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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애플 '시리'가 직접 WWDC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애플 음성인식 가상 비서 '시리(Siri)'가 더 똑똑해지고, '새로운 집'과 '새로운 목소리'를 갖게 된다. 애플이 다음 달 4일(현지시간) 열리는 애플의 세계개발자컨퍼런스 'WWDC(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2018'에서 시리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진화의 실마리는 시리에게서 찾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애플전문매체 <애플포스트>가 발견해 이를 보도했다. 시리를 소환해 "Tell me about WWDC(WWDC에 대해 말해줘)"라고 말하면 시리는 이렇게 대답한다. "자랑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나 엄청 똑똑해지고 있어. 매일 밤 늦게까지 공부해서 그래(I don't want to brag, but I'm getting a lot smarter. It must be all that late night studying I've been doing...)" 시리는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등 경쟁자들에 비해 음성인식 성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최근 스트래터지 애널리틱스가...

IT노조

한국오라클 노조 총파업···외국계 IT기업의 '한국패치'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퇴근할 수 없었다. 대체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었다. 주간 110시간 넘게 일을 하고 토요일 비몽사몽한 상태로 강변북로를 타고 집에 가는데 옆에 트럭이 보였다. ‘저 트럭에 치이면 내가 오후에는 쉴 수 있겠지’ 그런 생각을 했다.” “불만을 제기하면 ‘본사 정책’이라고 넘어간다. 사람을 쉽게 내보내고 뽑고, 실적 위주로 운영한다. 그런데 업무 체계나 관리 방식은 한국 기업의 갑질을 그대로 행한다. 실적이 안 좋으면 ‘XXX야’, ‘이따위로 일을 해’라고 말하곤 한다.” “고객지원 업무를 맡고 있는 ACS(Advanced Customer Services) 엔지니어는 일한 만큼 심야 시간, 주간 시간을 입력하게 돼 있으나 주 100시간을 일해도 80시간만 입력하도록, 업무시간 입력에 제한을 두고 있다. 나머지는 대체휴가로 지급된다. 사측은 우리가 임금 협상을...

Amazon

아마존, '움직이는 가정용 로봇' 내놓나

미국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새로운 가정용 로봇을 만들고 있다. <블룸버그>는 4월23일(현지시간) 아마존이 가정용 로봇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로젝트 코드명은 ‘베스타(Vesta)’,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아궁이의 여신' 이름을 따왔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자책 단말기 ‘킨들’, 스마트 스피커 ‘에코’ 등을 만든 아마존 하드웨어 연구 개발 부서 랩126을 이끌고 있는 그레그 제르가 주도하고 있다. 로봇이 수행하는 역할이 무엇인지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아마존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 비서, '알렉사' 기반의 '모바일 알렉사'일 것으로 예상된다. 보도에 따르면 로봇의 프로토타입 버전에는 카메라 등이 탑재돼 있고, 로봇은 집을 홀로 돌아다닐 수 있다. 아마존 컴퓨터 비전 분야 연구는 전직 애플 임원이었던 맥스 팔레이가 맡고 있다. <더버지>는 "아마존의 계획을 정확히 알기는 어렵지만 가정용...

GDC 2018

구글 vs 아마존, 'GDC 2018'의 주인공은?

3월19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세계 최대 규모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ame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GDC)가 시작됐다. GDC는 매년 5일간 열리며 게임 업계 관계자들이 모여 다양한 강연과 토론을 나누며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 GDC 세션 외에도 2016년부터 출범한 'VRDC(Virtual Reality Developers Conference), '인디게임 페스티벌', 게임 개발자들이 수상작을 선정하는 'GDCA(Game Developers Choice Awards)'가 진행된다. 행사 첫 날, GDC 무대의 주인공이 되려는 각 기업들이 새로운 서비스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 GDC 시작의 포문을 연 구글과 아마존의 동시간대 발표 내용을 공개한다. 구글의 선공 음악 1분 미리듣기처럼 게임도 미리 해볼 수 있다고? 지난해 구글은 애플리케이션의 설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앱'(INSTANT APPS) 서비스를...

IP55

자브라 무선 이어버드 '엘리트 65t' 출시

자브라가 블루투스 기반 무선 이어폰 제품을 출시한다. 4개 내장 마이크를 탑재해 통화 품질이 더욱 선명해졌으며 사용 편의성, 착용감 및 디자인이 개선된 점이 특징이다. 사운드 솔루션 개발 기업 GN그룹의 자브라가 블루투스 기반 '트루 와이어리스' 이어버드 제품인 ‘자브라 엘리트 65t’를 출시한다고 3월20일 밝혔다. 자브라는 ‘자브라 엘리트 스포츠’를 기반으로 완벽한 무선 이어버드를 구현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 자브라 엘리트 65t는 4개의 내장 마이크와 사운드 챔버를 최적화시켜 소음 감쇄 능력을 발휘한다. 자브라 측에 따르면 통화 음질도 선명해졌다. 자브라 사운드+ 앱의 뮤직 이퀄라이저 기능을 활용해 개인이 선호하는 음악에 맞춘 음장 조절을 할 수 있다. 엘리트 65t는 사용 편의성, 착용감 및 디자인 등이 개선됐다. 배터리 재생시간은 최대...

ai

구글, AI 플랫폼 연동한 '오디오북' 서비스 출시

독서는 모두의 취미다. 동시에 취미 없음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하다. 바쁜 일상 속에 시간을 쪼개 책을 읽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오디오 콘텐츠는 독서를 명목상의 취미에서 생활로 끌어들일 수 있다. 구글이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북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다. 생활 속에 스며들 수 있는 음성 콘텐츠 시장이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타고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구글은 1월24일 구글플레이 오디오북 서비스를 한국을 포함한 45개국에 출시했다. 구글플레이 오디오북은 책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소리책 서비스다. 기계음이 아닌 전문 성우가 직접 낭독한다. 라디오 드라마를 떠올리면 쉽다. 오디오북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도서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며 한국어를 비롯해 를 지원한다. 또 안드로이드를 비롯해 iOS에서도 이용 가능하며 구글의 AI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