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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뷰를 떠나는 '리뷰왕 김리뷰'가 남긴 것들

콘텐츠로 먹고 살려면 우선 독자를 모아야 한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러나 독자 스스로 지갑을 여는 일은 흔치 않다. 돈을 지불하는 건 대개 기업의 몫이다. 기업은 구경꾼이 있는 곳에 기업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한다. 시장은 그렇게 굴러간다. 자극적인 콘텐츠로 눈길을 끌면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이다. 페이스북 페이지 ‘리뷰왕 김리뷰’ 운영자 ‘김리뷰(필명)’는 46만2천여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홈런볼과 홈런볼 번들 상품 안에 각각 들어있는 홈런볼 개수를 비교하는 콘텐츠로 시작해 서울 지하철 2호선, 대구광역시, 허니버터칩 등 일상적인 소재에 감상평을 덧붙여 호응을 얻었다. 그 덕에 한동안 페이스북에서는 카드뉴스 템플릿이 유행하기도 했다. 김리뷰는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면서, 수년간 모바일 콘텐츠 창작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플랫폼을...

메디아티

'블록체인으로 그리는 미디어의 미래' 세미나 개최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가 오는 7월3일 블록체인과 미디어를 주제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블록체인으로 그리는 미디어의 미래 : 산업과 정책 그리고 수용자'라는 주제 아래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블록체인에 대한 학술적, 실용적 논의가 활발하다. 하지만 이에 비해 미디어 분야에서의 정책적, 산업적, 학술적 논의는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은 국내에서 더하다. 해외에서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미디어 분야에 활용하는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사이버커뮤니케이션학회는 블록체인에 대한 학술적 논의를 서둘러야 할 때라고 보고 블록체인 기술과 미디어 산업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고 3차례에 걸친 블록체인 특별 세미나를 기획했다. 7월3일 열리는 세미나는 마지막 3차 세미나로, 향후 블록체인 미디어의 전망과 과제를 산업적, 정책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진단한다. 세미나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DAPP

스팀잇, 어떤 서비스를 어떻게 올려야 할까?

블록체인의 성공사례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스팀잇’이 뜨고 있습니다. 출시 2년 만에 전세계 이용자 계정이 100만개를 넘어설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스팀잇은 글을 올리거나 공유, 좋아요 등을 통해 디지털 활동을 보상받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고도 일컫어지는 스팀잇. 자연스럽게 이를 활용하는 개발과 비즈니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스팀잇과 관련된 서비스 기획과 개발을 진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무엇보다 스팀잇 기반 앱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경험과 실무방법이 새로운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블록체인·스팀잇 기반 콘텐츠 서비스 전문기업 팝젠스튜디오 서승택 대표는 본인 경험을 토대로 스팀잇 기반 서비스 기획, 개발 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일상과 연결된...

미디어

미디어, 블록체인을 만나다

'블록체인'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여러 산업군에 열병처럼 번지고 있다. 미디어 산업도 예외는 아니다. 블록체인을 접목한 미디어 실험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미디어는 왜 블록체인에 술렁일까. 블록체인과 미디어는 궁합이 맞는 조합일까.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블록체인을 접목한 미디어 실험들부터 살펴보자. 먼저 현재까지 가장 성공적인 블록체인 미디어로 꼽히는 '스팀잇’이 있다. 스팀잇은 스팀 블록체인 위에 구현된 블로그 플랫폼이다. 아직 베타 단계이긴 하지만 출시 2년 만에 100만에 가까운 가입자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팀잇 사용자들은 자체적으로 여러 미디어 실험을 진행 중이다. 예를 들어 지난해 7월 시작된 '키핏(KEEP!T)’은 블록체인과 관련 콘텐츠를 보여준다. 키핏에 저자로 참여하는 사람들은 무직부터 학생, 학원 강사, 개발자 등 다양하다. 이들은 콘텐츠를 생산해 키핏에 올리고...

