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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밥 아이거 디즈니 CEO, 애플 이사회 떠난다

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이사회를 떠난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디즈니와 애플이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경쟁을 펼치게 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9월13일(현지시간) 애플이 9월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아이거 CEO의 사임을 알리는 자료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플러스)'의 새로운 세부정보를 공개한 날이다. 애플은 오는 11월1일 애플TV+를 월 4.99달러에 내놓을 계획이다. 디즈니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11월12일 월6.99달러에 출시할 예정이다. <씨엔비씨(CNBC)>는 "두 스트리밍 서비스는 독점 콘텐츠를 두고 경쟁하기 때문에 갈수록 갈등이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2006년 디즈니는 픽사(Pixar)를 故스티브 잡스로부터 74억달러(약 8조8천억원)에 인수했다. 밥 아이거 CEO는 인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브 잡스와의 친분도 각별했다. 아이거...

스티브 잡스

20년 전 애플 살린 '아이맥'

"이것은 아이맥이다." 애플의 일체형 PC '아이맥'이 20주년을 맞았다. 20년 전, 스티브 잡스를 통해 발표된 아이맥은 모니터와 본체가 합쳐진 올인원 제품으로 애플의 미니멀리즘을 상징하는 제품이다. 애플이 현재 판매하고 있는 제품 중 가장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문가용 '아이맥 프로'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팀 쿡 애플 CEO는 5월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아이맥 20주년을 기념했다. 팀 쿡 CEO는 "20년 전 오늘, 스티브를 통해 아이맥이 전세계에 소개됐다"라며 "아이맥은 애플의 이정표를 마련해줬으며 사람들이 컴퓨터를 바라보는 시각을 영원히 바꿨다"라고 전했다. 또 20년 전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의 아이맥 발표 영상을 함께 첨부했다. https://twitter.com/tim_cook/status/993168814505213952 아이맥은 1998년 5월6일(현지시간) 처음 발표됐다. 이날 공개된 '아이맥 G3'는 CRT...

비지터 센터

[현장] 잡스의 유작, '애플파크'를 가긴 했다

애플의 신사옥인 '애플파크'는 스티브 잡스의 마지막 유작으로 불립니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주도적으로 신사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일하게 될 다음 세대 직원들을 위해 인생의 마지막 몇 개월을 쏟아부었습니다. "건물 전체가 하나의 큰 원이고, 중간은 멋있는 정원이 될 겁니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사무실 건물을 짓게 될 겁니다. 건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보기 위해 올 정도로 말이죠." - 고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애플은 지난해 4월 애플파크를 완공했습니다. 비록 스티브 잡스는 완성된 애플파크를 보지 못했지만, <블로터>는 애플파크를 볼 수 있었을까요. 당차게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파크 사옥으로 향했습니다. *스압주의, 그리고 동영상 촬영본의 캡처가 많습니다. 화질이 낮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추후...

스티브 잡스

국내 첫 애플스토어, 1월27일 오픈

한국에도 애플스토어가 곧 열린다. 애플코리아는 국내 첫 애플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1월27일 개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매장의 정식 명칭은 '애플 가로수길'이다. 애플스토어는 애플에서 직접 운영하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애플 제품을 체험·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사용법을 교육받을 수 있다. 애플스토어가 국내에 들어오면서 기대를 모으는 부분은 제품 서비스다. 애플스토어에는 기기 수리를 담당하는 '지니어스바'가 마련돼 있다. 애플에서 직접 운영하는 만큼 보다 체계적인 사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국내 애플 제품 사용자는 애플코리아와 계약을 맺은 공인 서비스 센터를 통해 제품 수리를 받을 수 있었다. 외부 위탁 방식의 특성상 소비자에게 불편이 가중될 수밖에 없었다. 애플 가로수길은 해외의 다른 애플스토어처럼 다양한 행사를 연다. ▲뮤직...

10주년

'맥북에어' 10년, 요람에서 무덤까지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이다." 10년 전, 스티브 잡스는 서류봉투에서 노트북을 꺼냈다. 주인공은 '맥북에어'다. IT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장면 중 하나다. 맥북에어는 노트북의 새 시대를 열었다. 맥북에어가 준 충격은 10년 뒤인 지금까지 노트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모든 노트북 제조사들이 더 얇고 가벼운 노트북을 만들기 위해 달려들었다. 초슬림, 초경량화 노트북 경쟁은 현재진행형이다. https://youtu.be/OIV6peKMj9M 올해는 맥북에어의 10주년이다. 애플은 2008년 1월15일(현지시간), '맥월드 2008' 행사에서 맥북에어를 공개했다. 당시 시장에 출시된 얇고 가벼운 노트북은 8형 혹은 11형의 작은 화면 크기에 불구하고 두께는 2.5cm, 무게는 1.36kg에 육박했다. 대부분은 풀사이즈 키보드를 탑재하지도 않았다. 반면 맥북에어는 13.3형의 화면 크기에 두께는 1.9cm로 줄였고 무게는 1.36kg을 유지했다. 가장 얇은 부분의...

