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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위한 iOS 앱 10선

추석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우주의 기운'이 최대 열흘을 쉴 수 있게 만들어줬지만 일상의 관성은 쉬는 법을 잊게 했다. 연휴 계획을 못 잡은 누군가는 지금도 이불 속에서 헤맬 것이며, 큰집에 사는 누군가는 추석날 사촌 동생이 지나간 자리가 걱정일 테다. 운 좋게 여행 중인 누군가는 사진이 예쁘게 안 찍혀 고민, 해외로 나간 누군가는 일정이 내 맘대로 안돼서 짜증이 난다. 하지만 걱정 마라. 우리에겐 똑똑한 친구가 있다. 애플 iOS 기기로 사용할 수 있는, 추석 연휴를 위한 10개 앱을 만나보자. # 이불 밖은 위험해, 게임 앱 모뉴먼트 밸리2(Monument Valley2) 모뉴먼트 밸리2는 착시 현상을 이용한 퍼즐과 아름다운 그래픽과 사운드가 돋보이는 어드벤처 게임이다. 2014년 애플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모뉴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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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11', 소소한 못생김엔 이유가 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iOS와는 거리가 먼 시다. 애플의 iOS는 그냥 봐도 예쁘다. 자율성을 제약하는 대신 통일성 있고 미니멀한 UX·UI 디자인으로 사랑받아 왔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예쁨을 완성시키는 '꽃'과 같은 존재였다. iOS는 예뻤다. 하지만 지난 9월20일(한국기준) 업데이트된 'iOS11'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들었다. 오래 보아야 했고, 자세히 보아야 했다. 크고 굵다. iOS11의 첫인상이다. 높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 같은 커다란 볼드체가 iOS를 헤집어 놓았다. 키패드를 비롯해 메시지, 메일, 메모, 설정, 앱스토어 등 기본앱의 상단 헤드라인은 눈에 한가득 들어올 정도로 큼지막해졌다. 문득 지난해 'iOS10'이 처음 나왔을 때의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쳤다. '아이폰6S'를 쓰고 있던 나는 업데이트 알림에 굴하지 않고...

AR

'아이폰8' 공개…베젤도, 홈버튼도 '살아있네'

애플 이벤트 초미의 관심사였던 ‘아이폰X’가 모습을 드러냈다. 사람들의 관심에서는 밀려났지만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도 공개됐다. 새로 선보인 모델이지만 어쩐지 꽤 익숙하다. 애플은 9월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8과 아이폰8+, 아이폰X를 발표했다. 필립 쉴러 애플 월드와이드 마케팅 수석 부사장은 “아이폰8과 아이폰8+는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폰의 모든 장점을 향상시킨 아이폰의 새로운 세대”라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다. 장점은 향상됐다. 하지만 단점은 고치지 않았고 새롭게 추가된 기능도 거의 없다. 과거에서 온 디자인 아이폰8·8+의 외양은 전작과 별반 다를 바 없다. 아이폰7s라는 이름이 더 어울린다. 베젤도 그대로고 홈버튼도 아직 남아있다. 뒷면의 ‘카툭튀’도 여전하다. 꼭 카메라의 흔적을 내보여줘야 했을까. 아쉬움이 남는다. 새로운 아이폰X는 얼굴 인식을 지원하지만 아이폰8·8+는...

AS

"내 아이폰은 왜 수리가 안 되나요?"···애플 아이폰 AS 정책 유출

아이폰 수리는 두려운 일이다. 애플 공인 서비스센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이다. 보증 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는 애플만이 아는 일이었다. 부담스러운 AS 비용 때문에 사설 수리업체를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하지만 이제 고장 난 아이폰에 대한 견적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게 됐다. 대외비로 알려진 애플의 AS 정책이 유출됐기 때문이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지난 9월1일(현지시간) 애플의 아이폰 수리 가이드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이 가이드는 애플이 어떻게 아이폰의 수리나 교체를 결정하는지 보여준다. 보증 서비스의 적용 여부와 기기 손상과 개조로 인한 수리 불가 판정 등에 대한 조건이 명시돼 있다. 드롭박스를 통해 유출된 '시각적/기계적 검사 가이드'라는 이름의 문서는 총 22페이지로 돼 있으며 2017년 3월3일자로...

