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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스타트업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1% 스타트업으로"

“한국 1% 스타트업을 글로벌 1%로 만들고 싶습니다.” 팀 채 500스타트업코리아 파트너는 9월4일 강남구 대치동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열린 ‘인베스터 데이(Investor Day)’ 행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500스타트업코리아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차세대 유니콘을 겨냥하다(The Hunt for Next Unicorns)’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국내 벤처투자자, 대기업을 비롯한 다양한 금융 기관 및 공공기관 등 주요 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500스타트업이 투자를 집행한 국내 스타트업을 집중 소개하며 500스타트업코리아의 투자 현황을 알렸다. 500스타트업(500 Startups)은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탈이다. 2010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한국, 일본, 동남아시아 및 중동아시아, 유럽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세계 76개국 2220여개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했다. 2019년 7월 기준 500스타트업이 전세계적으로 보유한 ‘유니콘 기업’은...

네이버

AR 렌즈 개발 스타트업 '레티널' 40억원 투자 유치

증강현실(AR) 광학 모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레티널'이 카카오, 네이버 등 투자사로부터 총 4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월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로 카카오벤처스, DSC인베스트먼트, 코리아에셋증권이 참여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네이버와 플래티넘기술투자도 참여했다. 투자사별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하지 않는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레티널은 시리즈A 투자를 마무리했다. 레티널은 AR 글래스에 들어가는 렌즈의 광학계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다. 바늘구멍 원리(핀홀)를 응용해 개인의 시력 차이나 초점거리와 무관하게 뚜렷한 상을 보여주는 AR 렌즈를 자체 개발했다. 기존 AR 렌즈는 실제 사물과 가상 사물의 초점이 맞지 않거나 사람의 시력 차에 따라 초점이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 복잡한 광학계 구조로 인한 색 번짐 현상 등의 기술적 한계가 있었다. 레티널은 핀홀 원리를...

NHN페이코

중고나라, NHN페이코서 50억원 투자 유치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NHN페이코로부터 50억원을 투자 받았다. 이번 투자를 통해 중고나라 앱 외에도 고물상 서비스 '치워주마', 공동구매 커머스 '비밀의공구' 등에서 사용자가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결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중고나라는 지난 6월 페이코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중고제품 직거래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즉시송금’ 편의성을 높였다. 향후 페이코의 핀테크 역량을 지원 받아 중고나라 판매 실적에 따른 맞춤형 광고와 쿠폰 제공, 특가 상품 소개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개발은 검토중이다. 중고나라는 지난해 금융결제원이 제공하는 오픈API 기반의 중고나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효율성과 사용 편의성을 고려해 자체 결제 서비스 개발보다는 시중 간편결제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를 강화하는...

IoT

카카오벤처스·네이버, IoT 기업 브런트에 공동 투자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가 사물인터넷(IoT) 스마트홈 스타트업에 공동 투자했다. 양사가 공동으로 투자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oT 스마트홈 디바이스 및 플랫폼 기업 브런트는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로부터 총 15억원의 공동 투자를 유치했다고 3월26일 밝혔다. 브런트는 사용자경험(UX)에 주력한 스마트홈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전자제품의 전원을 어디서나 켜고 끌 수 있는 스마트 플러그나 기존 블라인드에 부착해 사용하는 스마트 블라인드 등 하드웨어 제품과 함께 IoT기술 중심 모바일 앱, 운영서버 등 자체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남찬우 브런트 대표는 네이버와 현대카드에서 사용자경험 및 디자인 분야의 총괄 책임을 역임했다. 이정안 네이버 투자개발 리더는 "브런트는 기술력뿐 아니라 디자인과 사용성을 고려한 제품으로서 사용자의 일상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 가능하다는 것이 차별점"이라고 말했다. 남찬우 브런트 대표는 "이번...

A round

KPI, 피봇…스타트업 용어사전

글로벌 K-스타트업을 2주동안 따라 다니면서 외계어 같은 말을 스타트업 용어를 이해하느라 골치가 아팠습니다. 그때 메모해 둔 스타트업 용어가 무슨 뜻인지 간단히 정리해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스타트업(Start-up)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지닌 신생 기업을 뜻한다. 닷컴 버블이 무르익었던 1990년대 후반 실리콘밸리에서 나온 말이다. 대규모 자금을 투자 받기 전이라는 점이 벤처기업과 다르다. 2014년 제정된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벤처기업법)에 따르면 벤처기업은 중소기업 가운데 자본금 10%(또는 5천만원) 이상을 벤처투자기금이나 투자 회사 등에서투자받은 회사를 일컫는다. 스타트업이 벤처기업보다 작은 개념이다. 국내법상 정의를 떠나 넓게 보자면 을 쓴 에릭 리스의 정의를 빌려올 수 있겠다. “스타트업이란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려고 나온 조직이다. […] 극심한 불확실성 속에서 신제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