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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신용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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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푸른길의 책] 대출 창구에 줄서지 않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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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04 Dec 2011 05:17:19 +0000</pubDate>
		<dc:creator>늘푸른길</dc:creator>
				<category><![CDATA[삶/여가/책]]></category>
		<category><![CDATA[대출]]></category>
		<category><![CDATA[신용카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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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금은 다른 사람을 믿을 때가 아니다. 당신의 생존이 위기에 처했고 당신이 해결해야 한다. 아무도 당신을 도우러 오지 않는다. 당신이 스스로 구해야 한다.”
지난 신문들이 11월 중순 현재 우리나라 가계빚이 사상 최대인 900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은행과 카드사를 통해 가계 대출이 막히니 이제는 보험사로까지 보험금과 전세금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했는데 이것이 6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한 것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지금은 다른 사람을 믿을 때가 아니다. 당신의 생존이 위기에 처했고 당신이 해결해야 한다. 아무도 당신을 도우러 오지 않는다. 당신이 스스로 구해야 한다.”</strong></p>
<p>지난 신문들이 11월 중순 현재 우리나라 가계빚이 사상 최대인 900조원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은행과 카드사를 통해 가계 대출이 막히니 이제는 보험사로까지 보험금과 전세금을 담보로 대출을 신청했는데 이것이 6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한 것 이외에 생활고로 인한 대출이 더 늘어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하는데, 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경제를 움직이는 살마들에게 이 모든 것을 돌려야 하는가, 정책을 짜는 공무원들이나 장사를 하는 상인들을 탓해야 하나, 아니면 내 방만한 생활을 탓해야 하는 건가. 이 모든 사람들의 ‘합작’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생활 속 모습을 들여다본다. 돕는다고 정책지원을 하겠다고 하는데, 도와주는 느낌을 받는가.</p>
<p><a rel="attachment wp-att-86385" href="http://www.bloter.net/archives/86384/gilbr2011111204"><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86385" style="margin: 5px;border: black 1px solid" title="gilbr2011111204" src="http://www.bloter.net/files/2011/12/gilbr2011111204.jpg" alt="" width="200" height="298" /></a>휴대폰에 번호가 뜬다. 전화 할 사람이 아닌데 무슨 일인가. 일전에 부탁한 일, 답을 주나보다 싶은 기대감으로 전화를 받았다. 첫 마디 이후 예상이 빗나갔다는 것을 깨닫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미안한 부탁이라며 말을 꺼냈는데, 돈 좀 빌려달라는 것이다. 생각나는 사람이 나라서 전화했다며, 300만원을 빌려주면 다음 주에 주겠다는 얘기다. 처음 부탁이고 이런 부탁을 하는 것이 쉽지 않기에 전화를 한 것에 대해 믿고 전화해주어 고맙기는 했지만, 어떻게 보면 큰 것도 아닌데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바로 부끄러웠다.</p>
<p>대출 창구에서 줄을 서야 할 처지가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이었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크지 않은 금액인데 이게 상황과 맞서니 원하는 답을 주지 못해 나 자신의 ‘금전관리’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p>
<p>대출 상담을 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편하지 않다. 창구 직원이 뭔가 입력을 하면서 화면을 유심히 보며 얼굴이 편해보이지 않을 때처럼 불안한 일이 또 있는가. 금융권의 대출조건 강화로 인하여 그 어느때보다 가계부채율이 높다고 한다. 세대별 부채율을 도식화해서 보여주며 불안을 가중시킨다. 신용대출 상담을 하는데 제2금융권과 거래한 것이 있냐고 묻는다. 그런적이 없다고 하는데, 그게 있다고 나온단다. 본인이 했는데 기억을 못하는 것이라고 추가 설명을 한다. 돌아와 살펴본즉 문제는 은행 카드론이었다. 이것이 신용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그렇게 깨달았다. 쉽게 빌려주는 것만큼 위험하기에 그 만한 이자를 받고 돈을 내주니 그 부분도 은행이라고는 하지만 ‘제2금융’으로 본다는 것이 창구직원의 ‘친절한 설명’이었다. 아, 이런.</p>
<p>기업은 설립 목적에 충실하고자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은 별다른 저항없이 지갑을 연다. ‘플라스틱 카드’는 무이자할부, 리볼빙 등 월별 결제금액을 낮춰 금액부담을 줄여준다. 이들은 또 소비자의 심리적 저항을 최소화하는 등 다양한 결제조건 개발에 몰두한다. 여기에 걸려 막다른 골목으로 이르게 된다. 거기까지 가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지만, 사람 일을 아는가.</p>
<p>이 모든 것이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인가, 아니면 곧 닥칠 나의 미래인가.</p>
<p>신용카드는 바로 내 지갑에서 현금이 나가지 않아 현금 만큼 무게감을 느끼지 못한다. 멈출 때 멈추지 못하고 계속 달리고 달린다. 인사해야 할 곳도 많고, 감사해야 할 일도 많고, 사람들과 만나며 체면도 살려야 하고, 사회생활을 위해 한턱도 내야 한다. 쓸데는 가벼웠던 마음이 결제일 앞두고 어김없이 찾아드는 명세서 앞에서 무너진다. 어휴, 내가 왜 그랬을까. 돌이킬 수 없는 이미 늦은 후회. 그러나 편리하게도 사람은 이를 잊어버리고 반복된 후회를 재생시킨다.  그렇게 막다른 골목으로 가까워져 간다.</p>
<p><strong>급할 때 쓰겠다는 카드, 아무때나 쓴다</strong></p>
<p>급할 때는 정말 언제인가. 매사가 급하지만 정작 급하지 않은 일에 돈을 쓰고 정말 급한 일에 돈이 없어 쩔쩔 매본 일이 있는가. 평상시 관리를 잘 해둘 것을 다짐하지만 무기력하게 무너진다. 대형 마트는 유혹에 빠지기 가장 쉬운 곳이다. 손에 쥐고 올 만큼 필요한 것만 사야지 다짐하고 들어가면서도 이 카트 저 카트에 가득담아 나오는 사람들의 씀씀이를 보며 결국 나올 때는 박스포장을 해서 나온다. 이런 충동구매를 급한 상황으로 자신을 이해시킬 때 계산원도 친절하게도 몇 개월 할부를 할지를 물으며 고객을 ‘안심’시킨다.</p>
<p>얼마전 EBS에서 보내준 자전적 다큐영화, ‘쿠바의 연인’에 등장한 남자 주인공 오리 엘비스는 한국여자와 결혼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면서 느낀 인상을 이야기했다. 그가 전에 봐오지 못한 소비, 사고 또 사고, 그가 보지 못한 세상에 대한 혼란스러움을 표현한다. 소비하기 위하여 사는 것, 그것이다.</p>
<p><strong>신용카드 무이자 할부의 유혹</strong></p>
<p>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가. 그렇다. 오늘 소개하는 책, 바로 개인채무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 위해 이런 저런 뉴스와 소식들로 장황하게 앞장을 열었다. 이 책은 경제학이라는 책 제목을 달고 있으면서도 다른 책들과 달리 어려운 경제용어도 사람들도 나오지 않는다. 오직 책을 읽는 독자를 대상으로 ‘강한 펀치’를 날린다. 그리고 그것을 바로 ‘좀비’들에게 날려줄 것을 강권한다.</p>
<p>국내외 금융사들의 다각적인 영업방식으로 인하여 수많은 용어들이 떠다니고, 그 말뜻이 무엇인지 해석하느라 분주한 사이 돈은 금융컨설턴트 수중으로 들어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맡겨둔 돈은 손실이나고 회복해보겠다고 ‘용’을 써보지만 이미 물건너간 상황들을 맞이해봤는가. 이들이 쏟아내는 신조어들을 좋은 쪽으로만 해석할 이유가 없음에도 선심 쓰듯 가진 돈과 마음을 내준다. 그나마 통장에 잔고가 있고 여유가 되어 돈을 굴릴 수 있는 상황이라면 다행이지만, 이도 안되는 이들에게는 꿈같은 일이다. 원금 회복을 목표로 돈 빌려 투자한 돈은 그렇게 사라져간다.</p>
