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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라우드

풀려는 자와 막으려는 자

미국 뉴욕 맨해튼 지방검사장과 사이버범죄 수사대가 아이폰 잠금 해제를 전담하는 첨단과학수사연구소 운영을 위해 1천만달러(116억원)를 투자한다. 군 경력의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연구소는 수사 대상자의 아이폰 데이터 추출을 시도한다. 연구소는 초당 2600만개의 임의 암호를 생성하고 잠금 해제를 시도하는 슈퍼컴퓨터와 열을 가하지 않고 메모리 칩을 꺼내는 로봇, 데이터 추출이 가능한 상태로 기기를 복원하는 장치 등 다양한 특수 장비를 갖춘다. 잠금 해제 가능성이 높은 알고리즘은 무엇인지 어떤 아이폰 잠금을 우선 풀지 등의 모든 작업은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관리된다. 애플, iOS9에서 6자리 비밀번호 사이러스 R 밴스 주니어 맨해튼 지방검사장에 따르면 경찰이 증거로 제출한 아이폰의 82%(5년 전에는 52%)가 잠겨 있으며, 첨단과학수사연구소가 잠금 해제에 성공한 것은 절반에...

아이폰

"애플, 이르면 3월 새 저가형 아이폰 공개"

애플이 신형 보급형 아이폰을 조만간 선보일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제품은 이르면 3월체 출시될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을 인용해 1월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선보일 보급형 아이폰은 2017년 나온 아이폰8과 비슷한 외관에 후면에 하나의 카메라, 그리고 4.7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이폰8은 현재 시장에서 44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애플이 2016년 선보인 첫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SE는 399달러에 공개됐다. 신형 보급형 아이폰은 아이폰11과 마찬가지로 애플 A13 바이오닉 프로세스서를 탑재한다. 하지만 최근 나온 아이폰 제품들과 달리 보급형 아이폰은 터치 ID가 내장된 홈버튼이 달릴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얼굴로 인증하는 페이스ID는 포함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제품이 아이폰SE2로 불리울지는 확실치 않지만 새로운 저가형 스마트폰...

A14

애플 아이폰12 'A14'칩 성능, "맥북프로급"

애플은 매년 9월 아이폰 신제품을 발표하고 마지막 주에 판매를 시작한다. 아직 8개월이나 남았지만 이미 2020년 아이폰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가을 출시 예정인 '아이폰12'에는 새로운 'A14' 칩이 탑재될 전망이다. 이 새로운 칩은 <맥월드>에 따르면 15형 맥북프로에 견주는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A14칩은 대만 TSMC가 5나노 공정에서 만든다. 1월2일(현지시각) <디지타임즈>는 TSMC가 2분기 아이폰용 A14칩 제조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A12칩은 7나노 공정, A13칩은 2세대 7나노 공정에서 제조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5나노 공정 전환은 매우 큰 진전이다. 제조공정만 봐도 A14이 A13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인 칩이 될거라는 점은 확실하다. 5나노 공정 A14칩, '맥북프로'급 TSMC 7나노 공정에서 제작된 A13칩은 85억개에 달하는 트랜지스터가 탑재됐고, A12 대비 20%...

스티브잡스

애플 아이폰, 13년 전엔 이랬다

역사는 13년 전 시작됐다. 2007년 1월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선 세계 최대 국제 가전·IT 전시회 'CES'가 열리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은 샌프란시스코로 향했다. 그날 맥월드 기조연설을 통해 스티브 잡스가 뭔가 대단한 것을 내놓을 것이란 소문이 널리 퍼져 있었기 때문이다. 무대에 오른 스티브 잡스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또 하나(and onemore thing)’란 말과 함께 작은 기기 하나를 꺼내들었다. MP3 플레이어 아이팟과 비슷하게 생긴 물건에 통화 기능이 더해진 제품, 바로 소문으로만 떠돌던 '아이폰'이었다.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여정 시작은 소박했다. 스티브 잡스는 당시 2008년 말까지 전 세계 휴대폰 시장 1%를 점유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이폰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위력을 발휘했다. 1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은...

아이패드

"애플, 디스플레이 '터치ID' 정말 아이폰에 쓸까"

애플이 지문인식 기능의 '터치ID'를 디스플레이 상에서 작동되도록 개선하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미국 특허청(USPTO) 자료를 인용해 애플이 디스플레이 아래의 광학 센서가 지문을 인식하는 특허를 취득했으며 이 기술은 16형 맥북프로 터치ID에 우선 적용됐다고 전했다. 아이폰5S에서 처음 도입된 터치ID는 지문에서 튀어나온 미세한 차이를 측정하고 이 값이 잠금 해제에 활용된다. 애플이 터치ID를 아이폰에 다시 탑재할 거라는 예측은 여러 차례 있어왔다. 지난 8월 애플 정보 분석 전문가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 2021년 모델은 페이스ID와 차세대 터치ID가 탑재된다”라고 밝힌 바 있다. <공상시보>는 제리 수 크레디트스위스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아이폰 디스플레이 공급 업체가 ‘노치 없는 전면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라며 이르면 2020년 새 아이폰 일부 모델에는...

