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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loter.net &#187; 쓰리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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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시스코의 대안이 되겠다&#8221;&#8230;조태영 한국HP 상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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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8 Oct 2010 05:46:32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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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그는 쑥스러워했다. 친정인 시스코를 떠나 경쟁사인 한국HP 네트워크 사업부를 맡았기 때문인 듯 보였다. 그는 이제 친정을 향해 공격의 선봉에 서야 한다. 그는 조태영 한국HP 네트워킹 사업부장(상무)다.
조태영 상무는 &#8220;고객과 사장에 대안을 제시하겠다. 고객들도 또 하나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할 것이다. 특히 HP는 단순히 IT 한 분야의 콤퍼넌트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이 원하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그는 쑥스러워했다. 친정인 시스코를 떠나 경쟁사인 한국HP 네트워크 사업부를 맡았기 때문인 듯 보였다. 그는 이제 친정을 향해 공격의 선봉에 서야 한다. 그는 조태영 한국HP 네트워킹 사업부장(상무)다.</p>
<p><a href="../files/2010/10/20101007hpNETwork.jpg" rel="lightbox[40136]" title="20101007hpNETwork"><img class="size-full wp-image-40137 alignright" style="margin: 10px" title="20101007hpNETwork" src="../files/2010/10/20101007hpNETwork.jpg" alt="" width="300" height="254" /></a>조태영 상무는 &#8220;고객과 사장에 대안을 제시하겠다. 고객들도 또 하나의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리할 것이다. 특히 HP는 단순히 IT 한 분야의 콤퍼넌트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파트너들과 협력해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제공할 수 있다. 제품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대안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8221;고 밝혔다.</p>
<p>한국HP는 지난 6월 1일부로 한국쓰리콤 법인 합병을 완료하고 전세계적으로 HP 네트워킹(HPN) 부서를 신설했다. 이제 쓰리콤의 브랜드는 사라진다. 다만 보안 제품인 티핑포인트의 경우 HP 티핑포인트 사업부를 만들어 기존 브랜드를 살려 나간다.</p>
<p>네트워크 조직을 정비한 한국HP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제시해 왔던 &#8216;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8217;의 빈틈을 상당 부분 채웠다는 입장이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분야를 하나로 묶어 고객들이 좀더 단순한 IT 시스템을 운영 관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통합 전략이 경쟁사에 비해 한결 앞서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p>
<p>메인프레임 형태에서 유닉스와 리눅스, 윈도우 등 개방형 시스템으로 IT 시장이 바뀌면서 고객들은 분산 컴퓨팅 환경으로 운영해 왔다. 또 해당 분야의 제품 중 가장 좋은 것들만 골라서 이들을 통합해 왔다. 하지만 표준 기반의 하드웨어 기술들이 하루가 다르게 성능이 개선되고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들이 속속 구축되면서 이제는 하나의 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시 중앙 집중형 시스템으로 변모하고 있다. 문제는 서로 다른 제품, 서로다른 기술들이 얽히고 섥혀 있는 IT 인프라로 인해 매년 기업들이 책정하는 IT 예산의 70%는 유지보수에 사용되고 혁신 분야에는 30% 정도만 투자되고 있다는 점이다.</p>
<p>HP는 바로 이런 문제를 하나의 통합된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고, 네트워크 분야도 이제는 이런 변화를 수용할 시기가 왔다고 강조한다. 그 중심에 쓰리콤이 보유했던 IRF(Intelligent Resilient Framework)가 있다. IRF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많은 기가비트 또는 10GE 포트를 하나의 가상 IP 주소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여러 대의 스위치로 확장된 스위칭 패브릭 제어 플레인으로 네트워크 기반의 무중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도 가능해 네트워크서비스와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네트워크 장애 발생 시 최대 수초가 걸리는 기존의 STP(Spanning Tree Protocol) 기반의 네트워크 설계와 달리 50ms 이하의 신속한 복구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이 HP측의 설명이다.</p>
<p>복수의 장비를 하나의 논리적인 스위치처럼 작동하도록 상호 연결해 관리와 운영을 단순화 했다.</p>
<p>이런 제품을 강조하면서 동시에 네트워크 컨설팅 서비스도 강화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10/hpnetworkproduct.jpg" rel="lightbox[40136]" title="hpnetworkproduc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40138" style="border: 1px solid black" title="hpnetworkproduct" src="http://www.bloter.net/files/2010/10/hpnetworkproduct.jpg" alt="" width="500" height="369" /></a></p>
<p style="text-align: left">조태영 상무는 최근의 시장 흐름과 관련해서 &#8220;네트워크가 연결을 위한 핵심인 것은 사실이지만 네트워크 만으로는 그 의미를 강화할 수 없다&#8221;면서 &#8220;단순한 연결 고리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그림을 그리고 다가서는 것이 HP의 장점이자 경쟁력&#8221;이라고 밝혔다.</p>
<p style="text-align: left">한편, HP는 쓰리콤을 인수하기 전 시스코와 브로케이드와 같은 업체들과 협력해 OEM 비즈니스를 단행해 왔다. 이와 관련해 HP 측은 점차 이런 협력은 줄어들고 파트너로부터 공급받던 기술들은 쓰리콤으로 빠르게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리버베드와 알카텔 루슨트와 같은 파트너 업체들과의 협력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강조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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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니퍼, 스위치 시장 진출 &#8216;청신호&#8217;&#8230;STX종기원·뉴욕생명 등 확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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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3 Sep 2010 01:50:22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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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08년 1월 말, 라우터 전문 업체인 주니퍼는 설립 12년 만에 기업용 스위치 시장에 뛰어들었다. 라우터가 특정 목적지를 빠르게 연결해 주면 스위치는 라우터와 연결돼 그 하위 네트워크 망을 엮어 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라우터가 척추의 역할을 하면 스위치는 이런 척추를 바탕으로 온 몸을 지탱하는 다른 뼈대라고 비유할 수 있다.
국내 스위치 시장과 관련해 업계는 &#8216;백설공주와 일곱난장&#8217;이라고 부른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2008년 1월 말, 라우터 전문 업체인 주니퍼는 설립 12년 만에 기업용 스위치 시장에 뛰어들었다. 라우터가 특정 목적지를 빠르게 연결해 주면 스위치는 라우터와 연결돼 그 하위 네트워크 망을 엮어 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라우터가 척추의 역할을 하면 스위치는 이런 척추를 바탕으로 온 몸을 지탱하는 다른 뼈대라고 비유할 수 있다.</p>
<p>국내 스위치 시장과 관련해 업계는 &#8216;백설공주와 일곱난장&#8217;이라고 부른다. 수많은 국내외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있지만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를 빼놓고는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라는 걸 보여주는 비유다. 주니퍼는 일곱난장에 속하는 업체지만 백설공주를 넘어 신데렐라를 꿈꾸고 있다.</p>
<p>후발 주자로 시장에 뛰어든 한국주니퍼네트웍스(지사장 강익춘)가 조금씩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 한국주니퍼는 EX 8200(백본스위치), EX4200(버추얼섀시 기능), EX3200(워크그룹 스위치) 등을 비롯해 보안 장비를 하나로 통합한 SRX 시리즈를 통해 라우터와 스위치, 보안을 하나의 운영체제를 통해 아주 심플하게 네트워크 망을 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p>
<p>최근 STX종합기술원과 뉴욕생명코리아, 광주교육대, 삼육대, 한국도로공사, 대우조선해양 등이 주니퍼의 이런 주장에 동의를 보내고 후발주자의 스위치를 도입했다.</p>
<p>STX종합기술원의 IT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고 있는 포스텍은 자체적으로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주니퍼 네트웍스의 엔터프라이즈 스위칭 및 보안 장비들이 성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STXjuniper.jpg" rel="lightbox[37903]" title="STXjuniper"><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38076" style="margin: 10px" title="STXjuniper"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STXjuniper.jpg" alt="" width="250" height="201" /></a>구축을 담당한 포스텍 창원 IDC의 임우섭 차장은 “계열사간 창조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것이 IT 네트워크의 핵심 목적이며, 이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빌딩 설계 과정에 네트워크 설계를 통합했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모든 네트워킹 인프라스트럭처를 단일 벤더 솔루션으로 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본과 게이트웨이, 액세스 포인트 등 전 빌딩의 네트워크 장비를 100%로 주니퍼 제품으로 채웠다.</p>
<p>뉴욕생명코리아를 고객사로 확보한 것도 한국주니퍼에겐 고무적인 일이다. 뉴욕생명코리아는 EX 시리즈 이더넷 스위치와 J 시리즈 라우터, SSG 시리즈 보안 서비스 게이트웨이와 침입 탐지(IDP)와  침입차단(IPS) 장비 등 네트워크 장비 100%를 주니퍼 솔루션으로 채택했다. 한국주니퍼의 한 관계자는 &#8220;금융권에서 처음으로 모든 네트워크 인프라를 주니퍼로 선택한 첫 고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8221;고 말했다.</p>
<p>한편, 올해 네트워크 시장은 시스코코리아를 향한 후발 업체들의 공격이 그 어느 해보다 거세게 진행되는 해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HP도 최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네트워크 부문에서 500% 성장을 했다면서 쓰리콤 인수에 따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주니퍼와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 한국알카텔-루슨트도 더 이상 밀린 곳이 없다는 각오로 신발끈을 조여매고 있다. 국내 스위치 업체인 &#8216;유비쿼스&#8217;의 경우 국내 통신사들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조금씩 내공을 키워나가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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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20;쓰리콤 시너지 효과 크다&#8221;&#8230;스티븐 길 한국HP 대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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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2 Sep 2010 06:29:2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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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분야가 전년 대비 25% 성장했습니다. PC와 노트북 같은 분야 21%, 이미징 분야도 18% 성장하는 등 글로벌 HP의 전체 매출 성장률보다 한국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한국HP는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성장했습니다.&#8221;
스티븐 길 한국HP 대표는 3분기(5월~7월) 실적 발표장에서 한국HP가 글로벌 HP의 전체 매출이 11%인데 비해 22%로 훨씬 높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8220;모든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분야가 전년 대비 25% 성장했습니다. PC와 노트북 같은 분야 21%, 이미징 분야도 18% 성장하는 등 글로벌 HP의 전체 매출 성장률보다 한국이 훨씬 앞서 있습니다. 한국HP는 전체적으로 전년 동기대비 22% 성장했습니다.&#8221;</p>
<p>스티븐 길 한국HP 대표는 3분기(5월~7월) 실적 발표장에서 한국HP가 글로벌 HP의 전체 매출이 11%인데 비해 22%로 훨씬 높다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그는 &#8220;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의 결과&#8221;라고 내부 직원들에게 그 공을 돌렸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9/HPkoreaceo.jpg" rel="lightbox[37877]" title="HPkoreaceo"><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7876" title="HPkoreaceo"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9/HPkoreaceo.jpg" alt="" width="500" height="340" /></a></p>
<p>한국HP가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HP는 특히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기술 서비스 분야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확실한 회복세를 보였다.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분야만 본다면 50% 정도 성장한 것. 각 분야가 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눈여겨 볼 분야는 지난 6월 국내 조직을 통합한 네트워크 사업부다. HP는 쓰리콤을 인수했는데, 이번 3분기에 네트워크 사업부는 쓰리콤 인수 효과로 200% 성장했다. 자체 보유하고 있던 프로커브 파트도 40% 성장했지만 쓰리콤의 인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p>
<p>국내 시장의 경우 네트워크 사업부는 500% 성장을 하는 등 조금씩 한국HP의 영업력이 시장에 먹혀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한국HP는 시스코코리아에서 13년간 근무했던 조태영 상무를 네트워크 사업부를 이끌 총괄 사령탑에 임명했다. 이와 관련해 함기호 한국HP 부사장은 &#8220;내부 조직과 파트너들을 정비하고 있다. 새로운 담당자가 온 만큼 관련 사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것&#8221;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p>
<p>한국HP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장도 새로 영입했다. 현태호 전 VM웨어 지시장이 그 주인공으로 한국HP의 소프트웨어 사업부의 장은 지난 6개월 간 공석이었다.</p>
<p>이날 발표장에서는 최근 본사에서 발표했던 테블릿에 대한 대략적인 접근 방식도 소개됐다. HP는 PDA의 원조인 팜을 인수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을 잡고 출시하려던 &#8216;슬레이트&#8217;를 연기한 바 있다. 아이패드가 붐업 시킨 이 시장엔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속속 입성하고 있다. HP는 2010년 말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기반의 테블릿을 출시하고, 인수한 팜의 웹OS가 적용된 제품은 2011년 초에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HP가 애플을 역전시킬 수 있을 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p>
<p>프린터와 관련한 사업에 대한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 한국HP는 전통적으로 프린팅 분야에서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행사해 왔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관련 시장은 점진적인 성장이 이뤄져 예전과 같은 장밋빛 시장은 아니다. 국내만 보더라도 잉크젯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기업 시장도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p>
<p>김상현 한국HP 이미징 &amp; 프린팅 그룹(IPG) 전무는 개인 시장의 경우 드라이버 설치 없이 무선 연결을 통한 출력이 가능한 서비스와 PC에 접속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웹 콘텐츠에 접속해 프린팅을 할 수 있는, 이프린트(ePrint) 플랫폼이 제공되는 제품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클라우드 인프라와 결합되는 이 프린터는 리눅스 OS가 탑재돼 있고, 3.5인치나 4.3 인치의 자체 LCD 스크린을 적용했다. 가령 사용자가 내일 아침자 타임즈의 사회면을 출력하겠다고 입력해 놓으면 아침에 기상과 함께 머리맡에 인쇄된 신문 기사를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p>
<p>기업용 시장은 인디고라는 산업용 프린터를 통해서 또 다른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한국HP는 관련 사업에 대한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오는 9월 7일~8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전세계 디지털 인쇄 리더들의 세미나인 &#8216;Dscoop Asia(Digital Solutions Cooperative)&#8217;를 개최한다.</p>
<p>한편, 스티븐 길 한국HP 대표는 지난 6월, 한국HP 대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스티븐 길 한국HP 대표가 무난히 한국HP를 이끌고 있지만 취임 1년을 넘기면서 한국인 대표 부임에 대한 소식들도 간간히 들린다. 그는 취임 후 가졌던 지난해 12월에도 &#8220;미래에는 한국 CEO가 이 자리를 맡을 것&#8221;이라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서도 &#8220;지금 당장으로는 이 자리를 떠나서 변화를 가질 생각은 없다. 미래를 본다면 한국분을 영입할 것으로 본다&#8221;고 원론적인 입장을 전했다.</p>
