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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IT열쇳말] 이클립스

프로그래밍을 하려면 코드를 작성하고, 저장하고 컴파일 및 디버깅을 도와주는 통합 개발 환경(Integrated Development Enviornment, IDE)이 필요하다. 현재 다양한 IDE가 존재하지만 자바 개발자에게 가장 사랑받는 IDE로 ‘이클립스’를 빼놓을 수 없다. 한국에서도 회사, 학교, 학원 등 자바를 다루는 곳이면 이클립스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이클립스는 누가, 왜 개발했을까? 현재 이클립스를 개발하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이클립스의 역사를 살펴보자. IBM이 시작한 이클립스 프로젝트 이클립스는 이클립스재단이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관리하고 개발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오타와에 재단 사무실을 두고 이클립스 컨퍼런스, 특허, 보고서 등을 발표하고 관리한다. 이클립스 기술은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여러 기업과 개발자들이 함께 개선하고 있으며, 매년 투표를 통해 관련 이사회 임원을 뽑고 있다. 초기 이클립스는 커뮤니티가 이끌지...

구글

“안드로이드, 자바 특허 침해 안했다”

자바 특허권을 둘러싼 오라클과 구글 간 특허 소송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미소 지은 건 래리 페이지 구글 최고경영자다. 윌리엄 알섭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 판사는 5월23일(현지기준) “오라클이 구글을 상대로 제기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자바 특허 침해 주장에 대해, 구글은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라고 판결했다. 배심원단은 만장일치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자바 특허를 침해하지 않았다’라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허 침해 여부 자체가 무효가 됨에 따라 알섭 판사는 추후 예상된 손해배상 공판도 취소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오라클은 당황스럽다는 입장이다. 1차 공판 때 배심원단으로부터 적어도 ‘특허 침해 여부 사실’은 인정받았던 오라클로서는 이전 공판과 전혀 다른 판결이 나왔기 때문이다. 1차 공판 당시 배심원단은 “구글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자바 프로그래밍 관련 특허를...

ASF

오라클은 자바 개발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

지난 주 자바의 기술표준을 주도하는 자바 커뮤니티 프로세스(JCP)와 오라클의 자바 정책을 대표하는 두 명의 인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SK텔레콤이 5월4일 주최한 자바 스탠다드 에디션(아하 자바SE)/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이하 자바EE) 집행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패트릭 커랜(Patrick Curran) JCP(Java Community Process) 프로그램 의장과 도날드 도이치(Donald R. Deutsch) 오라클 표준화 전략 및 아키텍쳐 총괄은 행사를 마친 4일 오후 삼성동 한국오라클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JCP의 현황과 오라클의 자바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였지만, 기자들의 관심은 오라클과 오픈소스 진영의 갈등 국면에 집중되는 모습이었습니다. 패트릭 커랜(Patrick Curran) JCP 의장 2010년 초, 오라클이 썬마이크로시스템즈 인수 작업을 마무리하자, 전세계 자바 개발자들은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그 동안 수익 창출에 관한한 기민한 능력을 발휘해왔던 오라클이 과연...

oracle

오라클 새로운 하드웨어 지원 정책, “도 아니면 모”

오라클이 자사 웹 사이트에 올린 문서에 따르면, 오라클은 “전부 아니면 전무”라고 할 수 있는 하드웨어 지원 정책을 적용하기 시작했다. 3월 16일부터 적용된 새로운 정책은 “기술 지원을 받을 때 모든 하드웨어 시스템은 반드시 지원을 받거나 받지 않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여기서 지원을 받는다는 것은 시스템이나 운영체제를 위한 오라클 프리미어 서포트(Oracle Premier Support for Systems 또는 Oracle Premier Support for Operating Systems)을 가리킨다. 이번 정책에는 솔라리스 10.9 이후 버전을 구동하는 모든 시스템,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오라클 VM 등이 포함되며, “(업데이트와 패치, 보안 경고, 설정 및 설치 지원 등을 포함해) 추가 하드웨어 시스템용으로 기술 지원 계약 하에 서비스를 받아 온 모든 하드웨어”에 적용된다. 하드웨어...

애널리스트 : 오라클, 썬 인수로 직원 1만 명 감원 필요

오라클이 74억 달러에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함으로써 오라클의 직원 1만여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구조조정과 관련된 비용을 빼고, 오라클은 썬 인수로 첫 해에 15억 달로, 그리고 다음 해에 20억 달러 정도의 수익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라클 사장 사프라 캣츠는 월요일 발표를 통해 “BEA나 피플소프트, 시벨을 인수하면서 세웠던 계획보다 첫 해에 더 많은 수익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샌포드 번스타인(Sanford C. Bernstein & Co)의 저명한 IT 분석가 토니 사코나기는 이러한 수익성은 정리해고를 통해 달성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사코나기는 썬의 2010 회계연도 영업이익을 8억 달러 정도로 전망했다. 오라클의 전망인 15억 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사코나기는 이번 인수합병 발표 직후 발표한...