<p>일명 마이너스 통장 대출에서부터 받을 수 있는 것들은 다 받아보고, 제2금융권까지 기대보고, 최후에는 파산신청까지 감으로 인하여 신용불량자로 낙인찍히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연일 신문을 장식한다. 때로는 경제고를 고심해온 가장들과 일가족이 안타까운 결말로 생을 마감한 소식들을 접한다. 이렇게까지는 안 가야지 다짐하지만 준비하고 막지 못한다면 누가 장담하겠는가. 언젠가 닥칠 지 모르는 이 상황들을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빚도 자산이라는 말에 속아서 빚으로 집안을 장식한 물건들을 보고 있지 않은가.</p>
<p>좀비경제학은 현실적인 돈관리를 위하여 지금 당장 해야 할 것들을 따져본다. 집안 곳곳에 있는 공과금 납부 고지서 등 먼저 처리해야 할 것들을 최우선으로 처치하라 경고한다. 당연히 아껴쓰고 줄여쓰고 때로는 아예 전원을 뽑아버리라고까지 이야기한다.</p>
<p>뻔한 이야기인 듯 한데도 쑥 빨려들어가는 느낌은 왜 그런가. 누구도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것, 오직 나 자신만이 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손쉽게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이 많음에도 이를 지나치고 방치한 것들이 너무 많다는 점을 알려준다.</p>
<p><strong>당신의 지출을 계속 평가하라. 이 말이 이제 지겹게 들리겠지만, 어쩔 수 없다. 이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케이블, 위성TV, 영화·비디오·게임 대여, 음식점, 술, 주말 영화 티켓, 휴대폰 요금제 등 모든 것을 파악하고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다. 생활하고 직장을 찾는 데 필요한 필요치 않은 것은 뭐든 잘라내야 한다. 이 금액에서 두세 가지 정도는 줄여라. 지금 당장.</strong></p>
<p>할 수 있겠는가. 이 부분을 읽다가 명세서를 다시 들쳐봤다. 휴대폰 통화요금을 2년간 사용해왔지만 최근 기본요금보다 못한 사용량에도 불구하고 2만원 가량을 추가로 납부해왔던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며 따져봤다. 자동이체로 사용금액이 나가 세세한 그래프로 사용량을 알려줌에도 더 쓰지 않을까 하면서 놔둔 것이다. 이렇게 충분히 돌려놓을 수 있는 상황이 있는데도 방치하고 무관심하게 보고 있는 것들이 있다. 그렇다 우리의 뇌는 생각에서 실천으로 가는 길이 멀다.</p>
<p>이런 주변 환경 개선과 더불어 또 하나 중요하게 챙겨야 할 것은 건강이다. 건강은 그야말로 자산이다. 병원으로 가는 일을 줄임으로 해서 새는 돈을 잡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나쁜 습관과 무리한 음주와 야근으로 인한 야식, 그리고 일과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 덩어리를 온몸에 가득 채우고 몸을 망치고 있다. 살빼는데 돈 들이고, 여러 병으로 돈을 쓴다. 안 써도 될 돈을 말이다. 병원의 과잉진료도 문제지만, 진단에 대한 사람들의 불신에도 문제다. 이 병원 저 병원으로 다니며 이중 삼중으로 병을 체크한다.</p>
<p><strong>제발, 따져보고 써라</strong></p>
<p>평상시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안정성과 미래를 위태롭게 만드는 이러한 좀비경제 상황을 맞이하지 않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 그 중에서도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얼마를 벌어들이고 얼마를 쓰고 있는지를 따져 거기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 이것이 첫 번째 조건이다.</p>
<p>그럼에도 대부분 이를 지키지 않는다. 내 일이 아니라는 생각에서 그렇다. 그 사이에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는 ‘좀비’들이 난무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돈이야 쓰라고 있는 것이고, 쓰면 또 벌리겠지라는 생각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지는 않은가.</p>
<p><strong>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사기꾼과 도둑은 좀비경제에서 특히 위험하다. 이런저런 상황에 맞추어 모습을 바꿔가며 가장 취약한 사람들을 희생양으로 삼기 때문이다. 몇몇은 딱 보기에도 사기꾼처럼 보이지만, 어떤 사람들은 미소로 무장한 채 악수를 나누고 당신의 안위를 걱정하는 척 가장한다.</strong></p>
<p><strong>어려울 때 도와주는 친구같은 은행은 없다</strong></p>
<p>금융권의 사상 최대 이익을 내고 그 돈으로 직원들의 급여 인상과 임원들의 보수를 상향조정하는 동안 살인적인 이자에 허걱거리며 사는 서민들이 있음을 생각해보라. ‘고객님을 최고로 모시겠다’고 하지만 돈없는 고객은 이미 고객이 아니다. 올리는 것은 어떠한 이유를 달아 쉽게 올리지만 한번 오른 것은 내릴 상황에서도 이미 굳어진 것이라 내리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어려울 때 친구가 아니라는 점이다.</p>
<p>그럼 이런 상황을 맞지 않을 길은 없나.</p>
<p>맞서 싸우는 길 밖에 없다. 저자는 상황을 살피고, 따져보는 일을 주기적으로 할 것을 권한다. 이 책에서는 이를 위해 워크시트를 예로 제공한다. 그리고 저자가 제공하는 다섯가지 해법 중에도 하나로 소개를 한다. 계속 기록하고, 기록을 점검하는 일이다. 또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저축에 대한 부분이다. 수입의 10%를 곧장 저금통장으로 보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늘려가는 일을 반복적으로 할 때 좀비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말한다.</p>
<p>이 책의 공저자인 리사 데스자딘스는 정치 및 경제를 담당하는 기자로 활약하고 릭 에머슨은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캐스터로 있다. 원서를 번역한 책이기는 하지만 국내 상황에 맞게 감수를 거쳤기에 법적인 부분이나 용어들이 더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좀비경제학에서 추구하는 최소의 목표는 최소 3개월에서 돈을 다른 곳에 더 투자하고자 한다면 6개월간을 버틸 수 있는 저축액을 ‘경제적 무기고’에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렇게 되어 있는가.</p>
<p>그렇다면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부러우면 지는 것이라 했으니 부러워하지는 않겠다. 그렇지 않다면 손해날 일 없으니 좀비경제학을 꺼내 읽어볼 것이다. 책값은 뽑을 것이다. 남의 집에만 좀비가 사는 것은 아니다. 소파 밑, 화장실 안, 창가에 서성거리는 좀비들은 하나하나 물리쳐야 할 공격 대상이다.</p>
<p><strong>우리는 당신이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쓰고, 이야기할 수 있을 것임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이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해줄 증인이기도 하다. 성공을 위해서는 몇 시간, 몇 주, 몇 달 동안의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이 텔레비전 앞에 붙어앉아 시간을 허비하지 않으면 훨씬 쉽게 이룰 수 있다.</strong></p>
<p>모두 12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 가운데 8장에서 소개하는 참호에 대한 부분은 인상적이다. 경제적 위기에 나를 보호해 줄 수 있는 5가지 장치들에 대한 부분으로, 금전관리와 신용카드 사용에 대한 기초적 내용을 다루지만 안전한 경제활동을 위한 조언이 담겨있다. 건강한 경제활동으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켜야 할 일이다. 남과 다른 나를 만드는 것, 소비만이 그 답은 아님을 새삼 느낀다.</p>
<p><strong>좀비경제학<br />
리사 데스자딘스, 릭 에머슨<br />
자음과모음</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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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BM 100주년] IBM과 함께하는 나의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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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5 Jun 2011 07:24:55 +0000</pubDate>
		<dc:creator>이지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100주년]]></category>
		<category><![CDATA[IBM]]></category>
