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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NC

이재웅 "공유경제는 막아도 올 수밖에 없다"

“플랫폼 노동은 나쁘게 얘기하면 저임금 노동이지만 좋게 얘기하면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일하는 거죠.” 이재웅 쏘카 대표는 1월16일 오픈넷 주최로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타다금지법을 금지하라’ 긴급대담회에 참석해 “정규직이 앞으로도 최고의 일자리인가”라고 반문하며 “정부는 기존 정규직 중심으로 사고하지만 실제 일자리는 그렇지 않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담회에서 이 대표는 플랫폼 노동자가 늘어나면서 ‘일자리’가 ‘일거리’로 대체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발언했다. 변화하는 산업과 노동 형태에 맞춰 기존 일자리에 집중돼 있던 혜택을 ‘사람’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이 대표는 “실제로 타다 드라이버만 보면 동종업계 비해 좋은 처우를 받고 있는데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자체로 지적을 받는다”라며 “정규직 중심의 기존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중소기업 등 소속과 관계...

쏘카

쏘카, 이용자 본인인증 시스템 강화... 기기 소유 여부도 확인

쏘카가 앱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본인 인증 시스템을 강화한다. 쏘카는 1월16일부터 앱 업데이트 통해 본인 소유의 휴대폰으로만 쏘카를 이용할 수 있는 인증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가입부터 서비스 이용까지 모든 과정을 본인 소유의 기기를 통해서만 가능할 수 있도록 보안 절차를 강화한다. 쏘카는 휴대폰 번호의 명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휴대폰 본인 인증’에서 나아가 기기의 실제 소유 여부를 확인하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iOS에서는 SMS MO(Message Oriented) 인증 시스템을 통해 기기 소유 여부를 확인하고 안드로이드에서는 유심(USIM, 범용가입자식별모듈) 조회 및 인증을 거쳐야한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기존 가입자를 비롯한 모든 쏘카 회원은 새로운 인증절차에 따라 본인확인을 완료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iOS에서는 개인정보 입력 후 ‘인증 메시지...

ai

AI 경쟁력 강화하는 네이버웹툰...스타트업 비닷두 인수

네이버웹툰이 컴퓨터 비전 분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비닷두(V.DO)를 인수한다. 비닷두는 서울대 석·박사 출신들이 2017년 6월 설립한 컴퓨터 비전 분야의 AI 스타트업이다. 창업 이전인 2016년부터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스타트업팩토리(이하 D2SF)의 대학(원)생 기술 창업팀 공모전에서 자금·멘토링 등을 지원받고 CVPR, Kaggle, DARPA와 같은 글로벌 기술 챌린지에서 다수 입상하며 기술력을 고도화해왔다. 창업 이후에는 네이버 D2SF로부터 투자,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사업 피드백,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멀티 코드 인식 ▲골프 자세 분석 ▲멀티 CCTV 분석 등 다양한 솔루션 사업을 전개해왔다. 네이버 D2SF는 네이버웹툰의 비닷두 인수가 네이버에 인수된 컴퍼니AI, 쏘카에 인수된 폴라리언트 등에 이어 D2SF를 통해 초기 투자를 받고 성장한 스타트업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게 된 세 번째 사례로 의미가...

KST모빌리티

2020 모빌리티 시장, 불확실성 속 플랫폼 택시 파괴력 주목

2019년 스타트업 업계의 뜨거운 감자는 모빌리티였다. 모빌리티 서비스를 향한 견제구가 여기저기에서 쏟아졌따다. 카풀의 시동이 꺼졌고, ‘타다(운영사 VCNC)’에는 제동이 걸렸다. 플랫폼과 택시 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내내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정부는 플랫폼을 제도권 안으로 들이기 위한 방편으로 ‘택시제도 개편안’을 내놨고 이를 바탕에 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도 발의됐으나 국회 파행으로 법안 처리가 불발됐다. 이에 따라 2020년은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타다를 둘러싼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플랫폼업계와 기존 택시업계 간 협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른바 ‘플랫폼택시’가 늘어나고 경쟁이 붙으면 소비자의 선택지도 보다 다양해질 거라는 분석이다. 뒷전 밀린 여객법 개정안, 통과될까 여객법 개정안은 일명 ‘타다금지법’으로 불리고 있다. 차량을 호출하면 기사 포함 렌터카를...

개발자

쏘카, 창립 후 첫 개발직군 공채

쏘카가 2020년 상반기 개발 직군 공개채용에 나선다. 2011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진행되는 공개채용이다. 쏘카는 12월26일 내년 1월부터 ‘2020년 상반기 개발 직군 신입•경력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내달 6일부터 서류 접수를 시작, 전형 절차를 거친 합격자는 오는 2월 중 입사하게 된다. 경력 채용은 2월3일부터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서버 개발자 △iOS 개발자 △Android 개발자 △백오피스 개발자 △임베디드 개발자 △기술전략/기획자 △QA 엔지니어 △UX 기획자 △UI/UX 디자이너 등 총 9개 부문이며 채용 규모는 00명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직무별 테스트 전형→1차 면접→2차 면접→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쏘카는 데이터그룹 상시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비즈니스 분석가 △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분석가/사이언티스트 등 데이터 관련 전 분야 인재는 상시 모집하고 있다....

