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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스마트폰 동반 부진...하반기도 '흐림' 예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부진한 실적을 나타냈다. 양사는 각각 '갤럭시S10', 'V50 씽큐'를 통해 5G 시장의 문을 열었지만,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를 극복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전자는 7월31일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 부문은 매출 25조8600억원, 영업이익 1조56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1.5% 줄었다. 1분기 실적을 이끌었던 갤럭시S10의 부진이 뼈아팠다. 3월 출시 직후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판매량이 지속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시장 수요가 위축된 가운데, A시리즈 등 중저가 제품 판매가 증가하면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증가했다”라면서도 “갤럭시S10 판매 둔화 등 플래그십 제품 판매량 감소와 중저가 제품 경쟁 심화, 마케팅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갤럭시S10

삼성전자, 2분기 실적 발표...반도체 부진·갤럭시S10 주춤

삼성전자가 반도체와 스마트폰 사업 부문 동반 부진으로 2분기 저조한 성적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7월31일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56조1300억원, 영업이익은 6조6천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3%, 55.6% 줄어든 수치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108조5100억원, 영업이익은 12조830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각각 8.85%, 57.95% 줄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사업에서 판가 하락 영향을 받아 매출이 감소했고, 영업이익에는 무선 사업에서 플래그십 제품 판매 둔화 영향이 더해졌다”라고 설명했다. 반도체 시장 악화, 갤럭시S10 판매 부진 반도체 사업에는 전세계 메모리 시장 하락세가 큰 영향을 미쳤다. 2분기 반도체 사업은 매출 16조900억원, 영업이익 3조4천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6.8%, 70.7% 감소한 수치다. 삼성전자는 “데이터센터 고객사 구매 재개와 모바일 고용량화에...

실적

애플 실적 발표, 아이폰 매출↓ 서비스 사업↑

애플 아이폰 매출은 줄고 서비스 사업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애플은 4월30일(현지시간) 1분기(미국 회계연도 2019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580억달러(약 67조7천억원)를 기록했다. 이 중 아이폰 매출은 310억5천만달러(약 36조2400억원)로 전년 대비 17% 감소했다. 반면, 서비스 매출은 16% 증가해 역대 최고치인 115억달러(약 13조4천억원)를 기록했다. 이러한 경향은 전 분기부터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4분기(미국 회계연도 2019년 1분기)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했지만, 서비스 매출은 당시 역대 최고치인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폰 매출이 크게 줄어드는 등 2분기 연속으로 매출이 감소세를 보였지만, 서비스 사업 호조로 선방했다는 평가다. 또 시장 예상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하면서, 주가는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애플이 이번 분기 총...

5G

삼성·LG, 엇갈린 스마트폰 실적...2분기 돌파구는 5G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올해 1분기 스마트폰 실적이 엇갈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 부진과 디스플레이 사업 적자로 10분기 만에 가장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지만, 스마트폰 사업은 '갤럭시S10' 판매 호조로 선방했다. 반면, LG전자는 생활 가전 사업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스마트폰 사업은 16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나갔다. 갤럭시S10이 이끈 실적...영업이익은 아쉬워 삼성전자는 4월30일 올해 1분기 매출 52조4천억원, 영업이익 6조2천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5%, 60.1%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갤럭시노트7' 폭발 사태가 있었던 2016년 3분기(5조2천억원) 이후 최저치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반면, 스마트폰 사업은 갤럭시S10 판매 호조로 양호한 실적을 나타냈다. 삼성전자 IM부문은 1분기 매출 27조2천억원, 영업이익 2조27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5G

삼성-LG, 스마트폰 매출 하락...성수기 효과 없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실적이 동반 하락했다. 연말 성수기 효과는 없었다. 전세계적인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 탓이다. 지난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처음으로 모든 분기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1월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부문은 매출 23조3200억원, 영업이익 1조51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천억원이 줄었다. 삼성전자 IM부문 영업이익이 2조원을 밑돈 것은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 이후 9분기 만의 일이다. 연간 영업이익도 2017년보다 1조5900억원 줄어든 10조210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날 발표된 LG전자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따르면,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담당 MC사업본부는 매출 1조7082억원, 영업손실 3223억원을 기록하며 1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조2148억원 감소했고, 영업손실은 1060억원 늘었다. 연간...

