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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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경단녀 위한 구직 사이트, 300억원 투자유치

미국에서 등장한 한 구직 사이트 운영업체가 거액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7월 1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시카고 소재 '더 맘 프로젝트'(The Mom Project)는 인도계 자본인 7CG 등으로부터 2천500만달러(약 300억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 업체는 앞서 2018년 5월 260만달러, 같은 해 12월 시리즈A로 800만달러 투자 유치를 한 바 있다. 2018년 말 7만5천여명 수준이던 회원수는 현재 27만5천여명으로 3배 이상 늘어났다. 제휴 기업 목록에도 나이키, 우버,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굵직한 기업들이 함께 하고 있다. 서비스를 보면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우선 구인을 원하는 기업들이 해당 직무를 게재하면 이를 보고 여성 구직자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통적인 방식의 서비스가 있다. 일터로 복귀하고자 하는 여성을 주로 대상으로...

AR

페이스북, 지도에 AR 입히나...지역정보 DB 스타트업 인수

페이스북이 지역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축적한 스타트업을 인수했다고 6월 1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 등이 보도했다. 페이스북이 이번에 인수한 스타트업은 '맵필러리'(Mapillary)로,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다. 맵필러리는 페이스북에 합류하게 된 소식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하며 "여정의 큰 다음 단계를 밟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맵필러리는 각 거리(Street) 단위 이미지 정보를 축적해 제공하고 있다. 머신러닝을 바탕으로 위성 이미지 사진, 지역 지도 작업 커뮤니티 등과 협업해 모은 데이터를 통합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이렇게 모은 '오픈 스트리트 맵'을 통해 시각적으로 지역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맵필러리가 제시한 서비스 제공 지역 현황을 보면 미국과 유럽은 물론 한국, 일본, 인도 전역과 중국, 남미, 동남아시아, 호주, 아프리카 주요 지역을 아우른다.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가사툰

[뉴스後]'1조 가치' 블랭크가 '치즈 볼' 판 사연

최근 블랭크코퍼레이션이 유튜버 '빠더너스'의 굿즈(기념품)를 1시간 만에 완판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5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빠더너스' 문상훈은 생활형 콩트와 웃긴 영상 등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튜버입니다. 이번에 판매한 기념품은 '치즈볼과 티셔츠'입니다. 티셔츠야 그렇다 치더라도 "치즈볼이 웬 말이냐"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당일 반응은 무척 뜨거웠습니다. 유튜브로 방송을 시작한 지 60여 분만에 준비된 치즈볼 2000개와 티셔츠 1000장이 동이 났으니까요. '톱 스타'급 유명인은 아니지만 특정한 인물이나 분야를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징 즉, '빠더너스 팬덤'을 잘 파악해 기획한 결과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兆)  단위' 기업가치?... '블랭크' 너 뭐니? 블랭크는 수년 전 생활용품 소개 영상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화제가 되면서 '악어발팩'과 '마약배게' 등을 완판시킨 기업입니다. SNS에서...

스타트업

“스타트업 성장이요? 창업자의 '꿈'만큼만 자라죠” - 이은세 테크스타즈 코리아 MD

"성공하는 스타트업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어떤 회사도 '창업자가 가진 비전' 그 이상으로 성장하지 못합니다. 회사는 창업자의 비전에 맞춰서 세팅이 되며, 도중에 변경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창업자의 비전이 곧 회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이유죠. 또 다른 사항은 '네트워크'입니다. 사업을 하다가 도전받는 상황에서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얻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죠. 저희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필요한 이들을 연결해주며 스타트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테크스타즈 코리아 MD(매니징 디렉터)로 영입된 이은세 대표는 <블로터>와의 인터뷰에서 창업주가 가진 비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한국을 벗어나 더 큰 시장을 노린다면 테크스타즈와 함께하는 것이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테크스타즈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초기 투자사다....

스타트업

'이슬람식 핀테크' 스타트업, 아람코에서 2500만달러 투자 유치

이슬람식(할랄) 핀테크 스타트업 '와헤드'(Wahed)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기업인 아람코의 벤처투자 파트로부터 2500만달러(약 300억원) 투자를 받았다고 6월 8일(현지시간) <포브스>와 <테크크런치>가 보도했다. 아랍어로 숫자 1을 의미하는 와헤드는 윤리적 투자와 이슬람식 금융 원칙 등을 반영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했다. 아랍 지역과 미국, 영국 등지의 무슬림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진행해 10만개 고객사를 확보했다. 지난해 10월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증권시장 당국으로부터 이슬람식 로보 어드바이저 면허를 받아 사업을 시작하기도 했다. 와헤드는 앞으로 인도네시아와 나이지리아, 인도, 중앙아시아 등 인구가 많은 무슬림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해간다는 계획이다. 주나이드 와헤드나 와헤드 최고경영자(CEO)는 "우리는 사우디 시장에 대한 아람코 벤처스의 지원에 고무돼있다"며 "우리는 아람코가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로서 사우디와 다른 세계에 대한 관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패커