<p>이와 관련해 한국HP의 한 관계자는 &#8220;유럽 출신이라 그런지 투명한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한다. 서로 다른 파트장들이 격의 없이 토론할 수 있도록 하고 정보도 많이 공유한다. 새로운 경험들인데 좋은 것 같다&#8221;고 말했다. 아직 내부적으로는 그런 소리가 안나오고 있다는 뉘앙스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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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코, x86 서버 고객 확보 잰걸음&#8230;1년반만에 KBS 등 확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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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0 Aug 2010 07:41:4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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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 2009년 3월, x86 서버 시장에 명함을 내밀었던 시스코가 1년 반만에 국내에서 고객 확보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가 발표한 고객은 KBS.  시스코는 KBS가 자사의 &#8216;시스코 UCS(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8217;를 이용해 &#8216;KBS 뉴스 어플&#8217;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의 UCS C 시리즈인 랙 형태 서버가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시스코 UCS를 근간으로 지난 6월 14일 &#8216;KBS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지난 2009년 3월, x86 서버 시장에 명함을 내밀었던 시스코가 1년 반만에 국내에서 고객 확보 사실을 처음으로 공식 발표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가 발표한 고객은 KBS.  시스코는 KBS가 자사의 &#8216;시스코 UCS(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8217;를 이용해 &#8216;KBS 뉴스 어플&#8217;을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의 UCS C 시리즈인 랙 형태 서버가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8/ciscoucs-kbs.jpg" rel="lightbox[36517]" title="ciscoucs-kbs"><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36518" style="margin: 10px" title="ciscoucs-kbs"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8/ciscoucs-kbs.jpg" alt="" width="372" height="210" /></a>KBS는 시스코 UCS를 근간으로 지난 6월 14일 &#8216;KBS 뉴스 어플&#8217;을 공식 오픈 한 이후 2주 만에 1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KBS는 주요뉴스, KBS24, 주문형비디오(VOD) 스페셜 메뉴를 통해 사회 전반에서 발생되는 새 소식을 주로 동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p>
<p>주요 뉴스 코너에서는 종합 뉴스는 물론 스포츠, 방송·연예 등 분야별 뉴스를 서비스해 주며, KBS24 코너를 통해서는 현재 생방송중인 뉴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준다. 또 VOD스페셜 코너에서는 뉴스풀이 등 이슈가 되는 주제와 관련한 특별 동영상을 추가로 서비스해 준다.</p>
<p>이밖에도 KBS는 뉴스 어플을 통해 뉴스 스크랩은 물론 검색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하며, 스크랩한 기사는 트위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전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기능들로 사용자 편의를 극대화시켜 준다. KBS는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도 시스코의 제품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p>
<p>이 과정에서 KBS는 시스코의 파트너사인 LG엔시스를 사업 수행업체로 선정, 시스템 설치 작업과 필요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다.</p>
<p>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8220;시스코 UCS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모바일폰 어플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는데 기여해 무척 기쁘다. 특히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이 2014년까지 2009년의 4배 수준인 767엑사바이트로 급증하며, 이중 91%는 비디오 데이터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상황 가운데여서 이번 프로젝트는 더욱 가치를 가진다&#8221;며 의미를 부여했다.</p>
<p>KBS라는 고객을 확보했지만 이번 고객이 첫 사례는 아니다. 이미 현대증권이 70여대 이상의 기존 x86 서버를 시스코 UCS 6대로 통합키로 결정했다. 현대증권은 인텔 제온 5600(6코어) 시리즈를 장착한 블레이드 타입의 B시리즈 제품을 선택했다.</p>
<p>시스코코리아 측은 &#8220;고객들이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를 한데 엮은 UCS 제품이 총소유비용(TCO) 절감에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8221;면서 &#8220;공식적으로 공개할 수는 없지만 이미 10여 곳이 넘는 곳에 장비를 공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다&#8221;고 밝혔다.</p>
<p>성과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지만 시스코가 서버 시장에 안착했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 오히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전통적으로 네크워크 제품의 경우, 본사에서 신제품이 출시된 후 6개월 안에 국내 고객들을 확보했던 반면에 서버의 경우 출시 후 첫 고객 확보까지 1년 반이 걸렸다는 점이 조심스런 관측의 근거다. 또 시스코의 경우 블레이드 서버를 강력히 밀고 있지만 국내 시장에서 블레이드 서버 시장은 상당히 더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p>
<p>HP나 IBM, 델 같은 x86 벤더들의 반격도 무시할 수 없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고객들은 블레이드 대신 랙 형태의 서버를 선호하고 있다. 특정 벤더에 종속될 우려는 최대한 피하면서 동시에 가격 협상 능력을 높이려는 전략이다.</p>
<p>랙 형태의 경우 포털 업체들이나 온라인 게임 업체들이 가장 &#8216;큰 손&#8217;인데 이 시장은 HP나 델, IBM 같은 회사가 긴밀히 협조하고 있고, 결합형 제품보다는 비용 효율적인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가격이 기존 서버 업체들에 비해 비싼 시스코가 얼마나 이런 큰 고객들에게 다가설지 관건이다.</p>
<p>이와 관련해 한국HP의 한 관계자는 &#8220;시스코가 서버 시장에 뛰어들어 고객을 한 두곳 확보하고 있지만 우리는네트워크 업체인 쓰리콤을 인수하면서 시스코의 네트워크 텃밭에서 더 많은 것을 가지고 오고 있다&#8221;고 전하고 &#8220;시스코의 행보는 전혀 HP에게 위험 요소는 아니다. 특히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시장이나 서버와 데스크톱 가상화 시장에서 HP는 여전히 비용효율적인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x86 서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메모리, 칩, 하드드라이브를 구매하는 곳이 바로 HP다. 고객들의 서비스 규모가 커질때도 저렴하게 서버를 제공할 수 있는 곳은 단연 HP&#8221;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글로벌 공급망체인의 효율성면이나 제품 제조 단가를 가장 낮출 수 있는 구매력 부분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다는 것.</p>
<p>시스코코리아가 서버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더딘 행보를 보이는 반면 한국HP는 이미 네트워크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고객들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는 주장이다. 시스코코리아가 서버 업체들을 긴장시킬 수 있는 대규모 사이트 발굴에 얼마나 성과를 낼 수 있을 지도 기대되는 대목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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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 &#8220;시스코 없는 데이터센터 이미 건설중&#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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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8 Jun 2010 05:05: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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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8220;시스코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센터가 이미 미국에서 건설중입니다.&#8221;
한국HP 전인호 전무의 이 말에 HP가 쓰리콤을 인수한 궁극적인 이유가 들어난다. HP가 쓰리콤 조직을 통합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HP가 6월 1일부로 한국쓰리콤 법인 합병을 완료했다. HP는 전세계적으로 HP 네트워킹(HPN) 부서를 신설하고 조직과 인력, 장비 통합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ESSN(엔터프라이즈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사업부 총괄 전인호 전무가 HPN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8220;시스코 장비를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센터가 이미 미국에서 건설중입니다.&#8221;</p>
<p>한국HP 전인호 전무의 이 말에 HP가 쓰리콤을 인수한 궁극적인 이유가 들어난다. HP가 쓰리콤 조직을 통합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HP가 6월 1일부로 한국쓰리콤 법인 합병을 완료했다. HP는 전세계적으로 HP 네트워킹(HPN) 부서를 신설하고 조직과 인력, 장비 통합에 나섰다. 한국에서는 ESSN(엔터프라이즈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사업부 총괄 전인호 전무가 HPN 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지만 당분간 전세계적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p>
<p><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32570" style="margin: 1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6/hpessnjun1006081.jpg" alt="hpessnjun100608" width="300" height="262" />HP는 데이터센터와 엔터프라이즈라우팅은 쓰리콤 시절 중국 화웨이와 합작해서 개발했던 H3C 장비가 담당토록 했고, 보안과 랜스위칭 분야는 프로커브, 랜스위칭 일부와 지사급 시장은 쓰리콤 장비로 고객들에게 제안할 계획이다. 보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티핑포인트는 합병 후에도 여전히 독립 브랜드를 유지한다.</p>
<p>전인호 전무는 &#8220;장비 뿐아니라 쓰리콤의 전문 인력과 파트너 인력 등을 확보한 것이 의미 있는 일&#8221;이라고 전하고 &#8220;네트워크 인력들이 한국HP 제품과 솔루션들을 취급할 때 경쟁사에 비해 유리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 부분에 가장 많은 신경을 쓰겠다&#8221;고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에게 구애의 손짓을 보냈다.</p>
<p>HP가 쓰리콤을 인수한 후 네트워크 분야 1위 업체인 시스코에 정면 승부수를 띄웠지만 이것이 다는 아니다. HP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 대한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를 고객에게 제공하겠다는 원대한 꿈을 하나씩 완성해 나가고 있고, 쓰리콤 인수로 인해 이런 행보는 더욱 빨라지고 있는 것.</p>
<p>데이터센터 구축과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바람은 HP에게 많은 기회가 있다는 설명도 잊지 않았다. 전인호 전무는 &#8220;예전에는 개별 분야 최고의 제품을 별도 구매해서 구축 운영하는 것이 경쟁력이었다&#8221;고 전하고 &#8220;하지만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나 데이터센터 구축 분야는 이와는 좀 다르다. 제대로 통합된 장비를 제때 공급하면서 동시에 고객들이 고민하는 바를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역량, 스케일 아웃 환경을 제대로 지원해 줄 수 있는 제품군과 솔루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면에서 HP는 경쟁력이 충분하다&#8221;고 말했다.</p>
<p>개별 제품들을 하나로 엮어서 제공하는 시스코-EMC-VM웨어의 연합군과는 질적으로 다른 경쟁 우위가 있다는 설명이면서 몇몇 클라우드 수주에서 앞서 나갔던 한국IBM을 물리치고 클라우드 시장의 주도권을 확실히 쥐고 있다는 자신감의 발로이기도 하다.</p>
<p>한국HP는 시스코가 송도나 부산 등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프로젝트 파이낸싱은 한국HP가 가자 잘하는 분야라고 설명하고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이런 투자가 이뤄졌고, 하반기부터는 클라우드 수주 고객에 대한 정보들도 다양하게 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한편, 2009년 4분기 전세계 네트워크 시장에서 시스코는 67.7%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HP는 10% 정도다. 2009년 국내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는 시스코는 37%고 HP는 쓰리콤과 합쳐 7% 정도다. 그나마 국내 시장에선 격차가 얼마 안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현재 한국HPN을 이끌 인물은 공석으로 한국HP는 적임자를 물색중이고 20여명으로 출발한 조직이지만 연내 이분야 인력들을 대거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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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코 장비는 대기업용? 소기업도 OK!&#8230;쓰리콤 텃밭 겨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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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9 May 2010 08:39:55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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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중견 기업 위주로 사업을 펼쳐왔던 시스코가 소기업 고객들에게도 손을 내밀고 있다. 2003년 SMB 시장을 겨냥하면서 링크시스를 인수하면서 가져왔던 행보를 더욱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는 소규모의 기업들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플러그를 꼽는 정도의 간단한 수작업만으로 네트워크를 설치, 운영,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스위치 ‘시스코 100 시리즈(Cisco 100 Series)’를 새롭게 선보였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중소 규모의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대형 엔터프라이즈 시장과 중견 기업 위주로 사업을 펼쳐왔던 시스코가 소기업 고객들에게도 손을 내밀고 있다. 2003년 SMB 시장을 겨냥하면서 링크시스를 인수하면서 가져왔던 행보를 더욱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p>
<p><a href="http://www.cisco.com/kr" target="_blank"><strong>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strong></a>는 소규모의 기업들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플러그를 꼽는 정도의 간단한 수작업만으로 네트워크를 설치, 운영, 관리할 수 있는 네트워크 스위치 ‘시스코 100 시리즈(Cisco 100 Series)’를 새롭게 선보였다.<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31307"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ciscokoreasmb100519.jpg" alt="ciscokoreasmb100519" width="500" height="247" /></p>
<p>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중소 규모의 기업들이 국내 경제 발전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한 만큼 시스코는 이들을 효율적으로  도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오래 전부터 고민해 왔다. 그 결과 오늘날 중소기업들을 위한 토털 네트워킹 솔루션을 완비해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의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사의 첨단 네트워킹 솔루션을 위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p>
<p>이 제품 가격은 포트수에 따라 4만원~15만원 선이다. 시스코에서 이렇게 싼 제품을 출시한 건 상당히 이례적이다. 대형 고객 위주의 사업을 펼쳐왔었던 이미지를 바꾸면서 동시에 새로운 수익원을 확대하기 위한 포석이다. 시스코는 중견중소 기업을 겨냥해서는 링크시스 제품을 판매해 왔는데 이런 전략이 조금씩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시스코는 링크시스 제품을 별도 브랜딩 하기보다는 점차 &#8216;시스코&#8217;라는 브랜드로 모두 통합하고 SMB 시장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지고 있는 HP에 인수된 쓰리콤을 정조준하고 있는 것. 쓰리콤은 워크그룹용 시장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확보한 후 다시 코어 장비를 출시하고 있다.</p>
<p>시스코는 이번 제품 출시와는 별개로 중소기업들이 큰 비용 부담 없이도 보안 걱정을 해결할 수 있도록 사용까지 용이한 무선 파이어월 제품인 ‘시스코 RV 120W 와이어리스-N 가상사설망(VPN) 파이어월(Cisco RV 120W Wireless-N VPN Firewall)’도 추가로 발표했다.</p>
<p>이번에 발표된 시스코 100 시리즈는 에너지 효율성이 특히 뛰어난 언매니지드 스위치로, 유선에서 패스트 이더넷과 기가비트 이더넷 접속을 보장한다. 또 소규모 기업들 여건에 맞게 합리적인 가격에 패키지를 제거한 후 별도의 네트워크 구성 작업 없이 바로 연결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다.</p>
<p>시스코 RV 120W 와이어리스-N VPN 파이어월은 20여명 정도의 직원을 보유한 중소기업들도 보안 체계만은 경제적인 비용에 대기업 수준으로 갖출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제품은 VPN을 통해 직원들이 원격지에서도 안전하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보장할 뿐 아니라 고속의 802.11n 무선 액세스를 내장하고 있다. 또 네트워크를 세그먼트화해 특정 파일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액세스 권한을 차등화할 수 있도록 도우며, 무선 상에서 안전한 게스트 접속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p>
<p>시스코코리아는 이번 신제품 발표로 경제적인 부담과 기술 인력의 부재 때문에 자사의 최첨단 네트워킹 솔루션 도입을 주저했던 중소기업들이 크게 반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시스코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8220;링크시스 인수 후 시스코는 제품 통합과는 별개로 새로운 시장에 맞는 새로운 제품에 막대한 투자를 단행해 왔다&#8221;고 전하고 &#8220;이제 이런 제품들로 기존 시스코 파트너들을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됐다&#8221;고 이번 제품 출시가 단순히 하나의 장비 출시에 머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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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16;친정에 칼을 겨누다&#8217;&#8230;전 HP 사장, 시스코-EMC 조인트벤처 CEO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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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7 May 2010 04:03: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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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드디어 총 사령관이 임명됐습니다.
