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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Watch W7

시곗바늘 움직이는 스마트워치 ‘LG 워치 W7’ 출시

LG전자가 아날로그 시침과 분침을 탑재한 스마트워치 '엘지 워치 W7(LG Watch W7)’를 오는 12월17일 선보인다. 엘지 워치 W7은 초소형 아날로그 기어박스를 탑재해 실제로 시곗바늘이 움직인다. 전원이 꺼진 뒤에도 시계 시침과 분침이 최대 3일까지 작동해 손목시계로 쓸 수 있다. 아날로그 시계로만 사용할 경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0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스마트워치가 한 번 충전하면 하루 이상 사용하기 힘들었던 반면, 초절전 기술을 이용해 배터리 성능을 높였다. 스마트워치로는 최대 이틀까지 쓸 수 있다. 본체는 스테인리스스틸을 적용해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땀, 물 등 습기에 강하고 쉽게 변색되지 않아 야외 활동에 적합한 러버 스트랩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일반 시곗줄을 그대로 사용할 수도 있다. 시계 페이스는 14만여개로,...

시계

애플워치 시리즈4, 더 매력적인 시계

국내 판매가 시작된 ‘애플워치’를 미리 써본 소감을 최호섭 자유기고가가 기고했습니다._편집자 ‘웨어러블 기기’라는 관점으로 봤을 때 스마트워치 시장은 이전처럼 뜨겁지 않다. 웨어러블 기기가 줄 가치에 대한 기대가 크게 줄었고, 그만큼 신제품도 뜸해졌다. 다만 애플워치는 그 흐름과 관계 없이 꾸준히 판매량을 높여 왔다. 애플워치는 이제 하나의 ‘시계’로 자리를 잡았고, 애플 워치는 일반 시계와 경쟁한다. 이미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시계’ 자리에도 올랐다. 시계 시장에 뛰어든 지 불과 3년 반만의 일이다. 올 해 애플워치는 4번째 세대에 접어들었다. 일단 변하지 않을 것 같던 디자인에 큼직한 변화를 주었다. 지난 9월 제품을 발표하던 현장에서도 건강을 신경 쓰고, 성능과 기능 등의 요소가 아니라 디자인에 마음이 갔다. 키노트...

스마트시계

[써보니] '애플워치'와 함께한 40일의 기록

'애플워치'가 한국에 출시된 게 6월26일이니, 이제 한 달 반 정도 지났군요. 이제 적어도 첫 번째 버전의 워치OS 1.0.1의 기능적인 면에 대해서는 알게 됐고, 시계 자체에도 익숙해졌습니다. 네. ‘지금은 처음보다 더 편하게 차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제는 “그거 애플워치냐”, “어떠냐”, “나도 차보자”, “나도 사면 좋은가”의 반복이 한결 줄었습니다. 뭐든 너무 뜨거운 관심과 기대는 부작용을 낳기 마련입니다. 이제는 더 이상 이 시계에 대해 새로운 이야기가 나올 것도 없지만, 한번 제 생각부터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내 시계 중 하나 애플워치를 차고 첫 주를 보냈을 때와 한 달이 지나고서도 달라지지 않은 생각은 ‘시계 중 하나’라는 겁니다. 시계에 거는 기대는 이제 더 이상...

스마트워치

[써보니] 애플워치 3주차, '디테일'이 주는 재미

'애플워치'를 쓴 지 딱 3주가 지났습니다. 제게 애플워치의 용도는 점점 더 확실히 시계쪽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주는 전자시계랄까요. 어쨌든 이제 애플워치를 안 차고 있으면 허전합니다. 요즘 신경이 쓰이는 건 상처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가 표면이 잘 긁힌다는 건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죠. 실제로 어느 정도 상처가 보이긴 합니다. 여느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 시계와 다르지 않습니다. 같은 소재니까요. 그래도 잔뜩 긁혀 있는 애플워치 사진들을 보면 신경이 쓰이긴 합니다. [써보니] 애플워치 2주차, 아이폰 사용 습관이 바뀌다 [써보니] ‘애플워치’는 시계다 잔 상처들이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의 멋이긴 하지만, 조금은 더 번쩍였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연마제로 살살 닦아내면 됩니다. 애플워치 표면은 각이 없고 둥글둥글해서...

스마트폰

[써보니] 애플워치 2주차, 아이폰 사용 습관이 바뀌다

'애플워치'가 국내에 나온 지도 2주가 됐습니다. 저도 이제 애플워치가 손에 익어가고 있습니다. 2주가량 분위기를 보니 제법 애플워치가 눈에 많이 띕니다. 주변에서 아직도 거의 매일 누군가는 애플워치를 삽니다. 매장에 원하는 제품이 항상 쌓여 있는 건 아니지만 제품을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아도 되더군요. 미국, 일본 등 판매량이 두드러지는 국가들이 공급 안정 단계에 접어들면서 공급과 수요가 어느 정도 균형을 잡아가는 걸로 보입니다. 다시 보는 애플워치의 판매량 그러고 보니 판매량이 급감했다는 뉴스도 나오더군요. 판매량이 90%나 떨어졌다는 이야기였습니다. 90%라는 숫자는 매우 자극적이지만, 따져보면 하루 20만개씩 팔리던 물건이 1~2만개 수준으로 내려갔다는 겁니다. 시계로서는 그렇게까지 놀랄 일은 아닙니다. 애플워치가 20만개 팔리던 건 출시 초기 기대 수요였을 뿐입니다....

