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hp

‘세젤예’ 투인원 PC, 'HP 스펙터 x360'

태블릿과 PC의 장점을 합쳐보려는 시도는 여지없이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다. 장점만 조합해보려는 시도는 대체로 태블릿과 노트북을 함께 살 수 있을만한 가격만 남긴 채 단점만 조합한 결과치를 내놨기 때문. 성능을 살리자니 키보드가 딸린 무겁고 커다란 걸 태블릿이라고 쓰기가 민망하고, 휴대성을 살리자니 인터넷과 문서작성만 가능한 ‘윈도우’ 태블릿이라, 블루투스 키보드에 아이패드 들고 다니는 게 배는 낫다. 갈팡질팡하던 투인원 PC는 결국 성능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발전한다(아예 교육용을 노리며 작정하고 싸게 나온 물건들은 논외), 형태에 따라 키보드가 떨어지는 걸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가 가장 유명하고, 키보드가 뒤집어지는 걸로는 레노버의 ‘요가’가 가장 유명하다. 하지만 가장 예쁜 투인원 PC는 프린터 때문인지 기업용 제품 이미지가 강한 HP에 있다. 2017년 초에 내놓은 'HP 스펙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