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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블록체인으로 바꾸는 전자상거래, ‘테라’

“전세계가 사용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것, 한 곳에서만 쓸 수 있는 결제 시스템이 아니라 다양한 전자상거래 서비스 업체에서 쓸 수 있는 결제 서비스를 만드는 것.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게끔 이유를 제공하는 것. 이게 바로 테라의 목표입니다.” 테라의 신현성 대표가 그리는 그림은 이랬다. 은행, 결제대행업체 등이 주도하는 전통적인 금융시스템 구조가 아닌, 새로운 편리한 전자상거래 거래 플랫폼을 만드는 것. 신뢰할 수 있는 거래 구조를 통해 거래 수수료를 낮추고, 상품 구입 비용도 낮출 수 있는 환경. 이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신 대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주목했다. 약 1천억원을 투자해 ‘테라’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테라는 블록체인 구조를 통해 거래 참여자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그 안에서...

모바일 결제

테라, 360억원 투자 유치…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 개발한다

블록체인 기업 테라가 초기 자금(시드 펀딩)으로 3200만달러, 우리돈으로 360억원을 모집했다고 8월30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바이낸스 랩, 오케이엑스, 후오비 캐피탈, 두나무앤파트너스 등 글로벌 최상위 대형 거래소의 투자 자회사 뿐만 아니라 폴리체인 캐피탈, FBG 캐피탈, 해시드, 1kx, 케네틱 캐피탈, 애링턴 XRP 캐피탈과 트랜스링크 캐피탈, 네오플라이 등 블록체인에 중점 투자하는 투자 펀드들도 참여했다. 테라는 다양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 국경 없는 화폐, 포인트 교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결제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테라 측은 "페이팔이 이베이, 알리페이가 타오바오 같은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협력 관계를 동력으로 성장했듯, 테라 역시 블록체인 기반 결제...

그루폰코리아

그루폰코리아와 한국 소셜커머스 3년

2014년 3월, 그루폰코리아가 한국에서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됐다. 그루폰은 3월4일 그루폰코리아에 법인을 청산하고 조기퇴직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티켓몬스터를 인수한 마당에 그루폰코리아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그루폰코리아에서 티켓몬스터로 고용 승계는 이루어지지 않고, 그루폰코리아의 회원이나 고객사 등 영업양수도 또한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티켓몬스터는 설명했다. 헌데 얄궂게도 2014년 3월은 그루폰코리아가 서비스 시작한 지 꼭 3년이 되는 달이다. 3월14일이 3주년이다. 출시 3년 만에 떠나기로 결정한 그루폰코리아를 보내며, 한국 소셜커머스의 3년을 돌아보자. (2011년 3월14일) 그루폰코리아 서비스 시작 (2014년 3월) 그루폰, 그루폰코리아에 사업 철수 통보 그루폰이 한국에 오기 전 그루폰코리아가 생기기 전 소셜커머스는 IT를 넘어선 창업 열풍을 만들었다. 2010년 5월 티켓몬스터가 서비스를 시작하고서 그루폰이 들어온 2011년 3월...

소셜쇼핑

티몬, 연말 마케팅에 500억원 쏜다

티켓몬스터는 연말 500억원 규모로 마케팅을 벌이겠노라고 사전 예고했다. 티켓몬스터는 11월14일 본사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 계획을 발표했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무엇을 사기 전에 티몬을 확인하지 않으면 바보가 되는 느낌을 만들어 보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티켓몬스터는 11월18일부터 12월1일까지 배송상품에 5% 추가할인을 적용하고 여행과 문화, 지역 상품에 5% 적립을 실시한다. 회원이 배송상품을 9800원 이상 사면 무료배송 혜택을 준다. 제휴카드로 사는 회원에게는 2천원 할인을 추가로 실시한다. 국내 톱 모델인 수지도 티몬의 새 얼굴로 기용했다. 광고 집행 또한 금액을 아끼지 않고 할 계획이다. 티켓몬스터는 온라인 광고 비용으로 40억원을 책정해 뒀다. 티켓몬스터는 11월8일 주인이 리빙소셜에서 그루폰으로 바뀌었다고 발표했다. 서류 절차가 완료되는 시점은 2014년 1월께. 그 전까지 티켓몬스터와...

소셜쇼핑

그래프로 보는 '티몬의 성장 비결'

"오프라인의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옮겨오고 있습니다. 유통업 100조원, 배달시장 10조원, 명품시장 9조3천억원, 취업시장 1조8천억원 등 총 200조원 오프라인 시장이 있습니다. 아직도 티몬이 성장할 가능성은 무궁합니다." 국내 소셜쇼핑 업체 1호이자 1위 기업으로 꼽힌 티켓몬스터(이하 티몬)는 최근 주춤했다. 올 5월, 마이너스를 기록한 재무제표가 공개돼, 지속가능한 회사인지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배송 상품 비중이 늘며, 오픈마켓이나 온라인 쇼핑몰과 차이점을 찾기 어려워졌다.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업체가 버틴 오픈마켓과 경쟁하는 구도로 비쳤다. 오프라인의 상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초기 취지가 무색해진 것은 물론이다.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 티몬 대표는 '티몬은 성장하는 서비스'라며 티몬의 오늘을 그래프로 소개했다. "제게 의미있는 숫자는 가입자당 월 순매출이 늘고 있는 이 그래프입니다. 가입자 한...

