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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C

픽사, '스토리텔링' 강의 온라인으로 무료 공개

픽사가 스토리텔링의 주제의 온라인 강의를 2월16일 공개했다. 픽사는 2015년부터 '픽사인어박스' 프로그램을 통해 애니매이션 제작과 관련된 교육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의 영상 자체는 유튜브에서 볼 수 있지만 과제나 실습을 하기 위해서는 칸아카데미에서 강의를 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픽사인어박스에는 14개 주제의 강의가 올라왔다. 강의는 색의 과학, 가상카메라, 렌더링, 애니매이션, 모델링 등을 다루고 있다. 모든 강의는 픽사 내 실무자들이 직접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한 강의는 '아트 오브 스토리텔링'다. 강의에선 픽사 내부에 스토리 아티스트,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라는 직함을 가진 직원이 직접 픽사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어떻게 만들고 구상하는지 알려준다. 수강생 스스로 스토리텔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과제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독특한 관점을 이야기하는 과정을 배울 때는...

교육

구글, 어린이를 위한 만화 제작 도구 '툰타스틱3D' 공개

구글이 3D 만화를 쉽게 만들수 있는 도구 '툰타스틱3D’를 1월13일 공개했다. 툰타스틱은 스마트폰에서 나만의 만화 작품을 만들수 있게 도와준다. 사용자는 이야기의 분량을 정하고 도입, 중간, 결말에 맞게 스토리를 만들 수 있다. 세트장을 고르듯 뒷배경을 먼저 정하고 그 안에 들어갈 캐릭터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캐릭터가 없다면 직접 주인공을 그리거나 사용자 사진을 넣어 이름을 붙이면 된다. 캐릭터와 배경을 선택하면 주인공의 대사를 직접 녹음을 통해 입힐 수 있고, 배경음악도 선택해야 한다. 결과물을 재생하면 영화와 비슷하게 제목과 감독 이름이 나오고 작품에 마지막에는 출연진 소개와 함께 박수소리가 흘러나온다. 툰타스틱은 어린이 사용자에게 최적화됐으며, 별도의 프로그램을 배울 필요없이 스마트폰에서 쉽게 조작이 가능하다. 현재 툰타스틱은 iOS, 안드로이드...

360도

[블로터10th] 미디어를 위한 디지털 스토리텔링 도구 30선

‘스토리텔링’이 화두다. 미디어라면 더욱 그렇다. 글은 음식이다. 재료에 따라 조리법이 다르다. 담는 그릇도 다르다. 좋은 기사거리는 그에 맞는 형식을 만나야 빛을 발한다. 물론, 신선한 재료가 가장 중요하다는 얘긴 굳이 언급 말자. 스토리텔링도 기술 발전을 따른다. 아날로그 시대엔 ‘글쓰기=스토리텔링’이었다. 디지털 시대다. 흐름을 바꾸고, 눈길을 유도하고, 메시지를 부각시키는 도구와 기술이 우후죽순 등장했다. 제작에 필요한 기기도 다양해졌다. 텍스트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시대는 지났다. 영상과 이미지, 소리가 어우러져야 스토리가 완결된다. 꼭 전문 제작기술이 갖춰져야 하는 것도 아니다. 손쉽게 쓸 수 있는 저작도구는 얼마든 있다. 스토리를 발굴하고, 적절한 기술과 형식을 찾고, 제격인 플랫폼에 올라타는 것. 이건 스토리 전달자, 미디어의 몫이다. 이를 위한 도구는 널리 공유하자. 유연한...

VR

"위성지도에서 360도 영상까지, 구글로 저널리즘을 풍성하게"

‘제2회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 참가자인 김혜인, 연다혜, 이민경 씨가 지난 5월, 2박3일 일정으로 미국 마운틴뷰 구글 캠퍼스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김혜인 씨가 사이먼 로저스 구글 뉴스랩 데이터 에디터에 이어, 니콜라스 휘태커 구글 뉴스랩 미디어 아웃리치 매니저를 인터뷰했습니다. 제2회 넥스트 저널리즘 스쿨은 <블로터>와 <한겨레21>, 구글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는 젊은 저널리스트 교육 과정입니다._편집자 방 안에 앉아서 세계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가고 싶은 나라, 지역을 검색어에 입력하고 커서를 요리조리 돌려보면 360도로 그 지역을 볼 수가 있다. 세계의 모습으로 성에 차지 않는다면 우주를 볼 수도 있다. 행성을 입력하고 커서를 누르면 행성 사진을 보는 것도 문제없다. 물론 돈은 지불하지 않는다. 니콜라스 휘태커 구글 뉴스랩...

뉴욕타임스

NYT 애플워치 앱, ‘한 문장 뉴스’ 쏜다

<뉴욕타임스>가 애플워치 사용자를 위한 ‘한 문장 뉴스’를 선보였다. <뉴욕타임스>는 3월31일 보도자료를 내고 “독자들이 애플워치에서 몇 초 안에 사안을 따라잡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의 새로운 형식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한 문장 스토리’라고 이름 붙은 이 형식은 독자들이 작은 스크린에서도 여러 섹션의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애플워치를 사용하는 <뉴욕타임스> 독자들은 ‘핸드오프' 기능을 이용하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자세한 기사를 읽을 수도 있다. 필요할 경우 ’나중에 읽기‘ 버튼을 눌러 개인 열독 목록에 저장해둘 수도 있다. <뉴욕타임스>의 속보 알림 기능도 애플워치에 적용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 쪽은 “애플워치 앱은 <뉴욕타임스> 아이폰 앱의 확장”이라며 “모든 사용자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타임스> 외에도 <월스트리트저널>, <CNN>, <이코노미스트> 등도 애플워치 앱을 개발하고...

