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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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흩어진 CJ 방송 콘텐츠, 웹으로 엮겠다"

CJ E&M은 올 7월 '인터레스트.미'라는 웹서비스를 출시했다. 특별할 것 없이 흔한 웹서비스로 보였다. 그런데 누가 낸 건지 뒤돌아보자. 바로 CJ E&M이다. IT 회사라기엔 방송과 음악, 영화와 뮤지컬, 연극을 전공으로 한다. 물론, '마구마구'와 '대항해시대', '서든어택' 등을 서비스하는 넷마블이 있긴 하다. '인터레스트.미'는 핀터레스트가 내놓은 타일형 이용자환경(UI)를 이용한 웹서비스로, 이미지와 동영상, 음악, 글 등 콘텐츠 공유에 초점을 맞췄다. 웹상에 만든 칠판이란 콘셉트로 만들어진 핀터레스트와 이름도 모습도 비슷하다. 핀터레스트는 미국에서 나온 서비스로, 이미지 중심의 SNS로 알려졌다. 여간해선 CJ E&M과 '인터레스트.미'란 웹서비스가 한데 엮이지 않는다. 내놓은 까닭이 무엇일까. 핀터레스트와 꼭 닮은 겉모습처럼 속내도 닮았을까. 채널별 애청자를 확보했듯, 온라인에선 주제별 이용자 끌어들인다 신병휘 CJ E&M 온라인사업본부장...

CCL

"도마 위 칼질, 캔 따는 소리도 음악이 되네"

도마 위 칼질 소리, 소파 때리는 소리, 세면기 물 트는 소리, 음료수 캔 따는 소리…. 일상 생활에서 흔히 듣는 소리들도 잘 모으고, 엮고, 섞으면 음악이 된다. '소리배낭여행'은 이처럼 일상 소리를 채집해 이를 음악과 뮤직비디오로 만드는 청소년 음악창작 프로그램이다. 음악과 영상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워크샵도 열고, 소리를 직접 채취해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만들면서 창작 경험을 쌓도록 돕는 네오위즈인터넷 문화공헌 활동이기도 하다. 네오위즈인터넷 후원으로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지난해 7월 첫 실험을 선보였으니, 올해로 2회째다. 진행은 청년 사회적기업 노리단이 맡는다. 이번 '시즌2'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해졌다. 한 회당 이틀씩 모두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음악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 3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그림치유

"그림으로 관계 치유"…네오위즈인터넷 ‘마인드링’

네오위즈인터넷이 색다른 서비스를 내놓았다. 그림을 선물하며 지인들과 관계를 치유하는 '마인드링' 서비스다. 마인드링은 웹사이트에서 상대와 자기 관계에 대한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치유 그림을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서비스다. 그림을 받은 상대방은 정서를 치유하고 보내는 이와 관계를 회복하거나 강화하도록 돕는다는 컨셉트다. 이 서비스는 심리학에서 쓰는 정서치유, 관계특성, 관계의미 같은 모델을 적용했다.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심리치유 전문기업 마인드프리즘의 정신과전문의 정혜신 박사와 공동 개발했다. 네오위즈인터넷은 그림을 통한 관계치유를 웹사이트에 도입하며 인터넷 분야에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자사가 강점을 보이는 인터넷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며 IT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용 방법도 쉽다. 먼저 배우자, 부모님, 자녀, 직장동료 등 선물을 받을 사람의 1차 정보를...

SNS

[블로터포럼] "SNS 열풍, 한국엔 기회이자 위기"

바야흐로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춘추전국 시대다. 전세계가 네트워크 소통에 푹 빠졌다. 소통 방법도 단순, 명쾌하다. 140자 소통망 트위터가 태풍의 핵이다. 트위터와 경쟁하거나 협력하려는 서비스도 봇물 터지듯 나왔다. 허나 짐작하기 쉽지 않다. 그물처럼 얽힌 SNS는 어디로 진화하는 걸까. SNS 홍수 속에서 자칫 방향을 잃지 않을까 두렵기도 하다. 그래서 멍석을 깔았다. 국내 SNS 종사자들을 직접 모셨다. 현장에서 치열하게 뛰는 이들은 2010년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어떤 게 두려울까. 속내를 털어놓아보시라. 함께 머리 맞대고 고민하고, 같이 풀어보자는 욕심에서다. 일시 : 2010년 3월18일(목) 오후 4~6시 장소 : 블로터닷넷 회의실 참석자 : 신병휘 네오위즈인터넷 이사 / 윤지영 미디어레 대표 / 이동형 나우프로필 대표 / 정윤호 유저스토리랩 대표(가나다...

