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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시총 100대 ICT기업에 미국 57곳... 한국 위치는?

글로벌 상위 100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미국이 57개사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에선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주목받는 언택트 ICT 기업 시총을 분석한 보고서를 10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시총 기준 글로벌 100대 ICT 기업에 이름을 올린 곳 중 미국 기업은 총 57개사로 가장 많았다. 애플이 시가총액 1위(2241조원)으로 가장 높았고 마이크로소프트(1929조원), 아마존(1876조원) 알파벳(1194조원) 페이스북(850조원)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 시총 상위 5개 기업의 시총은 8092조원에 달했다. 중국에선 알리바바(847조원)와 텐센트(806조원), 핑안보험(240조원) 등 미국 다음으로 많은 12곳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도 소프트뱅크그룹과 소니 등 11곳이 포함됐다. 유럽 전역에서 10개 기업이, 인도에서 3개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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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포드 누르고 미국 2위 자동차업체로

테슬라가 설립될 당시, 사람들은 미국에서 자동차 제조업체를 세우겠다는 사업 구상에 회의적이었다. 몇몇 충고하기 좋아하는 이들은 '자동차 산업에서 성공한 신생 기업은 1925년 설립된 크라이슬러가 마지막이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테슬라는 이런 회의론 속에서 2003년 탄생했다. 설립으로부터 7년이 흐른 2010년, 테슬라는 주식 상장을 단행했다. 1956년 포드가 주식을 상장한 이래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로서는 처음이었다. 사람들은 테슬라의 주식 상장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미국의 자동차 블로그 '잴로프니크'는 "테슬라는 밑 빠진 독"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시장에서 이미 입지를 굳힌 기존 제조업체들이 테슬라가 자동차 판매량을 나눠 갖는 걸 두고보겠냐는 시각에서다. 이로부터 다시 7년이 흐른 2017년, 테슬라는 기업가치 기준 미국 자동차 제조업계 2위 기업 자리에 올라섰다. <CNN>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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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HTC, 시가총액서 노키아 따돌렸다

HTC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상대로 성장했다.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 IT 전문 매체 디지털트렌드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각),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의 시가총액이 휴대폰 시장의 '강자' 노키아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HTC는 대만 주식시장에서 4월5일 5.3% 상승해 총 338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달성했다. 노키아도 같은 날 1.1% 올랐으나 시가총액은 328억 4천만 달러 규모로 HTC에 뒤졌다. 노키아를 제치는 동시에 블랙베리 개발사인 림도 따돌렸다. 이날 림이 기록한 시가총액은 285억 달러 수준이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HTC가 다른 회사의 휴대폰을 생산해주던 OEM 기업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괄목할 일이다. HTC는 2007년에 HTC 상표를 단 첫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