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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버스]포스코, '코로나 불황' 때 빛난 금융상품 투자

숫자들(Numbers)로 기업과 경제, 기술을 해석해 보겠습니다. 숫자는 정보의 원천입니다. 정보는 누구에게나 공개되어 있고 숫자도 누구나 볼 수 있지만, 그 뒤에 숨어 있는 진실을 보는 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숫자 이야기를 <넘버스>로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코로나19가 철강사에 이른 '한파'를 몰고 왔습니다. 글로벌 5위 철강사 중 비중국 철강사는 일제히 올해 2분기 적자를 냈습니다. '적자는 없다'고 호언하던 포스코조차 1968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것입니다. 철강산업이 하향 국면에 접어든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거대 시장인 중국 경제의 연착륙과 세계 경기의 침체는 제조업과 인프라 산업의 중간재를 만드는 철강사의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경제가 일정 수준 이상 발전하고 산업구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