지난해 11월 초 IBM과 HP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진, 시스코와 EMC가 만든 조인트벤처인 &#8216;아카디아 솔루션즈&#8216;의 CEO가 결정된 것이죠. 선봉에 선 이는 아이러니 하게도 마이클 카펠라스 전 HP 사장입니다. 친정에 칼을 겨눈 셈이죠.
마이클 카펠라스 아카디아 신임 CEO는 &#8220;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시장은 2014년까지 약 85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는 등 앞으로 IT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드디어 총 사령관이 임명됐습니다.</p>
<p>지난해 11월 초 IBM과 HP에 정면으로 도전장을 던진, 시스코와 EMC가 만든 조인트벤처인 &#8216;<a href="http://www.acadia.com" target="_blank"><strong>아카디아 솔루션즈</strong></a>&#8216;의 CEO가 결정된 것이죠. 선봉에 선 이는 아이러니 하게도 마이클 카펠라스 전 HP 사장입니다. 친정에 칼을 겨눈 셈이죠.</p>
<p><img class="alignleft size-full wp-image-30601" style="margin: 1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5/vceMichaelceo100507.jpg" alt="vceMichaelceo100507" width="300" height="193" />마이클 카펠라스 아카디아 신임 CEO는 &#8220;프라이빗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시장은 2014년까지 약 85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하는 등 앞으로 IT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큰 시장이 될 것&#8221;이라며 &#8220;지난 30년 간 IT 업계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EMC, 시 스코, VM웨어의 우수한 인재들, 재정,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IT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데 앞장서겠다&#8221;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p>
<p>시스코와 EMC는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시대를 맞아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네트워크와 서버, 스토리지의 밀접한 결합을 통해 서버 분야 명가인 IBM과 HP을 넘어서겠다는 것이죠. VCE는 VM웨어, 시스코, EMC가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해 연합한 조직이며, 아카디아는 시스코와 EMC가 합작해 설립한 조인트 벤처로 인텔도 이곳에 투자를 했습니다.</p>
<p>광대역 네트워크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많은 기업들은 전세계 분산돼 있던 IT 자원들을 중앙의 몇개 센터로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 때 가장 중요한 인프라인 네트워크의 역할이 커지게 됩니다. 시스코는 이런 변화를 보고 서버 시장에 뛰어들었고, 가상화 회사인 VM웨어를 품에 안은 스토리지 업계 명가인 EMC와 힘을 합쳤습니다. 서버 기술은 이제 표준화돼 새로울 게 없다는 것이죠.</p>
<p>카펠라스 CEO는 앞으로 VCE 리더로서 V블럭 패키지를 포함한 이들 연합의 클라우드 컴퓨팅 구축을 위한 고객과 파트너사 확보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또한 고객들이 VCE 연합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는데도 주력할 계획입니다.</p>
<p>시스코와 EMC는 단순한 협력만으로는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없다고 보고 조인트벤처를 만들었습니다. 고객 응대와 기술지원, 파트너 확보를 위한 단일 창구를 마련한 것이죠.</p>
<p>물론 두 회사에게 기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시스코의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는 기존 서버 업체들에 비해 상당히 고가입니다. 네트워크와 서버를 결합해 HP와 IBM이 보유하지 못한 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HP가 쓰리콤을 인수하면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고, IBM은 주니퍼와 브로케이드 같은 시스코의 경쟁 회사 제품을 OEM해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장비들이 마련돼 있긴 하지만 VCE 연합은 관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도 아직까지는 HP와 IBM에 비해 후발 주자입니다. 소프트웨어 분야를 더욱 강화해야 하는 상황입니다.</p>
<p>국내에서는 별도의 조인트벤처를 만들기보다는 시스코코리아와 한국EMC가 긴밀히 협력해 본사의 도전을 현지화시킬 태세입니다. 국내 소식은 오는 5월 18일 개최되는 IT 컨퍼런스인 &#8216;<a href="http://www.emcforum.co.kr/2010EMCForum/index.asp" target="_blank"><strong>EMC 포럼 2010</strong></a>&#8216;에서 더욱 자세히 소개될 예정입니다.</p>
<p>이날 행사에서는 본사에서 진행됐던 VCE 연합과 관련해 김경진 한국EMC 사장과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시장이 처음으로 공동 기자간담회에도 참석합니다. EMC 제프리 닉(Jeffrey Nick) 수석부사장 겸 CTO도 &#8216;프라이빗 클라우드 컴퓨팅 구현 전략과 동향&#8217;이라는 주제로 두 연합이 지향하는 바를 고객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는군요.</p>
<p>그 때가 되면 좀더 자세한 내용을 소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8711" target="_blank">시스코-EMC-VM웨어, IT판 도원결의</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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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 쓰리콤 인수 완료&#8230;전지사 6월 말까지 통합</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924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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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Apr 2010 06:54: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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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HP는 오늘, 주당 7.90 달러 현금, 기업 총 가치 약 27억 달러 가격에 쓰리콤(3Com)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HP는 쓰리콤을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매니지먼트, 설비와 서비스를 통합해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Converged Infrastructure)라는 자사의 전략을 완성해 나갈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인수와 관련해 데이브 도나텔리(Dave Donatelli) HP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네트워킹 사업부 총괄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단일 벤더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HP는 오늘, 주당 7.90 달러 현금, 기업 총 가치 약 27억 달러 가격에 쓰리콤(3Com) 인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p>
<p>지난해 11월 HP는 쓰리콤을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매니지먼트, 설비와 서비스를 통합해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strong><a href="http://h18000.www1.hp.com/products/solutions/converged/main.html" target="_blank">Converged Infrastructure</a></strong>)라는 자사의 전략을 완성해 나갈 것으로 밝힌 바 있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4/hpconvergedinfra.jpg" rel="lightbox[29242]" title="HP, 쓰리콤 인수 완료...전지사 6월 말까지 통합"><img class="alignleft" style="margin: 10px;border: 0pt none"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hpconvergedinfra_thumb.jpg" border="0" alt="hpconvergedinfra" width="240" height="196" align="left" /></a> 인수와 관련해 데이브 도나텔리(Dave Donatelli) HP 엔터프라이즈 서버와 네트워킹 사업부 총괄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단일 벤더가 지배하는 네트워크 패러다임으로 인한 비즈니스 한계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다”며 “HP는 쓰리콤 인수를 통해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전략 실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며 네트워크 산업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p>
<p>또한 “HP 프로커브(ProCurve)와 쓰리콤의 광범위한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이 네트워크 에지부터 데이터센터 중심부를 위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를 구축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었다.</p>
<p>관련 업계에서는 네트워크 장비 시장 2위 업체인 HP가 독자적인 전략으로는 네트워크 거인 시스코를 넘어설 수 없다는 판단아래 아시아 시장과 북미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여가는 쓰리콤을 인수, 새로운 경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인수와 관련해 &#8220;HP가 시장을 샀다&#8221;라는 관측을 내놓은 바 있다. 아시아 시장에서 HP의 <strong><a href="http://www.procurve.com/" target="_blank">프로커브 제품군</a></strong>으로 시장 점유율 2%에 머문 HP가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아시아라는 신흥 시장을 놓칠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p>
<p>또 시스코 또한 새로운 시장의 변화 바람을 타고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긴밀히 통합시킨 UCS 시리지를 선보이는 등 네트워크 시장에서 쌓은 경쟁력을 서버 시장으로 확대하고 있어 HP 입장에서도 네트워크 업체 인수를 통한 반격이 필요한 상황이었다.</p>
<p>HP는 이번 쓰리콤 인수를 통해 자사의 이더넷 스위칭 제품 부문을 확장하고 라우팅 솔루션을 추가함으로써 중국 내 HP의 입지를 크게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HP는 쓰리콤의 티핑포인트(TippingPoint) 포트폴리오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부문을 강화하는 한편 고객사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광범위한 네트워크 기술 역량을 제공하게 된다.</p>
<p>두 회사는 각 지사별 통합 일정이 각 지역 사정에 따라 다르다고 밝혔지만 최소한 올 6월까지는 모든 조직들을 통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ul>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9116" target="_blank">HP, 쓰리콤 인수…27억달러 ‘빅딜’ 합의</a></li>
<li><a href="http://www.bloter.net/archives/19134" target="_blank">시스코를 향한 HP의 반격…쓰리콤 인수</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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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이오링크, L2 보안 스위치 출시&#8230;한드림넷과 경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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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8 Apr 2010 07:24:54 +0000</pubDate>
		<dc:creator>주민영</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DDos]]></category>
		<category><![CDATA[L2 스위치]]></category>
		<category><![CDATA[TiFRONT]]></category>
		<category><![CDATA[보안 L2 스위치]]></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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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알카텔-루슨트]]></category>
		<category><![CDATA[엑세스 레벨 보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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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파이오링크]]></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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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국산 네트워크 장비 업체간 L2 보안 스위치 시장을 놓고 선의의 경쟁이 시작됐다.
L2 스위치는 일반 가입자망에 제공되는 스위치로 그동안 &#8216;연결&#8217;이외의 기능은 제공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보안 위협이 가입자 단에서 발생하고 있어 속도 저하없이 보안 기능을 탑재한 스위치에 대한 요구가 있어 왔다.
