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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업

162개 IT 기업,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반대' 의견서 제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에 대한 IT 기업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4월19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구글 등 162개 IT기업은 공동으로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법정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지난 1월 반이민 행정명령이 처음 등장했을 때 97개 IT 기업이 반대 의견을 낸 데 이어 두 번째다. 법정 의견서 제출한 기업 명단에는 페이스북, 구글, 스페이스X,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부분의 주요 IT 기업이 포함돼 있다. 의견서에는 테슬라 연구소를 설립한 니콜라 테슬라 등 이민자들의 업적이 여러 장에 걸쳐 서술됐으며,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이 여전히 비합리적이고 불법인 이유가 담겼다. 이 주장에 따르면 반이민 행정명령 수정안은 미국 법전의 내용을 위반한다. USC 1152는 "인종, 성별, 국적, 출생지...

AWS Seoul Summit 2017

AWS 서밋 서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말하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4월19일 코엑스에서 '아마존웹서비스 서밋 서울 2017(AWS Summit Seoul 2017)'을 개최했다. AWS 서밋 서울 2017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비즈니스를 위한 재설계'라는 소주제로 제조·통신, 미디어, 커머스, 금융·핀테크, 게임 등 5개 산업별 비즈니스를 위한 행사로 진행된다. 준비된 80개 강연에서는 클라우드 전환에 성공한 다양한 사례들과 실제 고객의 발표를 들을 수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상상력·재구성·새기술에서 나온다 첫날 AWS 서밋 서울 2017은 염동훈 AWS코리아 대표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었다. 염동훈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아마존의 한국 시장에서 이룬 성과, 중요시 하는 가치, 기업이 집중해야 할 미래 전략에 관해서 이야기 했다. 그는 이 시대 성공 전략을 재혁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있다고 이야기 하며 이를 이룰 방법으로 3가지를...

구글

"아마존 '토론카드'로 자녀의 화젯거리에 참여해보세요"

부모와 자녀. 프라이버시를 두고 벌여온 서로의 싸움은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절정에 이르렀다. 자녀의 성장이 최우선인 부모는 자녀가 혹여 교육에 안 좋은 정보를 습득하지 않을까 항상 노심초사한다. 이에 대해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이 내놓은 대안은 간단했다. 부모와 아이의 스마트폰을 연결해 자녀의 앱 사용을 모니터링하거나, 원격으로 계정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아마존도 비슷한 서비스를 갖고 있었다. '아마존의 프리타임'은 이용자 1천만 명이 넘는 콘텐츠 커넥팅 애플리케이션이다. 부모가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 범위나 교육 목표, 시간제한 등을 직접 큐레이션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는 기존의 커넥팅 서비스들과는 약간 달랐다. 설정한 한도 내에서는 자녀가 자유롭게 무제한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존 프리타임에서는...

AR

아마존, 가구판매점에 증강현실 도입하나

거실 소파가 다 낡았다. 새 소파를 사기 위해 이 제품 저 제품을 비교해보다가, 문득 어떤 제품을 우리집에 들여놓았을 때 가장 잘 어울릴까 궁금해진다. 느낌으로, 대충 어림 잡아서 색상이나 재질을 골랐다 낭패를 볼 수도 있다. 이런 이야기도 과거의 한 장면이 될까. 곧 증강현실 기술로 우리집에 꼭 맞는 가구를 들여올 수 있게 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는 3월25일 아마존이 기술적인 관점에서 가전 및 가구점의 시장성을 탐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가구판매에 증강현실(AR) 기술을 도입하려 하고 있다. 애플스토어와 비슷한 콘셉트의 전자 제품점을 검토 중이다. 아마존이 그리는 가전제품점의 모습은 AR 및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 소비자가 가전제품 및 가구를 집에 들여놓았을 때 어떤 모습일지...

ios

아마존 '알렉사', 아이폰에서 만난다

이제 아이폰에서도 '알렉사'를 만날 수 있다. 아마존은 3월16일(현지시간)부터 iOS의 아마존 앱을 깔면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아마존 에코 스피커 기기에서만 가능하던 음성비서 서비스 알렉사를 아이폰 기기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이폰 알렉사에서 받을 수 있는 음성비서 서비스 역시 기존의 서비스와 차이가 없다. 쇼핑 물품을 찾거나, 구매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여러 가지 궁금한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제어 기능도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아이폰에는 이미 한 명의 음성비서가 있다. 아이폰 '시리'는 알렉사의 이사를 반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이게도 아직 시리의 위상은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알렉사는 아마존 앱을...