IBM

IBM-썬 인수합병 협상 타결 임박

IBM과 썬마이크로시스템즈 간의 인수합병 협상이 IBM이 썬의 주식을 주당 9.50달러에 인수하는 것으로 타결됐다고 뉴욕타임즈 온라인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즈는 양사 간의 협상에 관여한 익명의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협상 타결이 임박했으며, 빠르면 금요일쯤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2일 오후 IBM이 썬의 인수 가격을 주당 10~11달러에서 9~10달러로 내렸다고 전하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 역시 익명의 정보원을 인용해 썬이 이런 낮은 가격을 “IBM이 심한 규제 감사를 받는다 하더라도 인수 거래를 수행하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받고” 받아들인 것으로 전했다. 분석가들은 양사의 제품군이 지나치게 중복되기 때문에 반독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을 해 왔으며, 월스트리저널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썬 역시 이런 문제가 양사의 인수합병을 지연시키거나 인수 조건에 영향을...

IBM

스티브 발머 : “IBM-썬 합병, MS에게는 기회”

마이크로소프트 CEO 스티브 발머는 IBM과 썬 간의 인수합병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IBM이 썬을 인수해 조직 내로 흡수하는 동안의 공백 기간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 뉴욕에서 개최된 2009 미디어 서밋에서 스티브 발머는 “우리는 IBM과 많은 분야에석 경쟁을 하고 있으며, 이런 전략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며, “두 회사가 제대로 합병하는 데 1~2년이 걸릴 것이며, 우리는 이 시간을 이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티브 발머는 IBM에 의해 인수되는 것은 썬의 주주들에게는 훌륭한 탈출 전략이 되겠지만, IBM이 굳이 썬을 인수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의문을 표했다. 썬은 하드웨어에서부터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가지고 있지만, 이들 중 많은 수가 IBM의 제품군과 중복되기 때문이다. >> IBM-썬 합병,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

[블로터포럼] 마케터가 본 블로그, "명확한 컨셉과 꾸준함이 열쇠"

웹 2.0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웹 2.0을 대표하는 블로그(Blog)를 개설해 이용하는 개인 사용자들의 숫자는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다. 개인들은 새로운 소통 방식인 블로그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반해 국내 기업들은 아직까지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할지 명확한 입장을 정리하지 못한 것 같다. 특히 기업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부분을 담당하는 마케터들에게 블로그는 '뜨거운 감자'와도 같다. 반드시 알아야 하지만, 또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소통 플랫폼이 바로 블로그인 것이다. 블로터닷넷은 지난 12월 29일,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블로그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업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블로그 운영 담당자를 초청했다. '마케터가 본 블로그'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 초대된 마케터는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박안나 과장(가운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성경란 차장(왼쪽)이다. 박안나...

J2EE

자바기술표준 획득 경쟁 뜨겁다

휴대폰과 셋톱박스, PDA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 사용되고 있는 J2ME(Java Platform Micro Edition) 분야에 적용되는 다양간 기술 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각국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자바 기술은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개발해 J2ME, J2SE, J2EE 등을 발표했는데 특히 국내 기업이나 통신사들은 J2ME 분야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자바는 자바기술표준협회(www.jcp.org)로부터 최종 승인 심사를 받아야 그 특허권이 인정된다.  JCP는 썬마이크로시스템즈를 비롯해 소니에릭슨모바일, 노키아, 에릭슨, IBM, 인텔, 지멘스, 보다폰, 오렌지프랑스, 타임워너케이블, 모토로라, 영국필립스전자 등 16개 글로벌 기업들로 구성된 운영이사회가 최종 권한을 가지고 있다. 국내 업체로는 삼성전자가 운영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자바기술표준을 논하는 자리지만 각 국가의 이해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최종 승인 심사를 받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최근...

블렌더

3D 영화제작도 오픈 소스와 온디맨드로 가능?

최근 출시되고 있는 영화에서 디지털 작업이 안들어가는 작품들은 거의 없습니다. 배우에게 출연료를 지불해야 하듯이 3D 영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컴퓨팅 예산이 필요합니다. 서버와 스토리지, 3D 소프트웨어 등 관련 기술을 보유한 인력 이외에도 기본적으로 투자해야 될 분야가 많고 그 액수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어떤 누가 이런 IT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좀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면 어떨까요? 직접 도입할 예산이 없다면 당연히 관심을 가지겠죠. 또 기존에 계속 관련 시스템을 직접 도입한 제작사들도 저렴하게 빌려주는 곳이 있다면 한번 접촉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 겁니다. 이런 시장을 겨냥해 IT업체인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한국썬이 재미난 자료를 보내왔습니다. 슈렉이라는 작품이 선보일 때 HP가 그 작품 창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