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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운

‘흑역사 저장소’ 싸이월드는 다시 일상이 될 수 있을까  

“추억은 우리가 가진 강점의 한 면입니다. 이 추억을 현재와 미래로 이을 수 있다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 사용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승부를 걸어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로그가 완성되는 소셜미디어, 여기에 싸이월드가 성공할 수 있는 지점이 있습니다.” 김동운 싸이월드 대표는 싸이월드만의 강점은 ‘추억’과 ‘공간’이라고 말했다. 싸이월드가 2014년 1월 독립한 독립한 이후 본격적으로 싸이월드만의 감성을 모바일로 온전히 옮기는 작업에 들어갔다. 그 첫 걸음은 ‘싸이홈’이다. 싸이월드 앞에 붙는 형용사는 다양하다. '흑역사', '추억저장소', '허세', '중2병', '감성' 등등. 모바일로의 전환에 적응하지 못해 기억 한켠으로 밀려났던 싸이월드가 주위 우려를 불식하고 다가오는 10월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에 들어간다. 개편의 뼈대는 ‘싸이홈’이다. 미니홈피와 블로그가 ‘싸이홈’으로 통합된다. 싸이월드는 지난 9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QQ

[IT탐구영역] 텐센트

IT를 좀 알아야 할 것 같긴 한데 도무지 시간과 관심이 안 가는 분 계신가요? 아니면 IT를 주제로 한 대화에 쉽사리 끼기 힘든 분은요? 그런 분들을 위해 <블로터>가 ‘인강’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IT탐구영역'입니다. 관심 주제에 대해 이성규 블로터 미디어랩장이 대신 공부해 콕콕 짚어드리겠습니다. 출근길에 꺼내 가볍게 보시면 IT가 조금은 더 친근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 첫 시간인 만큼 많은 피드백 주시면 더 고맙습니다. ☞ 왜 인강 ‘IT 탐구영역’ 만들었나  http://www.youtube.com/watch?v=Z7tmo1T-WmI ☞ [IT탐구영역] 이성규 스페셜 인강 : 텐센트 보기

EBO

"싸이월드 보트 타고 출항합니다, 망망대해로"

싸이월드가 달라진다. 확 달라진다.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에 인수됐다가 10년 만에 독립한다. 올 1월 주식회사싸이월드는 SK컴즈에서 분사하고 4월8일 SK컴즈에서 영업양수도하여 서비스 독립을 꾀한다. 싸이월드 로고, 이름, 서비스는 그대로인데 SK텔레콤이라는 파라솔급 우산에서 나와 직원 30명 규모의 벤처로 새롭게 출발한다. 30명이 탄 구명보트 '주식회사싸이월드' 싸이월드의 직원은 모두 전 SK컴즈 직원이다. SK컴즈가 싸이월드의 미래를 고민할 때, 종업원인수방식(EBO) 분사에 지원한 이들이다. "대표님이 1대 주주이지만, 나머지 직원과 별 차이는 없어요. 독단적으로 경영하기엔 부족한 주주이죠.(웃음) 지금은 '내 회사'라는 느낌이 커요. 어떻게든 열심히 해서 돈을 벌어야죠." 허유경 싸이월드 매니저는 SK컴즈에서 9년을 일했다. 그 가운데 7년을 싸이월드 기획자로 보냈다. 싸이월드의 직원들은 싸이월드와 함께한 시간이 저마다 다르다. 다들 허유경 매니처럼 싸이월드에...

DMC미디어

[주간SNS동향] SK컴즈, 싸이월드를 보내다

SK컴즈, 싸이월드 보내고 싸이메라·네이트온·네이트에 집중 싸이월드가 4월8일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의 품을 떠나는 날이 정해졌다. SK컴즈는 3월10일 싸이월드 사용자에게 4월8일부터 주식회사싸이월드에 서비스를 양도한다고 공지 e메일을 보냈다. 그동안 네이트 사용자가 싸이월드를 쓰도록 서비스를 연동한 것을 끊고, 네이트온과도 끊는다. 싸이월드 계정으로 네이트와 네이트온을 쓰게 한 것도 이제 그만 한다. 하지만 4월7일까지 네이트와 네이트온 연동 서비스 이용 동의를 한 이용자는 기존대로 쓸 수 있다. 이에 앞서 SK컴즈는 주식회사싸이월드에 싸이월드를 약 28억원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주식회사싸이월드의 대표는 SK컴즈에서 싸이월드 전략본부장을 역임한 적이 있는 김동운 전 SK컴즈 TF장이다. SK컴즈는 앞으로 네이트와 네이트온, 싸이메라에 집중한다. 4월 싸이메라에 SNS 기능을 덧대어 판올림할 계획이며, 맥용 네이트온 출시를 앞두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 조직도 ▲SK커뮤니케이션즈가...