		<category><![CDATA[pc]]></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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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바코드]]></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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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키워드로 알아본 “I Am IBMer”
“삐비비빅-. 삐비비빅-.”
오늘도 어김없이 자명종이 울렸다. 가까스로 실눈을 뜨며 자리에서 일어나 손으론 PC를, 발로는 리모컨을 클릭해 TV를 켰다.
책상 위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내 PC. 하지만 불과 30년 전만 해도 책상 위에서 PC가 자태를 뽐낸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시엔 컴퓨터 1대를 쓰려면 9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돈과 60명의 직원, 냉방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키</strong><strong>워드로 알아본 “I Am IBMer”<a rel="attachment wp-att-6409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4070/ibm100-3"><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64094" title="IBM1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6/IBM1002.jpg" alt="" width="346" height="144" /></a></strong></p>
<p>“삐비비빅-. 삐비비빅-.”</p>
<p>오늘도 어김없이 자명종이 울렸다. 가까스로 실눈을 뜨며 자리에서 일어나 손으론 PC를, 발로는 리모컨을 클릭해 TV를 켰다.</p>
<p>책상 위에서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내 PC. 하지만 불과 30년 전만 해도 책상 위에서 PC가 자태를 뽐낸다는 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당시엔 컴퓨터 1대를 쓰려면 900만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돈과 60명의 직원, 냉방 시설이 갖춰진 천 제곱미터 이상의 공간이 필요했다.</p>
<p>그러다 1981년 8월 12일 IBM이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Personal Computer) IBM5150을 출시하면서 지금과 같이 PC가 책상 위로 올라올 수 있게 됐다.</p>
<p>방 한쪽 구석에서 낯익은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오늘의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경쾌한 목소리로 기상캐스터가 오늘 한낮 온도가 최고 30도까지 올라가며, 오후 5시가 넘으면 19도로 기온이 떨어져 쌀쌀해 진다고 말하고 있었다.</p>
<p>이런 시간대별 정확한 기상 예측은 언제부터 가능해진걸까? 부팅된 컴퓨터가 “검색해 달라”며 신호를 보내 길래 한번 찾아봤다.</p>
<p>지역 기상 예측 시스템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처음 이용됐다. 당시 IBM 연구원 로이드 트레니시는 지역의 단기 기상 예측을 위해 알고리즘, 컴퓨터 모델링, 시각화를 결합한 지역 기상 예측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후 각 기업과 정부단체들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그나마 날씨를 이해하고 예상해, 급격한 기상 악화로 인한 자원 손실을 대비할 수 있게 됐다고 한다.</p>
<p>이 같은 기상 시스템에 만들어 진지 채 20년도 넘지 않았는데 벌써 실시간 기상 검색까지 가능해졌다.  IT 발전이 무척 빠르게 느껴진다.<a rel="attachment wp-att-64098"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4070/ibm1"><img class="size-medium wp-image-64098 aligncenter" title="IBM1"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6/IBM1-500x146.jpg" alt="" width="500" height="146" /></a></p>
<p>이런 검색에 너무 오래 빠져 있었다. 이 이상 머뭇거리다가는 회사에 지각할 거 같아 서둘러 집을 나왔다. 편하게 차를 끌고 출근할까, 빠르게 지하철을 타고 갈까를 고민하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p>
<p>“빨리 오삼”</p>
<p>헉! 팀장님이었다. 괜히 차 끌고 가다 밀릴까봐 속 편하게 지하철역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지하철 차창 밖으로 한강이 보이면서 다리 위에서 꼼짝도 못하는 차량들이 보였다. 내심 지하철 타길 백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우리나라도 스톡홀름 시처럼 ‘도로 이용요금 징수 시스템’을 도입하면 차량 이용량이 좀 줄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p>
<p>우리나라 출퇴근길과 마찬가지로 스웨덴의 스톡홀름 시도 심각한 교통 정체 문제를 안고 있었다고 한다. 당시 스톡홀름 시는 ‘자동차 이용 줄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었지만 생각처럼 시민들의 협조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p>
<p>그러다 2007년 IBM이 이용량이 가장 많은 시간대에 도심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이용요금을 부과하는 ‘도로 이용요금 징수 시스템’을 개발했고, 스톡홀름 시는 이 시스템을 도입해 도심 지역 24평방 킬로미터 내 18곳에 카메라와 요금소를 설치했다. 그 결과 교통량이 감소와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라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한다.</p>
<p>이렇게 생각에 잠겨 있는데, 어느새 회사 근처 합정역에 도착했다. 회사에 바로 들어갈까 하다가, 출근 시간까지 아직 좀 여유가 있고 해서 근처 빵집에 들렸다.</p>
<p>“삑- 삑-”</p>
<p>계산대에서 삑삑 들려오는 바코드 찍는 소리가 오늘따라 유달리 경쾌하게 들린다. 생각해보니 아침을 안 먹었다. 뱃 속에선 벌써 빵을 넣어달라며 아우성을 치고 있었다. 눈 앞에 잔뜩 쌓였던 그 많은 빵이 순식간에 계산돼 포장됐다. 바코드 덕분이다.</p>
<p>원래 바코드는 1973년 극도로 촉박한 엄무 마감 스케줄로 고생하던 한 발명가가 이를 해결하기 개발했다. 당시 IBM은 바코드를 이용해 세계상품코드(UPC) 설계했다. 세계상품코드로라는 기준이 정해지자 상거래의 혁명이 일어났다. 모든 거래 유형에 맞게 맞춤 정의가 가능하고 필요한 만큼의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는 단순한 정보 매트릭스가 가능해진 것이다. 이후 판매자는 원가 절감,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정확한 재고 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p>
<p>50년 전 일일이 가격표를 확인하고 계산기로 더했던 예전과 달리 요즘 세상은 정말 편해졌다.</p>
<p>&#8220;1만 3천원입니다“</p>
<p>포인트 카드와 신용카드를 내밀었다. 카드 결제의 보편화로 현금을 지갑 안에 넣고 다닐일이 거의 없어졌다. 조그만한 플라스틱과 마그네틱 선이 결합해 현금을 대신하게 된 것이다. 신기하지 않은가?</p>
<p><a rel="attachment wp-att-64104"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4070/ibm1-2"><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64104" title="IBM2"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6/IBM11-500x153.jpg" alt="" width="500" height="153" /></a></p>
<p>사실 마그네틱 선이 플라스틱에 결합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IBM 엔지니어인 포레스트 페리가 CIA 신분증을 만들기 위해 마그네틱 띠를 플라스틱 조각에 부착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는 쉽지 않았고, 때마침 옆에서 다림질 중이던 아내에게 이를 상의했다. 아내는 다리미로 띠를 녹여 붙여볼 것을 제안했고, 그 결과 오늘날의 카드가 탄생했다고 한다.</p>
<p>미세스 페리에게 감사를! 영수증과 빵 봉지를 챙겨 들고 신나게 출근했다. 자리에 앉아 USB를 꼽았다. 어제 밤에 작성하다던 기사를 마무리해야 한다. 지난 2월 미국 인기 TV 퀴즈쇼 Jeoparady!에 출연해 사람을 상대로 우승을 거둔 최초의 컴퓨터 “왓슨”을 인터뷰한 기사였다.</p>
