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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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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추적

"유튜브 시청자의 감정, 알려드릴까요?"

TV 방송사업 관계자들의 가장 큰 관심은 시청률이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제작뿐만 아니라 따라붙는 광고까지 모두 세부적인 시청률에 좌우된다. 흘러나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방송국 PD들이 하루 중 가장 두려워하는 순간은 아침 출근 시 벽에 붙은 1분 단위 시청률 표를 마주할 때라고 한다. 하지만 각종 영상 콘텐츠들이 범람하는 지금, 그것을 평가하는 수치는 다양해졌다. 단순 조회수 뿐만 아니라 10초 이상 재생 횟수, 좋아요 개수 등으로 분석이 가능하다. 영상콘텐츠 제작자는 해당 인사이트를 토대로 다음 콘텐츠를 기획한다. 광고 마케터들도 수치에 따라 광고를 책정한다. 이제 인공지능으로 시청자의 감정까지 분석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스타트업 유퍼스트는 유튜브 동영상에 감정 추적 인공지능을 심어 시청자의 표정으로 감정을 읽고 분석한다. 유튜브 제작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교육 스타트업

에듀테크 스타트업 에그번에듀, 9억원 투자 유치

챗봇을 이용한 언어교육 서비를 제공하는 에그번에듀가 스웨덴, 영국 엔젤투자자 및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로부터 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15일 밝혔다. 에그번에듀는 챗봇 기술을 활용한 언어 학습 응용프로그램(앱)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 언어인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언어 학습 소프트웨어를 북미와 동남아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유료 구독자 수는 2500여명이며, 연 매출은 2억5천만원을 달성했다. 에그번에듀는 "매달 20% 이상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이번 투자를 주도한 마틴 란델 엔젤투자자는 언어 교육 소프트웨어의 가능성을 보고 에그번에듀에 투자했다"라고 설명했다. 문관균 에그번에듀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북미 동남아를 비롯 세계 여러 시장으로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제품 개발 및 기술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그번에듀는 해외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500 스타트업...

구글클라우드

구글 클라우드, 머신러닝 스타트업 대회 연다

지난 3월8-1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17'이 열렸다. 페이페이 리 구글 클라우드 내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담당 수석과학자는 기조연설을 통해 "구글 클라우드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이 강력한 힘을 모든 사람에게 널리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그리고 벌써 그 움직임이 시작됐다. 구글 클라우드가 '머신러닝 스타트업 대회'를 개최한다고 3월10일(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벤처기업 데이터콜렉티브와 이멀전스캐피탈이 함께한다. 구글은 이번 대회로 갓 시작 단계에 들어선 유망 머신러닝 스타트업들을 불러모을 수 있길 기대한다. 어떤 산업에 종사하든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사업을 하는 스타트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은 미국에 법인을 두고 500만달러 미만의 자금을 보유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른다. 당연히 만드는 제품들에 머신러닝의...

스타트업

클레버노크, 영·유아용 맞춤 방문교육 서비스 ‘키돕’ 출시

영·유아 교육 스타트업 클레버노크가 일대일 맞춤형 방문 교육 서비스 '키돕'를 출시했다고 3월7일 밝혔다. 키돕은 아이의 정서와 지적 역량을 분석하고, 전문 교육 경험을 가진 선생님이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방문 교육 서비스다. 키돕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업 전 교육∙심리 진단 키트를 이용해 3-13살 영·유아의 정서와 지적 역량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부모는 검사 결과를 통해 아이의 취약한 부분과 뛰어난 부분을 확인하고, 키돕은 검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커리큘럼을 부모에게 추천한다. 예를 들어 A 학생은 언어와 음악에 재능을 보이고, 논리수학이나 신체 운동에 취약하다는 결과가 나오면 독서, 악기 수업보다는 경제놀이, 과학 관련 커리큘럼을 제안하는 식이다. 시간과 비용, 교재는 부모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클레버노크는 보도자료를...

3D프린터

3D 프린터로 하루 만에 집 '출력'

한국토목학회는 2014년 학술지 ‘3D 프린팅 기술의 건설분야 적용가능성’에서 3D 프린팅이 발달하면 “살다가 버리는 집 즉, 처분할 수 있는 주택이 나온다”라며 “미래에는 지구상의 거의 모든 국가에서 집을 프린트하게 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 예측이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 소재 3D 프린팅 스타트업 아피스 코어가 소형주택을 하루만에 3D 프린팅으로 만들어냈다. 업체는 모스크바 스투피노 지역에 대형 3D프린터를 이용해 집을 지었다. 이들이 이용한 3D 프린터는 소형 크레인에 가까운 크기다. 구조물이 만들어진 뒤 기술자들이 단열재, 창, 전기 제품 및 지붕을 설치했다. 구조는 24시간 안에 완성됐다. 집 전체 설비 등이 완비된 정확한 시간은 알려지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xktwDfasPGQ 이 업체가 ‘출력’한 집의 규모는 400평방피트(ft²) 정도다. 37㎡,...

