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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S

구글, RCS에 종단간 암호화 적용하나

구글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문자 메시지에 종단간 암호화 기능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24일(현지시간) <더 버지>는 현재 구글이 배포 중인 구글 메시지 버전 6.2 빌드에서 이 같은 코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RCS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축이 돼 개발한 통합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 기능을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본 문자메시지 앱에서 지원한다. 음성·영상·문자 등 멀티미디어를 문자메시지 앱으로 전송하는 것이 가능하다. 구글은 차세대 RCS에 종단간 암호화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메시지를 보내는 이와 받는 이 외에는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없게 하는 것으로, 앞서 애플은 기본 문자 앱인 아이메시지(iMessage)에 이를 적용한 바 있다. <더 버지>는 "종단간 암호화를 적용하기 위해 메시지 발신자 또는 수신자가 앱을 사용해야 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라며...

감청

영국 "애플아, 문자메시지 들여다보게 해 줘"

애플과 영국 정부가 문자메시지 보안을 둘러싸고 충돌했다. 지난 11월 영국에서는 수사권 강화 법안(Investigatory Powers Bill)이 발의된 바 있다. 수사권 강화 법안에는 영국의 수사기관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뿐만 아니라 애플 등 기술 업체가 메시지 암호를 해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테러를 방지하기 위함이라는 게 영국 정부가 내세운 명분이다. 하지만 애플은 현지시각으로 12월21일 영국의 수사권 강화 법안에 반대하는 성명을 제출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했다. 지키려는 애플, 엿보려는 영국 수사권 강화 법안에는 문자메시지 서비스를 하는 기술 기업이 문자메시지 내용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암호 해독 열쇠를 갖고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쉽게 말해 애플이 사용자가 주고받은 아이메시지 내용을 들여다볼 수...

아이메시지

“아이폰에서 안드로이드로 바꿨는데, 문자가 안 와요”

“너 문자 못 받았어?” 얼마전 스마트폰을 바꾼 ㄱ씨는 최근 주변 사람들로부터 "문자 못 받았느냐"는 질문을 부쩍 자주 듣고 있습니다. 아이폰을 쓰던 ㄱ 씨는 최근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바꿨습니다. 기종을 바꾼 것이 이 문제와 관계가 있으려나 하는 생각만 했을 뿐 별다른 해결책은 찾지 못하던 차였습니다. 문제는 이전에 쓰던 아이폰에서 활성화 한 ‘아이메시지’에 있습니다. 아이메시지는 애플 제품을 쓰는 이들 끼리 무료로 문자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ㄱ 씨가 받지 못한 문자는 모두 아이폰을 쓰는 이들이 보낸 것이라는 점이 공통점이죠. 애플이 미국 현지 시각으로 11월9일 ‘아이메시지 끄기’ 도구를 공개했습니다. 한동안 아이폰을 쓰다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바꾼 이들 중 종종 문자메시지를 받지 못하는 증상을 경험했던...

imessage

고질적 '아이메시지' 전송 오류, 소송 움직임

아이메시지 전송 오류 문제가 미국에서 꽤 심각한 문제로 떠올랐다. 아이폰을 쓰던 이용자들이 안드로이드로 바꾼 이후에 문자메시지가 아이메시지로 전달되면서 메시지가 증발해버리는 오류다. 아이메시지는 애플이 '아이폰'을 비롯해 '아이패드' 등 iOS 기기뿐 아니라 OS X까지 통합해 쓰는 메시징 기능이다. 애초 아이폰의 문자메시지는 통신사의 SMS를 주고받는 용도였지만, 애플이 아이클라우드를 내놓으면서 문자메시지 앱에서 상대방이 아이폰을 쓰는지 확인해 아이폰 이용자끼리는 문자메시지 대신 아이메시지로 전달해주는 것이다. 특별한 설정을 하지 않아도 아이폰은 아이메시지를 활성화해서 상대방 기기를 판단해 메시지를 주고받게 된다. 문자메시지 망이 아니라 아이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는 메시지이기 때문에 꼭 정해진 1대의 기기 뿐 아니라 아이클라우드로 묶인 다른 아이패드나 맥에서도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사실 애플의 기기를...

