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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비자가 결제 시장에서 ‘보안’을 유지하는 4가지 방법

우리나라만큼 카드 쓰기 편한 곳이 어디 있을까. 손바닥 한 뼘 안되는 카드를 POS기에 넣기만 하면, 순식간에 결제 끝이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신용카드 사용 비중은 매년 늘어나고 있다. 2017년 기준 전체 거래서 신용카드 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이 54.7%, 체크·직불카드는 16.2%에 이른다. 전체 결제 중 약 80%가 카드로 이뤄진다. 매년 증가하는 카드 거래량을 보며, 바삐 움직이는 곳이 있다. 지불결제 기술 기업 비자(Visa)다. 비자는 전세계 200여국을 대상으로 결제처리 서비스 및 지불결제 플랫폼을 제공한다. 1초당 6만5천건이 넘는 결제가 비자의 전자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에서 이뤄진다. “비자는 크게 3가지 축을 가지고 비자넷을 운영합니다. 전세계 결제 트랜잭션을 관리하는데 있어 편의성, 보안성, 상호운용성은 최우선으로 삼고 움직이지요. 보안 안정성만 지나치게 강조하느라...

구글

굿바이 '안드로이드페이', 헬로 '구글페이'

구글이 '구글페이'를 정식 출시했다. 기존 '안드로이드페이'를 없애고 업데이트 버전을 '구글페이'로 발표한 것이다. 구글은 2월20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결제와 관련된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한 안드로이드용 구글페이 앱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구글은 앞으로 구글의 모든 제품에 구글페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구글 크롬을 통한 구매, 파트너 협력을 맺은 사이트 및 장소에서의 사용 등 다양한 환경에서 구글 계정에 등록된 결제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밖에도 구글페이는 쇼핑에 대한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강력한 보안 보호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부가기능을 제공한다. 주목할만한 기능은 구글페이 홈 탭에서 이용자가 최근 구입한 상품, 가까운 매장 등 개인 맞춤형 결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객이 물건을 구매하는 과정을...

신용카드

"여행족, 최애 카드 혜택으로 '해외결제금액 할인’ 꼽아”

'해외결제금액 할인 및 캐시백.'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용자가 주목하는 신용카드 혜택이다. 국내 신용카드 포털 카드고릴라가 ‘여행족이 해외 여행할 때 가장 많이 쓰는 신용카드 혜택’을 주제로 1110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외결제금액 할인 및 캐시백’이 34.3%의 비율로 1위를 차지했다.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26.2%, ‘공항 라운지 이용’이 19.5%로 뒤를 이었다. 4위는 항공권 및 해외 호텔 할인(13.5%)이 차지했으며, 면세점 할인(4.6%), 공항 식음료 할인(1.9%)이 뒤를 이었다. 카드고릴라 측은 "욜로(YOLO) 트렌드에 따라 해외여행을 즐기는 여행자가 많아지면서 관련 혜택을 제공하는 신용카드가 뜨고 있다”라며 "여행족뿐만 아니라 해외 직구 사용자도 ‘해외결제금액 할인 혜택’ 요구가 높아지면서, 카드사가 관련 혜택을 강화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월 실적 30만원만 충족하면 월 최대 5만원까지...

마스터카드

페이팔, 한도 없는 '캐시백 카드’ 출시

페이팔이 신용카드 시장을 기웃거리고 있다. 온라인 결제 수단으로만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사용처로 결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중이다. 페이팔은 2015년 이베이에서 분사한 온라인 결제 서비스였다. 이젠 전세계 2억1천만명이 페이팔로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결제한다. 페이팔은 경쟁사와의 제휴도 서슴지 않으며, 결제 시장 그 자체를 넘보고 있다. 애플, 체이스, 씨티뱅크, 페이스북, 구글, 삼성, 바이두, 비자, 마스터카드 등 다양한 기업이 페이팔과 손을 잡았다. 페이팔은 8월30일(현지기준) ‘페이팔 캐시백 마스터카드’를 선보였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쓸 수 있는 플라스틱 신용카드다. 페이팔이 선보이는 첫 번째 캐시백 카드로, 신용카드 결제 구매 금액의 2%를 돌려준다. 페이팔 측은 “금융 상품은 사용자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지만, 페이팔은 고객 목소리를 듣고 더 나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맞춤 카드 추천

내게 맞는 카드는?...브로콜리 '맞춤 카드 추천' 선보여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브로콜리(Broccoli)가 ‘맞춤 카드 추천’ 기능을 추가했다. 브로콜리는 국내 은행 20곳과 증권사 계좌, 카드사 10곳 카드 결제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 계좌 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새로이 선보인 ‘맞춤 카드 추천’ 기능은 사용자 과거 소비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 소비 성향에 맞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추천한다. 브로콜리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맞춤 카드 추천은 브로콜리 앱 상단에 위치한 [소비] 메뉴에서 [카드정보] - [카드]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다른 카드 추천 서비스와 달리 브로콜리는 사용자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드와 추천 카드 혜택을 비교해 보여준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가 직접 소비 습관을 입력하는 과정이 없앴다. 브로콜리 앱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불러온...

