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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슬랙, 힙챗 인수

기업용 메신저의 대명사 '슬랙'이 경쟁 메신저 서비스 '힙챗'을 인수한다. 슬랙은 7월26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아틀라시안과 슬랙이 파트너십을 맺고, 슬랙이 '힙챗'과 '스트라이드'의 지적재산권(IP)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스트라이드는 아틀라시안이 지난해 9월 힙챗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선보인 협업용 메신저 서비스다. 이번 인수로 아틀라시안은 힙챗과 스트라이드 서비스를 종료하고, 두 서비스 이용자를 슬랙으로 갈아타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로 아틀라시안은 슬랙의 지분 일부를 보유하게 된다. https://twitter.com/stewart/status/1022574777230229504 아틀라시안은 기업의 협업을 돕는 솔루션을 주로 제공하는 업체다. 호주 출신 IT 기업으로 가장 성공한 곳으로 꼽힌다. 기업용 메신저 힙챗·스트라이드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버전관리 도구 '지라', 코드리뷰 도구 '비트버킷', 협업 문서 도구 '컨플루언스', 할일 관리 도구 '트렐로' 등을 제공한다. 이번...

디텍티파이

협업 메신저 '슬랙', 심각한 보안 취약점 발견

협업 메신저 서비스 '슬랙'의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더넥스트웹>은 3월2일(현지시간) 해커가 슬랙 계정을 가로챌 수 있는 보안 허점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현재 슬랙은 해당 문제점을 인지하고 보안 패치를 진행한 상태다. 보안 취약점은 사이버보안 업체 디텍티파이의 프란스 로젠 보안 연구원이 발견했다. 이 결함을 이용해 해커는 피싱 페이지로 사용자를 유도한 후 사용자의 슬랙 토큰을 몰래 가져갈 수 있다. 토큰은 연속된 문자에서 구별할 수 있는 단위로, 사용자 권한 인증에 사용된다. 토큰을 훔치면 사용자 계정에 대한 접근 권한을 얻는 용도로 악용할 수 있다. 로젠 연구원은 슬랙 토큰을 훔치고 악용할 수 있는 사례를 발견하고 토큰을 수집하고 저장하게끔 하는 페이지를 만들었다. 해당 페이지를 클릭하면 슬랙 전화가 열리고 이...

드롭박스

드롭박스, 보안 위협 알려주는 '시큐리티봇' 오픈소스로 공개

드롭박스가 슬랙에서 이용하는 보안 기술 '시큐리티봇'을 오픈소스 기술로 지난주 공개했다. 시큐리티봇은 보안상 문제가 되는 상황을 재빨리 감지하고 이를 알람으로 자동으로 보내주는 기술이다. 사실 많은 보안 프로그램은 모니터링 도구 및 알람 시스템이 잘 구축돼 있다. 알람 중 상당수는 외부 공격이라기보다 기업 내부 직원이나 내부 프로그램이 문제를 일으킬 때 울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보안팀 직원은 해당 부서나 직원에게 알람에 대해 설명하고 실제로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묻고 조치를 취한다. 드롭박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내부에 보안 문제가 발생하면 수동으로 해당 직원에게 연락하고 답변을 기달려야 했다"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비되고, 결국에 업무가 과중돼 버린다"라고 밝히면서 시큐리티봇이 비슷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시큐리티는봇은 보안...

슬랙

"5달러만 보내줘, 슬랙으로"…페이팔, 챗봇 송금 서비스 출시

페이팔이 메신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챗봇 송금 서비스를 내놨다. 페이팔은 2월7일(현지기준) 기업용 메신저 서비스 ‘슬랙’에서 페이팔 계정을 이용해 돈을 보낼 수 있는 ‘페이팔 봇’을 선보였다. 페이팔이 공식으로 선보인 첫 번째 챗봇이다. 지금까지 페이팔은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 페이스북 등과 손을 잡고 여러가지 송금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다. 지난 2015년에는 MS 아웃룩닷컴과 연동한 이메일 송금 서비스를, 지난해 11월에는 스퀘어캐시, 벤모, 등과 손을 잡고 시리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한 P2P 결제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이달 초 들어서는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송금할 수 있는 봇 서비스를 시범 운영중이다. 이번에는 슬랙을 이용했다. 슬랙에서 페이팔 봇을 이용하려면 우선 '슬랙 앱 디렉토리'에서 ‘페이팔 봇’을 찾아 내려받아야 한다. 그러면 페이팔...

GIT

"개발자 98%가 오픈소스를 이용한다"

오픈소스 협업 도구 개발 업체 깃랩이 개발 도구과 오픈소스 사용현황을 조사한 보고서를 11월2일 공개했다. 깃랩은 "과거에 폭포수, 스크럼, 애자일같이 하향식으로 일을 처리하는 개발 방법이 인기 있었다면, 지금은 협업하고 프로젝트의 생명주기를 공유하는 개발 방식이 더 주목받고 있다"라며 "대화형 개발(Conversational Development,ConvDev) 방식이 현대 시대에 더 알맞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개발자가 사용하는 개발도구나 협업도구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오픈소스 기술이 있다. 먼저 현대의 많은 개발자들은 낡은 시스템보다 최신 유행하는 기술을 선호하고 있었다. 설문조사 응답자 중 81%는 최신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기업에 중요하다고 답했고, 91% 개발자는 업무나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모두 똑같은 개발도구를 사용한다고 응답했다. 심지어 36% 개발자는 만약 기업에서 최신 개발도구를...

