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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민간 우주탐사 시대 열렸다…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발사 19시간 만에 도킹 성공

스페이스X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31일(현지 시간) 국제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다. 뉴욕타임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 항공우주국(NASA·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을 태운 크루 드래건은 예정보다 약 15분 빠른 오전 10시 16분(그리니치 표준시(GMT) 14시 22분)께 ISS에 안착했다. 전날 오후 3시 22분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지 19시간이 조금 못 된 시간이다. 크루 드래건에는 나사 소속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와 로버트 벤켄이 탑승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수동 제어로 변환해 추진기를 이용, 우주선의 위치를 조정하고 도킹 마지막 단계에서 다시 컴퓨터 제어 모드로 변환했다. 이들은 약 400㎞ 상공에서 시속 2만7000km로 지구 주위를 돌며 길게는 4달까지 연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나사 측은 우주비행사들이 얼마나 오래 머무를지...

민간우주선

美 스페이스X, 기상 악화로 사상 최초 민간우주선 발사 연기

스페이스X의 첫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 발사가 기상 악화로 연기됐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 CNN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기업 스페이스X는 오후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에 위치한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크루 드래건을 발사할 예정이었으나 악천후로 발사 시기를 30일로 연기됐다. 스페이스X는 크루 드래건을 실은 팰컨9 로켓을 이날 오후 4시33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발사 시간 17분을 앞두고 카운트다운 중단을 선언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 관계자들은 이날 사우스캐롤라이나 상공에서 열대성 폭풍우가 발생했다며 안전을 위해 발사 연기가 불가피했다고 전했다. 국립기상청은 인근 지역에 토네이도 경보를 내리기도 했다. 스페이스X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2002년 설립한 민간 우주 탐사기업이다. 유인우주선 발사는 지난 2011년 7월 출발한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호의 비행 종료 이후 9년 만이고, 민간...

구글

"오지에 인터넷 쏜다" 상용화 시험대 '프로젝트 룬'

알파벳의 자회사인 구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룬'은 테니스 코트 크기의 풍선을 사막 같은 오지 상층권(지상 20km 지점)에 띄워 40km 범위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지난 2013년에 뉴질랜드에서 본격적인 실험이 시작된 프로젝트 룬은 성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실험을 거듭한 끝에 이달 아프리카 케냐에서 상용화 여부를 판가름 짓는 첫 운전에 나선다. 룬, 케냐서 첫 상용화…스페이스X 인공위성 60대 쏘아 올려 룬 측은 케냐 당국의 최종 승인이 나면 현지 통신사인 텔콤케냐와 우선 산악 지역에 풍선을 띄워 일정 기간 4G 통신망을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알라스테어 웨스트가스 룬 CEO는 성명에서 "오랜 기간의 기술 개발과 3500만km 이상의 비행거리, 그리고 수십만 명의 사람들과 웹에서 소통하며 축적한 데이터를 기초로...

드론

페이스북은 왜 인공위성을 개발할까

고도 6만 피트 상공에 보잉 767 크기의 드론을 띄운다. 드론은 50km 반경에 인터넷망을 만들고 90일 동안 인터넷 신호를 공급한다. 태양광 충전을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한 번 비행하면 몇 달 동안 떠 있을 수 있다. 페이스북이 “기존 인터넷 연결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취지로 고안한 인터넷망 연결 드론 프로젝트 ‘아퀼라’의 청사진이었다. 그러나 3년여 동안 인터넷망 공급용 드론으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페이스북은 지난 달 드론 아퀼라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연결’에 대한 열망은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다. 페이스북이 소형 인공위성 '아테나'를 개발 중이며 내년 초 발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어드>가 정보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따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으로부터 소외된...

보링컴퍼니

일론 머스크, "태국 소년 구출용 미니잠수함 제작 중"

일론 머스크가 태국 치앙라이 동굴에 2주 넘게 갖혀 있는 유소년축구팀 소년들을 구출하기 위한 미니 잠수함을 제작 중이라고 7월7일(현지시각) 밝혔다. 일론 머스크는 지난 7월6일, 동굴에 갇힌 소년들을 구출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자신이 설립한 스페이스X와 보링컴퍼니 소속 엔지니어를 태국에 파견한 바 있다. 머스크는 7일 올린 트윗에서 "태국 동굴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소식을 들었다"라며 "팔콘 로켓 본체의 액체산소 튜브를 이용한 아이 크기의 작은 잠수함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잠수함은) 다이버 2명을 실어 나를 만큼 가볍고, 좁은 동굴 틈을 충분히 지날 만큼 작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면 결과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1015657378140704768 태국 유소년축구팀 코치와 소년 12명은 지난 6월23일 치앙라이주 탐루앙 동굴로...