실적

애플, 아이폰 매출 전년 대비 15% 감소

애플 아이폰 매출이 뚝 떨어졌다. 아이폰 출시 이후 처음이다. 애플은 1월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미국 회계연도 2019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한 843억 달러(약 94조2천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아이폰 매출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서비스 매출은 역대 최고치인 109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한 수치다. 애플은 아이폰 매출 하락에 대해 실망감을 나타내면서도 서비스 매출이 증가한 점을 강조했다. 팀 쿡 애플 CEO는 "목표 수익을 달성하지 못한 건 실망스럽지만, 우리는 장기적으로 애플을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 결과는 깊고 넓게 운영되는 우리 사업의 근본적인 힘을 보여준다"라고 말했다. 또 "애플의 기기 기반은 1분기에 14억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2018년

삼성SDS, IT서비스 업계 최초 매출 10조원 달성

삼성SDS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18년 매출은 2017년 대비 8% 증가한 10조342억원, 영업이익은 20% 늘어난 8천774억원을 기록했다고 1월24일 밝혔다. IT서비스 업계 최초로 매출 10조원을 넘어섰다. 2018년 4분기 매출은 2조7821억원, 영업이익은 2583억원으로 3분기 대비 각각 15%, 29% 증가해 분기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SDS는 전년대비 31% 성장세를 기록한 인텔리전트팩토리, 클라우드, 인공지능(AI)·애널리틱스, 솔루션 등 4대 IT 전략사업이 매출 10조원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인텔리전트팩토리 사업은 전자·부품 업종은 물론 코스메틱·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하여 전년 대비 46% 매출 증가세를 기록했다. 클라우드 사업은 고객사 프라이빗 클라우드 전환 확대와 퍼블릭 클라우드 사업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1% 성장했다. AI·애널리틱스 사업은 자체 개발한 AI기반 빅데이터...

5G

LG전자 "스마트폰 사업, 2020년 흑자 전환 전기 마련"

'LG V40 씽큐'가 공개된 가운데, LG전자의 전반적인 스마트폰 사업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G전자에서 스마트폰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황정환 부사장은 스마트폰 사업이 지속해서 개선되고 있으며, 2020년에는 흑자 전환의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차세대 스마트폰 사업을 위해 5G 및 폴더블폰 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황정환 부사장은 10월4일 서울 마곡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V40 씽큐 공개 기자간담회에서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LG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V40 씽큐 공개를 주제로 열렸지만, 대부분 시간이 사업 방향에 대한 얘기에 할애됐다.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가 수년간 구조화된 만큼 당장의 제품보다 사업 자체의 지속 여부에 관해 관심이 집중된 탓이다. LG전자는...

게임시장

넥슨은 유지, 넷마블은 소폭 하락…성패는 해외 시장서

게임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넥슨은 유지했고, 넷마블은 소폭 하락했다. 실적 증감 폭이 크지 않은 가운데, 해외 시장의 비중은 지속해서 늘고 있어 향후 게임사들의 실적도 결국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여부에 따라 갈릴 것으로 전망된다. 넥슨은 8월9일 2018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472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했다. 앞서 8일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넷마블은 매출 5008억원, 영업이익 62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3%, 40.8% 감소한 결과를 나타냈다. 상반기 기준으로 넥슨은 1조366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해외 매출은 1조원을 넘어섰다. 넷마블은 1조8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 1분기 68%에서 2분기에는 71%로 증가했다....

스마트폰

애플, 스마트폰 시장 정체 속 '나 홀로 방긋'

애플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애플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정체 속에서 533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지속적인 '아이폰X' 단종설 등 애플을 향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성적표다. 2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쓴맛을 본 삼성, LG 등과 희비가 엇갈렸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애플은 시가총액 1조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둔화에도 애플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아이폰 고가 정책과 스마트폰으로부터 확장된 서비스 생태계 등이 꼽힌다. 애플은 7월31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미국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533억달러(약 59조8천억원)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보다 10억달러 높은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15억달러(약 12조9천억원), 주당순이익(EPS)은 2.3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팀 쿡 애플 CEO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