고 있는 학원과 관심사를 선택하면 알고리즘에 따라 적합한 학원을 알 수 있다. ‘학원어디가?’의 학원 추천 시스템은 추천 학부모의 반응에 따라 추천 알고리즘이 변화하는 머신러닝 기술을 사용해 학부모가 앱을 사용할수록 더 정확한 학원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학철 박스아웃씽커스 대표는 “지난 6개월간 수차례의 학부모...

VC

스타트업이 초기 실패를 피하는 5가지 방법

4월1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네이버 주최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6’ 행사가 열렸다.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는 한국인 창업자들을 초청해 직접 이야기를 듣는 자리다. 오후 세션의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온라인 교육플랫폼 브라이트스톰의 김범수 대표는 '사업 초기 실패를 피하는 5가지 교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 입을 빌려 들어보자. 1. 나와 반대인 사람을 찾아라 ‘내가 성격이 괄괄하면 조용한 사람을 찾아라’라는 의미는 아니다.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은 보통 두 부류다. 하나는 물건을 만드는 입장에서 보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파는 입장에서 보는 사람이다. 엔지니어와 마케터의 입장이라고 나눌 수 있다. 보통 사람은 한쪽으로 편중된 특성을 갖게 된다. 본인이 엔지니어링 입장이라면, 영업을 잘 할 것 같은 사람과 창업을 하는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