BFR

스페이스X, 우주로 전기차를 쏘아올리다

일론 머스크가 테슬라 전기차를 화성으로 날려보내고 향후 차세대 우주발사체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게획을 밝혔다. 이로써 우주여행의 꿈이 한 걸음 성큼 다가왔다. 미국 민간 우주 항공 기업 스페이스X가 2월6일(현지시간) 오후 3시45분경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팰컨 헤비 로켓을 우주로 쏘아올렸다. 스페이스X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재활용 로켓' 발사에 성공해 항공우주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팰컨 헤비 로켓은 스페이스X가 보유한 가장 큰 로켓으로 높이는 70m, 폭은 12m에 달한다. 내부에는 약14만 파운드 무게의 화물을 실을 수 있다. 이날 팰컨 헤비는 3개의 코어 부스터를 성공적으로 분리하고 우주로 발사됐다. 부스터에는 2016년 사용됐던 팰컨9 부스터가 포함돼 있었으며, 부스터 3개 중 사이드 부스터 2개는 스페이스X...

KT SAT

KT SAT, 무궁화위성 5A호 발사 성공

국내 유일한 위성사업자 KT SAT이 한국시간 10월31일,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 커내버럴에서 무궁화위성 5A호 발사에 성공했다. 무궁화위성 5A호는 동경 113도에 위치하게 될 방송통신위성이다. 프랑스 위성제작 기업인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에서 제작했다. 특히 이번 발사는 일론 머스크가 세운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가 맡았다. 스페이스X에서 한국 위성을 발사한 건 무궁화위성5A호가 처음이다. 무궁화위성 5A호는 오는 11월12일 정지궤도에 진입한다. 이후 약 1달간 탑재중계기 성능시험 등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무궁화위성 5A호는 한반도를 비롯해 필리핀, 인도차이나 및 중동 지역까지 서비스가 가능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제공한다. 위 지역 외에도 고객이 원하는 지역에 맞춤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또 동해부터 동중국해, 벵갈만 및 아라비아해를 잇는 고출력 글로벌 해양통신 전용빔을...

보링컴퍼니

일론 머스크, 보링컴퍼니 지하터널 사진 공개

일론 머스크가 지난 10월28일(현지시간) 건설 중인 보링컴퍼니의 LA 터널 사진을 올렸다. 보링컴퍼니는 땅속에 터널을 파고, 차를 운반해 교통체증의 지루함을 해소하자는 취지다. 보링(Boring)은 '지루하다'와 '땅을 뚫는다'라는 뜻을 함께 가지고 있다. 지난해 말 말장난처럼 처음 언급됐으나, 올해 4월 말에 구체적인 콘셉트가 공개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924387972161552384 보링 컴퍼니는 자동차 스케이트에 차량을 올리고, 스케이트를 지하 터널로 내려서 목적지 부근까지 빠르게 이동시키는 방식이다. 기존 차량 외에 사람이 탈 수 있는 교통수단도 포함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u5V_VzRrSBI 보링컴퍼니는 올여름부터 호손에 위치한 스페이스X의 본사에서부터 땅을 파기 시작했으며, 8월에 LA 공항까지 갈 수 있게 3.2km의 추가 확장을 허가받은 바 있다. <퓨처리즘>은 보링컴퍼니의 터널이 일론 머스크의 또 다른 아이디어인 하이퍼루프...

교통체증

'뉴욕에서 워싱턴까지 30분'...첫 삽 뜬 보링컴퍼니의 꿈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호손 지역의 시의회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만든 교통 혁신 프로젝트 기업 ‘보링컴퍼니’의 지하 터널 공사 계획을 승인했다. 보링컴퍼니는 ‘교통체증 해결 방법으로 땅속 터널을 파서 차를 운반하면 어떨까?’하는 일론 머스크의 발상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그래서 회사 이름도 ‘지루하다’와 ‘땅을 뚫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보링’컴퍼니가 됐다. https://twitter.com/elonmusk/status/810108760010043392?ref_src=twsrc%5Etfw&ref_url=http%3A%2F%2Fwww.bloter.net%2Farchives%2F278431 <데일리브리즈> 보도에 따르면 호손 시의회는 보링 컴퍼니 지하 터널 건설안을 표결에 부쳤고, 그 결과 찬성 4표, 반대 1표로 지하 터널 건설이 통과됐다. 이로써 스페이스X 본사가 있는 호손 서쪽 부근 도로에 일론 머스크의 시험용 지하 터널이 만들어지게 됐다. 깊이는 44피트(13미터), 길이는 3km 정도가 될 듯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u5V_VzRrSBI 그렇다면 땅속 터널 공사는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