스티브 잡스

'아이폰X' 공개…스마트폰의 10년을 담다

사람들이 나머지 인류에 감사를 표하는 방법 중 하나는 아주 멋진 무언가를 만들고 내놓는 것이다. -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는 꽤 독특한 방식으로 인류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바로 멋진 제품을 만드는 일이다. 그렇게 그는 청바지에서 아이폰을 꺼내들었고 인류는 스마트폰에 빠져들었다. 아이폰이 나온 지 10년이 지난 지금, 새로운 아이폰이 공개됐다. 제품의 이름은 '아이폰X'다. 애플은 9월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X'를 공개했다. 애초 새롭게 발표될 제품으로 '아이폰7S', '아이폰7S 플러스', '아이폰8' 등의 이름이 거론됐지만 행사 직전 나온 유출 정보대로 각각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라는 이름으로 공식 발표됐다. 애플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X는 예상대로의 모습이다. '슈퍼 레티나 디스플레이'라고 불리는 5.8형...

버락 오바마

소니 해킹으로 보는 3가지 e메일 금기사항

한 영화 제작사의 내부망이 해킹된 사건이 이렇게 사회문제로까지 번질 줄이야. 이번엔 에이미 파스칼 소니픽처스 공동 회장과 영화 제작자 스콧 루딘이 주고받은 e메일이 유출됐는데, 그 내용이 가관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험담을 늘어놓기도 했고,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비난하기도 했다. e메일 내용을 들여다보면, 스티브 잡스 전 애플 CEO의 전기 영화 판권이 왜 소니픽처스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넘어갔는지까지 알 수 있다. 어쩌면, 소니픽처스가 가장 우려한 것은 임직원의 임금 정보 따위가 아니라 이처럼 은밀한 e메일이 언론에 유출되는 사태가 아니었을까. 판도라의 상자나 다름없으니 말이다. 1. 인종 차별 발언 인종 차별 발언이 섞인 농담은 삼가야 한다. 그 대상이 꼭 대통령이어서가 아니라 차별은 그 자체로 나쁜 일이기...

apple

잡스가 있었다면 5.5인치 아이폰은 없었을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는 애플의 9·10번째 스마트폰이다. 애플은 큰 결단을 내렸다. 그 동안 굳게 걸어잠갔던 화면 크기의 빗장을 풀었다. 그리고 4.7인치와 5.5인치 2가지 제품을 내놓았다. 화면을 바꾼 것을 팀 쿡이 고집을 꺾은 것으로 해석할까? 스티브 잡스가 있었으면 5.5인치 아이폰이 없었을까? 애플은 그 동안 고집스럽게 내세웠던 화면 크기 정책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다. 이미 2년 전 애플은 아이패드의 화면 크기를 줄였고, 이번에는 아이폰 화면 크기를 늘렸다. 화면에 대한 이슈는 애플의 고집과 시장의 요구 사이에서 이 회사가 어떻게 제품을 진화시켜 가는지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다. 애플은 꽤 오랫동안 3.5인치 화면을 이끌어 왔다. 이것만 해도 피처폰에 비해 엄청나게 큰 화면이었지만,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더 큰 화면을 전면에...

대한민국

인문학은 밥벌이의 수단이 아니라 목적이다

경영의 아버지라 불리는 피터 드러커에게 가장 영향을 미친 사상가 중 한 명은 덴마크의 철학자인 키에르케고르였다. 1928년 함부르크에서 견습생으로 지내던 시절 키에르케고르를 처음 접했던 드러커는 당시 타국어로 번역되지 않았던 키에르케고르의 '불안과 떨림'을 읽기 위해 덴마크어를 배우기도 했다. 또한 1989년에 진행한 한 인터뷰에서 드러커는 왜 종교단체를 비롯한 비영리단체의 경영에 관심을 갖게 됐냐는 질문에 자신은 경영에 관심을 가진 후에 종교와 단체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이 아니라 그 반대라고 언급한다. 이는 드러커의 일생에 키에르케고르의 실존주의가 일깨워준 인간의 영적, 존재적 측면이 얼마나 중요했는지 보여준다. 사람은 빵으로만 살지 않는다. 드러커가 테일러주의에 반대해 노동이 비용이 아니라 자산이라고 강조한 것도, 그의 경영철학의 알파와 오메가가 무엇을 왜 하는 지에...

3D프린터

[BB-0819] 구글, 닷(.) 없는 도메인 신청했다 퇴짜

구글, 닷(.) 없는 도메인 신청했다 퇴짜 세계 인터넷 주소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관(ICANN)라는 비영리단체에서 관리합니다. 천하의 구글도 아이칸의 허락을 구하지 못하면 임의로 주소를 쓸 수 없습니다. 올 4월 구글은 점이 없는 주소를 갖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www.google.com이나 bloter.net처럼 닷컴, 닷넷 주소는 점으로 구분하는데요. 구글은 'http://search'를 만들어 달라고 아이칸에 신청했는데, 아이칸이 8월16일 이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이를 두고 기즈모도나 인가젯은 점 없는 주소를 갖고 싶어한 구글의 꿈을 아이칸이 짓밟았다고 소개했습니다. [관련기사 : Engadget] 수원지법, 아청법 위헌제청 신청 현재 법원에서는 교복을 입고 성행위를 하는 내용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본 이에 관한 재판이 진행 중인데,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여기에 아청법 위헌제청을 신청했습니다. 위헌소지가 너무 많다는 겁니다. 지난 5월28일 서울북부지방법원도 교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