MS

MS표 스토리텔링 저작도구 ‘스웨이’

마이크로소프트 ‘스웨이’가 12월15일 일반에 공개됐다. 지난 10월 초 비공개 시범서비스로 첫선을 보인 지 2달여 만이다. 스웨이는 웹기반 문서 작성 서비스다. PC에 프로그램을 깔지 않아도 웹에서 문서를 작성·보관·공유할 수 있다. MS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기반으로 작동한다. 웹기반 문서 작성 서비스는 알려진 것만 해도 여럿이다. 대개 ‘웹오피스’라고 부른다. '구글 드라이브'나 'MS 오피스 365'가 대표 사례다. '조호' 같은 서비스도 오랜 역사를 지닌 웹오피스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0년 페이스북과 손잡고 '독스닷컴'이란 웹오피스 서비스를 따로 선보이기도 했다. 포털 네이버도 ‘네이버오피스’란 이름으로 웹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웨이는 이런 웹오피스 서비스와 좀 다르다. 오히려 ‘디지털 스토리텔링 도구’에 가깝다. 스웨이에 접속하면 텍스트나 이미지, 동영상 등을 입맛대로 배치해 ‘스토리’가...

가디언

디지털 저널리즘의 출발, 트래픽 목줄 끊기

언론이 위기다. 구독료를 받고 지면을 팔던 시장은 사라지는 중이다.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조선일보>마저 유료 부수가 100만부를 겨우 넘기는 수준이다. 독자가 뉴스를 만나는 통로는 지면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갔다. 지금은 온라인에서 모바일로 넘어가는 중이다. 전통 언론사는 이런 변화에 발맞추지 못하는 형국이다. 한국만 그런 건 아니다. <뉴욕타임스>같이 손꼽히는 해외 언론사 역시 고군분투 중이다. IT 전문매체 는 언론사가 맞닥뜨린 위기를 극복할 방안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디지털 시대에 언론이 나아갈 방향을 짚어볼 자리를 마련했다. <블로터>는 구글코리아와 손잡고 12월3일 서울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디지털+저널리즘’ 콘퍼런스를 열었다. 트래픽에 목매면 굶는다 강정수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 전문연구원은 시대 변화에 알맞은 수익 모델을 찾지 못한 것이 위기의 원인이라고 꼬집었다. 그는...

미디엄

[앱리뷰] 비주얼 스토리텔링, 어렵지 않아요

스토리텔링은 내 생각을 다른 이에게 전하는 것을 말한다. 이때 쓸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할 것이다. 말로 하거나, 글을 보여주거나 그림을 그리고, 영상을 만드는 방법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런데 곧바로 생기는 물음은 '어떻게?'이다. 얘깃거리를 갖는 것만큼 어려운 것이 표현하는 것 아닐까.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내 얘기를 그럴듯하게 전할 수 있는 도구 몇 가지를 찾아봤다. 음악과 글로 전하는 '슈퍼스트링', 멋진 웹페이지를 만들어주는 블로그 도구 '미디엄', 책인지 웹페이지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스토어하우스', 소셜미디어의 온갖 게시물을 엮어 한 편의 글로 만들어주는 '스토리파이'를 소개한다. 슈퍼스트링을 빼곤 모두 무료 서비스이다. 음악과 글을 버무려 보자, '슈퍼스트링' ‘슈퍼스트링’은 음악에 맞춰 가사를 띄워 동영상을 만들어주는 응용프로그램(앱)이다. 맥과 윈도우PC에서 쓸...

3D 프린터

[BB-1219] '마인크래프트'에 3D 프린터 등장

'마인크래프트'에 3D 프린터 등장 인디게임 '마인크래프트'를 보통 집 만들고, 땅 파고, 나무 자르는 게임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게이머들은 이보다 훨씬 복잡한 일을 하곤 합니다. 3D 프린터가 대표적입니다. 어떤 게이머가 '마인크래프트' 안에 3D 프린터를 만들었습니다. '마인크래프트' 안에서는 레드스톤이 일종의 회로 역할을 하는데, 1만539개의 레드스톤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16개의 줄에 명령 블록은 1080개, 지웠다가 다시 프린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Kotaku] [youtube id="NosYiyNXhzQ" align="center"] ☞'마인크래프트' 3D 프린터 동영상 보기 야후판 '시리' 만든다 야후가 애플 시리처럼 음성 명령으로 동작하는 지능형 음성인식 기술을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소식을 주로 전하는 안드로이드 폴리스가 처음으로 전했습니다. 동영상도 함께 공개됐는데, 간단한 문자를 운전 중 대신 써 주는 등...

스토리텔링

[적정마케팅@사례] '밥'을 팔 것인가, '접객'을 팔 것인가.

우리 가게에서는 꽁치 소금구이를 낼 때, 손님 앞에서 표면을 가스버너러 살짝 구워 노릇한 자국을 만드는데, 위쪽만 하고 아래쪽은 안해줘. 그러고는 메뉴를 내어주며 "뒤집어 드실 때 한번 더 구워드릴테니까 불러주세요."라고 하는 거지. 그러면 손님이 반쯤 먹었을 때 슬쩍 다가가 "역시 맛있죠?"라고 말을 붙일 수 있고, 주변 테이블에도 어필할 수 있는 거야. 그냥 주문받은 음식을 자리로 나르기만 하는 건 팔 생각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야. - 우노타가시의 '장사의 신'에서 발길 닿는 대로 흘러 들어간 여의나루역 근처 엄니 식당. 자리를 잡자 주인 아주머니가 다가와 묻는다. "우리집이 처음은 아니죠?" 자기 가게처럼 유명한 맛집을 처음 왔을 리 없다는 확신에 찬 목소리다. 주문한 메뉴는 코다리백반. 잠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