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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위

"스팀마저 韓 떠날라"…게이머 분노는 '현재진행형'

국내 게임업계는 최근 '스팀 사태'로 설왕설래를 이어갔다. 게임물관리위원회가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Steam)'에게 "유통중인 미심의 게임물에 대해 등급분류 해달라"고 권고한 것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얼핏 보기에는 등급분류 받지 않은 게임에 대한 사후조치로 보이지만 게이머 입장에서는 결코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등급분류를 받지 않은 스팀 게임은 한국에서 '판매금지'되거나 지역락(특정 지역에서 접속이 불가한 현상)이 걸릴 것이라는 우려가 뒤따랐다. 규제로 작용할 경우 많은 해외 게임들이 한국 지역 판매를 중단할 것이며 시장성이 나쁘다고 판단한 스팀이 한국에 서비스를 중단할 것이라는 예상까지 나왔다. 지난 4일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과도한 게임 규제와 게임 탄압을 멈춰주세요'라는 국민청원이 제기된 바 있다. 해당 청원은 7일 오후 2시 기준 현재 4만8675명이 동의한 상태다. 게이머들이 뿔난...

블록체인

"스팀잇, 트론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매각설도 나와

콘텐츠를 올리면 암호화폐를 보상으로 주는 개념으로 2017년과 2018년초 관심을 끌었던 스팀잇이 트론 블록체인 플랫폼 생태계로 편입된다는 소식이다. 스팀잇은 트론 재단과 스팀 제품들과 사용자들을 트론 블록체인으로 옮기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휴를 맺었다고 2월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는 궁극적으로 스팀잇에서 쓰이는 스팀 토큰을 트론 기반 버전으로 바꾸는 것도 포함됐다. 전환 일정은 구체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스팀은 EOS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이끌고 있는 댄 라리머와 현재 스팀잇 회장 겸 전 CEO인 네드 스콧에 의해 공동 설립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스팀잇은 스팀 블록체인 기반으로  돌아가는 대표적인 서비스였다.  스팀잇은 현재 사용자수가 100만명 이상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 사이에서 반짝 했다가 잊혀져가는 서비스로 인식되는 것도 사실이다. 스팀잇이 트론...

PS4

크래프톤, '미스토오버' PS4·스위치·스팀으로 정식 출시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퍼블리싱하는 로그라이크 RPG ‘미스트오버’가 10월10일 정식 출시됐다. 이번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4',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의 플랫폼에서 다운로드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추후 패키지판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로그라이크 RPG ‘미스트오버’는 인류 생존의 숙명을 짊어지고 위험이 도사리는 던전을 모험하는 내용으로, 플레이어는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던전과 시야를 제한하는 안개 속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8가지 종류의 캐릭터들을 조작해 전략적으로 던전을 탐험하게 된다. 턴제 전투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여러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가 요구된다. 한 턴이라도 실수하면 '게임 오버'로 이어질 수 있다. 크래프톤은 이번에 정식 출시된 다운로드 제품판에 그동안 체험판을 통해 나온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게임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번체,...

PS4

체험판 ‘미스트오버’...내달 10일, PS4·스팀서 플레이

크래프톤이 개발하고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이 퍼블리싱하는 로그라이크 RPG ‘미스트오버’ 체험판이 9월26일 배포됐다. ‘미스트오버’는 10월10일 ‘플레이스테이션4’와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버전, ‘스팀’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크래프톤은 ‘미스트오버’ 패키지판이 내년 1월23일 출시된다고 26일 발표했다. 로그라이크 RPG ‘미스트오버’는 인류 생존의 숙명을 짊어지고 위험이 도사리는 던전을 모험하는 내용으로, 플레이어는 매번 새롭게 생성되는 던전과 시야를 제한하는 안개 속에서 서로 다른 능력을 지닌 8가지 종류의 캐릭터들을 조작해 전략적으로 던전을 탐험하게 된다. 26일부터 배포되는 체험판은 지난 12일 배포되었던 타임 트라이얼 체험판과 달리 시간제한 없이 제품판의 일부 콘텐츠를 동일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으며, 타임 트라이얼 체험판에서 나온 유저들의 피드백이 반영돼 보다 개선된 게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닌텐도 스위치