디그

뉴스 골라주는 슬랙봇, ‘디그봇’

뉴스를 골라주는 슬랙봇이 나왔다. ‘디그’에서 만든 ‘디그봇1.0’이다. 디그는 기술·과학·게임 이슈를 주로 다루는 커뮤니티 기반 웹사이트로, 소셜북마크와 블로그를 섞은 듯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슬랙은 협업용 커뮤니케이션 도구다. 디그봇은 ‘디그’의 방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채팅으로 던질 콘텐츠를 고른다. 디그는 1천만건의 RSS 피드와 4천만개의 링크가 포함된 2억건의 트윗을 수집한다.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디그봇은 750만건의 기사와 비디오를 모으고 인덱싱한다. 디그봇이 ‘스마트’하게 뉴스 콘텐츠를 던져줄 수 있는 이유다. 디그의 에디터도 큐레이팅에 참여한다. 디그봇은 키워드, 도메인을 중심으로 뉴스를 제공하는 기본 기능에 ‘트렌드’와 선별된 ‘에디션’을 던져주는 기능을 지원한다. 재밌는 콘텐츠를 던져주는 '/dig fun' 기능도 쏠쏠하다. 이처럼 채팅과 뉴스를 결합하려는 시도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채팅 앱은 검색엔진 최적화와 소셜미디어...

PMS

분업과 공유의 경제학, 협업

황인석 날리지큐브 컨설팅사업팀 수석컨설턴트가 기업 내 협업의 중요성에 관한 글을 기고했다. 필자 동의를 얻어 게재한다._편집자 ‘협업’은 우리 시대의 키워드 중 하나이다. 아마도 소통보다는 조금 덜, 공유와는 비슷한 정도로 ‘핫’한 단어가 아닐까. 하지만 협업이 새롭게 등장한 단어는 아니다. 피라미드나 만리장성처럼 거대한 토목사업이 있기 훨씬 전부터도 협업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존재해 왔다. 사회적 동물인 인간에게 협업은 생존의 필수 조건이자 타고난 본능이다. 그런데도 왜 협업이 시대의 흐름을 대표하는 단어로서 다시 주목을 받게 된 것일까. 공급과 수요 측면에서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공급 측면에서는, 인터넷을 비롯한 정보기술의 발달이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넘어 새롭고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협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 주었다. 수요...

NYT Election Bot

NYT, 메신저 '슬랙' 활용한 뉴스 서비스 공개

<뉴욕타임스>가 협업용 커뮤니케이션 도구인 슬랙을 활용한 뉴스 서비스를 내놨다. 선거 관련 소식을 슬랙 채널로 알려주는 'NYT 선거봇'이다. NYT 선거봇은 뉴스를 전달해 주는 일종의 로봇이다. NYT 선거봇은 <뉴욕타임스>의 인터랙티브 뉴스팀과 연구 개발팀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 "더 폭넓게 슬랙을 활용하는 방법" <니먼랩>은 지난 2월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뉴스룸으로 직접 질문을 던질 수 있는 NYT 선거봇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지난해 8월에도 뉴스룸의 소셜 미디어 활용을 도와주는 머신러닝 기반의 슬랙봇 '블로섬'을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는 내부에서 활용하기 위한 목적이었을 뿐, 이번에 내놓은 선거봇처럼 독자와 소통하는 서비스는 아니었다. NYT 선거봇은 원하는 슬랙 채널에 설치할 수 있다. 단체 채널은 물론, 개인 채널에 설치할 수도 있다....

슬랙

슬랙, 900억원 펀드로 생태계 조성 나선다

슬랙이 서드파티 앱을 더 많이 개발하기 위해 ‘슬랙 펀드’를 조성했다. 슬랙에 연동되는 타 기업 프로그램을 더 많이 만들고, 슬랙만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슬랙펀드 규모는 8천만달러, 우리돈 약 940억원이다. 슬랙은 12월15일 공식블로그를 통해 “개발자들이 슬랙과 연동되는 서비스를 더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슬랙펀드를 지원할 것”이라며 “슬랙펀드 투자금은 슬랙뿐만 아니라 악셀, 안드리센 호로비츠, 인덱스 벤처스, KPCB, 스파크, 소셜캐피탈이 함께 마련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슬랙펀드로 ‘슬랙에 어울리는 서비스’와 기업전용 도구들이 많이 생겨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슬랙은 슬랙펀드 자금을 어떤식으로 배당할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대신 이미 슬랙펀드의 지원을 받은 기업 세 곳을 미리 소개했다. 스몰윈스, 어썸, 하우디라는 기업이다. 하우디라는 기업이 개발한 서비스는 깃허브 이슈를 쉽게 추적하는 오픈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