chattingcat

"인공지능 이기는 영어첨삭 서비스, 채팅캣"

인공지능 기술이 뜨면서 함께 성장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기계번역이다. 실제로 최근 구글 번역이나 네이버 파파고같은 서비스의 번역 품질을 보면 놀라울 정도로 좋다. 이러한 상황에서 '영어 첨삭' 서비스로 스타트업을 운영하겠다고 나선 사람이 있다. 채팅캣 설립자 에이프릴 김 대표다. 기계번역 기술이 정교해질수록 영어 첨삭같은 서비스는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면 상황은 조금 다르다. 채팅캣은 최근 18개월간 매출이 매달 10%씩 성장했으며, 전세계 사용자를 꾸준히 모으고 있다. 인공지능, 기계번역이라는 화려한 신기술을 없이 이 단순한 영어 교정 서비스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그 비결은 '문제 해결'에 있다. 기계 번역 VS 사람 번역 채팅캣 서비스의 개념은 단순하다. 사용자는 영어 문장을 모바일이나 웹에 작성한다. ‘튜터’라는 원어민은 제출된...

VC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는 창업자의 공간, 캠퍼스 서울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캠퍼스 서울’이 2월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2016년 캠퍼스 서울의 성과와 2017년 계획을 공개했다.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성장’, ‘글로벌’, ‘다양성’ 의 3가지에 집중함으로써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끄는 주역으로 한 걸음 더 도약하겠다는 2017년 비전과 계획을 제시했다. 캠퍼스 서울은 2015년 5월 설립 이후 1년9개월 만에 2만1천명 이상의 커뮤니티 회원을 보유한 스타트업 공간으로 성장했다. 신생 스타트업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입주사 전용 공간에는 현재까지 17곳의 스타트업이 함께 했다. 이들이 현재까지 유치한 투자금액은 총 170억원에 이른다. 지난 한 해 동안 캠퍼스 서울은 글로벌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스타트업 생태계의 다양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부모들의 창업을 돕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엄마를 위한...

김대현

어느 중고거래 선수에 관한 장편 보고서

중고시장은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했다. 인터넷이 등장하면서 ‘중고나라’로 대표되는 온라인 중고장터들이 생겨났다. 규모도 상당하다. 중고나라만 해도 무려 1500만명에 육박하는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개인 간 거래 형식을 띠는 중고거래의 특성상, 안정성이 현저하게 낮다. 안전거래를 이용하지 않으면 돈만 날릴 수도 있고, 물건이 무사히 오더라도 상태가 판매자가 말한 것과 크게 다를 수도 있다. 택배거래는 못 믿겠다며 직거래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직거래도 문제가 있다. 거래 상대방이 안 나올 수도 있고, 범죄의 가능성도 있다. 좋은 사람이 걸리면 ‘쿨거래’할 수 있지만, 아니면 경찰서에 가야 한다. ‘셀잇’은 기존 중고거래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자기만의 시장을 만들어 온 스타트업이다. 중고 제품을 매입 후 검수를 거쳐 재판매하는 방식의 모델로 성장했다. 2014년...

IoT

에듀테크 스타트업 서큘러스, 로봇 체험 교실 참가 학생 모집

에듀테크 스타트업 서큘러스가 ‘로봇 체험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월8일 밝혔다. 서큘러스의 로봇 체험 교실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로봇 체험 교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가 하루 만에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게 구성됐다. 수업은 2월10일, 13일, 15일, 17일 총 4일간 운영된다. 서큘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체험 교실에서는 로봇을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서큘러스에서 개발하고 있는 보급형 반려 로봇 파이보(piBo)와 시뮬레이터를 결합해 로봇의 원리를 살펴보는 게 특징"이라며 "로봇을 체험하고 아두이노와 전자부품을 결합해 직접 로봇을 만들어보는 과정도 준비됐다"라고 설명했다. 참가 학생은 3D 펜을 이용해 로봇을 직접 꾸며 자신만의 로봇을...

교육 스타트업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트루브, 12억원 투자 유치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트루브가 KT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에버그린투자파트너스로부터 총 12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고 2월7일 밝혔다. 비트루브는 지난해 2월 케이큐브벤처스에서 8억원의 초기 투자를 유치한 데 이어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에 따른 정부출연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25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비트루브는 빅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의 수학교육 플랫폼 ‘마타수학’을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마타수학은 학습 결과로부터 학생의 취약 개념을 찾아내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로를 추천해주는 게 특징이다. 비트루브는 2015년 국내 고등수학 서비스를 시작으로 공립·사립고등학교, 메가스터디 온라인 및 여러 재수종합학원 등에 마타수학을 제공해 왔으며, 전국대학 수학교육 이러닝(UNIMe) 컨소시엄 개발 및 운영에 동참해 왔다. 올해 안에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서비스 확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10월엔 대만에 서비스를 선보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