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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랩

올해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뽑힌 스타트업은

18일 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18개 신규 스타트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8년간 운영한 사내벤처 프로그램 ‘C랩’의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부터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주는 제품과 서비스(Innovation for New Experience)’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501개 스타트업이 지원,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삼성전자 ‘픽’은 이번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착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부터 AI·헬스케어·딥테크·콘텐츠 서비스까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선발됐다. AI 부문에서는 △옴니어스(패션 상품의 속성을 인식해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고 구매하는 AI 솔루션) △셀렉트스타(AI 기반 학습 데이터를 크라우드 소싱으로 수집하는 플랫폼) △딥엑스(엣지 디바이스용 저전력 고성능 NPU)...

부동산

[블록먼데이]부동산 문제 해결하는 블록체인 '엘리시아'

투자 상품으로서 부동산은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법과 규제에 따른 변동성이 크고, 불투명한 정보로 시장을 흐리는 이들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거래 단가가 상대적으로 높아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 역시 한정적이다. 엘리시아(ELYSIA)는 이 같은 문제들을 블록체인으로 해결하겠단 목표로 2018년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임정건 엘리시아 대표는 “부동산 투자가 어렵고 불투명하다는 편견을 깨고자 한다”며 “거대한 부동산을 ‘잘게 나눠’ 모두가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라고 소개했다. 부동산의 주식화…투명성 확보에 집중 엘리시아의 블록체인 부동산은 쉽게 말해 ‘부동산의 주식화’라고 할 수 있다. ‘1개의 매물, 1명의 거래자’였던 기존 부동산을 ‘1개의 매물, n명의 투자자’ 개념이다. 부동산 지분 구매, 정산 및 이력 관리에 블록체인과 토큰을 접목함으로써 투명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SayCEO

[SayCEO]찾아가는 모바일 수산 마켓 '오늘회'

우리나라 경제의 젊은 기대주, <SayCEO>가 찾아갑니다. CEO(최고경영자)들의 숨은 이야기를 속 편하게 풀어봅니다. 모바일 수산 마켓 스타트업 '오늘회'는 전국 각지에서 당일 아침 손질한 싱싱한 해산물을 오후 3시 이전에만 주문하면 당일 저녁 7시에 집으로 배달 해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개시한지 3년이 안되는 시간 안에 누적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 월 방문자 수는 80만 명 이상, 회원 수는 23만 5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김재현 대표는 연말까지 매출 140억원을 예상한다. 그는 "수산물 하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독보적인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늘 회는 많은 사람들이 수산물을 맛있게 먹게 하기 위해 '꿀 조합 장바구니'라는 기능을 선보였다. 리뷰를 보면서 바로 장바구니에 담을 수...

ai

[가보니]요즘 인공지능, 신선함보다 성숙함...'AI 엑스포 2020'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2020)이 10월 27일~29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약 100개 이상의 AI 업체가 한자리에 모인 대규모 행사다. 전시장에는 오전부터 꽤 많은 관람객이 찾아왔다.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 출입자 통제 등 방역 관리는 전반적으로 잘 이뤄지고 있었다. 넓은 홀 내에 빈 부스는 없었다. 인텔, 화웨이, LG전자 등 일부 대기업 부스도 눈에 띄었지만 대부분은 크고 작은 스타트업이다. 국내에만 AI 스타트업이 이렇게 많았다니(그마저도 일부겠지만), 새삼 놀라운 마음이 들었다. 익숙한 기업, 익숙한 기술과 제품 다만 내심 기대했던 ‘신선함’이 모자라 아쉬웠다. 수많은 부스엔 저마다의 제품을 강조한 체험존과 팜플렛 등이 놓여 있었지만 수년 전 AI가 주목을 받을 때처럼, 시선을 확 잡아끄는 아이템은 찾지 못했다. 대신 과거와...

넷플릭스

[콘텐츠뷰] '펜팔'은 거들 뿐, '스타트업' 이야기는 지금부터

‘콘텐츠뷰’는 게임, 드라마, 영화 등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콘텐츠를 감상·체험하고 주관적인 시각으로 풀어보는 기획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으니 원치 않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펜팔(Pen Pal)'은 사전적 정의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사귀는 벗'이다. 미지의 상대를 떠올리며 한 글자씩 꾹꾹 눌러 담아 편지를 완성하는 그때의 기분이란. 편지를 보낸 후 답장을 기다리는 그 순간 만큼은 1분이 1년 같다. tvN 드라마 '스타트업'은 마치 '응답하라' 시리즈 같은 추억의 연장 선상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얼핏 보면 펜팔과 스타트업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지만 이 드라마에서 만큼은 이야기의 중심 축으로 작용한다. 펜팔로 시작된 인연의 연결고리가 얽히고 설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청춘들의 고민과 애환을 담는다. 추억 그리고 마음의 빚 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들에게는...