국산 L4/7 스위치와 웹방화벽 장비로 외산 업체 중심의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파이오링크가 보안기능을 강화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국산 네트워크 장비 업체간 L2 보안 스위치 시장을 놓고 선의의 경쟁이 시작됐다.</p>
<p>L2 스위치는 일반 가입자망에 제공되는 스위치로 그동안 &#8216;연결&#8217;이외의 기능은 제공하지 않았지만 다양한 보안 위협이 가입자 단에서 발생하고 있어 속도 저하없이 보안 기능을 탑재한 스위치에 대한 요구가 있어 왔다.</p>
<p>국산 L4/7 스위치와 웹방화벽 장비로 외산 업체 중심의 네트워크 장비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던 파이오링크가 보안기능을 강화한 L2 스위치 &#8216;티프론트(TiFRONT)&#8217;로 L2 스위치 시장에 진출한다.</p>
<p>파이오링크는 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네트워크 엑세스 레벨 보안을 위한 L2 스위치 &#8216;티프론트&#8217;를 공개했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href="../files/2010/04/IMG_3766.jpg" rel="lightbox[28953]" title="파이오링크, L2 보안 스위치 출시...한드림넷과 경쟁"><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 0px none;float: none;margin-left: auto;margin-right: auto" src="../files/2010/04/IMG_3766_thumb.jpg" border="0" alt="_IMG_3766" width="484" height="387" /></a></p>
<p>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8220;기존에 시스코나 알카텔-루슨트 등 다른 L2 스위치 장비에도 보안기능이 있었지만 고객들의 활용도가 낮았다&#8221;며, &#8220;보안 성능이 떨어지거나 기능이 국내 환경에 잘 맞지 않았기 때문&#8221;이라고 분석했다.</p>
<p>그는 &#8220;명목만 있는 보안 기능이 아니라 제대로 된 보안 기능을 제공해 네트워크 인프라의 보안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티프론트를 개발하게 됐다&#8221;고 설명했다.</p>
<p>파이오링크 측은 국내 네트워크 인프라에서 엑세스 레벨 보안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며, 기존의 네트워크 액세스 접근제어( NAC)나 PC보안 솔루션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안 L2 스위치 &#8216;티프론트&#8217;를 통해 메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티프론트를 사용하면 웜, 봇에 의한 내부 감염과 서비스 거부(DoS)와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의 근원인 좀비 PC가 되는 것을 막아주고, 웹캠 ,VoIP(Voice over IP) 사용 증가에 따른 사생활 침해 사고를 막아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티프론트는 위험도 분석과 예측력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전용 보안 엔진인 &#8216;티매트릭스(TiMatrix)를 탑재해 실시간 패킷 분석을 통해 위협 탐지율을 개선시켰으며, 유해 트래픽만을 자동 선별하면서도 최대 회선속도(WireSpeed)를 유지한다고 전했다.</p>
<p>또한 전용 장비 관리 시템인 &#8216;티매니저(TiManager)&#8217;로 장비별/그룹별 보안 정책 설정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보안로그를 보관할 수 있는 1기가비트 대용량 플래쉬 메모리를 탑재해, 공격 이후 사후 분석까지 가능한 블랙박스 역할을 한다. 동시에 전력 사용량이 타사대비 22% 절감됐으며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유해물질차단지침(RoHS)을 준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티프론트는 2개의 기가포트와 24개의 패스트 이더넷 포트가 장착된 티프론트-F26시리즈, 24개 기가 포트로 구성된 티프론트-G24시리즈 등 총 2개의 시리즈, 4개 모델로 출시된다. 각 시리즈는 UTP 통신 케이블을 이용해 데이터와 전원을 동시 전송할 수 있는 PoE 모델이 있으며, 듀얼 파워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시장 가격은 최하위 모델의 경우 300만원이고 24 기가포트에 듀얼파워, 파워오브이더넷(PoE)의 경우 1천만원이다.</p>
<p>이와 관련해 파이오링크측은 &#8220;시장 가격이 고객에게 전달되는 실제 가격은 아니다. 프로젝트 규모나 물량에 따라 가격은 변동된다&#8221;고 밝혔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4/TiFRONT_F.jpg" rel="lightbox[28953]" title="파이오링크, L2 보안 스위치 출시...한드림넷과 경쟁"><img class="aligncenter"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float: none;margin-left: auto;border-top: 0px;margin-right: auto;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4/TiFRONT_F_thumb.jpg" border="0" alt="TiFRONT_F" width="500" height="138" /></a>현재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 등의 보안 투자는 대부분 코어 망에만 이루어져 외부 침입 공격을 차단하는데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최근 보안 위협은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도 발생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2009년 7.7 DDoS 사건 당시 수많은 PC가 악성 봇에 감염된 일명 &#8216;좀비 PC&#8217;가 되어 외부의 특정 사이트를 공격하는데 동원되기도 했다.</p>
<p>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보안 L2 스위치 시장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08년 기준으로 국내 L2/3 스위치 시장 규모가 5천억원을 웃도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IDC 발표), 파이오링크는 자체 시장조사를 통해 올해 보안 L2 스위치 시장이 250억에서 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p>
<p>국내 L2 스위치 시장은 시스코가 절반이 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는 가운데, 쓰리콤, 알카텔-루슨트 등 전통적인 외산 네트워크 강자들이 석권하고 있다. 최근 보안 L2 스위치 시장이 새롭게 각광을 받으면서 2007년 LG-노텔, 2009년에는 삼성전자가 보안 L2 스위치 시장에 뛰어들은 바 있다. LG-노텔과 삼성전자는 국산 벤처 기업인 한드림넷에 ODM 형태로 장비를 공급받고 있다.</p>
<p>파이오링크가 타깃을 외산 네트워크 장비 업체로 잡았지만 우선 경쟁은 LG-노텔과 삼성전자의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p>
<p>이번에 L4/7 스위치 시장에서 국산 업체의 역량을 보여줬던 파이오링크가 새롭게 보안 L2 스위치 시장에 합류하면서, L2 스위치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p>
<p>파이오링크는 티프론트를 통해 이통사 등 대형 고객 뿐만 아니라 기업, 공공기관 등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영업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기업에서 수많은 L2 스위치를 사용하는 만큼 일괄적으로 L2 스위치를 보안 L2 스위치로 교체하는 방식 뿐만 아니라, 내부 보안이 중요한 부서부터 일부 교체하도록 유도하거나 기존 L2 스위치 앞단에 보안 스위치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기업 내부의 보안성을 높일 수 있도록 영업하겠다는 방침이다.</p>
<p>조영철 대표는 &#8220;파이오링크는 이미 애플리케이션 스위치로 L4/7 레벨을 다루어 봤고, 웹방화벽으로 보안 기술을 축적하고 있다&#8221;며, &#8220;보안과 네트워크를 동시에 아우르는 보안 L2 스위치, 티프론트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8221;고 말했다.</p>
<p>한편, 한드림넷 측은 블로터닷넷과 전화 통화에서 &#8220;행위 기반 분석 부분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고, 대기업 고객이 판매하고 있어 별 영향은 없을 것&#8221;이라고 전하고 &#8220;일본 시장의 경우 독자적인 브랜드로 수출하고 있는데 시장 반응이 좋다&#8221;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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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P 통합 앞둔 쓰리콤, 한국지사장 전격 교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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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3 Feb 2010 05:36: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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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HP에 매각돼 전세계적으로 조직 통합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쓰리콤의 지사장이 전격 교체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불과 6개월도 못채울 지사장 자리에 쓰리콤이 새로운 인물을 전격 영입, 배치한 의도가 궁금해지고 있는 것.
쓰리콤은 한국쓰리콤의 새로운 수장으로 전홍원 신임 지사장을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전홍원 지사장은 한국쓰리콤의 영업은 물론 고객과 파트너 프로그램, 조직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전홍원 지사장은 한국쓰리콤에 합류하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HP에 매각돼 전세계적으로 조직 통합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쓰리콤의 지사장이 전격 교체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불과 6개월도 못채울 지사장 자리에 쓰리콤이 새로운 인물을 전격 영입, 배치한 의도가 궁금해지고 있는 것.</p>
<p><a href="http://www.3com.co.kr" target="_blank"><strong>쓰리콤</strong></a>은 한국쓰리콤의 새로운 수장으로 전홍원 신임 지사장을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전홍원 지사장은 한국쓰리콤의 영업은 물론 고객과 파트너 프로그램, 조직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2/3comkoreanewceo100203.jpg" rel="lightbox[24908]" title="HP 통합 앞둔 쓰리콤, 한국지사장 전격 교체"><img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margin: 6px 10px 12px 0px;border-top: 0px;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2/3comkoreanewceo100203_thumb.jpg" border="0" alt="3comkoreanewceo100203" width="202" height="240" align="left" /></a> 전홍원 지사장은 한국쓰리콤에 합류하기 전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에서 통신사업부총괄과 공공영업 본부장을 지냈으며 그 이전에는 한솔텔레콤, 이콴트 네트워크 서비스(Equant Network Service)에서 영업, 운영,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전홍원 지사장은 22년간 IT와 네트워킹 분야에서 발군의 성과를 달성, 다수의 수상 이력을 갖고 있는 실력자다.</p>
<p>로즈 첸 쓰리콤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최근 쓰리콤은 중요도가 높은 한국 시장에서 대규모 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 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한다”며 “전홍원 사장은 지금까지 보여준 뛰어난 성과와 아태지역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에서 쓰리콤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p>
<p>하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인사가 상당히 이례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인수한 주체라면 모를까 피인수되는 기업의 지사장 자리를 교체한 사례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p>
<p>이와 관련해 몇가지 유추해 볼 수는 있다. 일단 HP 본사나 아태지역 본사 입장에서 시스코를 잡기 위해 시스코를 잘 아는 인물을 배치해 한국HP와 한국쓰리콤간 조직 통합시 좀더 강력한 시장 드라이브를 걸기 위한 것이라는 설이다.</p>
<p>HP는 글로벌하게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 장비와 솔루션을 통합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로 강조해 왔다. 시스코는 EMC와 VM웨어와 손을 잡고 VCE 연합을 만들고 EMC와는 함께 &#8216;V블럭&#8217;이라는 제품군까지 만들고 이를 유통, 기술지원할 수 있는 아카디아솔루션이라는 조인트벤처까지 만들어 HP와 IBM을 정면 공격하고 있다.</p>
<p>이 때문에 시스코의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는 인사가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것.</p>
<p>또 다른 시나리오는 아태지역 네트워크 사업은 쓰리콤 인력들이 주도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HP가 쓰리콤을 인수했지만 HP 프로커브의 아태지역 시장 점유율은 2% 가량이다. 극히 미비한 수준. 이에 비해 중국 통신 장비 업체인 화웨이와 조인트벤처까지 만들었던 쓰리콤엔 중국 인맥들이 많이 포진해 있고, 중국 시장을 비롯해 아태지역에서 시스코의 뒤를 쫓고 있어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려는 것이 인수합병의 시너지를 더 낼 수 있지 않겠냐는 것이다.</p>
<p>한국 시장에서도 한국HP 프로커브 팀은 5명이 안되는 작은 조직이다. 반면 한국쓰리콤은 30여 명의 조직이 있다. 이는 다른 아태지역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다.</p>
<p>이와 관련해 한국쓰리콤 관계자는 &#8220;현재로선 어떤 말도 할 상황이 아니다&#8221;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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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바이어, &#8220;LG-노텔과 함께 간다&#8221;</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2397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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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22 Jan 2010 08:13: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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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lg-노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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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전세계 경제 위기는 기업들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다. 누군가는 생존을 위해 피와 살을 도려내야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 기회로 알짜배기 기업이나 경쟁사의 사업부를 좋은 조건에 인수할 수 있다.
어바이어는 후자에 해당한다. 루슨트라는 거대 통신 장비 업체에서 기업용 사업을 담당했던 부서가 별도로 떨어져 나와 만들어졌던 어바이어는 지난 12월 피와 살을 도려내면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던 노텔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NES)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전세계 경제 위기는 기업들에게 위기이자 기회이다. 누군가는 생존을 위해 피와 살을 도려내야 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이 기회로 알짜배기 기업이나 경쟁사의 사업부를 좋은 조건에 인수할 수 있다.</p>
<p>어바이어는 후자에 해당한다. 루슨트라는 거대 통신 장비 업체에서 기업용 사업을 담당했던 부서가 별도로 떨어져 나와 만들어졌던 어바이어는 지난 12월 피와 살을 도려내면서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던 노텔의 엔터프라이즈 사업부문(NES)에 대한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p>
<p>당시 케빈 케네디(Kevin J. Kennedy) 어바이어의 사장 겸 CEO는 “이번 인수합병의 완료로 어바이어는 커뮤니케이션 산업에 있어서 진화를 향해 진일보하게 됐다”며 &#8220;어바이어와 노텔 기업용 사업부문은 기업용 커뮤니케이션의 미래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p>
<p>합병에 따라 25명의 노텔 엔터프라이즈 부문 소속 최고 임원들을 비롯, 약 6천명의 노텔 비즈니스 사업부문의 직원들이 어바이어에 합류했다.</p>
<p>어바이어가 노텔의 엔터프라이즈 부문 인수가 관심을 끄는 이유 중 하나가 두 장비간 통합이다. 전혀 다른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존 노텔 장비를 사용했던 고객들에 대한 고객 지원과 제품공급이 어떻게 변화될 지 주목된다 또 한가지는 네트워크 장비 사업 관련 부분이다. 어바이어는 루슨트에서 분리 독립해 나올 당시 기업과 콜센터를 위한 교환기와 전화기, 스위칭 장비를 경쟁 무기로 내세웠었다. 하지만 시스코와 쓰리콤, 익스트림 등 많은 네트워크 업체에 스위치 경쟁력이 떨어져 관련 사업을 접은 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에 다시 관련 시장에 발을 담게돼 어떤 전략을 취할지도 관심거리다.</p>
<p>국내에서는 노텔과 LG전자가 공동으로 설립한 LG-노텔과의 관계 설정이 주목을 끈다. LG-노텔은 노텔이 L4/7 스위치 장비를취급했던 알테온 사업부를 라드웨어에 매각하자 관련 사업을 접고 시트릭스와 손을 잡았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LG-노텔이 어떤 의사결정을 내릴지도 흥미를 끌고 있는 분야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1/avayakoreaceo100122.jpg" rel="lightbox[23972]" title="어바이어, "LG-노텔과 함께 간다""><img style="border-bottom: 0px;border-left: 0px;margin: 6px 10px 12px 0px;border-top: 0px;border-right: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1/avayakoreaceo100122_thumb.jpg" border="0" alt="avayakoreaceo100122" width="300" height="205" align="left" /></a> 이와 관련해 양승하 어바이어코리아 사장은 &#8220;어바이어는 지난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통합 플랫폼인 &#8216;아우라&#8217;를 발표했다. 핵심은 이기종 장비들과 솔루션을 손쉽게 연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노텔 장비와 솔루션과 어바이어 제품 통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노텔 고객은 계속해서 장비를 사용해도 된다. 개발 툴도 이미 출시돼 있다&#8221;고 밝혔다.</p>
<p>그는 또 &#8220;어바이어의 경우 정책적으로 제품이 출시되면 6년간 기술 지원을 한다. 올해 출시된 노텔 제품을 구입하면 향후 6년간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다&#8221;라고 전하고 &#8220;데이터 장비 시장의 경우 LG-노텔과 ECS와 같은 대규모 기술 파트너가 고객들을 지원하게 되고 어바이어는 마케팅과 기획 전문 5명을 뽑아 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대 핵심 사업 파트너들이 있어 데이터 장비 사업에 문제가 없다&#8221;고 밝혔다.</p>
<p>LG-노텔의 한 고위 임원은 블로터닷네과 전화통화에서 &#8220;음성 장비의 경우 이미 LG-노텔이 모두 보유하고 있어 어바이어 제품을 취급하지는 않을 것 같다. 다만 데이터 장비의 경우 이미 유통망과 영업망, 기술 지원 체계, 교육 센터 등을 구축해 놨었고, 어바이어측도 계속해서 함께 일을 하자고 해서 지속키로 했다&#8221;고 말했다.</p>
<p>데이터장비에서는 협력을 음성 장비 시장에서는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것.</p>
<p>다음은 양승하 어바이어코리아 사장과의 일문일답.</p>
<p><strong>노텔 솔루션은 어떻게 통합되나.</strong></p>
<p>노텔의 주력 제품은 그대로 판매된다. 통상 제품 출시 이후 6년간 판매가 지속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2017년까지는 판매와 서비스가 지속되고 원할 경우 이후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제품 수명으로 볼 때 고객들이 우려는 없다.</p>
<p><strong>IP텔레포니 부분에 있어서는 인수 전에도 어바이어의 점유율이 높았다. 인수전과 인수 후 무엇이 달라지나.</strong></p>
<p>글로벌 상황에서 보면 시장 점유율에서 차이가 확연해진다. 즉 어바이어와 노텔이 합쳐져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수 있다. 우선 양사를 고객별로 보면 어바이어는 금융과 서비스 부문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고 노텔은 은행, 호텔, 학교, 군, 공공 시장에서 강하다. 이를 볼 때 좋은 조합이 될 것이다. 또한 포트폴리오 측면에서도 훨씬 입지가 넓어진다.</p>
<p>한국 상황에서 보면 LG노텔이 지속해온 노텔 데이터 비즈니스는 LG에서 총판을 하게 되는것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아직 합의를 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 경우 LG의 데이터 비즈니스 유통망이 고스란히 유지된다. 대신 LG가 하던 보이스 부문은 ECS가 맡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부분은 아직 최종 합의된 것이 아닙니다)</p>