네오위즈인터넷

세이클럽, '소셜뮤직'으로 간다

세이클럽이 음악을 매개로 이용자끼리 소통하는 '좋아' 서비스를 선보였다. '좋아'는 네오위즈인터넷 음악 서비스 '벅스'와 연동해 좋아하는 가수와 노래를 온라인 친구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소셜뮤직' 서비스다. 혼자서 음악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음악을 중심으로 관계를 맺고 공감대를 넓히는 셈이다. 해외에선 라스트FM, 아이라이크, 아이밈 등이 대표 사례로 꼽힌다. 세이클럽 이용자는 '좋아' 서비스에서 원하는 가수와 음악을 선택해 글을 남기면 된다. 이 글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타고 개인화 공간 '마이스토리'와 전체 회원이 함께 얘기를 나누는 '광장'에 실시간 등록된다. 이 글들은 '좋아'에 정렬된 가수·음악 목록에도 함께 뜬다. 이런 식으로 한 가수나 노래에 대한 세이클럽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감상이 한데 모여 공감을 나눌 수 있다. 요컨대 음악·정보·친구 3마리 토끼를...

SNS

세이클럽, 'SNS 약발' 받나

세이클럽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변신한 이후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3월 '인맥구축 서비스'를 내건 '세이클럽me'로 거듭난 이후 방문자수와 체류시간이 대폭 늘어난 모습이다. 웹사이트 분석기관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세이클럽 주간 방문자수(UV)는 5월 셋쨋주 기준으로 130만명을 넘어서며 변신 전 94만명에 비해 38% 늘어났다. 이용자들이 사이트에 얼마나 오래 머무르는 지를 가름할 수 있는 총 방문자 체류시간(TS)은 더욱 가파르게 치솟았다. 개편 전 509만분이던 TS가 5월 셋쨋주 2배 가까이 늘어난 999만분으로 나타났다. 네오위즈인터넷쪽은 이에 대해 "세이클럽의 유의미한 성과는 SNS의 성공적인 변신을 의미하는 것으로, 특히 지난 3월 개편 이후 불과 80여일 만에 이룬 주목할 만한 것"이라며 "서로 소식과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어필했기...

SNS

“겉모습? 세이클럽은 이용자에게 줄 가치를 고민했다”

"싸이월드는 슬슬 지겹고, 페이스북은 아직 낯선 게 사실입니다. 많은 서비스들이 '포스트 싸이월드'를 외치며 야심차게 등장했지만, 실제로 남는 곳은 거의 없는 게 현실이죠. 세이클럽도 그런 점에서 보면 뒤따라 도전하는 건 맞지만, 우리에겐 350만명이란 든든한 지원군이 이미 있습니다. 네트워크 경쟁력이 성패의 주요 요소인 SNS 업계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도전할 만 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이죠." 세이클럽이 오랜만에 공들여 집을 새단장했다. 꽤나 대규모 공사다. '음악방송'으로 고착화된 틀을 과감히 깨고 지난 3월11일,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세이클럽me'를 발표하며 재도약을 선언한 것이다. 모처럼 이곳저곳 지면에서 '세이클럽' 이름이 적잖이 등장했다. 그만큼 지금까지 세이클럽 내부 변화가 적었다는 얘길 게다. 그로부터 일주일째. 막 경기장을 벗어난 마라토너의 심정은 어떨까. 신병휘...

SNS

세이클럽, SNS로 재탄생…"첫 단추일 뿐"

세이클럽은 1세대 커뮤니티 서비스 아이콘이다. 1999년 첫선을 보인 뒤 아바타 유료화 서비스같은 새 수익모델을 개척하며 초창기 웹 커뮤니티 서비스 모델의 기틀을 다졌다. 이 노련한 커뮤니티 서비스도 웹세상의 흐름을 벗어날 순 없는 걸까. 세이클럽이 답답한 커뮤니티 울타리를 허물고 웹2.0 세상으로 판올림했다. 개방·공유의 기치를 내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거듭난 것이다. 네오위즈인터넷은 3월11일, 전세계 인터넷 환경과 이에 따른 고객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보다 차별화하고 확대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세이클럽을 SNS플랫폼으로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전성기만은 못하지만, 세이클럽은 지금도 매달 350만 회원이 방문하는 인기 사이트다. 네오위즈인터넷은 "세이클럽의 충실한 이용자 기반으로 새로운 관계와 소통의 가치를 확대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세이클럽의 강점인 음악방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