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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3

"노트북처럼" 애플 아이패드OS 프리뷰

'아이패드OS(iPadOS)'는 아이패드 전용 운영체제(OS)다. 애플이 지난 6월3일(현지시간)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공개한 아이패드OS는 작은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는 iOS와 분리시켜 터치스크린이 지원되는 맥에 가깝게 만들려는 시도다. '아이패드 프로 11형'에 설치한 공개 베타는 혁신적인 경험과는 솔직히 거리가 있지만 전반적인 사용 편의성이 좋아져 노트북에 좀 더 가까워진 느낌이다. 사용자들이 원하던 몇몇 기능을 애플이 구현함으로써 전보다 아이패드로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다. iOS에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더한 태블릿의 기능 확장을 경험 해보기 위해 아이패드OS를 미리 사용해봤다. 여기서 다룬 아이패드OS는 공개 베타이므로 올가을 출시되는 정식 버전과 일부 기능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정보량 늘린 '홈화면' 아이패드OS를 설치하고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역시 '홈화면’이다. 새로운 홈화면은 맥 화면과 더 흡사해졌다....

맥북프로

소문의 16형 맥북프로 이르면 9월 출시할듯

애플은 지난 7월10일 새 13형 맥북프로와 맥북에어를 출시했다. 엔트리 모델의 신형 맥북프로에는 터치바를 탑재했고, 맥북에어는 '트루톤' 기술이 적용된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가 주요 특징이다. 그러나 올가을 출시될 것이라는 소문의 16형 맥북프로 소식은 이번 업데이트에 포함되지 않았다. 대만 <연합보>는 애플이 2019년 4분기(9-12월)에 16형 화면의 새 맥북프로 양산 체제가 갖춰지며, 7월에는 10.2형 7세대 아이패드 생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16형 맥북프로의 화면 해상도는 3072x1920이고, OLED 패널이 아닌 기존 맥북 라인업에 채택되고 있는 LCD 패널로 알려진다. 대만 연합보는 애플의 백라이트(LCD 패널 뒤에 설치되는 조명) 공급업체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올해 4분기 16형 맥북프로 양산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6월24일(현지시간) <포브스>는 시장조사업체 IHS마켓의 애널리스트 제프 린의 보고서를 인용해...

뉴턴 메시지 패드

'아이폰'부터 '에어팟'까지...조니 아이브의 애플 디자인

최근 애플의 디자인 수장 조너선 아이브(조니 아이브)의 퇴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뒷말이 무성하다. 애플은 지난 6월27일(현지시간) 조니 아이브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CDO)가 올해 하반기 중 애플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조니 아이브는 ‘러브프롬(LoveFrom)’이라는 독립 디자인 회사를 설립해 애플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월스트리트저널>은 7월2일(현지시간) 아이브가 팀 쿡 애플 CEO의 리더십에 대한 실망과 디자인에 대한 관심 부족 때문에 퇴사했다고 보도했다. 팀 쿡은 이에 대해 이례적으로 해당 보도에 대해 직접적으로 반박했다. 이처럼 조니 아이브 퇴사를 놓고 여러 뒷말이 나오는 까닭은 그만큼 아이브가 현재 애플이라는 브랜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기 때문이다. 애플의 미니멀리즘 디자인은 아이브의 손에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니 아이브가 지난 30년 가까이 정립한 애플의 디자인을...

맥os카탈리나

"아이패드와 맥을 가깝게" 맥OS 카탈리나 '사이드카'

올가을 정식 버전이 공개되는 맥용 새 운영체제(OS) '맥OS 카탈리나'에서 주목되는 기능이 아이패드를 맥의 확장 모니터로 활용하는 '사이드카'다. 사실 아이패드를 확장 모니터로 활용하는 앱은 전에도 있었다. '듀엣 디스플레이'는 설치하면 별다른 조건 없이 아이패드를 확장 모니터로 만들어 준다. 전직 애플 엔지니어들이 모여 개발한 듀엣 디스플레이는 맥의 화면을 아이패드로 전송하는 동영상 재생, 문서 작업 용도로 충분한 실용성을 갖춘다. 서드파티 앱과 사이드카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맥의 화면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를 들면 맥용 사진 앱에서 애플펜슬을 활용하는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사이드카로 맥과 연결된 아이패드는 단순히 모니터가 아니라 입력 장치 역할을 한다는 의미다. 아이패드의 키보드로 맥OS용 워드에 글자를 입력하고, 애플펜슬을...