네이버페이

네이버-신한카드, ‘네이버페이 신용카드’ 출시

네이버페이 체크카드에서 재미를 본 것일까. 네이버가 이번엔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신한카드와 손잡고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를 선보이겠다고 6월22일 밝혔다. 카드 신청은 오는 29일부터 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사전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양사가 선보인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는 후불 교통카드 서비스, 해외 결제 등 일반 신용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대부분 지원한다. 꼭 네이버페이 뿐 아니라 다른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에 등록해 이용할 수 있다. 단, 네이버페이에 등록해서 사용할 경우 일정 비율을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신용카드를 네이버페이에 등록해 결제할 때마다 최대 4%까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온·오프라인 어디서나 결제한 금액의 1%를 전월 실적 무관, 한도 무제한으로 적립한다. 여기에 네이버페이 카드 간편결제에 등록 후 온라인 결제에...

BC카드

"'네이버 검색+BC카드 결제 데이터' 가져다 쓰세요"

네이버는 BC카드가 보유한 카드결제 데이터를 빅데이터 포털 ‘데이터랩’에 융합했다고 10월4일 밝혔다.  중소사업자들이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신의 사업에 대해 더욱 확대된 인사이트를 얻게 돕겠다는 취지다. 네이버가 보유한 방대한 검색 클릭 데이터가 고객들의 구매 행동을 예측하는 데 유용하다면, 소비패턴을 집계한 BC카드의 카드결제 데이터는 고객들의 실제 구매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데이터랩 사용자는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데이터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된다. BC카드는 특정인을 확인할 수 없는 비식별 정보의 형태로 네이버 데이터랩에 카드결제 데이터를 제공한다. 먼저 이용자들은 데이터랩에 신설된 ‘카드사용통계’ 기능을 통해 최근 13개월간 특정 지역에서의 카드결제 횟수 또는 결제금액이 높은 업종을 월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상세필터를 활용하면 업종별 연령별 성별로 세분화한 데이터도 확인 할 수 있다. 하단의 맞춤형 트렌드...

Apple Pay

애플페이, 삼성페이? 아직은 플라스틱카드!

'애플페이'와 '삼성페이' 같은 모바일 결제가 플라스틱 신용카드를 대체하려면 아직은 갈 길이 먼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결제 부정 탐지 업체 트러스트이브가 애플페이와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 2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한 번 이라도 모바일 결제를 시도해 봤다’라고 응답한 사용자가 20% 정도에 그쳤다. 이 설문조사에 따르면, 애플페이와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기기를 가진 사용자 중 21%는 ‘한 번이라도 애플페이를 사용해봤다’, 14%는 ‘한 번이라도 삼성페이를 사용해봤다’라고 응답했다. 애플페이가 등장한 지 1년이 넘어가고, 삼성페이가 미국에서 선보인 지 2개월째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사용자 인지도는 낮은 셈이다. 심지어 모바일 결제를 사용해 본 적이 있어도 플라스틱 신용카드처럼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주일에 얼마나 애플페이를 사용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56%는...

IC카드

제 신용카드가 방금 미국에서 결제됐다고 합니다

책상에 올려둔 스마트폰에 문자메시지가 도착한 것은 월요일 새벽 5시6분이었다. 처음엔 스팸 메시지인 줄 알았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키지도 않고 “세상에, 이 새벽에도 스팸메시지를 뿌리는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몇 초 후, 이번엔 문자메시지 알림이 아니라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스팸인 줄로만 알았던 월요일 새벽은 전화 한 통으로 긴박하게 변했다. 전화기 너머의 남자는 자신을 신용카드 업체의 사고담당 부서 상담원이라고 소개했다. 한국 시각으로 6일 월요일 새벽 5시6분, 미국 시각으로는 일요일 오후 3시6분. 내 신용카드에서 232.88달러가 결제됐다는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누구에게나 금융사고는 있다 스팸인 줄 알았던 문자메시지는 신용카드 결제승인 메시지였다. 카드를 긁으면 스마트폰으로 바로 문자가 날아오도록 하는 신용카드 업체의 유료 서비스다. 미국에서 오후에 결제됐으니...

결제

[테크쑤다] “내 돈 좀 쉽게 쓰게 해 주오”

블로터와 'KBS 차정인기자의 T타임'이 함께 하는 테크쑤다, 이번주는 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재테크 이야기가 아니라 모바일결제입니다. 물건을 사고 스마트폰으로 돈을 내는 세상, 어디까지 생각해보셨나요? 이미 하고 계신 분도 있을 수 있겠군요. 우리나라는 교통카드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태그로 돈을 결제하는 것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대부분은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그리고 그 안에서 자판기로 음료수를 사 마시는 정도의 작은 결제입니다. 하지만 모바일결제 시장은 점점 커지고 있고, 이미 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찍고 지문인식으로 보안을 확인하면 곧장 돈을 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기술은 분명 우리의 상거래 환경을 바꿔놓을 겁니다. ‘전자 결제가 안전하긴 한가’라고 하실 수도 있습니다. 보안, 해킹 같은 우려도 많이 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