노정석

두돌 맞은 티몬, "빠르게 성장중"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처럼 티켓몬스터의 2주년 생일 파티에는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근데 파티 방식이 조금은 특이했다. 티켓몬스터는 서비스 시작 2주년을 기념해 '벤처 PR대회'를 마련했다. 미디어 간담회 자리에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뿐 아니라 국내 11개 벤처 기업들의 대표나 임원들을 초대해 함께 자리에 섰다. 자신의 생일날 함께 모험과 도전에 나서고 있는 이들을 무대에 세운 것. 신현성 티켓몬스터 대표는 "그냥 재미나게 해볼 게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다가 함께 무대에 서는 장을 마련해 본 것"이라고 밝혔다. 20대 젊은 사장의 발랄한 생일 파티는 '재미'에서 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인 '저스팟'의 아블라컴퍼니, 소셜데이팅 회사 '이음소시어스', 모바일 광고 플랫폼 '카울리'의 퓨처스트림네트웍스,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는...

bi

이젠 '티몬'으로 불러주세요

이제 티켓몬스터 사이트에서 주황색 괴물 캐릭터를 볼 수 없게 됐다. 서비스 이름도 '티몬'으로 바뀐다. 티켓몬스터는 브랜드와 서비스 이름을 ‘티몬’(TMON)으로 변경한다고 12월12일 밝혔다. 티켓몬스터라는 법인과 회사 이름은 유지된다. “티몬에 있는 영문 ‘O’는 고객과 소통하는 상생의 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TMON은 소셜커머스 업계의 리더로서 상생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동반성장하는 서비스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고 티켓몬스터는 밝혔다. 티켓몬스터는 “상생과 신뢰를 상징하는 소셜커머스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고자 브랜드와 서비스 이름을 바꿨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기존 BI로 온라인 상거래에서 중요한 신뢰를 소비자에게 주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는 얘기다.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지 않고 티켓몬스터의 줄임말을 새로운 BI로 선택한 것은 인지도 때문으로 보인다. 티켓몬스터는 BI 개발을 진행하며 ‘티켓몬스터’와 티켓몬스터의 줄임말 ‘티몬’의 인지도를...

IPO

리빙소셜, 상장대신 투자유치로 선회?

리빙소셜이 당분간 기업공개를 통한 상장(IPO)보다 투자 유치에 주력할 모양이다. 리빙소셜은 4억달러를 목표로 투자처를 물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리빙소셜의 이러한 행보는 12월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리빙소셜이 투자 유치 내용을 밝히며 공개됐다. SEC가 공개한 서류를 보면 리빙소셜은 4억달러를 모으려 했으나, 1억7600만달러 투자금만 유치했다. 이 서류에는 투자처가 명시돼 있지 않지만, 아마존과 US벤처파트너스, 스티브 케이스 전 AOL CEO가 있는 투자 회사 등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밝혔다. 그루폰은 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반해 경쟁 업체인 리빙소셜은 투자유치로 풀려는 눈치다.  리빙소셜이 목표한 4억달러는 그루폰이 IPO를 앞두고 조달하려한 5억4천달러와 비교하면 꽤 규모가 큰 편이다. 그루폰이 올 11월 나스닥에 상장하며 초기 투자자를 비롯한 주요 임원은 자기 지분을 이미 매각...

리빙소셜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본 티몬 매각

창업 2년차 티켓몬스터가 세계 2위 소셜쇼핑 업체 리빙소셜에 인수됐다. 리빙소셜은 2009년 설립돼 전 세계 23개국에서 4천만명 회원을 확보한 곳이다. 티켓몬스터는 인수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4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3000억원으로 알려진 기업가치보다 1.3배 높게 평가된 셈이다. 2010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티켓몬스터는 지금까지 딜을 진행한 업체가 4000여 곳에 이른다(6월27일 기준). 6월27일 기준으로 일 평균 방문자는 150만명, 페이지뷰는 1200만, 200만명 회원을 확보했다. 신현성 대표와 창업 동기 3인방은, 자본금 500만원으로 미국에서 오프라인 상권을 온라인으로 가져온 그루폰 모델을 국내에 소개했다. 상점의 서비스와 상품을 온라인에서 하루 하나씩 반값으로 판다는 게 서비스의 골자였다. 일각에서는 이번 매각을 두고 '먹튀' 논란도 일고 있다. 외형적으로 과도하게 몸집을 키운 후 관련 생태계를...

그루폰코리아

신현성 대표 "먹튀 아니다"...리빙소셜에 티켓몬스터 매각

티켓몬스터가 세계 2위 소셜쇼핑 업체 ‘리빙소셜’에 인수됐다. 리빙소셜은 티켓몬스터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빠른 속도로 진출, 그루폰과의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한 포석으로 보인다. 티켓몬스터는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되는 셈이다. 티켓몬스터는 리빙소셜과의 인수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8월2일 발표했다. 인수조건과 금액은 양사의 계약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리빙소셜은 2009년 설립돼 전 세계 22개국에 진출, 8500만 회원에게 할인 쿠폰을 판매하는 곳으로, 46개국에 진출한 그루폰에 이어 세계 2위 업체다. 기업가치를 150억달러로 인정받고 있으며, IPO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다. 신현성 대표는 블로터닷넷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우리 앞에 대단히 많은 옵션이 있었지만, 리빙소셜 인수로 장기적으로 리소스, 문화, 비전 등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됐다”라고 입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