미디어레시피

뉴미디어 플랫폼 스타트업 ‘미디어레시피’ 시드 투자 유치

뉴미디어 플랫폼 미디어레시피가 엔젤투자자 등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미디어레시피는 구독 모델과 웹서비스를 결합한 스타트업 미디어 및 투자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레시피와 기술 전문 미디어인 테크레시피를 운영한다. 스타트업레시피는 뉴스레터를 중심으로 한 구독형 미디어지만 웹서비스를 결합했다. 콘텐츠 자체를 기획 초기부터 구독에 초점을 맞춰 기획, 기획성 콘텐츠 전달에 중점을 뒀다. 또 스타트업 투자 정보와 행사, 정부사업, 입주공간, 각종 PDF 자료 등 다양한 데이터도 함께 제공한다. 함께 운영 중인 테크레시피는 기술 트렌드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전문 미디어로 테크 트렌드 외에 AI를 중심으로 한 인텔리전스, 사물인터넷, 핀테크 등 기술 키워드를 위주로 심도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미디어레시피는 향후 스타트업 생태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AWS

테크스타즈·AWS "스타트업의 팀, 팀, 팀을 봅니다"

스타트업은 늘 목마르다. 누구나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시작하지만 자금도, 인재 수급도 무엇 하나 쉽지 않다. 돈과 인력이 갖춰지더라도 이를 실제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것은 또 별개의 문제다. 전세계 액셀러레이터 기업들은 이런 스타트업들이 차세대 유니콘으로 발돋움하는데 필요한 초기 발판을 마련해준다. 때론 성공한 기업들과 손잡고 그들의 인프라를 밑바탕 삼아 스타트업들의 한결 빠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도 한다. 와이콤비네이터와 함께 글로벌 양대 액셀러레이터로 손꼽히는 테크스타즈는 올해 국내에서 첫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기업 파트너로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선택했다. 현재 테크스타즈의 오랜 노하우와 AWS의 방대한 인프라, 기업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총 10개 팀에 대한 육성이 13주에 걸쳐 진행 중이다. 이들은 어떤 과정으로 팀을 선발하고 육성하고 있을까? 제품? 매출? 스타트업은 팀이...

딜러

[인터뷰]'차봇'이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드는 법...강성근 차봇모빌리티 대표

신차, 중고차, 금융, 보험 등을 아우르는 국내 자동차 시장 규모는 현재 약 170조원으로 추산된다. 여기서 파생되는 상품 및 유통 채널만 해도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하다. 하지만 그동안 이 안에서 소비자들이 ‘똑똑한 소비’를 하려면 직접 발품을 팔고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는 인식이 강했다. 마땅한 서비스 비교 플랫폼도 없었지만, 딜러나 개별 상품에 대한 소비자 불신도 컸던 까닭이다. 차봇(CHABOT)은 이 같은 자동차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본컨설팅네트웍스 주식회사’로 시작해 2017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 ‘본 다이렉트’를 출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거래액 800억원을 달성했다. 그리고 올해 4월 ‘차봇 모빌리티’로 사명을 바꾸고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 중이다. 시작은 순조롭다....

거실여행

[스타트업 돋보기] 타인의 집으로 떠나는 짧은 여행 - 거실 여행 플랫폼 '남의집'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스타트업이 나오고 있다. 언젠가 가치를 인정받고 우뚝 서는 그날을 위해 창업자들은 오늘도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스타트업 돋보기]에서는 성장하는 스타트업의 아이템과 이야기를 조명한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무대에 설 때까지 거침없이 질주할 유망 스타트업의 면면을 들여다본다. <6> 거실계의 에어비앤비 - 남의집 “세상에 없던 거실 여행, 취향이 맞는 호스트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공유 경제의 시대다. 온갖 것을 다 나누는 세상이지만 ‘다른 이의 거실’을 공유하는 톡특한 서비스도 있다. ‘남의집’은 취향을 나누고 싶은 집주인과 방문객을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호스트가 열어놓은 공간에 방문객이 입장료를 내고 놀러 가는 개념이다. 지금까지 취향을 나누는 서비스는 자주 등장했다. 하지만 가장 사적인 공간인 집의 거실을...

딜리버리히어로

"배민 엑시트, '먹튀' 아닌 성공사례로 봐야"

“작년 배달의민족의 ‘엑시트(exit·투자금 회수)’가 국내 정서상으로는 ‘먹튀’로 보였지만 해외에서는 성공 사례로 다뤄졌습니다. 성장한 스타트업이 엑시트를 하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유효상 숭실대학교 교수는 2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주최로 열린 ‘유니콘을 넘어 엑시콘으로, 뉴딜 성공을 위한 스타트업 엑시트 생태계 전략연구’에서 이같이 말하며 성공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스타트업), 즉 ‘엑시콘(Exitcorn)’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위해서는 상장(IPO)과 인수·합병(M&A)을 스타트업의 출구전략의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독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유니콘 기업 이후의 출구전략 고민해야"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자료에 따르면 시리즈 A 이상 투자를 유치한 국내 스타트업은 2020년 7월 기준 758개로, 2018년 동기 383개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