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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

스타트업이 초기 실패를 피하는 5가지 방법

4월12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와 네이버 주최로 네이버 그린팩토리에서 ‘실리콘밸리의 한국인 2016’ 행사가 열렸다. 실리콘밸리에 도전하는 한국인 창업자들을 초청해 직접 이야기를 듣는 자리다. 오후 세션의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온라인 교육플랫폼 브라이트스톰의 김범수 대표는 '사업 초기 실패를 피하는 5가지 교훈'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김 대표 입을 빌려 들어보자. 1. 나와 반대인 사람을 찾아라 ‘내가 성격이 괄괄하면 조용한 사람을 찾아라’라는 의미는 아니다. 스타트업을 하는 사람은 보통 두 부류다. 하나는 물건을 만드는 입장에서 보는 사람이고, 다른 하나는 파는 입장에서 보는 사람이다. 엔지니어와 마케터의 입장이라고 나눌 수 있다. 보통 사람은 한쪽으로 편중된 특성을 갖게 된다. 본인이 엔지니어링 입장이라면, 영업을 잘 할 것 같은 사람과 창업을 하는 게...

FBI

“지켜라” vs “풀어야”…애플-FBI 보안 갈등

‘아이폰5c’의 잠금화면 보안을 둘러싼 애플과 미국연방수사국(FBI)의 대립에 미국 사회가 두 파로 갈라섰다. FBI의 요구와 법원의 결정을 거부한 애플의 결정에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는 쪽은 주로 구글과 페이스북을 비롯한 미국의 IT 업계다. 반면, 미국의 시민사회에서는 테러 용의자의 아이폰을 FBI가 수사할 수 있도록 애플이 협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실리콘밸리에 번진 ‘디지털 보안’ 화두 스페인 현지시각으로 2월22일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6’에 참여해 최근 논란인 애플과 FBI의 갈등에 관해 의견을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CEO는 “나는 보안에 뒷문을 요구하는 것은 보안 향상에 기여하지도 않을뿐더러 옳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팀쿡 애플 CEO와 애플에 매우 공감한다”라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CEO의 MWC 행사 발언이...

실리콘밸리

치솟는 땅값…실리콘밸리서 쫓겨나는 주민들

구글, 페이스북 등 거대 IT 기업의 본사가 모여 있는 미국 실리콘밸리. 실리콘밸리의 중심 팔로알토에서 주민들이 쫓겨나고 있다는 소식이다. 치솟는 물가와 땅값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부동산 값 폭등으로 팔로알토에 단 하나 있는 ‘트레일러파크’가 문을 닫는다”라고 8월1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레일러파크는 저소득층 주거지로, 컨테이너나 여행용 자동차를 개조한 집들이 즐비한 곳이다. 팔로알토의 부에나 비스타 트레일러파크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형성된 주거지다. 이곳에서는 히스패닉계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총 117가구, 4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이곳은 부유층 거주지로부터 한 블록 떨어져 있으며, 구글과 페이스북 본사와도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올해 5월, 2년 반 동안의 긴 검토 끝에 시의회가 트레일러파크 소유자의 폐업 요청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트레일러파크는 철거되고 거주민들은 이곳을 떠나야 한다....

MS

애플에서 야후까지, 고용 다양성 높이는 실리콘밸리

미국 실리콘밸리에서는 고용 다양성을 높이기 위한 IT 기업들의 노력이 한창이다. 애플은 직장내 고용 다양성 측면에서 올해 지난 2014년보다 나은 결과를 보일 것이라 자신하고 있다. 야후도 올해 직장 내 고용 다양성을 다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과 소수인종, 성적 소수자 등 실리콘밸리에서는 고용시장에서 차별 받는 이들을 받아들이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이다. 실리콘밸리에서는 다양성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를 통해 소수자의 고용 차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구글과 페이스북 등도 직장 내 고용 다양성 보고서를 발표했다. 애플도 2014년 처음으로 ‘다양성 보고서’를 발간해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애플이 발간한 직장 내 고용 다양성 보고서를 보면, 전세계에서 애플이 고용한 인력 10명 중 7명은...

구글

스타트업 도우미 나선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이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팔을 걷었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4월6일 <월스트리트저널>은 앤디 루빈이 스타트업 자문 업체 플레이그라운드글로벌을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4800만달러에 이르는 돈도 모았다. 우리돈으로 520억원 규모다. 플레이그라운드글로벌은 기술 스타트업, 특히 하드웨어 분야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플레이그라운드글로벌에는 구글과 휴렛패커드(HP)가 투자업체로 참여한다.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폭스콘의 모기업 혼하이정밀도 힘을 보탠다. 중국 텐센트홀딩스와 저장장치 기술 업체 시게이트테크놀로지도 플레이그라운드글로벌의 하드웨어 스타트업 보듬기에 동참한다. 플레이그라운드글로벌은 스타트업의 자문업체 역할에서 선을 그었다. 신생 업체에 직접 투자하지는 않겠다는 얘기다. 자문을 통해 성과를 거두면, 스타트업과 플레이그라운드 글로벌이 결실을 나눠 갖는 형태다.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중심에 둔 까닭에 플레이그라운드는 스타트업의 제조와 생산,...