<p><strong>어바이어가 이제까지 음성을 중심으로 비즈니스 해오다가 데이터 비중이 커지게 됐다. 채널과 조직에서 변화가 있나?</strong></p>
<p>유통은 LG와 공유하면 되지만 데이터 조직은 준비 중이다. 따로 팀을 만들 예정이다.</p>
<p><strong>충원 규모는?</strong></p>
<p>5명내외 정도다. LG쪽에 대규모 전문 조직이 있고 ECS에도 노텔 전문 인력들이 많이 포진해있어 우리는 업무 협의, 마케팅, 기획부문에 역량을 갖춘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p>
<p><strong>기존에 노텔이 경영 상황이 어려워 데이터장비의 업그레이드가 지속적이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다. 어떤가?</strong></p>
<p>본사에서 이미 노텔 장비에 대해서 지속적인 투자를 하겠다고 천명했다.</p>
<p><strong>한국에서도 노텔의 제품이나 지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는 목소리가 많다. 어떤가?</strong></p>
<p>어바이어 제품과 노텔 제품이 지속적으로 투자된다. 이렇게 될수 있는 이유는 기업 커뮤니케이션 통합 아키텍처인 어바이어 아우라가 이기종 통합을 위해 개발됐기 때문에 가능하다. 또 연동 시 용이한 애플리케이션 개발플랫폼인 ACE(Agile Communication Environment)도 함께 발표했다. 아우라 플랫폼 내에서만 개발되면 그것이 노텔CS1000이든지 ACM이든지 다 지원되기 때문에 고객입장에서는 노텔을 투자하는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없다. 시장에서도 어바이어의 노텔 인수를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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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선랜은 차세대 교육 환경의 대표 인프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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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Jan 2010 08:07:0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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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지난해 새로운 무선랜 표준인 802.11n이 마련됐다. 기존 무선랜 표준에 비해 속도도 5배 이상 빨라졌고, 무선랜 시대의 패스트 이더넷 시대를 연다는 점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광대역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에 버금가는 무선랜 속도를 지원함으로써 이제 무선랜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특히 기업 내부는 물론 최근 스마트폰 활성화 차원에서 무선랜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무선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지난해 새로운 무선랜 표준인 802.11n이 마련됐다. 기존 무선랜 표준에 비해 속도도 5배 이상 빨라졌고, 무선랜 시대의 패스트 이더넷 시대를 연다는 점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광대역 유선 네트워크 인프라에 버금가는 무선랜 속도를 지원함으로써 이제 무선랜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특히 기업 내부는 물론 최근 스마트폰 활성화 차원에서 무선랜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무선랜 인프라가 차세대 교육 환경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캠퍼스를 무선랜으로 엮을 수 있고, 각 건물 내에도 무선랜이 들어가 새로운 교육 실험도 가능하다. 최근의 동향과 관련해 손영웅 한국쓰리콤 이사가 관련 글을 보내와 이곳에 게재한다.</p></blockquote>
<p>오늘날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IT는 교육 환경에도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다. IT 기술은 필기와 구두 설명에 의존하던 교사 중심의 기존 교육 환경을 다양한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으로 변화시킬 뿐 아니라, 교사들이 교육자로서 역할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p>
<p>특히 교육 기관들이 도입해 온 많은 IT 솔루션 중 혁신의 대표주자로 무선 네트워크 솔루션을 꼽을 수 있다. 다양한 교수 방식과 학습 경험을 수용할 수 있는 무선랜(WiFi) 기술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교육 인프라를 논할 수 없기 때문이다.</p>
<p><a href="http://www.bloter.net/files/2010/01/3comkoreason.jpg" rel="lightbox[23687]" title="무선랜은 차세대 교육 환경의 대표 인프라"><img class="alignleft" style="border: 0pt none;margin: 6px 20px 12px 0px" src="http://www.bloter.net/files/2010/01/3comkoreason_thumb.jpg" border="0" alt="3comkorea-son" width="250" height="322" /></a> 지난 10여 년간 대부분의 교육 기관들은 무선 장비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무선랜 솔루션을 도입해왔다. 이를 통해 초기 무선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었으나 긴 로그인 시간, 로밍 시 잦은 연결 끊김 현상, 무선 연결 장애, 복잡한 무선 주파수(RF) 관리와 같은 문제로 인해 학교들은 기대한 수준의 무선랜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이용하지 못했다.</p>
<p>이에 최근 몇 년 사이 교육기관들은 기존 무선 인프라를 재평가하고, 보다 진화된 기술을 적용한 무선 네트워크 도입을 서두르고 있다. 이러한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주요 특성들은 다음과 같다.</p>
<p><strong>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의 주요 특징</strong></p>
<p>우선 가장 차별화되는 특징은 중앙집중식 구성과 제어 방식이다. 각 장비를 개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하고 복잡한 기능을 액세스포인트(AP)에서 구현한 기존 기술과 달리,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는 기본적인 기능만을 제공하는 이른바 ‘덤(Dumb)’ AP와 무선랜 구성, 운영을 위한 무선랜 콘트롤러로 구성된다.</p>
<p>이 덤 AP는 중앙집중식 구성과 제어가 가능 하고, 설정 변경과 재프로그래밍이 용이할 뿐아니라 해킹의 위험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안테나와 간단한 송수신기로 이뤄진 각 AP는 무선과 암호화 하드웨어가 통합돼 있어 어느 위치에든 쉽게 설치할 수 있다.</p>
<p>두 번째 특징은 메쉬 네트워크(Mesh Network)의 지원이다. 한정된 지역에서 무선랜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방식과는 달리 메쉬 네트워는 자유롭게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다양한 무선 기기를 교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수 있다. 그리고 무선랜 서비스 지역 내에서 특정 AP에 사용자가 집중될 경우 근거리의 적합한 AP를 탐색, 필요한 용량을 확보해 준다. 이처럼 메쉬 네트워크를 통해 광범위한 지역에 대해 네트워크 연결을 확장할 수 있는 차세대 무선 솔루션은 교실의 물리적 경계로 인한 제약을 해소해 준다.</p>
<p>한편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환경은 교사들이 PDA를 활용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학생 활동을 보다 쉽게 모니터링하며 교육 환경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 따라서 학교 정책 내에서 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교수 방법과 학습 활동을 시도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를 IP-CCTV와 연계할 경우 효율적인 방식으로 교내 보안 수준을 개선할 수 있다.</p>
<p>차세대 무선환경은 이처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보안 감시 시스템과의 연계 등을 통해 절도, 기물 파손 등을 줄여 교육환경의 물리적 보안 향상에 기여한다. 네트워크 보안의 측면에서도 최신 무선 스위치를 통한 중앙집중식 관리로 철저한 액세스 제어를 보장해 준다. 예를 들어 학생 데이터, 교과 과정, 교육 계획 등의 정보는 교사만이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하며 특정 데이터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액세스는 제한할 수 있다.</p>
<p>마지막으로 무선 환경에서 교사는 전용 단말기를 사용할 필요 없이, 다양한 무선 기기를 활용해 출석 데이터, 성적 평가, 학생 정보, 인스턴트 메시지, 이메일 등을 빠르고 손쉽게 입력하고 송신할 수 있어 행정 업무를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p>
<p><strong>차세대 무선 솔루션 도입시 고려 사항</strong></p>
<p>위와 같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차세대 무선 솔루션이지만 이를 도입하려는 교육 기관들은 기술 검토 시 다음 사항을 고려해야 한다.</p>
<p>네트워크 기술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고려는 가장 우선시되는 항목이다. 따라서 특정 기업이나 개인의 소유가 아니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된 개방형 표준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IEEE 802.11a/b/g 또는 가장 최근 승인된 802.11n과 같은 공개 표준을 사용할 경우 필요에 따른 신기술 도입과 네트워크 확장을 용이하게 추진할 수 있다.</p>
<p>개방형 표준 외에 무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서는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 우선 도입 계획 단계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먼저 던질 필요가 있다. △왜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야만 하는가?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것인가? △대역폭, 용량, 보안, 서비스 품질, 도달 범위와 관련해 구체화해야 할 사양은 무엇인가?</p>
<p>또한 AP 도입에 앞서 무선 네트워크가 커버해야 하는 지역에 필요한 AP 개수 등을 결정하기 위해 교육 분야 네트워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확한 현장 조사를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같은 조사는 각 AP의 통신 반경과 채널 지정, 신호 강도, 방해 요인의 존재 여부 등을 파악 ·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p>
<p>사전 조사는 사용자의 요구사항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벤더는 이를 통해 수집한 유용한 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적합한 네트워크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p>
<p>한편 최근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는 PoE(Power over Ethernet) 지원 AP는 전기 콘센트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무선랜 구축의 유연성을 한층 향상시켜 준다. 현장 조사 과정에서 설치 및 관리 비용 절감에 대한 면밀한 검토도 함께 이뤄지므로 PoE 장비로 인한 금전적 혜택 역시 사전에 확인해 도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p>
<p>마지막으로 현장 조사시 AP의 송수신에 영향을 미치거나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저하시키는 요소에 대한 고려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이런 방해 요소로는 승강기 통로와 같은 건물 내의 금속 구조물, 벽면과 문을 구성하고 있는 금속 제질, 그리고 RF 전화기 또는 전자레인지와 같은 유사 주파수대를 사용하는 다른 전파방출기기 등이 있다. 현장 조사 실시를 통해 이 같은 방해 요소를 파악하고 이들 요소의 영향을 받지 않는 AP 설치 위치를 결정해야 한다.</p>
<p>심층적인 현장 조사와 네트워크 벤더의 도움을 적절히 활용할 때 학교는 무선 네트워크 인프라가 제공하는 비용 효율성과 안정성, 관리의 용이성, 지속가능성과 같은 혜택을 바탕으로 한층 향상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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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코‧EMC 협력, 현지화 박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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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09 Dec 2009 05:19:37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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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진영에 불꽃 튀는 경주가 시작됐다.
내년도 관련 시장은 쓰리콤을 인수한 한국HP와 브로케이드와 주니퍼 장비를 OEM하는 한국IBM, 시스코와 EMC 연합군간 3파전양상으로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개별적으로 제품을 도입해 왔던 고객사들의 구매 형태에도 변화가 일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불은 시스코와 EMC가 댕겼다. 지난 11월 4일 시스코아 EMC는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해 &#8216;아카디아솔루션즈(Aacadia Solutions)라는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했다. 이로 인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서버와 네트워크, 스토리지 진영에 불꽃 튀는 경주가 시작됐다.</p>
<p>내년도 관련 시장은 쓰리콤을 인수한 한국HP와 브로케이드와 주니퍼 장비를 OEM하는 한국IBM, 시스코와 EMC 연합군간 3파전양상으로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개별적으로 제품을 도입해 왔던 고객사들의 구매 형태에도 변화가 일지 주목되는 부분이다.</p>
<p>불은 시스코와 EMC가 댕겼다. 지난 11월 4일 시스코아 EMC는 데이터센터 시장을 겨냥해 &#8216;아카디아솔루션즈(Aacadia Solutions)라는 조인트벤처 회사를 설립했다. 이로 인해 아태지역에서는 언제쯤 이 조인트벤처 회사가 진출할 것인지 여부가 관심사로 떠올랐다.</p>
<p>이와 관련해 최근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와 한국EMC, VM웨어코리아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내년도 관련 사업 진행을 위해 머리를 맞대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class="aligncenter size-full wp-image-18710" style="margin-top: 5px;margin-bottom: 5px"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1/ciscoemcvmware09.jpg" alt="ciscoemcvmware09" width="500" height="333" /><em>사진 설명 : 지난 11월 4일 시스코와 EMC는 별도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VM웨어 또한 긴밀히 협력한다. 사진은 관련 조인트벤처 설립을 이끌어 낸 폴 마리츠 VM웨어 사장(왼쪽)과 조 투치 EMC CEO(가운데), </em><em>존 챔버스 시스코 최고경영자(CEO)</em><em>.</em></p>
<p>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는 별도 전담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영업을 담당했던 임원이 관련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한국EMC 소속 부장급 인력이 시스코코리아로 자리를 옮기면서 화학적 결합을 모색하고 있다.</p>
<p>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는 &#8220;정확한 팀 규모는 밝힐 단계는 아니다&#8221;라고 전하면서도 &#8220;일단 소수 정예로 팀을 꾸리고 주기적으로 EMC, VM웨어와 협력하고 있다&#8221;고 말했다.</p>
<p>한국EMC에서도 관련 사업을 진행할 전담 인력을 외부에서 충원중인 것으로 확인됐다.</p>
<p>두 회사의 협력으로 인해 아태지역에서는 아카이다솔루션즈의 별도 진출 대신 EMC와 시스코 지사간 협업으로 시장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p>
<p>이처럼 두 회사가 국내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이유는 이미 &#8216;v블럭&#8217;이라는 제품이 시장에 출시돼 있기 때문이다.</p>
<p>아카디아 솔루션즈는 시스코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EMC 스토리지와 보안 소프트웨어,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을 통합한 ‘V블럭(Vblock)’ 제품군 판매하고 기술지원과 서비스를 담당하는데, 국내에서도 이 제품에 대한 수요를 발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빠르게 두 회사가 움직이고 있다.</p>
<p>대형 고객사들은 시스코의 UCS(Unified Computing System)와 넥서스(Nexus) 1000v and MDS(Multilayer Directional Switches)와 EMC의 시메트릭스 V-맥스 스토리지, RSA의 보안, VM웨어의 v스피어 플랫폼을 구매하면 된다. 또 중견 기업들은 대형 고객용 조합에서 스토리지만 각각 EMC 클라리온과 통합 스토리지 제품으로 교체하면 된다.</p>
<p>두 회사는 지난해 관련 공동 세미나도 진행하려 했지만 조인트벤처 설립 때문에 내년으로 이를 미룬 바 있다.</p>
<p>한국HP는 아직까지 쓰리콤 인수 합병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두 회사간 공동 시장 개척에 대한 입장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 하지만 HP만이 독자적으로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는 메시지는 이달 초 열린 2010년 한국HP 전략 발표장에서 이미 전달한 바 있다.</p>
<p>3파전 양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한국IBM의 행보도 관심거리다. IBM은 본사 차원에서는 브로케이드와 주니퍼 장비를 OEM해 자사 브렌드로 판매하겠다고 밝히긴 했지만 한국IBM은 그동안 시스코코리아의 골드파트너로 관련 장비 판매에 힘을 실어 왔다. 이와 관련해 한국주니퍼의 한 관계자는 &#8220;본사 협력이 지사까지 확대되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한국IBM이 얼마나 빨리 바뀔지는 미지수&#8221;라고 밝혔다.</p>
<p>3파전 양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변수는 고객들의 구매 행태다.</p>
<p>한국HP의 경우 서버 시장에서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한국EMC와 효성인포메이션에 밀려 있다. 고객들이 서버와 스토리지를 별도로 구매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HP는 올해초부터 스토리지 매출 확대를 꾀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이미 대형 고객사들을 장악한 한국EMC와 효성인포메이션의 장벽이 높다. 아이러니하게도 한국EMC와 효성인포메이션의 주 고객층이 상당 부분 한국HP 서버 고객이라는 점이다.</p>
<p>이 부분은 시스코 입장에서도 불리하게 작용한다. 국내 검증되지 않은 시스코의 서버를 어떤 고객사가 가장 처음 도입해, 마루타가 되느냐의 문제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 대목에서 시스코코리아에서 KT 영업을 담당했던 임원이 관련 사업을 책임지고 있다는 부분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대형 통신사 위주의 접촉이 있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p>
<p>통합 제품군 출시라는 기술적인 변화 속에서 업체간 경쟁이 치열히 전개되고 있다. 고객들은 과연 어느 업체의 손을 들어줄지, 또 그간 별도로 제품들을 구매해 내부에서 통합 작업을 진행해 왔던 구매 패턴을 이번 기회에 바꾸게 될지 주목되는 부분이다.</p>
<p>한편, IDG에 따르면 아카디아의 이사회는 EMC 정보 인프라와 클라우드 서비스 COO 하워드 엘리아스, 시스코 어드밴스드 서비스 수석 부사장 게리 무어, 시스코 월드와이드 오퍼레이션의 최고 부사장 롭 로이드, EMC 글로벌 채널 전략 및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 미치 브린으로 구성된다.</p>
<p>또 이사회와 관리 팀 구성에 이어 직원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데, 엘리아스는 아카디아가 130명의 직원을 채용할 것이며, 내년 1분기 초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p>
<ul>
<li>
<h5><a href="../archives/18711">시스코-EMC-VM웨어, IT판 도원결의</a></h5>
</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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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스코를 향한 HP의 반격&#8230;쓰리콤 인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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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12 Nov 2009 02:23:54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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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HP가 쓰리콤(3COM)을 인수합병한다. 두 회사는 총 27억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에 서로 합의했다.