방수

'애플워치' 차고 수영도 할 수 있을까

애플워치를 차고 수영할 수 있을까? 애플워치에는 여러가지 운동에 대한 운동량을 체크하는 응용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 달리기, 걷기, 자전거, 스텝퍼 같은 운동에 제한된다. 애플워치는 완전히 방수가 안 되기 때문에 물에서 하는 운동에 대한 기록이 안 된다. 물론 직접 만들면 된다. 수영과 관련된 앱을 주로 만드는 액티브인타임이 애플워치용 수영 앱을 만들었다. 그리고 직접 수영을 하면서 앱을 시연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j2ZgcdkAvA&feature=youtu.be 이 앱은 수영장을 몇 번 오갔는지, 거리는 얼마나 되는지, 시간은 얼마나 걸렸는지, 그리고 심장 박동수를 읽어들여 한 화면에 보여준다. 실시간으로 운동량을 기록하긴 하지만 화면에 계속해서 보여주진 않는다. 대신 운동이 끝나면 앱이 애플워치의 센서 정보를 긁어들여서 운동 결과를 보여준다. 이 회사는 이전에도 페블 스마트워치로...

시계

[써보니] '애플워치'는 시계다

'애플워치'를 손목에 두르고 다닌 지 이제 딱 1주일이 됐습니다. 서둘러 미국이나 일본에서 제품을 구할 수도 있었지만 조금 시간을 두었습니다.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씩 시간을 더 갖고 공유할 생각입니다. 한 번에 판단하기도 쉽지 않고, 이 복잡미묘한 기계를 단숨에 설명할 자신도 없습니다. 다른 애플 제품과 마찬가지로 애플워치 역시 앱 생태계가 제품의 역할을 만들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한 달 정도 애플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 생각인데, 그 사이에 저도 제 생각이 어떻게 매주 달라질 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생각의 변화가 있다면 그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첫번째로 애플워치와 한 주일을 보낸 이야기를 먼저 풀어봅니다. 기능적인 부분보다 시계 그 자체로 애플워치가 어땠는지 이야기입니다. 기대 그 이상의 인기, 왜?...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한국 출시일, 저도 샀습니다

드디어 '애플워치'의 한국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벌써 미국, 일본 등 1차 출시국에서 구입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국내 출시도 그리 늦은 편은 아닙니다. 첫 출시가 4월24일이었고 한국은 두 번째 출시국으로 딱 두 달 만에 나왔습니다. 애플 제품을 판매하는 APR(애플 프리미엄 리셀러)들은 특별히 호들갑스런 행사를 준비하진 않았습니다. 전염병의 우려도 있을 뿐더러 비를 뿌리는 날씨도 영향을 끼쳤을 겁니다.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시계를 사러 나온 행렬은 적지 않았습니다. ‘세상에 시계를 사러 새벽에 비 맞으며 나오다니!’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하지만 장맛비에도 전날 저녁부터 밤을 꼬박 새운 사람도 있고, 문을 연 이후에도 2시간 정도 줄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계속해서 몰려왔습니다. 다행히 이날 아침까지는 어느 정도 여유분이 있었던 듯합니다....

시계

[테크쑤다] ‘애플워치’ 살까, 말까?

'애플워치'가 발표됐습니다. 사실 키노트를 지켜보셨다면 애플워치보다 그에 앞서 소개된 새 '맥북'의 충격이 더 컸을 겁니다. 애플워치를 바라보는 시선은 복잡합니다. 발표가 애플답지 않게 싱거웠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싱거울 수밖에 없던 건 애플워치 자체가 새롭지 않았기 때문일 겁니다. 애플워치는 지난해 9월 '아이폰6'와 함께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때와 비교해서 변화가 없다는 평도 있는데 그때 발표한 애플워치와 지금 애플워치는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해 발표가 애플워치의 하드웨어를 소개했다면 이번에는 그 '역할'이 중심에 있습니다 이 시계의 역할을 만들어가는 것은 애플 그 스스로가 아니라 개발 생태계에 달려 있습니다. 애플이 반년이나 먼저 제품을 소개하는 건 저도 처음 봅니다. 신비주의를 포기하더라도 그 사이에 생태계를 다져서 단번에 플랫폼 자리를 만들려는...

ios

“애플워치, 앱 개발 생태계에 공들이는 중”

'애플워치'는 어디쯤 가고 있을까?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애플워치에 건강 관리에 관련된 응용프로그램(앱)을 준비하고 있고, 4월 출시에 맞춰 공급이 부족하지 않도록 넉넉하게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애플이 4월 출시되는 애플워치 초기 물량을 5~6만대 수준으로 내다봤다. 출시 첫 분기에 500만~600만대의 애플워치를 판매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를 위해 애플이 아시아 지역의 부품 공급업체에 부품을 넉넉히 주문했다는 예측도 덧붙였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은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든 일반 제품이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전체 3분의 1은 스포츠 버전, 그리고 나머지 일부 제품이 금장을 씌운 제품이라고 전망했다. 금으로 씌운 프리미엄 버전의 시계는 약 17%를 차지할 것으로 봤다. 적지 않은 숫자다. 고급 제품의 경우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발표 초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