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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이유 있는 부활,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중간은 어중간하기 쉽다. 태블릿PC가 그런 존재다. 9년 전 아이패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의 중간 지대에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당시 3.5인치 크기였던 아이폰 화면은 6.5인치까지 커졌다.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면서 아이패드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화면 크기에만 의존한 아이패드는 어중간한 경험을 제공했다.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내놓으며 생산성 도구로서 아이패드의 위치를 재조정했다. 콘텐츠 생산을 위해 아이패드는 커졌고, 베젤리스 디자인과 만나 아이패드의 대형화는 거스를 수 없는 운명처럼 보였다. 그렇기에 '아이패드 미니' 부활은 의외였다. 2015년 '아이패드 미니4'가 출시된 이후 새로운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고, 애플은 2017년부터 아이패드 제품군을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프로' 두 가지로 정비했다. 미니의 단종은 자연스러운 수순으로 보였다. 하지만 애플은 지난 3월18일(현지시간) '에어' 모델과 함께 새로운...

OTT

애플, 동영상·잡지·게임 구독 서비스 동시 공개

애플의 디지털 구독 시대가 열렸다. 애플은 3월25일(현지시간)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 위치한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고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TV+'와 뉴스 구독 서비스 '애플 뉴스+', 게임 구독 서비스 '애플 아케이드(Apple Arcade)' 등을 공개했다. 미디어 행사 서두에서 팀 쿡 애플 CEO는 서비스의 사전적 정의를 화면에 띄우며 서비스의 본질에 대해 짚었다. 팀 쿡은 사용하기 쉽고, 사적이고 안전하며,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적인 큐레이션이 필요하고, 개인화된 서비스가 이루어져야 한다고도 말했다. 또, 가족과의 공유가 가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애플표 넷플릭스, 애플TV+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은 이미 경쟁이 치열하다. 전세계 190여개국에서 1억39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를 비롯해 아마존, 훌루 등이...

아이패드

애플, 새 아이패드 에어·미니 깜짝 발표 이유는?

애플이 새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를 깜짝 발표했다. 두 제품군 모두 새로운 제품이 오랫동안 출시되지 않던 상황에서 별도 미디어 행사 없이 갑작스레 공개됐다. 애플은 3월18일(현지시간) 10.5형 아이패드 에어와 7.9형 아이패드 미니를 선보였다. 두 제품은 모두 '애플펜슬 1세대'를 지원하며, '아이폰XS' 시리즈에 들어간 A12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다. 새 아이패드 에어는 기존 '9.7형 아이패드'보다 성능은 70%, 그래픽 성능은 2배 향상됐다. 또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에 적용됐던 트루톤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주변 조명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화면 색온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이다. 또한, 기존 '아이패드 프로 10.5형'과 거의 같은 디자인을 유지했다. 가로, 세로 크기와 두께가 동일하며, 디스플레이 사양도 같다. 일체형 키보드 액세서리 '스마트 키보드'도 사용할...

iOS13

애플, 6월3일 WWDC서 'iOS13' 공개

올해 애플 '세계개발자컨퍼런스(WWDC)'가 6월3일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년과 같이 모바일 운영체제인 'iOS13', 맥 운영체제 '맥OS'를 비롯해 'tvOS', '워치OS' 등 제품들의 신규 운영체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3월14일(현지시간) WWDC 2019를 오는 6월3일부터 7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매키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WWDC는 1987년부터 열린 개발자들을 위한 연례행사다. 올해로 30회를 맞았다. 애플은 이번 행사에 대해 “키노트 무대에서 최신 애플 소식을 제공하고 머신러닝, 증강현실, 헬스 및 피트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는 개발자들의 획기적인 작업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필 쉴러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담당 수석부사장은 "WWDC는 애플의 연중 가장 큰 행사이며, 전 세계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개발자들 수천 명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새롭고 압도적인 성능, 그러나 여전히 아이패드

아이폰과 맥북의 중간. 8년 전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위치다.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의 중간 지대에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면서 아이패드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3.5인치 아이폰이 6.5인치까지 커지는 과정에서 화면 크기에 의존한 아이패드는 어중간한 경험을 제공했다. 스마트폰과 PC 사이에 눌려 아이패드에는 어중간하다는 평가가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애플이 내놓은 답은 '아이패드 프로'다. 2015년 첫선을 보인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생산성 도구를 표방하며 성능을 높이고 '스마트 키보드'와 '애플펜슬'을 입력 장치로 추가했다. 애플은 중간이 아닌, 기존 PC의 대체가 아닌, 차세대 컴퓨터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아이패드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애플은 여전히 스마트폰과 PC의 경계에서 태블릿의 존재 의미를 찾고 있다....