당연히 주 타깃은 시스코다. 시스코는 전세계 네트워크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업체로 올해 서버 시장에도 발을 담그면서 IBM과 HP에 도전장을 던졌다. HP가 쓰리콤을 인수한 것은 시스코의 도전에 대한 반격 카드인 셈이다.
하지만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네트워크 시장에서 시스코는 1위를 하고 있고, HP와 쓰리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2위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HP가 쓰리콤(3COM)을 인수합병한다. 두 회사는 <a href="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09/11/12/19116.html" target="_blank">총 27억 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에 서로 합의</a>했다.</p>
<p>당연히 주 타깃은 시스코다. 시스코는 전세계 네트워크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업체로 올해 서버 시장에도 발을 담그면서 IBM과 HP에 도전장을 던졌다. HP가 쓰리콤을 인수한 것은 시스코의 도전에 대한 반격 카드인 셈이다.</p>
<p>하지만 고개가 갸우뚱해진다.</p>
<p>네트워크 시장에서 시스코는 1위를 하고 있고, HP와 쓰리콤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2위와 3위가 힘을 합쳐 1위를 꺾어보겠다는 전략을 구사한 것이다. HP와 쓰리콤은 제품 라인업만 놓고 보면 시스코 보다 더 많이 겹친다. 언뜻 보면 HP가 하이엔드 스위치와 라우터를 제공하는 주니퍼나 파운드리를 인수한 브로케이드를 삼키는 것이 시스코와의 제품 라인업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 같은데 HP는 그런 선택을 안했다.</p>
<p>이와 관련해 네트워크 업계의 한 전문가는 &#8220;제품 결합 측면에서는 당연히 HP가 약한 분야를 채우기 위해 인수합병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번 인수합병은 서로가 약한 시장을 선택해 단숨에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는 전략을 구사한 것 같다. 시스코와 경쟁하기 위해 서로가 강한 시장을 선택한 것&#8221;이라고 말했다.</p>
<p>HP는 유럽 시장에서 상당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 점유율이 25% 가량이다. 하지만 쓰리콤은 상당히 약하다. 시스코는 미국 시장에서 70%의 점유율을 보유한 독보적인 업체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40% 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시장 지배력이 높긴 하지만 50%가 안된다.</p>
<p>아시아 시장은 특히 이번 인수합병에서 가장 결정적인 변수가 된 것으로 풀이된다.</p>
<p>HP는 아시아 시장에서 1% 미만의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막대한 투자를 단행하고 있지만 좀처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가 쉽지 않았다. 반면 쓰리콤은 아시아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는 데 특히 경제 위기 속에서도 고공 비행을 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더욱 강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p>
<p>이 부분은 약간 설명이 필요하다. 80년 대 후반 쓰리콤은 백본 스위치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이 시장을 고스란히 시스코에게 넘겨버린 우를 범했다. 로우앤드와 미드레인지 제품을 공급하던 쓰리콤은 다시 한번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중국의 화웨이라는 통신 장비 업체와 손을 잡고 화웨이쓰리콤(H3C)라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다. 이후 조인트벤처의 지분 전량을 쓰리콤이 인수하면서 두 회사의 협력은 막을 내렸다.</p>
<p>이후 쓰리콤은 다시 북미 시장의 백본 스위치 시장에 도전하는 등 조금씩 기지개를 펴고 있었다.</p>
<p>쓰리콤은 화웨이와 협력하면서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에서 확실한 인맥과 채널들을 확보하게 됐다. 이 때문에 쓰리콤의 매출 70% 가량이 급성장하는 중국에서 발생할 정도였다. 특히 화교들이 상권을 장악한 아시아 시장에서는 쓰리콤의 영향력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특히 경제 위기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이 이어지고 있는 중국과 아시아 시장은 경제 위기의 직격탄을 맞은 미국과 유럽에 비해서는 가능성이 많이 열려 있는 시장이다.</p>
<p>HP 입장에서는 쓰리콤을 인수하면서 이런 시장과 인력, 채널을 한꺼번에 인수할 수 있게 된 됐고, 결과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시스코와 겨룰 수 있는 확실한 점유율을 단숨에 얻게 됐다. 시스코로서도 더 이상 HP를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인 것.</p>
<p>쓰리콤을 인수함으로써 HP는 최근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보안을 하나로 엮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HP는 본사와 지사는 최근 프로커브라는 독립 네트워크 사업부를 서버와 스토리지 부서로 통합했다. 최근 이슈가 데이터센터에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 시장에 대해 더욱 빠르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쓰리콤이 티핑포인트를 인수하면서 얻게 된 보안 분야도 이제 HP 품에서 더욱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시스코를 겨냥한 HP의 발빠른 행보가 시작됨으로써 시스코는 또 어떤 재반격의 카드를 꺼내 들지 주목된다. 시스코의 도발로 인해 서버 업체가 대형 네트워크 업체를 인수하는 사태가 발생하면서 이제 관심은 HP의 추가 인수합병과 주니퍼와 브로케이드와 OEM 형태로 네트워크 시장에 발을 걸친 IBM이나 최근 네트워크 OEM을 강화하고 있는 델에게로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썬을 인수하면서 서버와 스토리지 시장에 발을 담근 오라클이 과연 가만히 이런 변화를 관망만 하고 있을 것인지 여부도 흥미롭다.</p>
<p>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의 이름이 역사 속으로 사라질 시기가 점차 다가오고 있다.<a href="../archives/18711"></a></p>
<p>[관련기사]</p>
<ul>
<li><a href="../archives/18711">시스코-EMC-VM웨어, IT판 도원결의</a></li>
<li><a href="../archives/14368">HP vs. 시스코 : 데이터센터 대격돌 현실화되나?</a></li>
</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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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HP, 쓰리콤 인수&#8230;27억달러 &#8216;빅딜&#8217; 합의</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9116</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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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1 Nov 2009 21:49:52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3com]]></category>
		<category><![CDATA[hp]]></category>
		<category><![CDATA[데이터센터]]></category>
		<category><![CDATA[쓰리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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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또 하나의 빅딜이 성사됐다. HP가 네트워크 장비업체 쓰리콤(3Com)을 인수한 것.
두 회사는 9일(미국 현지시각) 총 27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에 서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 이사회도 이번 인수합병을 승인했다.
서버와 스토리지 시장의 강자인 HP가 네트워크 장비업계의 대표적 기업인 쓰리콤을 인수함으로써 하드웨어 토털 솔루션 업체로 위상을 다지게 됐다. 당장 HP가 주목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구축 및 서비스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P도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또 하나의 빅딜이 성사됐다. HP가 네트워크 장비업체 쓰리콤(3Com)을 인수한 것.</p>
<p>두 회사는 9일(미국 현지시각) 총 27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에 서로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양사 이사회도 이번 인수합병을 승인했다.</p>
<p>서버와 스토리지 시장의 강자인 HP가 네트워크 장비업계의 대표적 기업인 쓰리콤을 인수함으로써 하드웨어 토털 솔루션 업체로 위상을 다지게 됐다. 당장 HP가 주목하고 있는 데이터센터 구축 및 서비스 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p>
<p>HP도 이번 인수합병과 관련 &#8220;네트워크 시장의 재편을 불러올 것이며, HP가 추진하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장비 및 운영관리,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이 더욱 힘을 받게 됐다&#8221;고 평가했다.</p>
<p>두 회사의 인수합병은 내년 상반기내에 완료될 전망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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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근영 익스트림 지사장, &#8220;10년간 이더넷 승리 역사 써왔다&#82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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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9 Oct 2009 06:45:2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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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T 장비나 솔루션 업체를 취재하다보면 경쟁 업체로 이직하는 이들을 많이 본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 이근영 지사장도 그런 이들 중 하나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 이근영 지사장은 원래 한국쓰리콤이라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2000년 초 쓰리콤이 백본용 라우터와 스위치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하고 관련 사업부를 익스트림이 인수하면서 합류하게 됐다. 자발적 이직은 아니었던 셈이다.
