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라이프

디지털 기기, 게임, IT 정책

arrow_downward최신기사

LG유플러스

LGU+, "LTE망에선 음성통화 먼저 통과"

LG유플러스가 VoLTE를 접속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임프루브드(improved) SSAC’라고 이름 붙인 이 기술은 스마트폰이 발생하는 LTE 트래픽 중에서 음성과 데이터를 분리해 트래픽이 몰리는 시점에도 음성통화 품질에는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다. SSAC는 'Service Specific Access Control'의 약자로 통신망에 접근하는 특정 트래픽을 관리하는 기술이다. 들어오는 트래픽이 음성인지 데이터인지 구분해 음성 트래픽에 대해 망 이용에 우선권을 주는 것이다. LG유플러스는 기존에는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을 구분하긴 했지만 특별히 접속 우선권까지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가장 먼저 이 기술을 적용하고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이유는 LG유플러스의 LTE망 특성 때문이다. 현재 LTE를 서비스하는 대부분의 통신사들은 대부분 GSM 기반의 WCDMA망으로 음성통화를 하고 LTE로는 데이터만 주고받는다. LTE 자체가...

LG유플러스

LGU+ LTE 음성통화 '쓸 만한데'

LTE 속도를 2배 이상 끌어올린다는 LTE 어드밴스드는 현재 전세계에서 딱 두 곳 통신사가 운영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다. SK텔레콤은 속도를 앞세워 '가장 빠른 LTE'라며 LTE-A를 브랜드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100% LTE'라는 알쏭달쏭한 메시지를 던진다. 가족들도 TV를 보던 중 “저게 무슨 뜻이냐”라고 묻기도 했다. LG유플러스의 LTE 어드밴스드는 SK텔레콤과 방향성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 LG유플러스는 LTE-A와 함께 싱글 LTE 서비스를 내놓았다. LTE-A는 SK텔레콤을 통해서 익숙해졌을텐데 싱글 LTE는 좀 낯설다. 이 서비스는 음성통화, 메시지 등 기존 서킷망에서 쓰던 서비스들을 LTE의 패킷망 위에 올린 것이다. LTE는 원래 고속 데이터 전송만을 위한 통신 규격으로, 전화통화나 기존 문자메시지 등은 안 된다. 그래서 이제껏 LTE 서비스들은 기존...

cdma

LGU+의 '100% LTE-A', 무엇인고

LG유플러스가 7월18일 LTE-A 서비스를 시작했다. LTE-A는 SK텔레콤이 이미 한 달 전에 첫발을 뗐고 한창 광고까지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7월초 LTE-A를 시작할 계획이었는데 생각보다 늦어졌다. 대신 LG유플러스는 다소 의외의 결과물을 내놓았다. 이름하여 ‘100% LTE’다. 이름만 들어서는 잘 와 닿지 않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꽤 재미있는 기술이다. LG유플러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음성과 문자, 데이터 등 모든 통신 서비스를 LTE로 제공하는 진정한 LTE”라고 소개한다. ‘진정한’은 잘 모르겠지만 데이터만 실어나를 수 있는 LTE 망에 음성과 문자메시지를 통합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실제 LG 유플러스는 LTE망만으로 음성과 문자메시지를 구현한다. LTE는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하는 데 최적화된 망으로, 기존에 쓰던 WCDMA나 CDMA, GSM 방식처럼 음성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전송할 수 없다. 서킷망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