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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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9] 귀여움이 무기, 올해도 '반려봇' 눈길

세계 최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소비자가전쇼(CES)가 오는 1월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다. 공식 개막 이틀 전인 6일 CES는 전시에 참여하는 일부 부스를 미리 관람할 수 있는 공식 미디어 행사 ‘CES 언베일드 라스베이거스’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눈길을 끈 것은 CES 단골 손님, 동반자 로봇이었다. 지난 CES 2018에서는 소니의 로봇 개, ‘아이보’가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면 올해 사전 공개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그루브X'의 동반자 로봇 ‘러봇(Lovot)’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2015년 설립된 일본 스타트업 그루브X가 내놓은 이 동반자 로봇은 반려동물처럼 사람을 졸졸 따라다닌다. 사람 발치에 다가와 큰 눈으로 올려다보고, 손을 버둥거린다. 자신을 안아 달라는 의미다. 꼭 다가오기만 하는 건 아니다. 한 관람객이 러봇을 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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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만원 몸값 반려봇 '아이보', 미국 시장 진출

반려봇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12년 만에 부활한 소니의 로봇강아지, '아이보(Aibo)'가 미국 시장에 진출했다. 소니는 8월23일(현지시간) 아이보를 미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9년 소니가 선보인 아이보는 2006년까지 총 15만대 판매고를 올렸다. 몇 세대를 거치면서 발전된 아이보는 소니의 첨단기술의 총체와도 같았다. 감정을 표현할 수 있었고, 음성인식이 가능했다. 사진 촬영, 자가충전도 할 수 있게 진화했다. 그러나 아이보는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2006년 단종됐고, 2014년부터는 제품 수리가 불가능해지면서 고장난 아이보를 더 이상 고칠 수 없게 됐다. 이에 일본에서는 아이보를 위한 장례식을 열고 다른 아이보를 위해 '장기(부품) 기증'을 하기도 했다. 그만큼 아이보에 애착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았던 것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Sz3jdP-TbcM 소니는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아이보에 인공지능(AI)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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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의 가전, 소니의 미래

소니가 부활했다. 지난해부터 심심치 않게 들리는 얘기다. 가전 명가로 불리던 소니는 2000년대부터 시대에 뒤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몰락의 길을 걸었다. 하지만 소니는 지난해 20년 만에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구조조정을 통한 선택과 집중의 결과다. 특히 스마트폰용 이미지 센서가 수익의 중심이 됐다. 소니는 센서 사업을 로봇과 자율주행차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18'에서 소니는 자신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내비쳤다. 소니는 1월8일(현지시간) 'CES 2018' 개막에 앞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신제품을 대거 발표했다. 전통적으로 소니가 자신 있어 하는 디스플레이, 오디오, 카메라 분야를 비롯해 자율주행을 위한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 인공지능(AI) 로봇 분야의 신제품이 공개됐다. 특히 자동차용 이미지 센서와 AI 로봇 분야는 소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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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18'에 등장한 반려동물들

기술과 반려동물은 언제나 사람 곁에서 삶을 함께 꾸려간다. 특히 가족의 구성원으로서 함께하는 반려동물에게 점점 기술의 도움이 손을 뻗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번 '국제가전박람회(CES) 2018'에서도 기술과 반려동물의 새로운 조합이 눈에 띄었다. 소니 '아이보(AIBO)' https://youtu.be/rxE2sSuNUG8 소니의 로봇 강아지 '아이보'가 CES 2018에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인공지능 탑재 반려봇으로 부활한 아이보는 올해 1월11일 판매가 예정돼 있었다. 일본에서 선공개 된 뒤 해외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히라이 가즈오 소니 CEO는 1월8일(현지시간) CES 2018에서 소니 기자회견을 마친 후 아이보를 직접 선보였다. 가즈오 CEO는 "지난해 선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곧 배송이 시작된다"라며 반려봇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1999년 처음 출시된 '아이보'는 2006년 생산이 중단됐다가, 12년 만에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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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달고 부활한 로봇개, 소니 '아이보'

1999년 소니의 로봇개 '아이보(AIBO)'가 나왔다. 당시 아이보는 200만원대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았지만, 2006년 생산이 중단되면서 추억의 한 자락으로 남는 듯했다. 로봇 개 아이보가 12년 만에 인공지능(AI) 반려봇으로 다시 태어났다. 아이보(AIBO)는 새로운 반려봇으로 부활했다. 움직임은 더욱 부드러워졌고, 인공지능에 의해 구동되기 때문에 똑똑하다. 클라우드 데이터를 통해 다른 아이보와도 연결돼 있어 쓰면 쓸수록 똑똑한 아이보를 경험할 수 있다. 눈에는 카메라가 달려 있어 장애물이나 사람 등을 감지하고 이에 따라 행동할 수 있다. 음성인식이 가능하고, 사람들의 소리가 나는 쪽을 파악하고 이동한다.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다. 사진은 '마이 아이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의 '스킨십'도 터치 센서로 파악한다. 기분은 아이보의 표정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