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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클래식 아이팟 디자인의 애플워치 거치대

애플워치 탁상시계 모드에 어울리는 '아이팟(iPod)' 디자인의 충전 거치대가 등장했다. 액세서리 제조업체 엘라고는 아이팟 4세대 디자인의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 'W6'를 출시했다. 애플워치를 충전하는 동안 시간을 보여주고 알림 시간에 가까워지면 화면이 밝아지는 탁상시계 모드에 적합한 충전 겸용 거치대다. 만약 아이팟 사용 경험이 있다면 잠시나마 흐뭇한 과거 여행을 떠날 수 있다. 티켓 가격도 저렴하다. 사진과 같이 이 거치대에 애플워치를 꽂으면 작은 빈티지 아이팟이 탄생한다. 이 작고 아담한 아이팟을 닮은 거치대는 애플워치 화면을 아이팟 화면처럼 보이게 하는 한편 충전하는 도중에도 조작을 할 수 있다. 충전 케이블은 포함돼 있지 않다. 애플워치에 동봉된 마그네틱 충전 독-USB 케이블을 제품 전면 방향으로 넣고 위쪽으로 뺀다. 충전 단자는 정확한...

뉴턴 메시지 패드

'아이폰'부터 '에어팟'까지...조니 아이브의 애플 디자인

최근 애플의 디자인 수장 조너선 아이브(조니 아이브)의 퇴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애플은 지난 6월27일(현지시간) 조니 아이브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올해 하반기 중 애플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조니 아이브는 ‘러브프롬(LoveFrom)’이라는 독립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 애플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7월2일(현지시간) 아이브가 팀 쿡 애플 CEO의 리더십에 대한 실망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 부족 때문에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팀 쿡은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해당 보도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이처럼 조니 아이브 퇴사를 놓고 여러 뒷말이 나오는 까닭은 그만큼 아이브가 현재 애플이라는 브랜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애플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아이브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니 아이브가 지난 30년 가까이 정립한 애플의 디자인을...

아이팟

애플, '아이폰7' 프로세서 탑재한 새 '아이팟 터치' 출시

애플이 5월28일(현지시간) 새로운 '아이팟 터치'를 발표했다. '아이폰7'에 탑재됐던 'A10 퓨전' 칩이 적용됐으며 최대 256GB 저장공간을 제공한다. 애플은 성능을 개선한 새 아이팟 터치를 통해 올가을 출시될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의 서비스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이번 아이팟 터치는 7세대에 해당하는 제품이다. 지난 2015년 7월 '아이팟 터치 6세대' 출시 이후 약 4년 만에 나온 신제품이다. 전체적인 외관은 전작과 똑같다. 4인치 디스플레이, 홈버튼, 카메라 그리고 베젤 크기까지 동일하다. 가장 큰 변화는 프로세서다. 아이팟 터치 7세대에는 아이폰7에 적용된 'A10 퓨전' 칩이 들어갔다. 애플이 A10 퓨전을 새 아이팟 터치에 탑재한 이유는 최소한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낮은 가격으로 애플의 서비스 경험을 넓히기 위해서다. A10 퓨전은 이전 아이팟...

GN

안드로이드폰, 보청기로 음악 듣고 통화한다

구글이 안드로이드 기기를 보청기에 무선으로 연결해 음성 데이터를 실시간 전송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청각 보조기기를 위한 오디오 스트리밍'(Audio Streaming for Hearing Aids, ASHA)으로 불리는 이 기능은 보청기를 사용하는 이들을 위한 접근성 기능이다. 저전력 블루투스(블루투스LE)를 지원하는 보청기를 안드로이드 기기에 연결해 기기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는 보청기를 이용해 안드로이드 기기의 각종 음성 알림을 실시간 확인하고, 음악을 듣거나 전화 통화를 할 수 있다. 지금까진 보청기를 안드로이드 기기에 연결하려면 별도의 외부 송신기를 써야 했고, 연결 방법도 복잡했다. 구글은 ASHA 기능을 위해 사운드 기술업체 업체 GN그룹과 협업 중이다. 두 기업은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보청기로 곧바로 음성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개방형 사양을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ASHA 기능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거쳐...

iOS11

‘iOS12’의 새로운 기능 5가지

애플이 6월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개최한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WWDC)에서 차기 iOS 버전인 'iOS12'를 발표했습니다. iOS12 정식 버전은 올 가을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능을 샅샅이 둘러보는 건 가을로 미뤄두고요. 새로운 iOS12의 기능 몇 가지만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구형 아이폰서도 성능 개선 느낄 수 있다 애플은 iOS12에서 '속도'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보통 운영체제가 업데이트되면 구형 폰 사용자는 소외되곤 합니다. 최신 운영체제로 바꾸면 오히려 버벅대기 일쑤죠. 애플은 구형 아이폰 및 아이패드에서 iOS를 빠르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사장은 아이폰6+ 모델에서 iOS12를 테스트한 결과 앱 실행이 40%, 키보드는 50%, 카메라 실행은 70% 더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2013년에 출시된 아이폰5s부터...