아이폰

[써보니] '아이폰11' 3종 세트 톺아보기

아이폰이 쉬운 이름으로 돌아왔다. 전작의 모델명은 직관적이지 않았다. ‘아이폰XS’·’아이폰XS 맥스’·’아이폰XR’이라 쓰고 ‘아이폰텐에스’·’아이폰텐에스맥스’·’아이폰텐알’이라고 불러야 했다. 'X'를 '엑스'로 읽는 순간 애플 골수팬들이 맞춤법 경찰처럼 등장해 시정을 요구했다. 그리고 마침내 아이폰은 근본 있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11, 일레븐, 십일. 익숙한 아라비아 숫자로. 하지만 하나도 둘도 아닌 세 가지 모델로 나오는 건 여전하다. 단일 모델로 나와도 불티나게 팔리던 영광의 시절과 달리 현재 스마트폰 시장이 녹록지 않은 탓이다. 애플은 가격을 달리한 다양한 라인업으로 여전히 불티나게 돈을 벌고 있지만 이용자들의 고민은 깊어졌다. 과거엔 아이폰이냐 갤럭시냐 이지선다 문제만 풀면 됐지만, 이제는 세 가지 선택지가 추가로 주어진다. 11은 뭐고, 프로는 뭐고, 맥스는 또 뭐란 말인가. '아이폰11' 3종 세트의 공통점...

iOS13.3

iOS 13.3 베타1 공개…멀티태스킹 먹통 현상 개선

애플은 11월6일 오전 개발자 대상의 iOS 13.3과 아이패드OS 13.3 베타1 빌드를 공개했다. 10월28일 일반 사용자에게 배포된 iOS 13.2, 아이패드OS 13.2에서 가장 많은 불만인 멀티태스킹 환경에서 발생되는 리프레시 현상을 손보기 시작했다. 아이폰X 이후 iOS는 여러 앱을 오가며 작업을 할 때 화면 하단에 있는 홈바에 대고 좌우로 스와이프 하면 된다. 모든 앱을 이런 식으로 좌우로 스와이핑하며 멀티태스킹이 가능한데, 가끔씩 앱이 재시작하거나 먹통이 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아이폰X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하면 실행 중인 다른 앱은 메모리에서 사라지는 현상은 이제 익숙하다. iOS 멀티태스킹이 퇴보한 느낌이다." iOS 13.2 배포 직후 국내외 커뮤니티에는 아이폰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하는 도중 메시지 회신을 하면 유튜브 앱이 재시작되고 아이패드에서도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는...

iOS13

'아이폰6S'에 'iOS13' 올려보니

막차에 올라탔다. '아이폰6S' 얘기다. 지난 2015년 출시된 아이폰6S는 어느덧 최신 iOS 지원을 받는 가장 오래된 아이폰이 됐다. 할부가 끝난 지도 벌써 2년이 다 돼 간다. 막차에 올라탔다는 안도감도 잠시, 아이폰6S 사용자들은 양자택일의 선택지 앞에 고민하게 된다. 올리느냐 마느냐. 잘못하면 가뜩이나 낡은 폰이 iOS 최적화 탓에 '똥폰'으로 확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기우다. 'iOS12'에 만족했다면 'iOS13'에도 만족할 만하다. iOS12 수준 성능 iOS13은 기본적으로 iOS12에서 개선된 성능을 이어받는다. 지난해 iOS12는 속도와 반응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구형 아이폰의 성능 개선에도 신경 썼다. 당시 애플은 '아이폰6 플러스'에서 카메라 실행은 최대 70% 빨라졌으며 키보드는 50% 빠르게 나타나며 타이핑 반응도 좋아졌고 밝혔다. 많은 작업을 수행하고...

iOS 13

“벌써 3번째” 애플, iOS 13.1.1 배포…‘오디오 공유’ 가이드 추가

애플은 9월28일 오전 'iOS 13.1.1' 버전 배포를 했다. 지난 20일 iOS 13 배포 이후 25일 iOS 13.1에 이은 세번째 업데이트다. 10일이 채 안 되는 짧은 시간에 나온 애플이 소프트웨어 품질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에 관해 수많은 의문을 불러일으킨다. iOS 13.1.1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아이폰, 아이패드의 오류 수정 및 기능 향상을 포함한다. 무엇보다 iOS 13.1에서 사용자를 괴롭혔던 타사 키보드 앱의 권한 요청 없이 사용자 정보 액세스가 되는 보안 문제를 손봤고, ▲백업에서 아이폰이 복원되지 않는 문제 ▲배터리가 더욱 빠르게 소모될 수 있는 문제 ▲아이폰11 시리즈에서 시리가 요청을 인식하는 데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 ▲사파리 검색 제안을 꺼도 다시 활성화되는 문제 ▲미리 알림이...

iOS13

애플, 오늘 iOS 13.1 배포…아이패드OS 13.1도

애플은 'iOS 13'이 배포되기 전부터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iOS 13.1' 정식 버전을 오늘 오전 2시(한국시간) 공개했다. 당초 계획이었던 9월30일에서 앞당겼다. 애플은 지난달 iOS 13 베타 테스트가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후속 업데이트인 iOS 13.1 베타 버전을 미리 공개한 바 있다. 매우 이례적이다. 애플이 정식 버전을 배포하기 전에 후속 버전의 일반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폰11 보도자료에서 "iOS 13은 9월19일(현지시간)에 배포되며, 추가적인 소프트웨어 기능은 9월30일 iOS 13.1과 함께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9일 애플은 iOS 13.1 정식 공개 일정을 9월24일로 변경했다. 아이패드OS도 마찬가지로 예정된 30일에서 앞당겨 오늘 공개했다. iOS 13이 기기 잠금 상태를 우회할 수 있는 취약점과 특정 게임에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