VCNC

카카오 대형택시 '벤티' 달린다

‘카카오T 벤티’가 시험운행을 시작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12월11일 오후 4시부터 대형승합택시 ‘카카오T 벤티(이하 벤티)’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벤티는 차종인 ‘밴’과 카카오 T의 ‘T’ 합성어로, 커피전문점에서 그란데보다 20온스 큰 제품으로 통칭되는 이탈리아어 벤티(Venti)를 본땄다. ‘넓고 쾌적한 서비스’를 의미한다. 100대로 시작…가까워야 잡는다 우선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대 벤티를 운영할 예정이다. 기술적 안정성을 높이고, 크루(기사) 및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고자 이 같은 베타 서비스를 먼저 진행하게 됐다고 카카오모빌리티는 설명했다. 이용자들은 베타 기간 동안 카카오T 앱으로 벤티를 부를 수 있다. 다만 일반택시를 호출했을 때 이용자 주변에 이용 가능한 벤티 차량이 있을 경우 팝업창을 통해 안내를 받는 식이다. 이용을 원하지 않으면 취소도 가능하다. 운행요금은...

국토교통부

'타다' 맹공에 반박 나선 국토부, "대안 제시해라"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담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본회의 통과를 앞둔 가운데, 이를 둘러싼 날선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타다(운영사 VCNC)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가 이 법안을 두고 사실상의 ‘타다금지법’이라며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자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가 반격에 나섰다.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은 12월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객운수법 개정안에 대해 “기존 산업과 혁신이 상생할 수 있는 법안”이라며 “제도적 틀 안에서 공정한 경쟁을 펼치게 하기 위해 입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재웅 "택시 피해부터 조사해라"...국토부 "택시 갈등 풀 해법 있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여객운수법 개정안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일종으로 여객자동차운송플랫폼사업을 신설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다만, 렌터카 기사 알선 규정과 더불어 대여 장소 및 목적 등 예외허용...

VCNC

이재웅 "붉은깃발법, 졸속 법안"...박홍근 "타다만 혁신한다 착각마"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통과를 앞둔 가운데, 쏘카 이재웅 대표와 박홍근 의원이 법안을 놓고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다. 타다 운영사 VCNC 모회사 쏘카의 이재웅 대표는 12월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객운수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글을 올리고 “타다를 사실상 운영할 수 없도록 하는 붉은 깃발법”이라고 저격했다. 이어 “타다는 타다금지법이 통과되면 운영할 수 없다”라며 “여론전이나 사실왜곡은 그만하고, 타다금지법 통과를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선 6일 이 대표는 개정안에 대해 “시행령에서 뭘 할 수 있는지조차 가늠할 수 없는 졸속 법안”이라고 날을 세우며 “여객운수자동차사업법이 새로운 산업은 아예 숨쉴 구멍을 막아버리는 붉은 깃발법이 되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7일에도 “왜 택시에 대한 피해가 입증되지도 않은...

개인형 이동수단

공유 전기자전거 스타트업 나인투원, '스마트 자물쇠' 만든 바이시큐 인수

쏘카가 투자한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나인투원이 하드웨어 기술개발 스타트업 바이시큐를 인수했다. 나인투원은 최근 바이시큐 지분 100%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바이시큐를 인수합병했다고 12월4일 밝혔다. 바이시큐는 개인형 이동수단에 초점을 맞춘 하드웨어 기술개발 스타트업이다. 세계 최초로 완전 자동 동작이 가능한 자전거 전용 스마트락 개발에 성공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다수의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나인투원은 이번 인수로 하드웨어 연구개발을 비롯해 생산 및 조달 등을 자체적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품질 관리와 즉각적인 사후관리가 가능해진 만큼 안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선 나인투원은 앞으로 배치할 일레클의 신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에 바이시큐의 하드웨어 기술을 대거 적용할 예정이다. 전기자전거에 바이시큐의 완전 자동 스마트락을 장착해 기존 스마트락에서...

검찰

검찰 "타다는 불법 콜택시"...타다 "우리는 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호출 서비스 ‘타다’의 불법성 여부를 두고 검찰과 타다 간 치열한 법정공방이 벌어졌다. 검찰은 타다가 “불법 콜택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한 반면 타다 측은 “법적으로 허용된 ‘기사 포함 렌터카’ 사업을 한 것뿐”이라며 맞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는 12월2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쏘카 이재웅 대표와 자회사 브이씨엔씨(VCNC) 박재욱 대표의 첫 공판을 심리했다. 이날 양측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여객운수법) 예외조항을 활용해 렌터카에 기사를 알선, 유상운송하는 행위가 적법한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 검찰 “불법 콜택시” VS 타다 “택시 아니야” 여객운수법 제34조 2항에 따르면 자동차 대여사업자의 사업용 자동차를 임차한 자에게 운전자를 알선하는 것은 불법이다. 다만 시행령으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자동차를 임차하는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