<p>“왓슨”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최신 IBM 컴퓨터는 자연어를 처리하고 이해하도록 하는 최첨단 질의 응답 기술을 활용한다. 왓슨은 내장된 대량 병렬 분석 기능을 통해 단어에 함축된 실제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또 내용의 관련성을 구분하여 궁극적으로 정확한 최종 답변을 제공할 수 있는 만큼 거의 인간의 심리적 능력을 구현한다고 한다.</p>
<p>후다닥 인터뷰 기사를 마무리 짓고 저장을 하는데, USB가 말썽이다.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는 경고 메시지가 뜬다. USB의 저장 용량은 4GB. 과거 플로피 디스크와 비교하면 정말 파격적으로 용량이 늘었다.</p>
<p>초등학교 때 플로피 디스크를 처음 봤을 때가 기억난다. 그때 느꼈던 감동이 아직 생생하다. 플로피 디스크를 맨 처음 개발한 IBM 엔지니어들은 원래 플로피 디스크를 IBM System/370 메인프레임의 효율적인 데이터 로드를 위한 대규모 시스템 폼 팩터(Form Factor)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작은 크기와 저장 성능 때문에 플로피 디스크는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후 플로피 디스크는 한동안 저장매체로서 인기를 톡톡히 누렸다.</p>
<p>오늘 하루도 너무 열심히 일했는지, 시계가 어느새 6시를 가리키고 있다. 퇴근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문자가 울렸다. 월급이 들어왔다는 문자였다. 1934년 시간제가 아닌 근무일을 기준으로 직원들에게 임금을 줘 전 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월급 문화가 정착되게 한 IBM 토머스 왓슨에게 감사하며 회사를 나섰다.</p>
<p><a rel="attachment wp-att-64111" href="http://www.bloter.net/archives/64070/simon_clear-279x300"><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64111" title="simon_clear-279x300" src="http://www.bloter.net/files/2011/06/simon_clear-279x300.jpg" alt="" width="179" height="193" /></a>집에가는 지하철을 타고 생각해보니, 오늘 하루 종일 IBM과 함께 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편안한 마음으로 집에 가고 있는 팀장이 카톡으로 업무 지시를 내린다. 오 마이 갓! 스마트폰은 다 좋은데 언제 어디서나 &#8216;소통&#8217;이 가능하다는 게 정말 문제다.</p>
<p>혹시 그거 아시나? 스마트폰이라는 용어도 IBM이 만들어 냈다는 걸.</p>
<p>전세계 첫번째 스마트폰인 사이먼(Simon)은 IBM과 벨사우스(Bellsouth)의 조인트 벤처에서 제작, 1992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컴덱스에서 컨셉 프로덕으로 전시됐었다.</p>
<p>이후 1993년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는 데 당시 가격은 899 달러였고 미국내 15개 주(State) 190개 도시에서 판매됐다고 한다.</p>
<p>IBM 100주년을 하루 남겨둔 오늘, 나도 잠재적인 IBMer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다음 100년은 또 어떤 기술들로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까?</p>
<p>&#8220;생일 축하해요. IBM!!&#822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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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전자-KT, 국내 최초 NFC 휴대폰 출시&#8230; NFC 활성화 계기 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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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3 Dec 2010 03:19:30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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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기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탑재한 휴대폰, &#8216;SHW-A170K&#8217;를 KT를 통해 출시했다. 지난 6일, 구글과 삼성이 NFC 기술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와 ‘넥서스 S’를 선보인 데 이어, 국내에서도 NFC를 탑재한 단말기가 출시되면서 NFC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

삼성전자 SHW-A170K
NFC는 13.56M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약 10cm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근거리 통신 기술이다. 읽기만 가능했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근거리무선통신기술(NFC, 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탑재한 휴대폰, &#8216;SHW-A170K&#8217;를 KT를 통해 출시했다. 지난 6일, 구글과 삼성이 NFC 기술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2.3(진저브레드)와 ‘넥서스 S’를 선보인 데 이어, 국내에서도 NFC를 탑재한 단말기가 출시되면서 NFC의 시대가 성큼 다가왔음을 알렸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2/samsung-A170K_01.jpg" rel="lightbox[44342]" title="samsung A170K_01"><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samsung A170K_01"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2/samsung-A170K_01_thumb.jpg" border="0" alt="samsung A170K_01" width="500" height="333" /></a></p>
<p style="text-align: center"><em>삼성전자 SHW-A170K</em></p>
<p>NFC는 13.56MHz의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약 10cm 거리에서 단말기 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근거리 통신 기술이다. 읽기만 가능했던 기존 RFID와 달리 쌍방향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읽기와 쓰기가 모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RFID보다 보안 기능이 강화됐기 때문에 특히 모바일 결제 분야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p>
<p>모바일 결제 외에도 각종 사물 정보를 읽어 들이거나, 단말기간 P2P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이나 위치기반서비스(LBS)와 연계된 서비스가 다수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p>
<p>물론 이러한 서비스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NFC를 탑재한 단말기가 다수 출시되고 NFC 태그와 결제 인프라가 확충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p>
<p>KT는 지난 10월 열린 NFC 사업 설명회에서 도어락을 휴대폰에 탑재된 NFC로 제어하거나 도서 대출, 주차위치 저장 등의 기술을 소개하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상용화되지는 않았다. KT 관계자는 NFC와 관련된 어떠한 사업 계획을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8220;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단말기와 인프라가 많이 늘어야 하며, 아직까지는 시범적인 성격이 강하다&#8221;고 설명했다.</p>
<p>지금 당장 SHW-A170K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는 KT의 &#8216;쇼 터치&#8217;가 유일하다. KT 쇼 터치 서비스에 가입하면 단말기에 신용카드와 각종 멤버십 카드, T-머니 교통카드 등을 보관할 수 있다. 쇼 터치 가맹점인 GS25, GS칼텍스, 티머니, 롯데마트, SPC계열 프랜차이즈점(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등에서 결제를 할 수 있으며, 롯데 스페셜 카드의 잔액조회가 가능하다. 그 밖에 각종 쿠폰과 티켓을 읽어 들여 보관할 수 있는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p>
