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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1조달러

애플=$1,000,000,000,000

$1000000000000. 미국 현지시간으로 8월2일 오전 11시48분 애플 주가가 207.05달러를 기록하면서 애플이 미국 최초 시가총액 1조달러 기업에 등극했다. 업계 예상을 상회한 3분기 실적이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31일(현지시간) 애플은 2018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분기 매출 533억달러(약 60조원)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한 역대 최고 3분기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분기 아이폰 판매량은 4130만대로 예상치인 4160만대에는 못 미쳤으나 아이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724달러를 기록, '아이폰X' 등 고가폰 정책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20% 증가했다. 전세계적으로 둔화되고 있는 스마트폰 판매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평균 판매가격을 높여 효율적으로 마진을 남기는 전략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애플워치, 에어팟 등 웨어러블 기기도 좋은 성과를 거뒀고 애플 뮤직,...

스마트폰

애플, 스마트폰 시장 정체 속 '나 홀로 방긋'

애플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애플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정체 속에서 533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지속적인 '아이폰X' 단종설 등 애플을 향한 우려를 불식시키는 성적표다. 2분기 스마트폰 사업에서 쓴맛을 본 삼성, LG 등과 희비가 엇갈렸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바탕으로 애플은 시가총액 1조달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 둔화에도 애플이 높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배경으로 아이폰 고가 정책과 스마트폰으로부터 확장된 서비스 생태계 등이 꼽힌다. 애플은 7월31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미국 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한 533억달러(약 59조8천억원)를 기록했다. 시장 전망치보다 10억달러 높은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15억달러(약 12조9천억원), 주당순이익(EPS)은 2.34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팀 쿡 애플 CEO는...

10.5인치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페이스아이디' 들어갈까

올 가을 애플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10.5인치 '아이패드 프로'를 두고 하나, 둘 퍼즐이 맞춰지고 있다. 어느 퍼즐은 맞고 어느 퍼즐은 틀리겠지만, 이 또한 기다림의 묘미다. 3.5mm 단자, 빠질까 일본의 애플 전문 블로그 <맥오타카라>는 지난 7월28일(현지시간)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에 3.5mm 이어폰 잭이 탑재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맥오타카라>는 애플 공급망 소식통을 통한 정보를 전해, 신뢰성이 높다고 평가받는 블로그 중 하나다. 애플은 '아이폰7'부터 이어폰 단자를 없애고, 라이트닝 커넥터로 기능을 통합했다. 아이패드 제품군은 아직 이어폰 단자를 지원해왔으나 올해 내놓을 아이패드 프로부터는 이마저 통합한다는 설이다.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면 내수성이 향상된다. 내부에 그만큼의 빈 공간이 생기기 때문에 더 큰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가능성도 높다. <맥오타카라>는 공급망의...

FBI

중국 정부, 아이클라우드 데이터 들여다보나

올해 초 애플이 자체 미국 기반 서버에서 중국 본토의 로컬 서버로 데이터를 이전한다고 밝히면서, 중국 정부가 사용자 정보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중국 국영 기업이 임시 호스팅을 맡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애플 사용자 데이터 보안에 또 다시 이목이 쏠리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중국전신’ 위챗 게시물을 인용해 중국 기반 아이클라우드 사용자 데이터가 현재 중국 국영 기업인 중국전신에 저장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클라우드에는 iOS기기 사용자의 사진, 비디오, 파일, 메일, 문자 메시지 등이 기록된다. 중국 정부는 지난 2016년 사이버 테러와 해킹 위협에 대응한다는 명목으로 ‘사이버정보보안법’을 제정하고 2017년 6월부터 시행에 나섰다. 법안에는 중국에서 수집한 개인정보와 데이터는 중국 내 서버에 저장해야 한다는 내용이...

강화유리

"15번 낙하도 OK"…코닝, ‘고릴라 글래스6’ 공개

아이폰 출시 전, 스티브 잡스는 코닝사에 "쉽게 깨지지 않고 흠집이 나지 않는 유리"를 제작해달라고 주문했다. 코닝의 강화유리, 고릴라 글래스가 나오게 된 배경이다. 지금도 코닝의 고릴라 글래스는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소재로 주로 쓰인다. 현재 고릴라 글래스는 전 세계 45개 이상 브랜드, 60억대 이상의 기기에 적용돼 있다.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S9+, LG G7 씽큐, 소니코리아 엑스페리아XZ2 등의 제원을 살펴보면, 모두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5를 채택하고 있다. 코닝은 고릴라 글래스5보다 2배로 내구성이 강화된 '코닝 고릴라 글래스6'를 7월19일 공개했다. 고릴라 글래스6는 광학적 선명도, 터치 민감도, 스크래치 저항성, 효율적인 무선 충전, 강화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존 베인 코닝 고릴라 글래스 부사장 겸 사업부 총책임자는 “고릴라 글래스6는 성능이 향상돼 고릴라 글래스5보다 더...

ios

토종 앱 장터 '원스토어'는 왜 수수료를 인하했나

"구글 플레이 있으면 되지, 원스토어가 왜 필요하냐는 질문을 받는다. 화도 나지만 '우리는 혜택도 많이 주고, 원스토어와 구글이 경쟁을 해야 생태계가 좋아지고, 구글은 세금도 안 내는데 원스토어가 낫지 않냐고 설명하지만 마음 속으로도 뭔가 충분치 않다는 느낌을 받았다. 근본적인 질문은 원스토어가 이 생태계에 어떤 가치를 주고 있는가. 그 가치는 충분한가 하는 것이다." 원스토어는 국내 이동통신3사와 네이버가 합작해 만든 토종 앱 장터다. 지난 2016년 출범해 국내 앱 장터 점유율 12%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통신사 멤버십 할인, 각종 프로모션 및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왔으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야심차게 도전장을 내밀었던 데 비해 성장은 더뎠고 활로는 좀처럼 트이지 않았다. 출범 2년 만에 원스토어가 새로운 앱...

갤럭시

애플·삼성, 7년 특허 분쟁 마침표

애플과 삼성이 7년간 벌여왔던 디자인 특허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로이터 통신>은 6월27일(현지시간) 애플과 삼성전자가 7년의 특허 분쟁을 해결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1년 애플은 삼성이 아이폰 일부 디자인을 베꼈다며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특허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삼성이 애플의 아이폰 디자인 특허를 침해한 사실은 인정됐으나 배상액 산정 기준을 두고 애플과 삼성 사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 배상액 산정 기준이 쟁점으로 부상한 이유는 미국 특허법 제289조 때문. 특허법상 디자인 특허를 침해하면 해당 제품을 판매해 얻은 이익금 전체를 배상하도록 규정돼 있다. 애플은 이를 근거로 제품 판매 총이익인 10억달러(약 1조734억원)를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삼성전자는 스마트폰의 일부분을 침해한 것뿐인데 전체 이익을 내놓는 것은 부당하다며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