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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상

빅히트 상장 후 '반짝 따상'…오전 중 30만원 선 무너지기도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코스피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 대비 2배로 형성한 후 상한가를 치는 것)을 기록했다. 그러나 하지만 개장 3분만에 ‘따상’이 풀렸고 30만원 선이 무너지는 등 장 초반의 거침없는 상승세는 다소 주춤한 상태다. 15일 많은 기대 속에 코스피시장에 입성한 빅히트는 공모가(13만5000원)의 200%인 27만원에 장을 시작했고 투자자가 몰리면서 곧바로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5만1000원에 거래됐다. 그러나 ‘따상’은 오래 가지 못했고 오전 10시 10분 경에는 30만원 선이 무너지며 흔들리는 모습도 나타났다. 빅히트의 오전 10시 33분 현재 주가는 시초가 대비 8.89% 오른 29만4000원 선에서 등락을 거듭 중이다. 주당 29만4000원 기준 시가총액은 9조9508억원이다. 빅히트는 상장 첫날 단숨에 코스피시장 31위으로 올라섰다. 향후...

시가총액

혁신없는 애플은 어떻게 시총 2조달러 기업이 됐나

혁신은 없다. 매번 애플에 쏟아지던 언론의 레토릭이다. 그리고 애플은 19일(현지시간) 시총 2조달러(약 2373조원)를 돌파했다. 1조달러를 돌파한 지 2년 만의 일이다. 혁신이 없다던 애플은 어떻게 시총 2조가 넘는 기업이 됐을까.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상황과 애플의 서비스 생태계 중심 비즈니스에 주목한다. 애플은 19일(현지시간) 오전 뉴욕증시에서 장중 1.4% 상승한 주당 468.65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달러를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는 시총 1조9790억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시총 2조달러 돌파는 미국 상장 기업으로는 처음이다. 애플은 2018년 8월 2일(현지시간) 시총 1조달러를 넘어섰다. 21주 만에 시총 2배...배경은 코로나19? 애플은 시총 1조달러에 이르기까지 42년이 걸렸지만, 2조달러까지는 불과 2년밖에 걸리지 않았다. 또 1조달러에서 2조달러 고지에 오르는 데 걸린 실질적인 시간은 21주에 불과하다. 애플의 시총은...

MS

세계 시총 100대 ICT기업에 미국 57곳... 한국 위치는?

글로벌 상위 100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시가총액을 분석한 자료가 나왔다. 미국이 57개사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일본 등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에선 삼성전자가 유일하게 순위에 포함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주목받는 언택트 ICT 기업 시총을 분석한 보고서를 10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시총 기준 글로벌 100대 ICT 기업에 이름을 올린 곳 중 미국 기업은 총 57개사로 가장 많았다. 애플이 시가총액 1위(2241조원)으로 가장 높았고 마이크로소프트(1929조원), 아마존(1876조원) 알파벳(1194조원) 페이스북(850조원) 등이 뒤를 이었다. 미국 시총 상위 5개 기업의 시총은 8092조원에 달했다. 중국에선 알리바바(847조원)와 텐센트(806조원), 핑안보험(240조원) 등 미국 다음으로 많은 12곳이 이름을 올렸다. 일본도 소프트뱅크그룹과 소니 등 11곳이 포함됐다. 유럽 전역에서 10개 기업이, 인도에서 3개 기업이 순위에 올랐다....

모델3

테슬라, 포드 누르고 미국 2위 자동차업체로

테슬라가 설립될 당시, 사람들은 미국에서 자동차 제조업체를 세우겠다는 사업 구상에 회의적이었다. 몇몇 충고하기 좋아하는 이들은 '자동차 산업에서 성공한 신생 기업은 1925년 설립된 크라이슬러가 마지막이었다'라는 말을 잊지 않았다. 테슬라는 이런 회의론 속에서 2003년 탄생했다. 설립으로부터 7년이 흐른 2010년, 테슬라는 주식 상장을 단행했다. 1956년 포드가 주식을 상장한 이래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로서는 처음이었다. 사람들은 테슬라의 주식 상장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미국의 자동차 블로그 '잴로프니크'는 "테슬라는 밑 빠진 독"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시장에서 이미 입지를 굳힌 기존 제조업체들이 테슬라가 자동차 판매량을 나눠 갖는 걸 두고보겠냐는 시각에서다. 이로부터 다시 7년이 흐른 2017년, 테슬라는 기업가치 기준 미국 자동차 제조업계 2위 기업 자리에 올라섰다. <CNN> 등...

HTC

떠오르는 HTC, 시가총액서 노키아 따돌렸다

HTC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더 이상 무시할 수 없는 상대로 성장했다. 경제전문매체 블룸버그, IT 전문 매체 디지털트렌드 등 외신은 6일(현지시각), 대만 스마트폰 제조업체 HTC의 시가총액이 휴대폰 시장의 '강자' 노키아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HTC는 대만 주식시장에서 4월5일 5.3% 상승해 총 338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을 달성했다. 노키아도 같은 날 1.1% 올랐으나 시가총액은 328억 4천만 달러 규모로 HTC에 뒤졌다. 노키아를 제치는 동시에 블랙베리 개발사인 림도 따돌렸다. 이날 림이 기록한 시가총액은 285억 달러 수준이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HTC가 다른 회사의 휴대폰을 생산해주던 OEM 기업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괄목할 일이다. HTC는 2007년에 HTC 상표를 단 첫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구글 레퍼런스폰인 '넥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