CHUWI

[메타몽의 콘단기] 30만원 태블릿 '츄위 Hi9 플러스' 체험기

콘텐츠 제작 초보자를 위해 글쓴이 메타몽이 7년간 콘텐츠 제작자로 일하며 몸으로 배운 것들을 <블로터> 독자에게 풀어놓습니다. 콘단기는 공단기를 패러디한 제목입니다.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단기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연재 기획으로, 때로 소재가 고갈되면 콘텐츠에 관한 주관적인 견해나 마케팅 관련 내용도 함께 다룰 예정입니다. 메타몽이 자주 사용하는 툴이나 서비스, 디바이스 리뷰도 함께 다룹니다. 지난 6월3일, 애플이 별도의 아이패드 전용 OS를 공개했다. 기존 iOS에서는 품을 수 없었던 태블릿 전용 기능들을 추가하며 생산성 도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애플은 2015년 아이패드 프로 출시와 함께 아이패드가 더는 '소비용 도구'에 머무르지 않고 '생산성 도구'로 확장됨을 시사했다. '스마트 키보드'와 '애플 펜슬'을 아이패드 프로 전용으로 함께 출시한 것이...

WWDC

아이패드가 마우스를 지원한다고?

아이패드가 큰 변화를 맞고 있다. 애플은 지난 6월3일(현지시간) '세계개발자회의(WWDC)' 기조연설을 통해 아이패드에 iOS와 구별되는 자체 운영체제 '아이패드OS'를 탑재한다고 밝혔다. 기본적으로 iOS에 기반하지만 멀티태스킹 등 아이패드만의 기능을 강화해 아이폰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애플 발표가 끝난 뒤 더 화제가 된 기능은 '마우스 지원'이다. iOS13와 아이패드OS는 USB 및 블루투스 마우스를 지원한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양한 얘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마우스 지원은 아이패드 사용자들의 오랜 꿈이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부터 '생산성'을 강조해왔지만, 키보드와 애플 펜슬만으로는 기존 PC의 작업 환경을 대체하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PC의 대체재가 아닌 다른 분류의 컴퓨터라고 소개하며 PC와 다른 아이패드만의 워크플로우를 강조해왔다. 그러나 애플이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한 아이패드OS에 마우스 지원...

맥OS

애플 "굿바이, 아이튠즈"

아이튠즈가 18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6월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은 새로운 맥OS ‘카탈리나’를 공개하고 뮤직, TV, 팟캐스트 등 3개 앱으로 아이튠즈를 대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애플이 2001년 1월 선보인 아이튠즈는 아이팟, 아이튠즈 스토어 등을 통해디지털 음반산업에 대대적인 변화를 몰고 왔다. 미 IT매체 <와이어드>는 “아이튠즈는 사람들이 음악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과 장소를 혁신했다”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아이튠즈의 기능은 과도하게 비대해졌고, 이용자들은 아이튠즈 사용에 따른 불편을 끊임없이 호소해왔다. 별도 앱이 탑재되는 아이폰, 아이패드와는 달리 맥OS에서는 음악, 동영상 등 각종 콘텐츠를 아이튠즈로 통합해 관리해야 한다는 점도 불편한 요소 중 하나였다. 이에 애플은...

아이패드

이유 있는 부활,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중간은 어중간하기 쉽다. 태블릿PC가 그런 존재다. 9년 전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의 중간 지대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당시 3.5인치 크기였던 아이폰 화면은 6.5인치까지 커졌다.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면서 아이패드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화면 크기에만 의존한 아이패드는 어중간한 경험을 제공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으며 생산성 도구로서 아이패드의 위치를 재조정했다. 콘텐츠 생산을 위해 아이패드는 커졌고, 베젤리스 디자인과 만나 아이패드의 대형화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처럼 보였다. 그렇기에 '아이패드 미니' 부활은 의외였다. 2015년 '아이패드 미니4'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고, 애플은 2017년부터 아이패드 제품군을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 두 가지로 정비했다. 미니의 단종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였다. 하지만 애플은 지난 3월18일(현지시간) '에어' 모델과 함께 새로운...

OTT

애플, 동영상·잡지·게임 구독 서비스 동시 공개

애플의 디지털 구독 시대가 열렸다. 애플은 3월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와 뉴스 구독 서비스 '애플 뉴스+',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 등을 공개했다. 미디어 행사 서두에서 팀 쿡 애플 CEO는 서비스의 사전적 정의를 화면에 띄우며 서비스의 본질에 대해 짚었다. 팀 쿡은 사용하기 쉽고, 사적이고 안전하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적인 큐레이션이 필요하고, 개인화된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 가족과의 공유가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애플표 넷플릭스, 애플TV+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하다.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1억39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아마존, 훌루 등이...

아이패드

애플, 새 아이패드 에어·미니 깜짝 발표 이유는?

애플이 새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를 깜짝 발표했다. 두 제품군 모두 새로운 제품이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던 상황에서 별도 미디어 행사 없이 갑작스레 공개됐다. 애플은 3월18일(현지시간) 10.5형 아이패드 에어와 7.9형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모두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하며, '아이폰XS' 시리즈에 들어간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새 아이패드 에어는 기존 '9.7형 아이패드'보다 성능은 70%, 그래픽 성능은 2배 향상됐다. 또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 적용됐던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주변 조명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화면 색온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기존 '아이패드 프로 10.5형'과 거의 같은 디자인을 유지했다. 가로, 세로 크기와 두께가 동일하며, 디스플레이 사양도 같다. 일체형 키보드 액세서리 '스마트 키보드'도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