아이튠즈

애플, 새 '아이팟 터치' 출시

애플이 '아이팟 터치'를 새로 출시했다. 애플은 아이팟에 따로 세대 표기를 안 하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여전히 ‘아이팟 터치’지만 세대를 구분하자면 6세대 아이팟 터치가 된다. 새 아이팟 터치 디자인은 이전 5세대와 거의 같다. 여러가지 색을 입힌 산화 알루미늄 케이스에 1136×640픽셀 해상도를 내는 4인치 디스플레이를 쓴다. 아이팟을 손목에 걸 수 있는 루프 고리는 사라졌다. 하지만 속은 완전히 달라졌다. 3년 만에 신제품이 나온 덕에 새 아이팟 터치는 극적인 성능 향상을 누리게 됐다. 애플은 새 아이팟이 CPU 성능은 6배, GPU 성능은 10배 높아졌다고 밝혔다. 새 아이팟은 A8 프로세서를 쓴다. 이 칩은 '아이폰6'에 들어간 것과 같다. 센서를 제어하는 M8 칩도 품었다. 5세대 아이팟 터치에는 A5 프로세서를...

ios

'아이팟', 삼킬까 뱉을까

애플의 '아이팟' 비즈니스는 어떻게 될까요? 어느새 아이팟은 서서히 기억에서 잊히고 있는데요. ‘컬트오브맥’이 컬럼을 통해 재미있는 화두를 던졌습니다. '애플이 아이팟을 버려야 할까요?'라는 이야기입니다. 애플은 2012년 10월, 5세대 '아이팟터치'와 7세대 '아이팟나노'를 내놓은 이후 새로운 아이팟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판매량도 매년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2분기 실적만 봐도 올해는 276만대를 파는 데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563만대에 비해 절반도 미치지 못합니다. 1년 넘게 신제품이 없었던 걸 감안하면 적지 않은 것 같기도 하지만, '아이폰'에 비하면 5%도 되지 않습니다. 심각한 건 새 아이팟이 없었다는 것에 대해 세상이 그리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저조차도 새 아이팟에 목마르지 않았고, 현재 나와 있는 아이폰과 '아이패드'만으로도 새 흐름을 따라가기에 숨이 찰 정도입니다. 수많은...

레드프라이데이

애플 '레드프라이데이', 아이폰도 할인 판매

애플이 1월10일 하루 동안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제품을 할인하는 ‘레드프라이데이’ 행사를 열었다. 레드프라이데이는 2011년에 처음 시작해 벌써 4년째를 맞는다. 이 행사는 미국이 명절 기간에 기기를 할인 판매하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의 아시아판이다. 음력으로 설을 지내는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을 제외하고 중국, 대만, 싱가폴, 홍콩, 필리핀 등 대부분 아시아 국가에서 하루동안 동시에 열린다. 애플은 여느 때와 달리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등 모든 기기를 할인 대상에 올렸다. 각 기기에 일관된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은 아니고 용량에 관계 없이 기종에 따라 정해진 가격을 깎아 판다. 맥과 iOS 기기는 대체로 가장 낮은 기준가에서 8~9%정도가 조정됐다. 언락된 아이폰은 6만2천원씩 할인돼 16GB가 81만8천원, 32·64GB는 각각 94만8천원, 107만8천원이다. 아이폰5C 16GB는 68만8천원,...

구글

응답하라, 그 시절 그 ‘12대 IT 기기’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리뷰 칼럼니스트인 월트 모스버그가 월스트리트저널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22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기란 쉽지 않은 일인데 그야말로 이제는 한마디 한마디가 업계에 큰 영향을 끼치는 ‘달인’이 됐습니다. 그가 월스트리트저널을 떠나며 22년간 인상 깊었던 12가지 제품을 다시 소개했습니다. 그는 제품 자체의 성공과 실패를 떠나 일반 소비자들의 생활 환경을 얼마나 바꿨는지, 각 제품이 이후에 나올 환경을 어떻게 바꿨느냐를 판단 기준으로 삼았다고 합니다. 이런 기준으로 그가 뽑은 것들은 당연히 기술이 아니라 완제품들입니다. 대부분은 한 번씩 만져봤거나 지금 이 글을 그 제품으로 읽고 있을 것입니다. 저도 월트모스버그가 꼽은 기기들과 그 이야기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주루룩 훑어보니 근 20년간의 IT 환경 변화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팜파일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