아이패드

‘아이패드 프로 3세대’ 국내 출시…뭐가 달라졌나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한국 시장에 출시됐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아이폰X’ 시리즈 이후 시작된 애플의 새로운 디자인과 조작 체계를 이어받은 점이 특징이다. 애플은 12월7일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 전면이 화면으로 가득 찬 베젤리스 디자인, 얼굴인식 기능 ‘페이스아이디’ 등이 아이패드 시리즈에선 처음으로 도입됐으며, 기존 ‘라이트닝’ 단자는 USB-C 타입으로 바뀌었다. 이밖에도 ‘애플펜슬’, ‘스마트 키보드’ 등 액세서리도 새롭게 개선됐다.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통신 3사와 애플 매장을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1형 와이파이 모델이 99만9천원, 셀룰러 모델이 119만9천원부터 시작하며, 12.9형 와이파이 모델이 126만9천원, 셀룰러 모델이 146만9천원부터다. 통신사별로 가격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베젤리스 디자인과 페이스아이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지난 10월30일(현지시간) 미국 브루클린에서...

ipad

애플은 왜 아이패드 프로에 USB-C를 달았을까

애플이 새로 발표한 아이패드 프로를 살펴본 소감을 최호섭 자유기고가가 기고했습니다._편집자 애플이 아이패드 프로를 발표했다. 이전 아이패드 프로가 아이패드 에어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의 변화폭은 상당히 크다. 무엇보다 홈 버튼과 터치 ID를 떼어내고, 아이폰 X처럼 재스처와 페이스 ID가 대신하게 되면서 테두리를 거의 없앤 모습이 시선을 끈다. 아이폰 X이 앞으로의 10년을 언급했던 것처럼 아이패드도 그 변화의 흐름을 따른다. 테두리는 아이패드의 특성과 관련이 있는 디자인 요소다. 단순히 기술적인, 미적인 부분이 나이라 양손으로 쥐고 써야 하는 기기이기 때문에 잡을 부분이 필요하다. 이 테두리를 줄일 수 있는 이유는 원하지 않는 손가락, 혹은 손바닥의 터치를 알아채고 이를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도록 했기 때문이다. 애플은 이...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어떻게 나올까

애플의 가을 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곧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10월30일(현지시간) 미디어 행사를 예고한 상태다. 이날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비롯해 새로운 '맥북'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나올 거라는 전망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예상은 모두 빗나갔다. 지난 6월 열린 연례 개발자행사 'WWDC 2018'에서도 3종의 신형 아이폰과 '애플워치4'가 공개된 9월 신제품 행사에서도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혹은 아이패드 프로 2018에 대한 유출 정보는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고, 애플은 10월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애플은 과거 아이폰 행사와 별도로 맥 제품 공개 행사를 연 바 있다. 아이패드 프로...

ios

'iOS12', 공식 업데이트 시작

'iOS12' 공식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iOS12는 구형 아이폰의 속도를 향상시키고 애니모티콘을 개인화한 미모티콘, 기기 사용시간을 관리할 수 있는 스크린타임, 시리 단축키 등의 기능이 추가된 게 특징이다. 애플이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 iOS12를 9월18일 공식 배포했다. 이번 iOS12는 구형 아이폰의 성능을 개선하는 변화가 눈에 띈다. 애플에 따르면 2014년 출시된 '아이폰6플러스'가 iOS12로 업데이트할 경우 카메라가 최대 70%, 키보드는 최대 50% 빨라진다. iOS12를 지원하는 기기는 2013년 출시된 '아이폰5s'를 포함해 iOS11가 실행되는 모든 기기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무료 제공된다. 또 스마트폰에 과몰입하지 않도록 앱 사용 시간부터 종류별 앱 사용량, 알림 수신 및 빈도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스크린타임' 기능이 도입됐다. 부모가 자녀의 iOS 기기 사용을 관리할 수도...

노치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노치 디자인 빠진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노치 디자인이 빠질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올가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패드 프로 3세대는 '아이폰X'과 같은 베젤리스 디자인과 '페이스아이디'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돼 왔다. 이에 따라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아이패드 프로가 점쳐졌지만, 'iOS12 개발자 베타버전'을 분석한 결과 노치 디자인은 적용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8월1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베젤리스 디자인이 적용되지만, 노치는 빠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가을 정식 출시될 'iOS12 개발자 베타5'에서 발견한 에셋을 분석한 결과다. iOS12에서 발견된 파란색 바탕의 새로운 아이패드 아이콘은 베젤과 하단의 홈버튼이 없는 모습이다. 기존 아이패드 아이콘은 뚜렷한 베젤과 홈버튼, 전면 카메라를 표현하고 있다. 지난해 7월 '홈팟' 펌웨어를 통해 아이폰X 아이콘이 유출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