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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중국 정부, 아이클라우드 데이터 들여다보나

올해 초 애플이 자체 미국 기반 서버에서 중국 본토의 로컬 서버로 데이터를 이전한다고 밝히면서, 중국 정부가 사용자 정보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중국 국영 기업이 임시 호스팅을 맡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애플 사용자 데이터 보안에 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전신’ 위챗 게시물을 인용해 중국 기반 아이클라우드 사용자 데이터가 현재 중국 국영 기업인 중국전신에 저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클라우드에는 iOS기기 사용자의 사진, 비디오, 파일, 메일, 문자 메시지 등이 기록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6년 사이버 테러와 해킹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사이버정보보안법’을 제정하고 2017년 6월부터 시행에 나섰다. 법안에는 중국에서 수집한 개인정보와 데이터는 중국 내 서버에 저장해야 한다는 내용이...

구글드라이브

클라우드 서비스 완전정복 - ④종합편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N드라이브, 드롭박스, 유클라우드가 모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사용법도 쉽다. 모바일이나 태블릿, PC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려받고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에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저장한 파일을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다. 게다가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니까 저장 공간이 적은 건 아닐까 하는 오해는 금물이다. 서비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는 2GB에서 많게는 1TB까지 무료로 파일을 저장하고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기능은 단순히 파일을 보관하는 '저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일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문서 편집 기능이나...

슈가싱크

클라우드 서비스 완전정복 - ③해외편

클라우드는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N드라이브, 드롭박스, 유클라우드가 모두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다. 사용법도 쉽다. 모바일이나 태블릿, PC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내려받고 이용하면 된다. 인터넷에만 연결돼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파일을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다. 컴퓨터에서 저장한 파일을 태블릿PC나 스마트폰에서도 볼 수 있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웹에 직접 접속해 이용해도 된다. 게다가 일부 클라우드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인 만큼, 저장공간이 적은 건 아닐까. 서비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게는 2GB에서 많게는 1TB까지 무료로 파일을 저장하고 보관할 수 있다. 게다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의 기능은 단순히 파일을 보관하는 '저장'에서 그치지 않는다. 일부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는...

iCloud

중국 정부, 아이클라우드 서버 도청했나

중국 정부가 중국 애플 사용자의 정보를 들여다봤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내 인터넷 검열을 감시하는 비영리단체 그레이트파이어는 중국 정부가 아이클라우드 서버의 로그인 정보를 가로채려 들었다고 10월20일(현지시각) 주장했다. 그레이트파이어는 중국에서 구글과 야후에 접속하는 누리꾼이 '중간자 공격(MITM·man-in-the-middle-attack)’을 받는다고 폭로한 바 있다. 중간자 공격은 인터넷상에서 벌어지는 도청 활동이다. 악성 해커가 데이터가 오가는 길목을 지키고 서서 오가는 정보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겉 보기에는 ㄱ과 ㄴ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ㄱ과 ㄴ 사이에 ㄷ이 끼어들어 대화를 통제한다. 그레이트파이어는 중국에서 아이클라우드 서버로 통하는 길목에서 중간자 공격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누군가 중국 애플 사용자의 데이터를 모두 들여다보려 들었다는 뜻이다. 아이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중간에서 가로채면, 그 사용자가...

사진

애플, “시스템 해킹 아니다”

애플이 연예인 사진 유출 사고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종 확인은 아니지만 비밀번호를 입력해서 클라우드에 접근하는 표적공격이라는 점은 어느 정도 가시화됐습니다. 먼저 애플의 조사 결과에 대한 설명부터 옮깁니다. 유명인 사진 유출 건 조사 관련 업데이트 일부 유명인의 사진 유출 건에 관한 조사 진행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저희는 사진 유출 건에 관해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분노했으며, 즉각 애플의 엔지니어들로 하여금 진원을 찾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고객의 개인 정보와 보안은 애플에게 가장 중요한 사안입니다. 40 여시간 동안의 조사 끝에 일부 유명인들의 계정이 사용자 아이디, 비밀번호, 보안 질문에 대한 표적화된 공격에 의해 유출되었음을 확인하였으며, 이는 인터넷 상에서 이미 흔해져 버린 수법입니다. 애플이 조사한 내용 중...

복원

누드사진 유출, 아이클라우드 해킹 탓?

미국 연예인들의 누드사진 유출이 점점 큰 파장으로 번지고 있다. 사진을 퍼뜨린 해커가 출처로 지목한 것은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다. 그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4챈(4chan)과 레딧에 아이클라우드의 보안 취약을 이용했다며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 해커는 100명이 넘는 배우들의 목록을 공개하며 개인 사진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출된 사진만도 400장이 넘는다. 현재 공개된 연예인들이 목록의 전부라는 보장도 없다. 해킹 경로는 여러가지로 추측된다. 아직 정확한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다. 해커는 직접 아이클라우드를 지목했다. 현재로서는 비밀번호를 탈취하는 방법이 쓰였을 개연성에 관심이 쏠려 있다.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루트로 지목받는 것은 ‘내 아이폰 찾기’ 서비스다. e메일 주소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을 통해 캐내고 깃허브에 올라온 브루트포스 스크립트를 이용해 비밀번호를 맞추었다는 것이다. 브루트포스는...

MS오피스

[앱리뷰] 골라쓰자, 태블릿 대표 오피스 4종

태블릿이라고 하면 대개는 웹툰이나 영화를 보는 도구 정도로만 생각한다. 하지만 태블릿에 키보드만 연결해도 PC 못지 않게 잘 활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PC에서 쓰는 문서도구만큼은 아니더라도 웬만한 문서나 스프레드시트, 발표자료 등은 어렵잖게 만들 수 있다. 태블릿에서 쓸 수 있는 오피스 프로그램들은 많지만, 국내에서는 한글 글꼴로 문서를 만들었을 때 배열이 깨지지 않고 문서 형태로 잘 만들어지는지, PC와 문서 파일을 주고받았을 때 결과물이 똑같이 보이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초창기에는 공들여 만든 문서가 태블릿과 PC를 오가며 망가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그 빈도가 부쩍 줄었다. 주변기기는 꼭 필요하다. 스크린 키보드로도 입력하는 데 문제가 없긴 하지만, 아무래도 블루투스 키보드로 입력하는 것과 큰 차이가 있다. 요즘 나오는...

N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 어디까지 써 봤니

10년쯤 전이던가.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1급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을 때다. 이 때만 해도 워드프로세서 예상 기출문제는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담겨 나왔다. 문제를 다 풀고 디스켓에 저장할 때마다 행여 불상사가 일어나 지금까지 한 작업이 헛수고가 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곤 했다. 이젠 이런 풍경을 시험장에서 찾아볼 수 없다. 3.5인치 디스켓은 사라진 지 오래다. USB메모리나 플래시 메모리 같은 휴대용 저장장치도 널렸고, e메일이나 메신저 등 컴퓨터에 저장된 콘텐츠를 옮길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라는 녀석도 등장해 디스켓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네트워크 기반의 저장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쉽게 말해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