제프 베조스 "달 정착 장비, 아마존식으로 배달하자"

제프 베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CEO)가 지구 밖 달에까지 화물 배송 서비스를 확장할 야심을 내비쳤다. <워싱턴포스트>는 블루오리진이 달에 화물을 보내는 내용의 사업 기획서를 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과 트럼프 인수위원회에 제출했다고 3월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루 오리진은 제프 베조스가 운영하는 로켓 제조사다. 제프 베조스는 해당 기획서를 통해 나사에 우주실험과 달 기지에 쓰일 장비를 '아마존 방식'으로 수송할 수 있도록 후원해줄 것을 촉구했다. 또 블루오리진이 달 남극 분화구 근처에 착륙할 달 탐사선 개발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제프 베조스의 사업 기획서는 실리콘밸리의 또 다른 테크 거물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가 "2018년에 민간인 2명을 달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힌 직후 나왔다. 트럼프 행정부가 차기 우주 탐사 목적지로 달에 주목하며 민간 우주항공산업 기업들도...

AWS

AWS 정전 원인, 알고보니 '오타'

오타는 때때로 웃기기도 하고 민망하기도 하다. 그리고 가끔은 원치 않는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3월2일 (현지시각) S3(Simple Storage Service) 문제 원인이 직원의 '오타'에 있었다고 AWS 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지난 2월28일 (현지시각) AWS의 북부 버지니아 주요 데이터센터 US-EAST-1 리전의 S3에 문제가 생기면서 전세계 인터넷 서버의 3분의 1이 '먹통'이 됐다. AWS에 따르면, 처음 S3 담당팀은 S3 서비스 프로세스에 쓰이는 몇몇 서버만 오프라인 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오타를 발견하지 못했고, 그 결과 주요 서버 2개가 모두 오프라인 상태가 돼 버렸다. 두 서버에 연결된 많은 서비스는 통신 연결이 되지 않거나 속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느려지는 불편을 겪었다. 메시지에서는 아마존이 복구 문제에 대해 준비가 미비했다는 점도...

대시

아마존, 가상 ‘대시’ 버튼 공개

아마존이 ‘대시’ 버튼을 홈페이지에 달았다. 대시는 ‘원클릭 주문’용 버튼이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복잡한 구매 과정 없이 곧바로 해당 물건을 아마존에서 주문할 수 있다. 자주 쓰는 생필품이나 식료품을 주문하는 데 주로 쓰인다. 지난 2015년 3월 물리적 버튼 형태로 처음 공개됐다. 상품별 버튼은 각각 4.99달러에 아마존에서 주문할 수 있다. 대시 버튼은 아마존 프라임 고객 대상으로 제공된다. 아마존은 이 대시를 가상 버튼으로 확장했다. 기존 대시 버튼의 디지털 버전인 셈이다. 1월19일(현지시간)부터 아마존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는 가상 대시 버튼이 노출된다. 주요 상품 소개 페이지에 달린 ‘당신의 대시 버튼에 추가’(Add to your Dash Buttons) 버튼을 눌러 추가하면 된다. 이렇게 추가한 대시 버튼은 내 대시 버튼 모음...

ai

아마존-미 노동부, 기존 산업 종사자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공개

아마존이 미국 노동부와 협의해 기존 산업에서 오랜 기간 종사한 베테랑들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ApprenticeshipUSA)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테크크런치>가 지난 1월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에서는 ‘인공지능이 주도하는 자동화’가 화두다. 미래에는 기술 발달로 대폭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기계의 생산성이 높아지면서 인간의 자리가 좁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백악관은 지난해 12월에 낸 ‘인공지능, 자동화 그리고 경제’ 보고서를 통해 인공지능이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미래의 일자리를 위해 미국인들을 훈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노동부가 아마존과 함께 준비한 인턴십 프로그램도 이를 위한 제도적 방법의 하나다. 기존 노동인구의 재교육을 통해 신산업분야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다. 기존 산업에 종사했던 사람들은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직업에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월급도...

AFCs

아마존이 꿈꾸는 드론 배송의 미래는?

아마존은 얼마 전 실제 드론 배송을 성공시키며 미래의 택배로 한 발짝 다가선 바 있다. 아직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로 접어들었다고는 보기 어렵지만, 아마존은 벌써 다음 미래를 꿈꾸고 있다. 아마존이 꿈꾸는 드론 배송의 미래에는 비행선이 있을지도 모른다. 지난 12월28일 <테크크런치>가 아마존이 새롭게 등록한 특허 자료를 바탕으로 보도했다. 특허자료를 보면 아마존이 어떻게 드론을 대규모로 운용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다. 최근에 이뤄진 드론 배송은 창고에서 드론이 고객의 집까지 날아가는 형식이었다. 지금까지 드론은 장거리를 왔다 갔다 할 정도의 배터리 효율을 확보하지 못했기에 근거리에서만 가능하다. 아마존이 낸 특허에는 이를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가 담겨 있다. 일종의 공중창고 같은 개념이다. ‘하늘에 떠 있는 수행 센터(Airborne fulfill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