크래프톤, 신작 '미스트오버' 공개...'닌텐도 스위치' 도전

크래프톤(구 블루홀)이 신작 RPG '미스트오버'를 3월13일 공개했다. 이번 게임은 PC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다. 미스트오버는 로그라이크 장르의 게임이다. 게임 배경이 되는 던전 구조가 매번 임의로 결정되고, 게임 중 캐릭터 부활이 불가능해 일반적으로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한국을 비롯해 북미, 유럽, 일본 시장에 마니아층이 있다. 미스트오버는 던전을 탐험하면서 인류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으로, 던전이 매번 새롭게 생성되면 던전 속의 안개가 시야를 제한한다. 8가지 종류의 캐릭터는 서로 다른 능력을 가졌으며, 게임 중 사망한 캐릭터는 다시 부활할 수 없다. 게임 이용자는 탐험할 때마다 이런 제약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세워야 한다. 크래프톤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해외 전시회에서 플레이...

aSSIST

김문수, "토큰 발행할 때 토큰 경제 백서 따로 내자"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묘(妙)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블록체인은 사람들의 참여를 엔진 삼아 작동합니다. 인간 개입을 배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기술 발달사에서 튀는 녀석이죠. 자동화 기술이 인간을 생산 프로세스 밖으로 밀어내고 인공지능(AI)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블랙박스 영역을 넓혀갈 때, 블록체인은 사람을 끌어안습니다. [한수연의 블록체인, 이 사람] 시리즈는 블록체인을 특별하게 만드는 바로 그 요소, ‘사람’에 집중합니다. 블록체인 씬(scene)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기록하겠습니다. 2018년 ‘토큰경제 ’가 시작됐다. 발화 지점은 블록체인. 토큰경제의 뿌리를 떠올리면 다소 이질적인 영역에서 다시 불이 붙은 것이다. 토큰경제는 19세기 행동심리학에서 시작돼 주로 정신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법 혹은 학생 교육의 한 방법론으로 연구됐다. 연구 성과는 1970년대에 정점에 이르러 널리 보급됐다....

미디어

미디어, 블록체인을 만나다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여러 산업군에 열병처럼 번지고 있다. 미디어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블록체인을 접목한 미디어 실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디어는 왜 블록체인에 술렁일까. 블록체인과 미디어는 궁합이 맞는 조합일까.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블록체인을 접목한 미디어 실험들부터 살펴보자. 먼저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인 블록체인 미디어로 꼽히는 '스팀잇’이 있다. 스팀잇은 스팀 블록체인 위에 구현된 블로그 플랫폼이다. 아직 베타 단계이긴 하지만 출시 2년 만에 100만에 가까운 가입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팀잇 사용자들은 자체적으로 여러 미디어 실험을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7월 시작된 '키핏(KEEP!T)’은 블록체인과 관련 콘텐츠를 보여준다. 키핏에 저자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무직부터 학생, 학원 강사, 개발자 등 다양하다. 이들은 콘텐츠를 생산해 키핏에 올리고...

SMT

스팀잇 대표, "연내 스마트미디어토큰 생산 SW 도입"

올해 안에 스팀판 ERC20인 스마트미디어토큰(SMT)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방한 중인 네드 스캇 스팀잇 대표는 5월3일 서울에서 열린 고팍스와의 파트너십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다음달 스마트미디어토큰(SMT) 테스트넷을 출시하고 올해 안에 SMT 생산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잠재력이 큰 SMT를 사용자들에게 빨리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검증을 거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코드를 검증하고 테스트넷에서의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합의를 도출해 최종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T는 일종의 토큰 프로토콜이다. 누구나 스팀 블록체인 위에서 구현되는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한다. 이더리움 ERC20 토큰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SMT가 출시되면 플랫폼 토큰화를 원하는 기존 소셜미디어 사업자부터 커뮤니티에 토큰 경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은 커뮤니티 관리자까지 손쉽게...

먹스팀

[블로터포럼] '스팀잇', 가능성부터 논란까지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백서 안 레토릭으로만 존재한다. 이를테면 아직 실체 아닌 관념, 현실에서 출력되길 기다리는 청사진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팀잇’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백서 밖 실체가 있기 때문이다. 그 실체를 좀 더 풀어보자.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다.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이자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스팀 위에 만들어졌다. 2016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00만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확보했다. 스팀잇의 매력은 토큰 이코노미를 등에 업은 '보상' 시스템. 스팀잇 내 모든 활동은 암호화폐로 금전적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크게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 두 종류다. 저자 보상은 내가 올린 콘텐츠가 다른 사용자들의 인정을 받아 페이스북의 '좋아요'에 해당하는 '업보팅'을 받으면 획득 할 수 있다. 큐레이션 보상은 다른 사람이 올린 좋은 콘텐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