SMT

스팀잇 대표, "연내 스마트미디어토큰 생산 SW 도입"

올해 안에 스팀판 ERC20인 스마트미디어토큰(SMT)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방한 중인 네드 스캇 스팀잇 대표는 5월3일 서울에서 열린 고팍스와의 파트너십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다음달 스마트미디어토큰(SMT) 테스트넷을 출시하고 올해 안에 SMT 생산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려 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잠재력이 큰 SMT를 사용자들에게 빨리 선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검증을 거치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코드를 검증하고 테스트넷에서의 실제로 작동하는지 확인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합의를 도출해 최종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MT는 일종의 토큰 프로토콜이다. 누구나 스팀 블록체인 위에서 구현되는 자체 토큰을 발행할 수 있게 한다. 이더리움 ERC20 토큰과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SMT가 출시되면 플랫폼 토큰화를 원하는 기존 소셜미디어 사업자부터 커뮤니티에 토큰 경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싶은 커뮤니티 관리자까지 손쉽게...

먹스팀

[블로터포럼] '스팀잇', 가능성부터 논란까지

수많은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백서 안 레토릭으로만 존재한다. 이를테면 아직 실체 아닌 관념, 현실에서 출력되길 기다리는 청사진이다. 이런 상황에서 ‘스팀잇’의 존재감은 두드러진다. 백서 밖 실체가 있기 때문이다. 그 실체를 좀 더 풀어보자. 스팀잇은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다.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이자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스팀 위에 만들어졌다. 2016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100만명에 가까운 가입자를 확보했다. 스팀잇의 매력은 토큰 이코노미를 등에 업은 '보상' 시스템. 스팀잇 내 모든 활동은 암호화폐로 금전적 보상을 받는다. 보상은 크게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 두 종류다. 저자 보상은 내가 올린 콘텐츠가 다른 사용자들의 인정을 받아 페이스북의 '좋아요'에 해당하는 '업보팅'을 받으면 획득 할 수 있다. 큐레이션 보상은 다른 사람이 올린 좋은 콘텐츠를...

디튜브

[IT열쇳말] 스팀(STEEM)

'스팀(STEEM)'은 커뮤니티 생성과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하는 블록체인 데이터베이스이자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스팀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커뮤니티 활동을 하는 구성원들에게 활동 기여에 비례하는 보상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됐다. 구성원들의 개인 기여도를 투명하고 정확히 인센티브가 제공되도록 설계됐다. 스팀의 문제의식 스팀은 콘텐츠 생산자에게 제대로 된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한다. 페이스북, 포털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플랫폼에는 매일 수많은 콘텐츠가 쏟아진다. 모두 플랫폼 사용자들이 노동을 쏟아부어 만들어진 콘텐츠다. 하지만 이 노동의 대가 대부분은 플랫폼 사업자에게 돌아간다. 스팀은 콘텐츠 생산에 따른 대가를 플랫폼 사업자가 아닌, 생산자에게 직접 돌아가도록 고안됐다. 콘텐츠를 올리고, 그 콘텐츠가 다른 커뮤니티 멤버들에게 '좋아요'에 해당하는 '업보팅'을 받으면 그에 비례해 암호화폐로 보상을 받는다. 업보팅 혹은...

DTube

유튜브 노리는 블록체인 영상 플랫폼, '디튜브'

  지난해 8월, 유튜브의 '대안'이 되겠다는 포부를 내건 동영상 플랫폼이 등장했다. 이름도 유튜브와 유사한 '디튜브’(D.Tube)다. 유튜브가 어떤 플랫폼인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시장의 명실공히 1위 플랫폼이다. 이런 유튜브를 노리는 디튜브의 전략은 '블록체인'이다. 디튜브는 스팀(STEEM) 블록체인과 개인 간(P2P) 분산 파일 시스템인 IPFS 위에서 작동된다. 탈중앙·분산화 요소를 전면 내세웠다. 디튜브가 유튜브와의 차별점으로 내세운 특징은 크게 4가지다. 첫 번째는 코인 인센티브를 통한 확실한 보상 시스템이다. 디튜브는 사용자의 플랫폼 기여도에 따라 암호화폐로 보상을 제공한다. 동영상 업로드, 공유(Resteem), 댓글 달기 등 사용자의 모든 행위는 블록체인 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하게 관리되고 그 행위가 플랫폼에 미치는 기여도에 비례해 코인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로 강제적인 검열 시스템이 없다. 철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