<p>양현미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 전무는 지난 10월 열린 NFC 사업 설명회에서 “NFC의 보급확대에 따라 향후 금융과 유통, 가전 등 산업간 컨버전스 트렌드가 가속화 할 것”이라며 “KT는 앞으로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등 추가적인 NFC 단말 라인업을 확보하고 우수 제휴 파트너 발굴을 통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컨버전스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p>
<p>일본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일찌감치 NFC 기술이 널리 활용되고 있으며, 노키아는 내년에 출시되는 모든 라인업에 NFC 모듈을 탑재하기로 결정했고, 구글도 안드로이드 2.3부터 NFC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애플도 차기 아이폰에 NFC 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년에는 전세계적으로 NFC 기술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p>
<p>이번에 출시된 SHW-A170K은 NFC 기능 외에 와이파이를 통한 FMC 기능과 지상파 DMB, 3백만 화소 카메라 등의 기능을 갖췄다. NFC 단말기 확대를 이루어 낼 전략 제품으로 보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지만, 국내 첫 NFC 휴대폰 출시를 계기로 내년에는 NFC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를 기대해본다.</p>
<p>한편, SK텔레콤도 연내에 NFC 전용 단말기를 출시한다는 계획에 따라, NFC 인프라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T는 메가박스와 커피빈, 베니건스 등 핵심 가맹점을 중심으로 코엑스몰에 모바일 신용카드 결제 단말기를 확충하고 있으며, 명동 52곳, 코엑스 42곳 등 총 94곳의 가맹점에 NFC 태그와 QR코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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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료 앱 받았는데, 왜 1달러가 결제됐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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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6 Nov 2010 04:48:18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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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오늘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을 샀는데, 유료로 결제됐어. 유료 앱을 무료라고 올려놓다니, 개발자가 사기꾼인가봐. 일단 리뷰 별 한 개만 올리고 게시판에 환불 요청해야겠어.&#8221;
&#8220;앱스토어에서 아무것도 안 샀는데 카드사 문자로 1달러가 승인됐다는 메시지가 왔어. 왜 그렇지?&#8221;
아이폰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이후로 종종 듣게 되는 질문이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했더니 한 분이 &#8220;아이패드에 카드를 등록했더니 아무것도 안 샀는데 1달러가 결제됐다&#8221;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오늘 앱스토어에서 무료 앱을 샀는데, 유료로 결제됐어. 유료 앱을 무료라고 올려놓다니, 개발자가 사기꾼인가봐. 일단 리뷰 별 한 개만 올리고 게시판에 환불 요청해야겠어.&#8221;</p>
<p>&#8220;앱스토어에서 아무것도 안 샀는데 카드사 문자로 1달러가 승인됐다는 메시지가 왔어. 왜 그렇지?&#8221;</p>
<p>아이폰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끈 이후로 종종 듣게 되는 질문이다. 오늘 아침에도 출근했더니 한 분이 &#8220;아이패드에 카드를 등록했더니 아무것도 안 샀는데 1달러가 결제됐다&#8221;며 찾아왔다.</p>
<p>가끔씩 지인 뿐만 아니라 독자 분들 중에도 메일을 통해서 유사한 내용에 관해 문의하곤 한다. 앱스토어의 리뷰 게시판에 들어가봐도 무료 앱을 샀는데 결제가 됐다며 항의하거나 환불을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다. 실제로 구매하지 않았는데 카드회사에서 승인됐다고 문자가 날아오니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itunes-1-dollar.jpg" rel="lightbox[43126]" title="itunes 1 dollar"><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 0px auto;padding-left: 0px;padding-right: 0px;float: none;padding-top: 0px;border: 0px" title="itunes 1 dolla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itunes-1-dollar_thumb.jpg" border="0" alt="itunes 1 dollar" width="500" height="344" /></a></p>
<p style="text-align: center"><em>구매 내역이 없거나 무료 앱을 받았는데 유료 결제가 됐다며 항의하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em></p>
<p>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이렇게 승인된 금액은 실제로 카드회사에 청구되지 않으니 안심하셔도 좋다. 일종의 &#8216;가상 결제&#8217;를 통해 앱스토어에 입력한 정보가 금융기관에 보관된 파일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절차이기 때문이다.</p>
<p>앱스토어를 포함해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에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사용자의 신용카드가 해당 구매 금액을 지불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카드회사에 일정 금액을 승인 요청한다. 사용자가 카드 정보를 수정하는 등 변동사항이 생겼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일정 금액이 승인된다. 이 때 승인된 금액은 대개 1달러인 경우가 많다.</p>
<p>그러면 신용카드 계정을 확인시켜주기 위해 매번 1달러씩 내야 하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p>
<p>이는 실제로 청구되는 금액이 아니라, 단지 사용이 가능한 카드인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사용 가능 여부가 확인되면 승인 내역은 해당 금융기관에서 자동으로 삭제된다. 금융 기관에 따라 삭제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p>
<p>실제로 계정에 청구된 내역을 확인하려면 카드회사의 문자메시지보다는 아이튠즈의 구입 내역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다. 앱스토어의 우측 상단에 자신의 ID를 클릭해 &#8216;구입 내역&#8217; 항목에 들어가면 된다. 아이튠즈 계정과 암호를 다시 한 번 입력하면 가장 최근에 구매한 내역부터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세부 구매 사항을 확인하려면 주문 날짜 왼쪽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된다. 그 밖에 앱스토어에 등록한 메일을 통해서도 구매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1/itunes-list.jpg" rel="lightbox[43126]" title="itunes lis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3129" title="itunes list"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1/itunes-list.jpg" alt="" width="500" height="335" /></a><em>앱스토어의 구매내역에서 지금까지 구입한 유 · 무료 앱 내역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em></p>
<p>앱스토어에서 과도하게 많은 액수가 청구됐거나, 구매하지 않은 내역이 청구됐다고 생각될 때에는 꼭 구매 내역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4450" target="_blank">올 7월에는 한 개발자가 미국 아이튠즈 계정 정보를 유출해 자신의 앱을 구매하는데 사용</a>했던 사례도 있었다. 이후 애플은 앱스토어에서 카드정보 입력 시 보안코드(CVS번호) 입력을 의무화하고, 주기적으로 비밀번호 입력을 요구하는 등 보안 정책을 강화한 바 있다.</p>
