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 나도 몰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느낌이다. 적금도 가입하고, 가계부도 쓴다고 쓰는데 막상 모이는 돈은 솜털보다도 가볍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지만, 태산은 커녕 티끌도 모이지 않는다. 애꿎은 통장만 쳐다보며 한숨 쉬기 여러 번... 이렇게 계속 돈 관리를 해도 좋을지 걱정만 늘어간다. 금융 상담을 받자니 조금은 무섭고, 가계부보다는 조금 더 나은 소비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자산 관리 앱을 써보면 어떨까? 다양한 핀테크 업체가 등장하면서 지출과 수입을 기록하는 가계부에서 한발 더 나아가 소비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출 분석을 물론, 신용조회, 대출, 보험 서비스 등이 이미 많이 나와 있다. 뱅크샐러드, 자산관리는 기본 건강검진 결과 바탕으로 보험 추천까지 보유한 금융 자산과 실물 자산 정보를 한 화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