이 지사장은 &#8220;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셈&#8221;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IT 장비나 솔루션 업체를 취재하다보면 경쟁 업체로 이직하는 이들을 많이 본다. 익스트림네트웍스코리아 이근영 지사장도 그런 이들 중 하나다. 하지만 차이가 있다. 이근영 지사장은 원래 한국쓰리콤이라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2000년 초 쓰리콤이 백본용 라우터와 스위치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하고 관련 사업부를 익스트림이 인수하면서 합류하게 됐다. 자발적 이직은 아니었던 셈이다.</p>
<p><img class="alignright size-full wp-image-18443" style="margin: 5px" src="http://www.bloter.net/files/2009/10/extreamleekorea091029.jpg" alt="extreamleekorea091029" width="300" height="224" />이 지사장은 &#8220;얼떨결에 합류하게 된 셈&#8221;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그곳에서 벌써 9년째 일을 하고 있다. 그 사이 어느새 지사장의 위치에 올라서 있다. 9년을 몸담은 익스트림코리아가 한국 지사를 설립한지 올해로 10년이 됐다.</p>
<p>이 지사장 얼굴에는 감회가 남다른 듯 보였다. 그는 &#8220;제가 영업을 할 때는 프리젠테이션의 귀재라는 소리를 들었었는데 지사장이 되고 그런 기회가 없었다. 10주년을 맞아 모처럼 발표를 할 수 있게 돼 다행&#8221;이라면서 말문을 열었다.</p>
<p>그는 &#8220;한국 고객 제일주의와 우선주의에 기반한 정책과 성능과 안정성이 겸비된 장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에게 제공했기 때문에 지난 10년을 지나올 수 있었다&#8221;라고 밝히고 &#8220;한국 이더넷 시장의 최강자로서 고객들에게 인식됐고, 파트너들에게도 어려움을 함께 하는 업체로 인식돼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8221;고 말했다.</p>
<p>익스트림은 이더넷(Ethernet) 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기가비트 이더넷(GbE)과 10GbE, 20GbE, 40GbE, 심지어 100GbE 표준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근영 지사장은 &#8220;10년 전 국가의 새로운 네트워크 인프라로 이더넷과 ATM 기술이 검토됐는데 이더넷이 승리했다&#8221;고 전하고 &#8220;지금 인터넷을 통해 동영상을 보고 있다. 기가 인터넷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백본 장비가 필요한데 이 분야에 대해서도 만전의 준비가 끝난 상태&#8221;라고 말했다.</p>
<p>이더넷 기술이 시장에서 승리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익스트림이 몸 담고 있는 네트워크 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이합집산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그만큼 기술의 통합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경기 상황도 여의치 않기 때문이다.</p>
<p>노텔이 파산보호 신청을 하면서 각 사업부들을 매각하고 있고, 이미 미국 통신 장비의 역사를 썼던 루슨트는 프랑스 업체인 알카텔에 인수합병됐다. 10GbE 장비로 차별화를 내세우던 파운드리는 스토리지 SAN 스위치 업체인 브로케이드에 매각됐다. 하지만 브로케이드는 최근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네트워크 업계 거인 시스코는 네트워크 업체라는 걸 탈피하고 싶은 듯 서버 시장에 발을 담갔고, 다른 영역의 업체들인 마구 삼키고 있다.</p>
<p>서버 업체인 IBM은 시스코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니퍼와 브로케이드 장비를 OEM하겠다고 밝혔고, 델 또한 주니퍼와 브로케이드와 손을 잡았다. HP는 프로커브라는 자체 네트워크 장비 시장 키우기에 여념이 없다.</p>
<p>이런 격랑 속에서 익스트림코리아는 또 다시 10년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8220;가장 바람직한 외국계 한국 지사의 롤 모델로도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8221;고 밝혔다.</p>
<p>이더넷 기술 전도사로서 한우물을 파다보면 인수합병이 이뤄지더라도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자사의 기술과 장비, 솔루션은 사장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주목하고 있기 때문일까? 익스트림코리아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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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삼성전자-LG노텔, L2보안 스위치 시장 격돌</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7098</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17098#comments</comments>
		<pubDate>Mon, 21 Sep 2009 01:02:59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ESS]]></category>
		<category><![CDATA[lg-노텔]]></category>
		<category><![CDATA[PoE]]></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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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쓰리콤]]></category>
		<category><![CDATA[유비게이트]]></category>
		<category><![CDATA[한드림넷]]></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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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LG-노텔이 한드림넷과 개발, 국내 시장을 개척했던 L2보안 스위치 시장에 삼성전자가 발을 담갔다. 신규 시장 진출이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지만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제품이 바로 한드림넷을 통해 개발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외국의 경우 전문 장비 업체가 IBM이나 HP, EMC 같은 곳에 OEM 형태로 장비를 제공하는 경우는 흔히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사례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삼성전자는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과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LG-노텔이 한드림넷과 개발, 국내 시장을 개척했던 L2보안 스위치 시장에 삼성전자가 발을 담갔다. 신규 시장 진출이 그다지 새로울 것은 없지만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제품이 바로 한드림넷을 통해 개발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p>
<p>외국의 경우 전문 장비 업체가 IBM이나 HP, EMC 같은 곳에 OEM 형태로 장비를 제공하는 경우는 흔히 있었지만 국내에서는 이런 사례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p>
<p>삼성전자는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과 웜 등의 네트워크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8216;유비게이트 iES4200&#8242;이라는 새로운 보안스위치 제품을 앞세워 최근 IP 텔레포니와 보안 솔루션 도입을 추진하는 기업 통신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p>
<p>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김운섭 부사장은 &#8220;특히 보안의 중요성이 가장 높은 공공기관,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보안스위치 시장 확대 발판을 마련하겠다&#8221;고 말했다.</p>
<p>&#8216;유비게이트 iES4200 시리즈&#8217;는 고성능 ASIC 기반의 보안 기능을 탑재한 L2 스위치 제품으로 인터넷 서비스, 인터넷전화, IPTV 등 IP 네트워크 기반 서비스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강력한 보안 기능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 PC와 인터넷 전화에 직접 연결할 수 있어 사용자 접점으로부터 유해 트래픽의 감염과 확산을 방지할 수도 있다. 또한 &#8216;유비게이트 iES4200 시리즈&#8217;는 신종 공격이 나올 때 마다 별도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할 필요가 없고, 유해 트래픽 발생시에도 해당 트래픽만 선별해 차단할 수 있어 관리가 매우 편리하다.</p>
<p>이번에 출시되는 &#8216;유비게이트 iES4200 시리즈&#8217;는 네트워크 용량과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전원을 공급받는 PoE(Power over Ethernet) 기능 탑재 여부에 따라 총 3가지 모델이다.</p>
<p>삼성전자가 뛰어든 L2 보안 스위치 시장은 공공과 대학, 기업 시장을 기반으로 조금씩 시장이 개화되고 있는 분야다. L2 스위치는 PC나 노트북 등이 1차적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될 때 사용되는 자비로 그동안 단순 접속 기능만 제공해 왔다. 국내 시장은 값싼 대만제 제품을 OEM해서 공급하는 업체들과 쓰리콤, 시스코 등 전통적인 네트워크 강자들이 시장을 석권해 왔다.</p>
<p>하지만 2007년 한드림넷과 LG-노텔이 손을 잡고 속도저하 없이 L2에 보안 기능을 넣은 ESS 시리즈를  국내 출시하면서 VoIP(인터넷전화) 도감청 방지와 내부 감염된 장비들의 외부 공격 방어 등에 사용되면서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아왔다.</p>
<p>LG-노텔의 ESS 시리즈는 <span style="font-family: 'trebuchet ms',geneva;font-size: x-small">ASIC 기반 MDS(Multi Dimension Security) 엔진으로 강력한 보안 기능과 빠른 회선 속도를 제공한다. </span>특히 LG-노텔의 경우 VoIP 시장에 진출하면서 보안 기능까지 갖춘 네트워크 설계를 모두 제공하면서 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다. 반면 삼성전자는 교환기는 있지만 그외 네트워크 장비와 보안 장비가 부족해 외부 장비를 아웃소싱해 왔다. 이런 상황에서 LG-노텔과 한드림넷의 독점 공급 계약 기간이 끝나자 삼성전자가 한드림넷에게 제품 공급을 부탁한 것.</p>
<p>이와 관련해 LG-노텔의 한 관계자는 &#8220;한드림넷과 삼성전자가 계약을 맺고 장비를 공급하고 있지만 LG-노텔도 관련 시장에 계속 사업해 나갈 계획&#8221;이라고 밝혔다. 장비는 동일하겠지만 각 사마다 원하는 기능들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SW의 차별화로 지속적으로 장비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입장이다.</p>
<p>한드림넷은 LG-노텔과 삼성전자라는 거대 고객을 얻었지만 상당히 신중한 입장이다. 벤처 기업 입장에서 섣부르게 입장을 표명할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다. 다만 국내 거대 사업자들이 한드림넷을 선택한 만큼 자사의 기술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점은 크게 강조했다.</p>
<p>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한 공식 입장 요청에 대해 &#8220;특히 대답할 것이 없다&#8221;는 입장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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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네트워크 업계, 개발자에게 구애 손짓</title>
		<link>http://www.bloter.net/archives/14887</link>
		<comments>http://www.bloter.net/archives/14887#comments</comments>
		<pubDate>Mon, 06 Jul 2009 02:54:10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사람들]]></category>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category><![CDATA[ana]]></category>
		<category><![CDATA[axp]]></category>
		<category><![CDATA[시스코]]></category>
		<category><![CDATA[쓰리콤]]></category>
		<category><![CDATA[익스트림]]></category>
		<category><![CDATA[주노스]]></category>
		<category><![CDATA[주니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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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파트너와 고객들이 자사의 운영체제(OS)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버와 서버를 단순 연결하는데서 탈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각 산업별 특화 솔루션들과 네트워크 장비를 더욱 매끄럽게 연동하기  위해 다각도의 행보를 하고 있다. 시스코와 주니퍼, 쓰리콤, 익스트림 등 웬만한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하고 있다.
이유는 단순하다.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이 파트너와 고객들이 자사의 운영체제(OS)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다.</p>
<p>서버와 서버를 단순 연결하는데서 탈피,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의 연동, 각 산업별 특화 솔루션들과 네트워크 장비를 더욱 매끄럽게 연동하기  위해 다각도의 행보를 하고 있다. 시스코와 주니퍼, 쓰리콤, 익스트림 등 웬만한 네트워크 장비 업체들은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제공하고 있다.</p>
<p>이유는 단순하다. 자사 장비의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애플리케이션 업체들이 웹 서비스의 표준으로 XML, SOAP,  UDDI, WSDL 등 대규모 표준을 제정하면서 단순한 연결 위주였던 네트워크 장비에서도 이런 표준을 지원할 필요성이 늘어났다. 누가 더 빨리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연동해 주느냐가 제품 판매에 직결되다보니 이 분야에 대한 투자와 지원을 늘리고 있는 것.</p>
<p>스위치 시장에 뛰어든 주니퍼의 경우 시스코 추격을 위한 발판으로 OSDP(Open IP Solution Development  Program)를 2007년에 발표했다. OSDP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주니퍼의 내부 개발자들과 동일한 기능을 고객이나 파트너들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니퍼는 주노스(JUNOS)라는 운영체제를 개발, 장비에 탑재하고 있다. 이 핵심 커널을 활용하기 위해 주니퍼의 개발 조직들이  활용하는 기능과 SDK를 파트너와 고객에게 동일하게 제공한다.</p>
<p style="text-align: center"><a title="juniperkim090602" rel="lightbox[pics14064]" href="http://bloter.net/files/2009/06/juniperkim090602.jpg"><img class="attachment wp-att-14065 centered" src="http://bloter.net/files/2009/06/juniperkim090602.jpg" alt="juniperkim090602" width="300" height="447" /></a></p>
<p>최근 <a href="http://www.lge.co.kr/" target="_blank">LG전자</a> 해외 계열사인 트리베니 디지털이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 ‘멀티캐스팅 SLA 모니터링’ 기능을 개발, 적용하는 등 국내 활용 고객도 등장하고 있다.</p>
<p>주니퍼는 고객이나 파트너가 필요한 기능을 단순히 개발,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데서 한 발 나아가 개발된 기능이나 제품이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판단할 때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해 글로벌 판매도 지원하고 있다. 애플의 <a href="http://www.apple.com/iphone/features/appstore.html" target="_blank">앱스토어</a> 전략과 비슷하게 수익을 나누는 모델도 운영하고 있다.</p>
<p>한국주니퍼 김성로 이사는 “제어와 통제 등 라우터의 기능들이 점차 지능화되면서 파트너와 고객들과의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의 중요성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하고 “단순 기능을 탑재하는 데서 나아가 글로벌 판매까지 지원하고 있어 국내 통신과 네트워크 개발 회사들도 적극 참여해 볼만하다”고  밝혔다.</p>
<p>네트워크 분야 1위 업체인 시스코의 경우 자사 운영체제에 대한 오픈 API를 제공한데서 나아가 2년전에는 ANA(Active Network  Abstraction) 플랫폼을 선보였다. 오픈 API를 통해 개발하더라도 고객이나 파트너 입맛에 맞는 기능을 더 세밀하게 프로그래밍하고  싶어하는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p>
<p>1년 전에는 지사와 지점용 통합 라우터인 ISR 제품에 다양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할 수 있게 해주는 AXP(Application  eXtension Platform) 모듈도 발표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이상원 이사는 “공공이나 금융 등 전문 산업별 파트너들이 자사가 필요한  기능을 탑재할 수 있도록 아예 라우터에 CPU와 하드를 탑재, 별도의 서버 없이도 바로 이곳에 개발해 사용토록 지원한다”고 밝혔다.</p>
<p><a href="www.cisco.com/kr" target="_blank">시스코코리아</a> 측은 국내 파트너들도 현재 ANA와 AXP를  이용해 관련 기능들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쓰리콤도 지난 2007년 글로벌 기술 파트너 프로그램인 ‘쓰리콤 오픈 네트워크(3Com Open Network, 3Com|ON™)’를  발표했다. 쓰리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 ISV(독립 소프트웨어 벤더)와 IHV(독립 하드웨어 벤더), 시스템통합(SI), 서비스 제공자,  컨설팅, 오픈 소스 커뮤니티 등과의 광범위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최적의 제품 개발과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또한 상호간의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선과 기술 교류 등 고객을 위한 가치 창출에 관한 다양한 협력활동을 펼치며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 쓰리콤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다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p>
<p>3Com|ON 프로그램은 쓰리콤이 오픈소스 등 업계 선도 애플리케이션을 개방형 통합 플랫폼으로 통합하는 오픈 서비스 네트워킹(3Com  Open Services Networking)과 IP 텔레포니와 보안 플랫폼의 에코시스템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궁극적으로 쓰리콤과 파트너가 새로운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해 고객의 커뮤니케이션 네트워크 인프라를 개선하고 이에 따른 관리 업무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p>
<p>한국의 경우 넥서스커뮤니티가 국내 IP텔레포니 솔루션 파트너인 동시에 3Com|ON 프로그램 파트너이며 자체 개발한 CTI(Computer  Telephony Integration) 미들웨어 엔진 등의 애플리케이션이 쓰리콤 IP텔레포니 제품에 탑재되고 있다.</p>
<p>이 시장엔 익스트림도 유사한 정책을 발표, 우군 확보에 나섰다.</p>
<p>개발자 확보를 둘러싼 네트워크 업체들의 또 다른 경쟁이 시작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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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고]이더넷의 진화와 미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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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01 Jun 2009 09:49:05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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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IT 분야를 취재하다보면 수많은 용어들을 이해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번 이해하면 전체적인 흐름이나 최근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 네트워크 분야를 취재할 때 가장 빈번하게 듣는 용어가 이더넷(Ethernet)이다. 이더넷은 네트워크 분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로  서로 다른 기기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표준이다.