<p>만약 구매 내역이 정확하지 않거나 구입하지 않은 앱에 대해 가격이 청구된 경우, 혹은 구입한 앱에 기능상 문제가 있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는 <a href="http://www.apple.com/kr/support/itunes/" target="_blank">애플 고객지원 사이트</a>의 &#8216;이메일 문의&#8217;나 아이튠즈 구매 내역 하단의 &#8216;문제 리포트&#8217; 기능을 통해 문의 및 환불을 요청할 수 있다. 애플 본사에 직접 문의가 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영문으로 문의를 하도록 돼 있지만, 한글로 문의를 해도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가상 결제와 관련한 사용자들의 혼란은 사실 애플이 이러한 절차를 친절히 안내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다. 이에 대해 애플코리아는 &#8220;우리나라와 같은 제한적 본인확인제 등이 없는 해외에서는 신용카드의 사용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방법&#8221;이라고 설명했다.</p>
<p>그러나 해외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방식이라도 해도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혼란을 주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국내 사용자를 위해 보다 친절하게 관련 절차를 안내하려는 자세가 아쉽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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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블랙베리도 유료 앱 구매하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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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3 Aug 2010 06:46:07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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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늘부터 국내 블랙베리 사용자들도 블랙베리 앱 월드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리서치인모션(이하 RIM)은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블랙베리 앱 월드의 유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블랙베리 앱 월드의 새 버전은 블랙베리 ID라고 불리는 새로운 사용자 인식 시스템을 통해 카드정보를 등록하고 손쉽게 유료 앱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비자와 마스터 카드 등 해외 결제가 가능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늘부터 국내 블랙베리 사용자들도 블랙베리 앱 월드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리서치인모션(이하 RIM)은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에서 <a href="http://na.blackberry.com/eng/services/appworld/" target="_blank">블랙베리 앱 월드</a>의 유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BlackBerryAppWorld.jpg" rel="lightbox[37274]" title="BlackBerry App World"><img class="aligncenter" styl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x" title="BlackBerry App World"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BlackBerryAppWorld_thumb.jpg" border="0" alt="BlackBerry App World" width="500" height="275" /></a></p>
<p>블랙베리 앱 월드의 새 버전은 블랙베리 ID라고 불리는 새로운 사용자 인식 시스템을 통해 카드정보를 등록하고 손쉽게 유료 앱을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비자와 마스터 카드 등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를 등록하면 된다.</p>
<p>지금까지 한국을 포함한 아태지역 블랙베리 사용자들은 유료 결제 수단이 없어 무료 앱만 사용할 수 있었다.</p>
<p>블랙베리는 이번에 유료 결제 기능을 추가하면서, 기존에 달러로 표시되던 앱 가격을 해당 지역에 맞는 통화 단위로 자동으로 변환해서 보여주는 기능도 추가했다. 사용자들이 가격을 더욱 편리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이다.</p>
<p>그밖에 &#8216;애플리케이션 목록 탭&#8217;을 새롭게 추가해 인기 유·무료 앱과 테마, 최신 앱과 최근 업데이트된 앱을 빠르게 살펴볼 수 있도록 했으며, QR코드 스캐닝 기능도 지원해 사용자들이 웹이나 지면 광고, 브로셔 등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해당하는 앱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BlackBerryAppWorld_.jpg" rel="lightbox[37274]" title="BlackBerry App World_결제화면"><img class="aligncenter" styl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border: 0pt none" title="BlackBerry App World_결제화면"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BlackBerryAppWorld__thumb.jpg" border="0" alt="BlackBerry App World_결제화면" width="480" height="360" /></a></p>
<p style="text-align: center"><em>브랙베리 앱 월드의 유료 결제 화면</em></p>
<p>알란 브레너 RIM 블랙베리 플랫폼 부문 부사장은 &#8220;블랙베리 앱 월드의 새로운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앱을 보다 쉽게 검색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해줄 것&#8221;이라며 &#8220;블랙베리 앱 월드는 풍부한 양의 개인용/사무용 앱을 추가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것&#8221;이라고 밝혔다.</p>
<p>블랙베리 앱 월드의 새 버전은 블랙베리의 업데이트 알림을 통해 손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으며, <a href="http://na.blackberry.com/eng/services/appworld/" target="_blank">앱 월드 홈페이지</a>나 <a href="http://mobile.blackberry.com" target="_blank">모바일 사이트</a>를 통해서도 다운로드 할 수 있다.</p>
<p>[관련기사]</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7130" target="_blank">블랙베리, 한국 자바 개발자에게 기회의 땅 될까</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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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글,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결제 시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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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6 Jul 2010 02:11:37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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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유료]]></category>
		<category><![CDATA[체크아웃]]></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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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결제가 시작됐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오늘(16일)부터  신용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다.