K그룹

“그럼에도 도전할 만한 곳, 실리콘밸리”

IT에 관심 있는 사람들 중에서 실리콘밸리를 꿈꾸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우리에게 비춰지는 실리콘밸리는 마냥 동경의 대상이고, 내가 넘볼 수 없는 기업들이 즐비한 곳 같다. 하지만 실리콘밸리도 사람 사는 동네다. 그리고 꿈을 펼치기 위해 미국으로 자리를 옮긴 이들도 많다.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의 모임인 ‘K그룹’ 멤버들이 한국을 찾아 대학생들과 실리콘밸리에 대한 현실과 희망을 이야기했다. K그룹은 현재 실리콘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한국인 혹은 한국계 이민자들이 모여서 정보를 교류하고 친목도 도모하는 모임이다. 여느 한인회와 비슷한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실리콘밸리의 문화인 협업과 공유를 중심으로 하는 네트워킹 그룹에 가깝다. 그리고 모임의 구성원들은 대부분 실리콘밸리 기업들이나 스타트업과 관련된 일들을 하고 있다. 윤종영 회장도 현재 핀터레스트에서 컨설팅 업무를...

GILT Groupe

‘도전’과 ‘개방’이 키운 쇼핑몰, 길트그룹

“매출과 수익, 중요하죠. 하지만 그만큼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위험을 감수하고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곧 길트그룹의 기업 문화이고 이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공유하는 정신이죠." 길트그룹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기술책임자(CTO)인 마이클 브리젝은 길트그룹의 성장 동력으로 위험성을 과감히 떠안는 대범함을 꼽았다. 길트그룹은 유명 디자이너가 만든 샘플 제품을 취급하는 회원제 인터넷 쇼핑몰로 시작해 7년 만에 직원 1천명을 거느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지금은 4천여개 브랜드와 제휴를 맺고 900만 회원에게 할인 정보를 제공한다. 창업 성공 노하우를 배우러 미국으로 떠난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진출단은 11월4일(현지시각) 뉴욕주 뉴욕시 길트그룹 본사에 방문했다. 마이클 브리젝 CTO는 후배 스타트업에게 길트그룹이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던 노하우를 전했다. 위험 감수하는...

500 Startups

500스타트업, “한국 투자 준비 완료”

‘500스타트업’이 본격적으로 한국 진출을 준비 중이다. 채종인 500스타트업 파트너는 내년에 한국 스타트업에만 투자하는 펀드를 따로 꾸리고 한국에 사무실도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30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시 500스타트업 사무실을 방문한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진출팀에게 전한 소식이다. 500스타트업이 준비 중인 펀드는 수백억원 규모다. 1년에 10여개 회사를 선정해 투자를 진행할 심산이다. 채종인 파트너는 내년 초 강남 인근에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으로 투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500스타트업은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핫한’ 벤처투자회사(VC) 가운데 한 곳이다. 500스타트업을 꾸린 이는 페이팔 마케팅 디렉터였던 데이브 맥클러다. 페이팔이 이베이에 인수되면서 많은 돈을 번 데이브 맥클러는 그 돈으로 스타트업을 키우는 스타트업을 꾸렸다. 500스타트업은 매년 200~250개 회사에 투자한다....

Bill Reichert

선배 기업가가 전한 ‘해외 진출 성공 비결’ 10가지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죠. 실리콘밸리에 와서 여기 인재와 고객, 파트너, 벤처투자회사(VC)를 십분 활용하면 말이죠. 그러려면 미리 사업을 잘 준비하고 행동 계획을 세워 와야 합니다." 빌 레이처트 개러지테크놀로지벤처스(개러지) 매니징 디렉터(상무)는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진출단에게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하려면 먼저 채비를 단단히 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글로벌 K-스타트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인터넷진흥원(KISA), 구글 등 IT기업이 손잡고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해외 진출 지원팀으로 꼽힌 6개 팀은 지난 10월26일(현지시각)부터 스타트업의 천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에서 하루 12시간에 이르는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며 세계 시장에서 성공할 비결을 전수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K-스타트업 해외진출단 6개 팀은 10월28일 오후(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시 알토스 앤 개러지 테크랩 이노베이션센터를 방문했습니다....

Hans E. Kim Wilson Sonsini Goodrich & Rosti Laywer

실리콘밸리 변호사가 꼽은 ‘스타트업 생존 수칙’ 7가지

“'빨리 실패하라(fail fast)’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요. 저는 달리 말해요. ‘빨리 빠져나오라(quiting quickly)’라고요. 실패라는 건 돈 다 잃고 바닥을 치는 거잖아요. 그러기 전에 빨리 방향을 바꿔야죠. ‘빨리 빠져나온다’는 건 사업 방향을 바꾸는 겁니다. 안 될 것 같으면 얼른 하던 일을 멈추고 방향을 바꾸라는 거죠." 패트릭 정 변호사가 '글로벌 K-스타트업' 6개 해외진출팀에 전한 말입니다. 의사결정을 재빨리 하라는 얘기죠. 결단을 못 내리고 머뭇거리다가 남은 자원까지 소모해버리지 말라고 패트릭 정 변호사는 충고했습니다. 글로벌 K-스타트업은 미래창조과학부와 인터넷진흥원(KISA), 구글 등 IT기업이 손잡고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10월26일(현지시각)부터 해외 진출 지원팀으로 꼽힌 6개 팀은 스타트업의 천국 미국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를 방문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길을 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