ios

스마트폰 기본 메시지 앱, 애플 vs 구글

스마트폰에서 메시지를 주고받는다고 하면 으레 '카카오톡'부터 떠올리지만 우리가 흔히 쓰는 스마트폰에는 모두 무료로 메시지와 인터넷전화까지 쓸 수 있는 기본 메시징 서비스가 들어 있다. 안드로이드나 iOS 모두 스마트폰 OS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통신 기능들은 계속해서 더해지고, 매년 조금씩 그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이나 블랙베리에도 각각 '스카이프', '블랙베리 메신저' 등이 똑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구글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나 블랙베리 모두 인터넷을 통한 통신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물론 카카오톡이나 '라인', '왓츠앱' 등을 막거나 대신하도록 강제하진 않는다. 삼성전자의 '챗온'이나 국내 통신사를 통해 유통되는 스마트폰에 기본으로 깔리는 '조인'처럼 통신사와 제조사 역시 인터넷 위에서 통신하는 서비스의 주도권을 노리고 있다. 구글과 애플의 기본 메시징 프로그램, 얼마나 쓰고 있을까?...

BB

[BB-1004] 보안, 아이메시지…iOS7 잇따른 오류

iOS7, 잇따른 보안 버그 애플 iOS7이 보안 관련해 버그가 많은 모양입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교육당국이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지급했는데, 지급한 아이패드를 iOS7로 판올림한 이후 아이패드 보안이 쉽게 뚫리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학생이 개인 프로필을 삭제하는 것만으로 쉽게 제한된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는 버그입니다. 애플은 교육용으로 지급된 아이패드의 보안 버그를 해결한 iOS7을 이달 중으로 배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The Verge] 교육용 아이패드 보안 외에 아이메시지 문제도 심각한 수준입니다. 애플은 아이메시지 전송 오류 문제를 해결한 버전도 곧 내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The Guardian] 구글, 동작인식 기술 업체 플루터 인수 구글이 플루터(Flutter)라는 동작인식 조작 기술 업체를 인수했습니다. 플루터는 맥과 윈도우 PC에서 플루터 앱을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 앱을 이용하면...

imessage

iOS7 판올림 뒤 '아이메시지'가 말썽이라면

애플이 지난 9월18일 배포한 새 모바일 운영체제(OS) 'iOS7'이 '아이메시지' 오류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아이폰을 쓰는 다른 사용자에게 아이메시지로 문자메시지를 보낼 때 제대로 전송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잠금화면 우회 버그를 고쳐 지난 26일 배포된 7.0.2버전에서도 아이메시지가 작동하지 않는 문제는 여전하다.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데는 몇 가지 까닭이 있다. 첫 번째는 아이메시지를 관리하는 애플 서버 쪽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다. 애플이 제공하는 애플 서비스 모니터링 사이트를 보면, 미국 시각으로 9월30일 밤 12시24분부터 다음 날인 10월1일 새벽 1시40분까지 약 1시간 20여분 동안 아이메시지를 쓰는 데 문제가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애플 서비스 모니터링 사이트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의 약 10%가 아이메시지 오류를 경험한...

도스공격

"애플 i메시지, DoS 공격에 취약"

애플 모바일기기의 문자메시지 서비스 '아이메시지'가 '서비스 거부(DoS: Denial of Service, 이하 '도스')' 공격에 취약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의 애플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최근 아이메시지를 통해 도스 공격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도스 공격은 서비스를 마비시키는 해킹 기술을 말한다. 최근 국내에서 보안 문제로 떠오른 '분산 서비스 거부(DDoS: Distribute Denial of Service 디도스)' 공격이 여러 대의 컴퓨터를 일제히 작동하도록 해 특정 목표를 공격하는 해킹 기술이라면, 도스 공격은 목표의 서비스 자원을 한 명 또는 여러 명의 해커가 독점해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해킹 기술이다. 도스 공격과 디도스 공격은 형제뻘이다. 이번에 아이메시지를 통해 알려진 해킹 방식은 도스 공격에 더 가깝다. 트위터에서 '@iH8sn0w' 계정을 쓰는 캐나다 개발자는 아이메시지를 통해 의미 없이 반복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