결제 방식은 구글이 직접 제공하는 &#8216;체크아웃&#8217; 서비스를 이용한다. 결제를 누르면 &#8216;체크아웃&#8217;으로 연결되고, 이곳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선택한 유료 앱을 구매할 수 있다. 한 번 카드 번호를 입력해두면 다음부터는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손쉽게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한 내역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googlekoreablog.blogspot.com/2010/07/blog-post_09.html" target="_blank">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결제가 시작</a>됐다.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오늘(16일)부터  신용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다.</p>
<p style="text-align: left"><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7/androidmarket_2_thumb.jpg" rel="lightbox[35075]" title="androidmarket_2_thumb.jpg"><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5074"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androidmarket_2_thumb.jpg"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7/androidmarket_2_thumb.jpg" alt="" width="400" height="250" /></a></p>
<p>결제 방식은 구글이 직접 제공하는 &#8216;체크아웃&#8217; 서비스를 이용한다. 결제를 누르면 &#8216;체크아웃&#8217;으로 연결되고, 이곳에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선택한 유료 앱을 구매할 수 있다. 한 번 카드 번호를 입력해두면 다음부터는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손쉽게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한 내역은 문자메시지와 메일을 통해 바로 알려준다. 국내에서 발급한 신용카드 중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비자카드와 마스터 카드를 통해 구글 체크아웃을 이용할 수 있다.</p>
<p><a href="../files/2010/07/android-market-payment-jpg.jpg" rel="lightbox[35075]" title="android market  payment jpg"><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5px" title="android market  payment jpg" src="../files/2010/07/android-market-payment-jpg.jpg" alt="" width="230" height="383" /></a>지금은 모델별로 일부 사용자들에게만 &#8216;유료 프로그램 탭&#8217;이 노출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조만간 모든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왼쪽 사진(출처 : @<a rel="nofollow" href="http://twitter.com/redplumn">redplumn</a>님 <a href="http://blog.naver.com/skiangels/120111252077" target="_blank">블로그</a>)과 같은 메뉴를 사용하게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추천 애플리케이션(featured) 항목에 1, 2개의 한국어 앱이 별도로 소개될 예정이다.</p>
<p>지금까지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들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앱을 구매할 수 없었다. 결제 수단이 마련되지 않아 유료 앱 접근이 차단돼 있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사용자들은 가장 많은 안드로이드 앱을 갖춘 안드로이드 마켓 대신, SK텔레콤의 T스토어나 삼성전자의 삼성앱스 등 국내 사업자가 제공하는 마켓에서만 유료 앱을 구매해야 했다.</p>
<p>구글코리아는 &#8220;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원할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8221;라며, &#8220;앞으로도 안드로이드 마켓을 불편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8221;고 밝혔다.</p>
<p>또한, &#8220;구글의 결제 서비스인 &#8216;체크아웃&#8217;은 본격적으로 한국에서 서비스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며, 안드로이드 마켓 결제를 위해 일부 기능을 도입한 것&#8221;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개발자들의 유료 판매 문제에 대해서는 &#8220;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결정되지 않았다&#8221;고 밝혔다.</p>
<p>현재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는 약 7만 개 이상의 앱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 가운데 절반 가량이 유료 앱으로 추산된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매월 약  1만 개의 신규 앱이 등록될 만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p>
<p>[관련기사]</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34811" target="_blank">해외 안드로이드 마켓, 국내 개발자들에겐 여전히 ‘No~’</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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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보화 그늘 지하경제는 활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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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6 Nov 2008 06:59:44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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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
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기 마련이라는 말은 정보화 시대에도 통한다.
시만텍(www.symantec.co.kr)은 대규모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한 온라인 지하 경제에 대한 포괄적 정보를 제공하는 ‘지하 경제 보고서(Underground Economy Report)’를 발표했다. 현재 지하 경제 시장에서 도난된 재화와 사기 관련 서비스가 일상적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개인 거래자가 시장에 제공하는 아이템의 추정 가치는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시만텍 보안기술대응(Security Technology and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c09057aca039_DEBE/UndergroundEconomyReport.jpg" rel="lightbox[8579]" title="정보화 그늘 지하경제는 활황"><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t none" src="http://bloter.net/wp-content/blogs.dir/ftp/bloterftp1/c09057aca039_DEBE/UndergroundEconomyReport_thumb.jpg" border="0" alt="Underground Economy Report" width="520" height="260" /></a></p>
<p>양지가 있으면 음지도 있기 마련이라는 말은 정보화 시대에도 통한다.</p>
<p>시만텍(<a href="http://www.symantec.co.kr">www.symantec.co.kr</a>)은 대규모 글로벌 시장으로 성장한 온라인 지하 경제에 대한 포괄적 정보를 제공하는 ‘지하 경제 보고서(Underground Economy Report)’를 발표했다. 현재 지하 경제 시장에서 도난된 재화와 사기 관련 서비스가 일상적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개인 거래자가 시장에 제공하는 아이템의 추정 가치는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
<p>이 보고서는 시만텍 보안기술대응(Security Technology and Response, STAR) 조직이 2007년 7월 1일부터 2008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지하 경제 서버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됐다.</p>
<p>조사 기간 동안 지하 경제의 전체 재화의 잠재적 가치는 2억 7천 600만 달러로 이는 재화와 서비스 판매 광고의 가격을 기준으로 보유 물량을 모두 판매했을 경우 금액을 추정한 것이다.</p>
<p>지하 경제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재화 및 서비스는 신용카드 정보로 전체의 31%를 차지했다. 신용 카드 번호는 카드 1장당 적게는 10센트에서 25달러 사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평균 사용 한도는 4천 달러 이상이었다. 지하 경제의 전체 신용카드의 잠재적 가치는 53억 달러로 추정된다.</p>
