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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에서도 실시간 스팸 전화 걸러낸다

시도 때도 없이 걸려오는 스팸 전화를 걸러주는 ‘후후’가 아이폰에도 적용된다. KT는 8월26일부터 ‘후후 스팸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자체로 보면 새롭지 않지만, 아이폰이라면 이야기는 좀 달라진다. 후후를 비롯한 스팸 알림 서비스는 이미 안드로이드에 대중화돼 있다. 이용자들과 기업이 수집하고 검증한 스팸 연락처를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두는 서비스다. 앱을 설치하고 전화가 걸려오면 번호를 대조해서 스팸 전화를 판별해준다. 전화번호부에 없는 번호지만 ‘대출 권유’, ‘휴대전화 가입 센터’처럼 알려준다. 요즘은 데이터베이스가 채워지면서 ‘인터넷에 가입하면 얼마를 준다더라’같은 정보도 함께 보여준다. 이를 좀 더 발전시키면 ‘피자집’, ‘택배’처럼 전화하려는 곳의 명칭을 입력하는 것으로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는 공공 전화번호부 역할도 해준다. 데이터베이스는 앱 개발사 뿐 아니라 이용자들이 직접...

스팸

"스팸 차단은 이통사 의무"…망법 개정안 발의

앞으로 이동통신업체는 스팸이나 불법 광고성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없게 될 전망이다. 최민희 민주당 국회의원이 2월6일 이동통신업체가 스팸문자 전송 거부를 의무화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담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하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이동통신업체는 발신번호를 조작해 문자메시지를 날리는 이들을 막을 의무를 지게 된다. 또, 스팸문자인지 아닌지 문자메시지의 패턴을 기술적으로 분석해 광고성 메시지가 전송되는 것도 허용해서는 안 된다. 기존 정보통신망법 안에도 광고∙스팸성 문자 전송과 관련한 조항이 있다. 제50조의4가 대표적이다. 이 항목은 다음과 같다. 제50조의4(정보전송 역무 제공 등의 제한) ①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는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 해당 역무의 제공을 거부하는 조치를 할 수 있다. 1. 광고성 정보의...

개인정보

직장인 51.2%, ‘개인정보 유출 경험’

직장인 절반 이상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51명에게 설문조사 한 결과, 51.2%가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피해 사례로는 ‘스팸문자와 메일 증가’가 77.5%를 차지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다음으로 ‘계정탈취’ 10.8%, ‘명의 도용’ 8.2%, ‘보이스 피싱으로 인한 금전적 피해’ 0.9% 순이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65.8%가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꼽았다. ‘주민등록번호’ 19.5%, ‘ID와 비밀번호’ 9.5%, ‘금융관련정보’ 3.5% 등이었다.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피해 보상(복수응답)은 응답자의 73.6%가 ‘유출된 개인정보 회수와 삭제’를 선택했다. ‘관계자의 법적 처벌’ 49.4%, ‘금전적 보상’ 39.8%, ‘관계자의 진심 어린 사과’ 22.5% 이었다.   유출된 사실을 파악한 후 대응방법은 ‘특별히 대응하지 않고 결과를 기다린다’가 42.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