SNS

SNS 신상도용, 이렇게 대처하세요

세상에 나와 똑같은 사람이 또 있다면 어떨까요. 소름 끼치게 무서울 것 같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독일에서는 나와 똑같이 생긴 다른 사람을 ‘도플갱어’라고 불렀습니다. 도플갱어를 본 사람은 곧 죽는다고 했지요. 동양에선 도깨비가 장난치는 거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어떻게 그들 자신을 만났나(1864),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 작 (출처 : 위키미디어 CC-PD) 인터넷에서 도플갱어를 만났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립니다. 누군가의 삶을 송두리째 베끼는 ‘신상도용(impersonation)' 문제입니다.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일상생활을 공유하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신분도용이 더 쉬워졌지요. 그렇다고 구더기 무서워 장을 안 담글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구더기를 걷어 내야죠. 어떻게 구더기를 걷어내야 할지, 대표 SNS 서비스에서 신상도용에 대처하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신상도용≠명의도용 일단 신상도용과 명의도용의 차이부터 알아보겠습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

글로벌 싸이월드, 2월10일 서비스 종료

싸이월드의 해외 서비스인 글로벌 싸이월드가 오는 2월10일 문을 닫는다. SK커뮤니케이션즈(이하 SK컴즈)는 글로벌 싸이월드 사용자에게 e메일로 서비스 종료 소식을 1월9일 알렸다. 글로벌 싸이월드 홈페이지에도 종료 안내글을 띄웠다. 글로벌 싸이월드가 문을 닫으며, 싸이월드를 글로벌 서비스로 키우려는 SK컴즈의 시도는 물거품이 됐다. SK컴즈는 2007년 싸이월드를 6개국에서 서비스하다가 차례대로 서비스를 접은 일이 있다. 당시엔 국가별로 법인을 설립하고 플랫폼도 따로 운영했다. 4년 뒤 나온 글로벌 싸이월드는 웹사이트 한 곳에서 지구 반대편에 있는 사용자와 일촌을 맺을 수 있게 했다. 하지만 3년을 채우지 못하고 서비스를 종료하기로 했다. 글로벌 싸이월드는 SK컴즈가 세계 시장을 공략해 만든 서비스다. 2011년 10월 공개 시범서비스를 했다. SK컴즈는 글로벌 싸이월드를 기존 싸이월드와 다른, 별개의 서비스로...

SNS

2013년 인기 SNS, 미국은 ‘페북’ 한국은 ‘카스’

2013년 미국 성인들 사이에서 페이스북 인기는 여전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스토리 인기가 제일 좋았다. 시장조사업체 퓨리서치센터가 2013년 미국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 이용 현황을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성인 인터넷 이용자 중 73%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42%는 2개 이상의 SNS 를 쓰고 있었다. △ 2012-2013 미국 소셜미디어 사이트 조사 결과 (출처 : 퓨리서치센터)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페이스북’ 2012년에 이어 2013년에도 페이스북이 가장 인기가 좋았다. SNS 이용자 중 71%가 페이스북을 쓰고 있었다. SNS 이용 순위 2위 링크드인(22%)과 3위 핀터레스트(21%), 4위 트위터(18%) 이용 비율을 합친 61%보다 높은 수치다. 페이스북은 이용자 참여도도 높았다. 페이스북 이용자 중 63%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페이스북을 방문했고, 40%는...

강철의열제

[주간SNS동향] 싸이월드, 2014년 1월 분사

싸이월드 2014년 1월 분사…지분 100% 직원 소유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 분사를 검토중이라고 12월27일 공시했다. SK컴즈가 검토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2014년 1월 싸이월드주식회사(가칭)으로 법인을 세우고, 2~3개월 동안 싸이월드 운영대행을 맡길 계획이다. 싸이월드주식회사는 SK컴즈나 SK플래닛이 지분을 소유하지 않고 지분 100%를 종업원이 갖는 종업원지주회사 형태가 될 전망이다. 운영 인력은 자원을 받았으며, 김동운TF장이 법인장을 맡게될 예정이다. 싸이월드주식회사에는 30~40명 정도가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세대재단, 충북 제천에 17번째 올리볼리관 오픈 다음세대재단은 충북 제천시 기적의 도서관에 올리볼리관을 오픈한다고 12월27일 밝혔다. 다음세대재단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올리볼리는 제3세계 동화를 무료로 볼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로, 2009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다음세대재단은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볼 수 있는 올리볼리관을 2010년 12월부터 건립했다. 서울 '다문화도서관...

BB

[BB-1231]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카' 준비 중

구글-아우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 준비 중 구글과 독일의 자동차업체 아우디가 안드로이드를 자동차 안에 심을 작정인 모양입니다. 구글과 아우디가 만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카가 오는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소비자가전쇼(CES) 2014'에 등장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전했습니다. 구글과 아우디는 지난 2009년에도 구글어스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협력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구글 스트리트뷰 서비스 등 꾸준히 협력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차는 안드로이드를 활용한 차량용 인포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안드로이드로 꾸며 차 안에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등 확장된 기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WSJ] 미국 작가협회, 구글북스 판결에 항소 구글과 소송에서 진 미국 작가협회가 상급 법원에 재심을 요청했다고 출판 주간지 퍼블리셔스위클리가 12월30일 보도했습니다. 미 작가협회는 지난 2005년 구글을...

BB

[BB-1203] 화웨이 “미국서 네트워크 장비 사업 철수”

화웨이 “미국에서 네트워크 장비 사업 철수” 중국 통신 및 네트워크 업체 화웨이가 미국 시장에서 네트워크 장비 사업을 접겠다고 공식 밝혔습니다. 렌 장페이 화웨이 최고경영자는 최근 프랑스 신문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미국 네트워크 시장에서 철수하겠다. 단, 모바일(스마트폰) 사업은 계속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화웨이는 그동안 미국에서 보안이 취약해 네트워크 장비를 사용할 수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습니다. 중국이 화웨이를 이용해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는 음모설도 나왔지요. 결국 소문에 지친 화웨이가 정식으로 네트워크 시장 철수라는 강수를 둔 듯합니다. 반대로 미국 네트워크 회사들도 중국 시장에 발을 내딛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Gigaom] SK컴즈, 오늘 SK플래닛 합병설에 관한 입장 표명 예정 SK컴즈가 이번에 SK플래닛과 합병설에 올랐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