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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첫화면 개편…검색창·버튼만 띄운다

네이버 모바일 첫화면이 바뀌었다. 앞으로 네이버 모바일 화면에 접속하면 딱 2가지만 뜬다. ‘그린윈도우’와 ‘그린닷’이다. 그린윈도우는 검색창이며, 그린닷은 새로 도입한 인터랙티브 검색 버튼이다. 첫 화면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펼쳐지던 화면도 왼쪽 방향을 바뀐다. 네이버는 10월1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네이버 커넥트 2019’를 열고 이같은 변화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네이버 커넥트는 주요 비즈니스 파트너인 스몰 비즈니스 종사자와 창작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내년 전략 방향을 미리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네이버는 해마다 11월 네이버 커넥트를 개최했지만, 올해는 모바일 네이버 개편을 앞두고 한 달여 일찍 행사를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네이버 커넥트는 네이버란 거대 플랫폼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해보는 자리란 점에서 눈길을 끈다. 2016년에는 사용자 요구를 시간과...

네이버

네이버, 논란의 '실급검' 대폭 손질한다

네이버가 20위까지 순위 더보기를 시작으로 실시간급상승검색어(이하 실급검) 서비스 개편을 시작했다고 1월24일 알렸다.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는 지난해 12월 실급검 순위에서 특정 키워드를 삭제·제외할 수 있는 지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합뉴스>의 보도로 논란에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포털은 실제 ‘실행을 한 적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여론의 불신이 이번 조치로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실급검 서비스 개편의 초점은 사용자들이 차트에서 사라진 검색어의 현재 위치 및 변화 추이를 바로 찾아볼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1월17일 오후 3시30분 경부터 부터 순위 더보기 기능이 덧붙었다. 차트 상단에 있는 11위-20위 버튼을 누르면 10위 차트에서 사라진 검색어 중 20위권 내로 하락한 검색어를 확인할 수 있다. 3월 중으로는...

강인호

네이버 ‘실급검’ 하향 배치…어뷰징 줄어들까

‘콘텐츠 어뷰징’의 근원이었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이하 실급검)가 개편된 네이버 PC 통합검색에서 위치가 하향 조정된다. 실급검을 기반으로 무수히 많은 저품질 콘텐츠를 양산해왔던 일부 언론사와 블로거에겐 적잖은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쪽은 8월28일 서울 강남에서 개최한 통합검색 개편 설명회에서 실급검의 위치가 유동형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이용자의 선호와 이용 방식에 따라 위치가 들쑥날쑥하게 된다는 것이다. 유웅선 네이버 검색본부 차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실급검이나 기타 요소들이 오른쪽 영역에서 경쟁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라며 “검색 품질 관점에서 이런 방식이 훨씬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강인호 통합검색연구실 실장도 “사용자 관점에서 오른쪽 영역에 검색어에 따라 고정 배치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꼭 필요한 것인지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만약 사용자가 이용을 많이 하게...

실급검

트위터 검색, 사람이 분류하는 '실급검'

'지금'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할까. 트위터만큼은 '지금'이 꽤 중요하다. 트위터는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트위터에서 검색이 작동하는 방식을 소개했다. 재미있게도 트위터는 이 과정에 사람 손을 탄다고 밝혔다. 이런 식이다. 트위터에서 '노란 컵'을 검색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느는데 도통 왜 검색하는지 알 수가 없다. 알고 보니 한 토크쇼에서 '노란 컵'이 화제에 올랐던 것이다. 국내 경제상황을 설명하는 데에 유명 경제학자나 기업 임원이 '노란 컵'을 빗대어 설명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노란 컵'이란 단어가 의미하는 분야는 다양할 수 있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트위터는 이용자가 '노란 컵'이란 단어를 검색했을 때 이 단어가 의미하는 바를 사람이 판단하게 한다. 노란 컵을 연예 카테고리로 묶어야 하는지, 아니면 정치, 경제, 기술, 예술로...

nhn

'실시간검색어' 보기 싫다면 네이버에서 'OFF'

주요 포털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인기만큼이나 논란이 끊이지 않는 대상이다. 이용자가 접속한 시점에서 해당 포털에서 많이 검색되는 질의어를 모아 순위대로 보여주는 서비스다. 이는 방문자가 몰리는 포털 특성에서 비롯된다.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온 검색어는 이용자가 눌러보는 횟수가 늘어나고, 그 만큼 검색 빈도는 더욱 치솟는다. 그런 탓에 이들 키워드를 교묘히 활용한 '어뷰징'도 횡행하고, 다른 한편에선 포털의 검색어 조작 논란도 끊이지 않는다. 주요 포털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선정하는 구체적인 기준이나 알고리즘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네이버가 앞으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노출 여부를 이용자 선택에 맡기겠다고 9월2일 밝혔다. 이용자 의도와 무관한 검색을 유도하는 '낚시성' 클릭을 줄이고, 불필요한 오해를 줄이려는 뜻으로 결정된 정책으로 풀이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