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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새롭고 압도적인 성능, 그러나 여전히 아이패드

아이폰과 맥북의 중간. 8년 전 아이패드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위치다. 당시 애플 CEO 스티브 잡스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사이의 중간 지대에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스마트폰 화면이 커지면서 아이패드의 위치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3.5인치 아이폰이 6.5인치까지 커지는 과정에서 화면 크기에 의존한 아이패드는 어중간한 경험을 제공했다. 스마트폰과 PC 사이에 눌려 아이패드에는 어중간하다는 평가가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애플이 내놓은 답은 '아이패드 프로'다. 2015년 첫선을 보인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생산성 도구를 표방하며 성능을 높이고 '스마트 키보드'와 '애플펜슬'을 입력 장치로 추가했다. 애플은 중간이 아닌, 기존 PC의 대체가 아닌, 차세대 컴퓨터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아이패드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했다. 애플은 여전히 스마트폰과 PC의 경계에서 태블릿의 존재 의미를 찾고 있다....

맥북 에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어떻게 나올까

애플의 가을 잔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가 곧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애플은 10월30일(현지시간) 미디어 행사를 예고한 상태다. 이날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비롯해 새로운 '맥북'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아이패드 프로 3세대가 나올 거라는 전망은 꾸준히 제기됐지만, 예상은 모두 빗나갔다. 지난 6월 열린 연례 개발자행사 'WWDC 2018'에서도 3종의 신형 아이폰과 '애플워치4'가 공개된 9월 신제품 행사에서도 새로운 아이패드 프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 3세대 혹은 아이패드 프로 2018에 대한 유출 정보는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고, 애플은 10월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미디어 행사를 열 예정이다. 애플은 과거 아이폰 행사와 별도로 맥 제품 공개 행사를 연 바 있다. 아이패드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