특히 근거리통신을 위한 LAN(Local Area Network)을 위해 마련된 이더넷은 이제 광대역은 물론 위성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blockquote><p><a title="3comkoreaethernet0906" rel="lightbox[pics14021]" href="http://bloter.net/files/2009/06/3comkoreaethernet0906.jpg"><img class="attachment wp-att-14022 alignright" src="http://bloter.net/files/2009/06/3comkoreaethernet0906.jpg" alt="3comkoreaethernet0906" width="116" height="150" /></a>IT 분야를 취재하다보면 수많은 용어들을 이해해야 한다. 쉽지 않은 일이지만 한번 이해하면 전체적인 흐름이나 최근의 변화를 이해할 수  있다. 네트워크 분야를 취재할 때 가장 빈번하게 듣는 용어가 이더넷(Ethernet)이다. 이더넷은 네트워크 분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용어로  서로 다른 기기들이 서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표준이다.</p>
<p>특히 근거리통신을 위한 <strong><a href="http://ko.wikipedia.org/wiki/LAN" target="_blank">LAN(Local Area Network)</a></strong>을 위해 마련된 이더넷은 이제 광대역은 물론 위성  분야에까지 확대되면서 전세계를 변화시켰고, 우리는 그런 혜택을 일상적으로 받고 있다. 하나의 망에서 초고속인터넷과 인터넷전화, IPTV가  가능해진 것도 바로 이런 이더넷 기술의 진보 때문이다. 통신사는 막대한 개별 망 투자를 줄일 수 있고, 이용자들은 전세계 어디서나 원하는  서비스를 손쉽게 받을 수 있다. 그것도 아주 저렴하게.</p>
<p>네트워크 업체인 한국쓰리콤의 손영웅 이사가 최근 이더넷 분야에서 어떤 표준들이 등장하고 있는지, 향후 이런 기술들을 활용해 어떤 서비스가  가능해질지 관련 글을 보내왔다.</p></blockquote>
<p>지난 1973년 탄생한 <strong><a href="http://ko.wikipedia.org/wiki/%EC%9D%B4%EB%8D%94%EB%84%B7" target="_blank">Ethernet</a></strong>은 동축케이블을 통해 최대 1마일 내 256대의 컴퓨터를 2.94Mbps로  연결하는 수준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더넷은 탄생 후 36년 동안 개발과 진화를 거듭하면서 오늘날 Gbps는 물론 Tbps(Terabits per  second)의 속도를 제공하고 있으며,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 장비가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없이 동작될 수 있도록 이더넷을 통해 전력과  데이터를 동시에 공급할 수도 있다.</p>
<p>이더넷의 진화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계속 증가하는 통신의 요구사항과 비용 절감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성능과 효율’을 기반으로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2010년 초까지 <strong><a href="http://ko.wikipedia.org/wiki/IEEE" target="_blank">IEEE</a></strong>(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에 의해 승인될 네 가지 이더넷 표준을 통해 이와 관련한 이더넷의  미래와 진화 방향을 짐작할 수 있다.</p>
<p>이들 표준은 활발한 기업 활동에 따라 급속히 늘어나는 화상회의, 텔레프레젠스, 통합커뮤니케이션(UC) 등 고대역 전송과 실시간 처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통신인프라의 성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너지 효율성이 높은 네트워크 기기 개발을 주도해 친환경적인 네트워크  이용을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p>
<p>특히 IEEE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네 가지 표준에서는<strong> <a href="http://en.wikipedia.org/wiki/PoE" target="_blank">PoE(Power over  Ethernet)</a></strong> 관련 부분이 강화될 예정이다. 즉 이러한 새 표준은 현재의 PoE기술 보다 두 배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어 PoE전력을 사용하는 기기의 개발이 더욱 활기를 띄게 될 것이다.(<em>편집자 주 : PoE는 IP 전화기나 무선랜 AP에 전원 공급을  위한 별도의 어답터를 제공하지 않아도 된다. 네트워크 회선에서 아주 미세한 전력을 흘려보내기 때문에 네트워크 설계시 상당히  간편해진다.)</em></p>
<p>2003년 IEEE 승인을 받은 802.3af PoE는 IP전화기, 무선LAN 액세스포인트(AP), 네트워크 카메라, 원격 네트워크  스위치, 내장형 컴퓨터와 같은 IP 기반 장치 설치의 불편함을 많이 해결했다. 특히, 별도의 전원 케이블을 통한 전원 공급없이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15.4W의 전력 공급이 가능해지면서 기업은 무선 AP 등의 기기를 보다 쉽게 설치할 수 있게 됐다.</p>
<p>여기서 더 나아가 오는 2009년 9월 승인 예정인 IEEE P802.3at는 PoE 용량을 25.5W로 늘려 WiMAX 전송기,  PTZ(팬/틸트/줌) 카메라, 화상전화, 씬 클라이언트(Thin client) 등 전력 소모가 보다 많은 기기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p>
<p><strong>Ethernet, </strong><strong>빠르게</strong><strong> </strong><strong>더</strong><strong> </strong><strong>빠르게</strong></p>
<p>IEEE P802.3at와 함께 적용될 IEEE P802.3av는 통신회사의 가입자 연결 기술 중 하나인 <strong><a href="http://en.wikipedia.org/wiki/Passive_optical_network" target="_blank">PON(Passive Optical Network)</a></strong> 의 전송 대역폭 확대를 주 내용으로 한다.</p>
<p>이 표준은 EPON(Ethernet Passive Optical Network)의 용량을 현재의 1Gbps에서 10Gbps로 늘려 아파트와  같은 다가구 주거 지역에 광대역 네트워크 접속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고급형 비디오 서비스, 기가비트 홈네트워크, 4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용  백홀(<strong><a href="http://en.wikipedia.org/wiki/Backhaul_(telecommunications)" target="_blank">backhaul</a></strong>)등의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다.</p>
<p>2010년 초기 승인 예정인 IEEE 802.3ba 역시 이더넷의 성능 향상에 관한 내용으로 네트워크 중심부에서 필요로 하는 고대역 전송을  해결하기 위한 표준으로 인준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IEEE 802.3ba에 대한 표준화 진행 과정에서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두 영역(트래픽이  집중되는 네트워크 코어 영역과 서버-스토리지간 연결 영역) 에서 대역폭 요구사항에 차이가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p>
<p>데이터센터의 트래픽이 집중되는 지점과 인터넷 백본은 꾸준하게 대역폭 증가를 요구하고 있다. 이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때문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수, 대역폭 요구 사항의 지속정인 증가로 인한 누적 효과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IEEE 802.3ba 초안에는 트래픽  통합에 관한 대역폭 요구 사항이 18개월마다 두 배씩 증가한다는 가정을 바탕으로 100Gbps 이더넷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p>
<p>반면 서버와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의 요구 속도는 데이터센터나 인터넷 백본과 다를 뿐 아니라 다른 기술의 성능(서버나 스토리지의 내부 버스와  메모리 성능)에 제한을 받기 때문에 100Gbps 정도의 속도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애플리케이션 영역의 대역폭은 2년마다 두 배씩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IEEE 802.3ba 초안은 네트워크 코어 단을 통한 40Gbps 이더넷 관련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p>
<p><strong>네트워크</strong><strong> Carbon Footprint(</strong><strong>탄소발자국</strong><strong>) </strong><strong>절감</strong></p>
<p>IEEE 산하 EEE(에너지 고효율 Ethernet: Energy Efficient Ethernet)에서 추진중인 P802.3az는 패킷  전송이 없는 유휴 상태에서 IP 전화기, 무선랜 AP와 같은 네트워크 기기에 저전력 유휴 기능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핵심적인 친환경 기술이다.</p>
<p>에너지가 단위 시간 동안 소비되는 전력이라는 면에서 IEEE는 네트워킹의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Ethernet 데이터 패킷을 가장 빠른 속도로 최소 시간 내에 전송하고 패킷 전송 사이의 유휴시간 동안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p>
<p>저전력 유휴 기능의 핵심은 링크의 패킷 처리량이 적을 때 링크에 연결된 기기들을 저전력 또는 휴면 상태로 전환시키는 슬립 신호(sleep  signal)와 웨이크 신호(wake signal)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단순히 이더넷의 물리적 계층의 에너지 효율성을 개선하는 것보다  더 큰 에너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네트워크가 사실상 1년 내내 작동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이러한 시도를 통해 상당한 전력을 절감할 수  있으며 특히 대규모 네트워크의 경우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p>
<p><strong>Ethernet</strong><strong>의</strong><strong> </strong><strong>발전과</strong><strong> </strong><strong>네트워크의</strong><strong> </strong><strong>미래</strong><strong> </strong></p>
<p>이제까지 이더넷의 미래를 결정하게 될 주요 표준들을 소개했다. 여기서 1Tbps 이더넷을 언급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IEEE HSSG(Higher Speed Study Group)에서 100Gbps에 대한 논의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1Tbps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할 수 있어 다루지 않았다. 다만 분명한 것은 데이터 센터와 서버/스토리지 분야의 대역폭 요구로 인해 이더넷 용량이  4배~10배로 증가한 것처럼 향후에도 이 두 분야의 대역폭 관련 요구는 상이할 것이라는 점이다.</p>
<p>기업과 공공기관의 LAN/WAN 애플리케이션은 갈수록 복잡해지고 더 많은 대역폭을 필요로 하고 있다. 보다 빠른 이더넷은 이들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과 가용성을 보장하고,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킨 네트워크 장비와 기기는 전력 소모를 최소화할 것이다. 또한 PoE를 통해  단말측으로 더 많은 전력 공급이 가능하면 다양한 단말과 응용기술들이 개발될 수 있게 된다. 이처럼 이더넷은 구축과 관리가 쉽고, 환경을  생각하며, 비용효율적인 네트워크를 실현을 위해 계속 진화하고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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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쓰리콤, 백본 스위치 명가 재건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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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13 May 2009 08:29:59 +0000</pubDate>
		<dc:creator>도안구</dc:creator>
				<category><![CDATA[엔터프라이즈]]></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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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한 때 기업용 네트워크 시장을 호령했던 쓰리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다. 백본 스위치 철수와 중국화웨이와  화웨이쓰리콤(H3C)이라는 조인트 벤처 설립, 그 후 다시 H3C 지분 인수 등으로 고객들도 도대체 쓰리콤이 어디로 갈지 몰라 다른 벤더에게  눈길을 주던 시절, 쓰리콤도 그만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2007년 6월 아태지역 쓰리콤과 H3C의 조직을 통합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쓰리콤이 경기 위기의 시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한 때 기업용 네트워크 시장을 호령했던 쓰리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분주하다. 백본 스위치 철수와 중국화웨이와  화웨이쓰리콤(H3C)이라는 조인트 벤처 설립, 그 후 다시 H3C 지분 인수 등으로 고객들도 도대체 쓰리콤이 어디로 갈지 몰라 다른 벤더에게  눈길을 주던 시절, 쓰리콤도 그만큼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p>
<p>2007년 6월 아태지역 쓰리콤과 H3C의 조직을 통합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던 쓰리콤이 경기 위기의 시대 최강의 백본 스위치를 들고  비용 절감의 고객 요구에 부응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고객 곁으로 다가서고 있다.</p>
<p>최근 고객들은 삭감된 IT 예산이지만 데이터센터 분야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고 있다. 쓰리콤은 이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  스위치인 ‘H3C S12500’과 엔터프라이즈 스위치 ‘H3C S5800’ 등 신제품 스위치를 발표했다. 장비 이름을 H3C로 통합한 것이 눈에  띈다.</p>
<p><a title="3comkoreaceo090513" rel="lightbox[pics13525]" href="http://bloter.net/files/2009/05/3comkoreaceo090513.jpg"><img class="attachment wp-att-13526 alignright" style="margin: 10px" src="http://bloter.net/files/2009/05/3comkoreaceo090513.jpg" alt="3comkoreaceo090513" width="300" height="234" /></a>오재진 한국쓰리콤 사장은 “IT의 효율성과 가치 창출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지금이야말로 기업 네트워킹 변혁의 적기이며 이 중심에 H3C  포트폴리오가 있다”고 말하며 “쓰리콤은 이번에 발표한 새로운 전략과 솔루션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p>
<p>경기 위기의 시대, 모든 초점은 역시 가격 경쟁력이다. 새로운 쓰리콤의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전략은 변화된 경제 환경에서 네트워크 구축에  따르는 복잡성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려는 기업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총소유비용(TCO) 절감 효과를 제공하고, 동시에 성능과 효율성은 양보하지  않는 ‘노 컴프러마이즈(no-compromise)’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p>
<p>쓰리콤은 직접적으로 시스코를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시스코의 장비와 제품들에 대해 초기 도입 비용이 높으면서도 이기종과의 상호운영성이 낮고  관리가 어려운 기존 솔루션의 문제를 해결해주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p>
<p>H3C 포트폴리오 제품은 표준화된 관리 플랫폼을 채택하고 있으며 표준형 실리콘과 에너지 효율성 분야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되고 제작됐다. 또 개방형 오픈 플랫폼 전략을 펼치면서 우군들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나 이기종 장비를 운영하고 있는 고객들의 관리 편의성도  한껏 높였다.</p>
<p>마크 파비(Mark Fabbi) 가트너 부사장은 “네트워킹 투자를 통해 가치를 생성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면서 기업의 IT 담당자들은  네트워킹 기업을 보다 면밀히 평가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보다 낮은 총소유비용(TCO)으로 구축과 관리가 용이한 동시에 성능과 안정성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네트워킹 솔루션을 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대고객 관계 증진에 힘을 쏟는 모습도 보였다. 쓰리콤은 H3C 포트폴리오 제품 판매를 위한 엘리트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서비스와  지원을 더욱 향상시킬 예정이다. 최근 시스코가 서버 시장에 진출하면서 전통적인 우방인 <a href="http://www.ibm.com/" target="_blank">IBM</a>나 <a href="http://www.hp.com/" target="_blank">HP</a> 등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고, 이들 업체가 브로케이드나 주니퍼와 같은 다른 벤더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을 잘 활용해 백본 스위치 시장에서 다시 한번  영광을 재현해 보겠다는 전략이다.</p>
<p>새로운 무기를 든 것은 당연해 보이지만 IBM이나 HP 등 글로벌 업체들이 쓰리콤이라는 새로운 대항마의 이름을 거론하는 대신 브로케이드나  주니퍼를 거론하고 있다는 점은 쓰리콤으로서도 약점에 해당한다.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시스코의 대항마를 전혀 다른 업체로 인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 시장에서의 입지가 예전만 못하기 때문으로, 쓰리콤은 이번 제품 출시 후 선진국 시장에 재진입하기 위해 상당한  역량을 투자할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p>
<p>시스코의 새로운 대항마로 쓰리콤이 다시 한번 부상할 수 있을까?</p>
<p>힌편, ‘H3C S12500’은 더욱 높아진 포트 밀도와 높은 에너지 효율, 강화된 보안, 애플리케이션 최적화 및 가상 네트워크 서비스를  지원해 기업 IT 인프라의 핵심인 데이터 센터 네트워킹을 향상시켜 준다. 이와 함께 선보인 ‘H3C S5800’은 고정식 폼  팩터(fixed-form-factor) 방식의 스태커블 스위치뿐 아니라 모듈러 섀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플렉스  섀시(flex-chassis)’ 타입으로 데이터센터의 랙상단(top-of-rack), 와이어링 클로짓(wiring closet)과 소규모  네트워크 코어를 위한 제품이다.</p>
<p>이들 신제품은 기타 H3C 포트폴리오 제품과 마찬가지로 H3C IMC(Intelligent Management Center)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H3C IMC는 단일 관리 플랫폼으로서 여러 개의 분리된 관리 툴을 효과적으로 통합해 리소스, 서비스와 사용자에 대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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