<p>신용 카드 정보는 사기행위를 위한 입수 및 사용 방법이 다양하기 때문에 선호되는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쇼핑에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거래를 완료하고 상품을 수령하기 전에 상품 판매자나 신용 카드 회사에서 사기성 거래를 식별, 추적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신용 카드 정보를 대량 구매하는 경우 할인 및 추가 정보 제공이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
<p>다음으로 인기가 높은 항목은 금융 계좌 정보로 전체 재화 및 서비스의 20%를 차지했다. 은행 계좌 정보는 10에서 1천달러 사이에서 거래되며 평균 잔고는 4만 달러 가량이다. 은행 계좌 번호의 평균 가격과 평균 잔고를 계산한 결과 지하 경제 상의 은행 계좌의 가치는 17억 달러에 달했다. 금융 계좌 정보가 지하 경제 서버에서 인기가 높은 이유는 고액을 빠르게 출금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계좌에서 추적이 불가능한 장소로 온라인으로 송금이 이루어지는데 15분이 채 걸리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p>
<p>조사 기간 중 지하 경제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공급자는 6만 9천 130명이었으며 지하 포럼에 게시된 메시지 건수는 4432만 1천 095건이었다.  공급자 상위 10명이 보유한 전체 재화의 잠재 가치는 신용 카드 정보 1만 630만 달러, 은행 계좌 정보 200만 달러였으며 그 중 가장 활동적인 공급자 1명의 보유 재화의 잠재 가치는 640만 달러였다.</p>
<p>지하 경제는 다양한 지역에 분산돼 있으며 비조직적인 개인들의 집합에서부터 고도로 조직화된 그룹에 이르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자들이 이를 통해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조사 기간 중 전체 지하 경제 서버의 46%가 북미 지역에서 호스팅됐으며, 유럽/중동/아프리카가 38%, 아시아/태평양이 12% 그리고 남미가 5%로 그 뒤를 이었다. 지하 경제 서버의 위치는 추적을 피하기 위해 계속 바뀌고 있다.</p>
<p>스티븐 트릴링 시만텍 보안기술대응 담당 부사장은 “지하 경제 보고서를 통해 현재 사이버 범죄자들이 소비자와 기업의 허가 없이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개인 및 집단으로 구성된 이들 사이버 범죄자들은 전세계 사용자를 속이기 위한 새로운 툴과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안하고 있으며, 따라서 이러한 공격으로부터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고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우선적으로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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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대폰 신용카드 시대, 이번엔 성공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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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1 Jan 1970 00:00: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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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34;휴대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시대가 성공할 수 있을까?&#34;
이 문제는 이동통신사들이 줄곧 고민해 왔던 문제다. 보통 사람들은&#160;지갑에 몇장의 신용카드와 멤버십카드,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다닌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은 휴대폰 하나로 신용카드부터 교통카드, 멤버십 카드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려고 애썼지만&#160;번번히 실패했다.&#160;&#160;
  
연세대 심리학과의 한 교수는 &#34;그것은 지극히 엔지니어적인 관점이다. 지갑 열 때하고 휴대전화로 통화할 때하고는 전혀 다른 마음을 갖는다.&#160;이런 개인들의 상태를 파악하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align="justify">&quot;휴대전화를 통한 신용카드 시대가 성공할 수 있을까?&quot;</p>
<p>이 문제는 이동통신사들이 줄곧 고민해 왔던 문제다. 보통 사람들은&nbsp;지갑에 몇장의 신용카드와 멤버십카드, 교통카드를 소지하고 다닌다. 이동통신사업자들은 휴대폰 하나로 신용카드부터 교통카드, 멤버십 카드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려고 애썼지만&nbsp;번번히 실패했다.&nbsp;&nbsp;</p>
<p> <img style="MARGIN: 10px" height="346" alt="" width="300" align="left" border="1" src="/tt/attach/5/8df43191f73d05a1_l.jpg" /> <br />
연세대 심리학과의 한 교수는 &quot;그것은 지극히 엔지니어적인 관점이다. 지갑 열 때하고 휴대전화로 통화할 때하고는 전혀 다른 마음을 갖는다.&nbsp;이런 개인들의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인위적으로 결합했으니 잘 될리가 없었다&quot;고 밝힌 바 있다.&nbsp;</p>
<p>SK텔레콤이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도전장을 던졌다. SK텔레콤은 LG카드와 제휴해&nbsp;3세대 WCDMA 이동전화 내 USIM카드에 OTA(Over The Air) 기술을 활용, 신용카드를 무선으로 발급받아 사용 할 수 있는 서비스를 30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p>
<p>이전 신용카드 서비스와 다른 점은&nbsp;바로 무선 발급 서비스다. 3세대 이동전화에는 USIM 카드가 기본적으로 내장돼 있다. 이 카드를 빼서 다른 단말기에 넣고 통화를 하면 카드 가입자가 통화를 하는 방식이다.&nbsp;그동안 금융이나 마일리지 서비스의 경우 휴대폰 고객은 자신이 거래하는 금융권이나 증권사를 방문해 별도의 칩을 받아 사용해 왔다. 서로 다른 서비스를 할 경우에는 별도의 칩을 써야하는 문제가 있었다.</p>
<p>이원준 SK텔레콤<font face="Arial" size="2"> 금융사업개발팀&nbsp;매니저는 &quot;SK텔레콤이 제휴한 고객사에 대해서는 무선 접속으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해&nbsp;기존의 번거로움을 대부분 해결했다&quot;며&nbsp;&quot;LG카드를 비롯해 2곳 정도의 카드사와 제휴를 했는데 그곳들은 추가 개발이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연말까지 많은 카드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quot;라고 말했다. </font></p>
<p><font face="Arial" size="2">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드사에 카드발급 신청을 하고 기존 카드 발급 절차대로 신용심사를 거친 후, 휴대폰으로 전송되는 SMS에 동의하여 VM(Virtual Machine)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VM 실행 후 주민등록번호 입력과 비밀번호 설정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무선을 통해 USIM에 신용카드 기능이 탑재된다. </font></p>
<p align="justify">이번에 발급 가능한 신용카드는 LG 스타일 T-카드로, 이용 고객들은 신용카드 거래금액에 따라 매월 통신요금을 3천원에서 최대 1만5천원까지 할인해주는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서비스 가능 단말기는 LG SH-110, LG SH-130와 출시 예정인 삼성 SCH-W240, SCH-W290 이며, 앞으로 지원 단말기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p>
<p align="justify">사용처는 이마트, 훼미리마트, 신세계백화점, 크라운베이커리, 교보문고, TGIF 등 비접촉식 리더기가 설치되어 있는 전국 모든 가맹점이며, 현재 8만대가 설치되어 있는 리더기는 연내 15만대 이상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p>
<p align="justify">한편, USIM LG신용카드는 비자인터내셔널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을 진행하고 있어 SK텔레콤 고객은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비자의 비접촉식 리더기가 설치된 해외 가맹점에서도 WCDMA 휴대폰을 통한 카드 결제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p>
<p align="justify">SK텔레콤 신규사업개발1그룹장 이주식 전무는 &quot;이번 서비스는 세계 최초로 USIM카드에 신용카드를 무선으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대표적인 통신-금융 컨버전스 서비스로, 이제 WCDMA 가입 고객들은 기본적으로 편의성과 안정성을 겸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quot;며 &quot;향후 제휴 카드사의 확대뿐만 아니라 증권, 뱅킹 등의 분야로 서비스를 확대하여 WCDMA 금융서비스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quot;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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