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 300억원 투자 유치

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아이디어스’ 운영사 백패커는 기존 투자자인 알토스벤처스, 스톤브릿지벤처스, IMM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글로벌브레인,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3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2012년 설립 후 유료앱 개발에 집중해온 백패커는 2014년 온라인 핸드메이드 마켓 아이디어스를 출시하며 국내 핸드메이드 시장과 동반 성장해 왔다. 이번 투자는 아이디어스의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 참여 없이 기존 주주들로만 진행됐다. 이로써 누적 총 51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아이디어스는 올해 월평균 이용자 수(MAU) 400만, 월평균 거래액 149억원을 기록 중이다. 백패커는 현재 주력인 온라인 핸드메이드마켓 서비스 아이디어스 외에 온오프라인 수공예 강의 ‘금손클래스’, 오프라인 매장 ‘아이디어스스토어’, 다이닝펍 ‘아이디어스테이블’, 공유공방 ‘크래프트랩’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아이디어스의 서비스 고도화, 해외 진출,...

네이버

네이버 D2SF, 자율주행·디지털헬스 스타트업 2곳에 투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스타트업 팩토리가 자율주행 및 디지털헬스 분야의 기술 스타트업 두 곳에 각각 투자했다고 3일 밝혔다. D2SFD2가 투자한 스타트업은 ▲자율주행 라이다(LiDAR) 인지 솔루션을 개발한 뷰런테크놀로지와 ▲스마트 현장 진단 키트 기반의 건강 관리 플랫폼을 준비 중인 큐에스택(QSTAG)이다. 뷰런테크놀로지는 라이다 SW 연구개발 역량이 뛰어난 스타트업으로, 신호처리 기술을 활용해 라이다 인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임베디드 환경에서도 다양한 객체를 빠르게 인식할 수 있는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템 확장성이 뛰어나 센서 퓨전, 주행 판단 등 다른 자율주행 기술과의 시너지가 크다는 것 또한 강점이다. 현재 자율주행, 보안 각각에 최적화된 인지 솔루션을 제품화해 여러 기업과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가 공동...

로컬크리에이터

"제주형 유니콘 만든다"...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지난 2016년 전국에 17개의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설립됐다. 5년간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전국의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업생태계 조성과 스타 기업육성, 지역의 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제주도 스타트업의 생태계 구축에 일선에 있는 전정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전정환 센터장은 이번에 3번째 연임을 하게 됐다. Q. 3번째 연임 소감은? 어느덧 5년이네요. 첫 임기는 2년이었고, 두 번째 임기 3년, 올해부터 다음 3년까지 함께하게 됐습니다. 이 일을 시작할 때는 제주의 창업 생태계의 토대가 없다시피 했지만, 지난 5년간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어서 무척 보람찼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제주도민으로서 제주를 더 사랑하게 됐습니다. 첫 임기 때는 그동안 민간에서의 저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비전을 수립하고 운영해나갔습니다. 고맙게도 많은 분들이...

디데이

5월 디데이, 별따러가자・리하베스트 공동 우승

디캠프가 28일 개최한 디데이에서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 시스템을 개발한 별따러가자와 푸드업사이클 기업 리하베스트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5월 디데이에는 광주광역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우승팀은 디캠프 입주 및 투자 검토 기회와 함께 최대 9천만원의 정부 사업지원금을 받는다. 또 광주광역시와 공공 사업을 진행해볼 수 있는 지방정부 연계사업 담당 기회, 광주시 소재의 사무공간 무료 입주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디데이에는 총 76개 기업이 지원하고 최종적으로 5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오르면서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현장에는 출전 기업 임직원과 심사위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했으며 디캠프 유튜브,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5월 디캠프상을 받은 별따러가자는 이륜차 배달원들의 무리한 위험 운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

기후변화

음식 낭비 막겠다는 스타트업에 투자가 몰리다

음식 낭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이를 막겠다며 등장한 스타트업이 투자를 대거 유치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월 26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어필 사이언스'(Apeel Science)라는 스타트업이 최근 2억5천만달러(약 3천8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이번 투자에는 싱가포르 국부펀드를 비롯해 오프라 윈프리, 케이티 페리 같은 유명 연예인들까지 가세했다. 어떤 업체이길래 이토록 관심을 받는 것일까? 실리콘밸리 지역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 위치한 이 업체는 제임스 로저스가 8년 전 창업했다. 음식 유통 시스템이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과정에서 상당한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수급 변동에 따라 농부가 밭을 갈아엎거나, 유통 과정에서 상당한 양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는 등 많은 비효율이 존재한다. 이에 어필사이언스는 중남미나 아프리카 지역의 농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