노치

애플, 9월12일 '잡스 극장'에서 새 아이폰 공개

애플이 9월 이벤트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애플은 9월12일(현지시각) 오전 10시 미국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 애플 신사옥 애플파크에 있는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9월 이벤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번 9월 이벤트에서 애플은 아이폰7s·7s+와 함께 새로운 아이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아이폰은 아이폰8, 아이폰X 등으로 불리고 있다. 올해 아이폰이 10주년을 맞은 만큼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에서 기념비적인 혁신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애플 전문가들의 예상에 따르면 아이폰8은 상단의 '노치'를 제외하고는 베젤이 거의 없는 전면 OLED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또한 전면 상단에 위치한 노치 중앙에 3D 얼굴인식 카메라가 탑재되며 무선 충전이 가능하고 홈 버튼 대신 소프트웨어바가 등장한다. 가격은 999달러, 우리돈으로 약 112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밖에도 애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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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8', 홈버튼 없애고 새로운 제스처 넣을까

곧 선보일 새 '아이폰'에 대한 예측 정보가 연일 흘러나온다. <블룸버그>는 8월30일(현지시간) 애플이 아이폰에서 홈버튼을 제거하고 아이폰을 사용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내용을 보도한 마크 구먼은 애플 소식에 능통한 애플 전문기자로 유명하다. 새로운 아이폰, '아이폰8'은 그가 예측한 UI대로 나오게 될까. 새롭게 등장한 ‘M자’ 노치 새로운 아이폰은 베젤이 거의 없다. 전면 전체가 디스플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전면 중앙 상단에는 M자형의 ‘노치’가 튀어나와있다. 루머와 유출 도면을 봤을 때 전면 디스플레이에 노치 디자인은 확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 개발자 스티븐 트로턴 스미스는 <블룸버그>의 보도내용을 토대로 새로운 아이폰의 이미지를 구현해 트위터에 게재했다. 이미지는 다음과 같다. https://twitter.com/stroughtonsmith/status/902851416670261248?ref_src=twsrc%5Etfw&ref_url=http%3A%2F%2F9to5mac.com%2F2017%2F08%2F30%2Fiphone-8-to-feature-ipad-like-dock-redesigned-multitasking-and-gesture-controls-to-replace-home-button%2F 상단 노치 왼쪽에는 스마트 카메라가 있다. 페이스타임을 할 때 쓰이는 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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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캠퍼스 라이프를 도와줄 iOS 앱 10선

단잠에서 깰 시간이다. 방학은 한여름 밤의 꿈처럼 지나갔다. 뜨거웠던 여름의 기억은 덮어두고 다시금 전공 서적을 펼칠 때다. 여름은 에어컨이 구원해줬지만 가을 학기는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있을까. 우리 곁엔 똑똑한 친구들이 있다. 나의 일상을 망치러 온 줄 알았던 스마트 기기는 어떤 앱을 쓰느냐에 따라 학업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애플 iOS 기기로 사용할 수 있는, 캠퍼스 라이프를 도와줄 10개 앱을 만나보자. #1. 플렉슬(Flexcil) 플렉슬은 PDF 필기 노트다. PDF 리더와 학습 노트를 결합한 노트 정리 앱으로 논문을 보고 정리하거나, 문서에 주석을 달거나, 강의를 노트에 요약하거나, 오답노트를 만들 수 있다. 지난해 애플 에디터가 선정한 피쳐드앱으로 아이패드 전용 앱으로 애플 펜슬을 지원한다. 가격: 무료(앱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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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 9월에 베일 벗나

‘아이폰X’가 9월 출시될 전망이다. 혼자는 아니다. '아이폰7s', 그리고 '아이폰7s+'와 함께다. <엔가젯>은 KGI 증권의 보고서를 바탕으로, 곧 출시될 아이폰이 아이폰7s·7s+와 함께 9월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른 발매일로 인해 공급 부족이 빚어져 연말 연시까지 수급이 제한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애플 예측으로 유명한 밍치궈 홍콩 KGI증권 연구원은 “5.8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아이폰과 각 4.7 인치, 5.5 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춘 2 개의 TFT-LCD 아이폰이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OLED 아이폰은 출시 초기에 공급이 매우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애플은 짝수 해 9월께에 정식 넘버링이 붙은 아이폰을 출시하고 홀수 해에는 S시리즈를 선보여왔다. 짝수 해였던 지난해 9월 ‘아이폰7’이 나왔으니 올 가을은 아이폰7s·7s+가 나올 차례였지만, 올해가 아이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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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누적 판매대수 12억대 돌파

애플이 아이폰 누적 판매대수 12억대를 넘어섰다. 애플은 지난 8월1일(현지시간) 있었던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애플은 2016년 7월에 누적판매 10억대를 돌파했으므로 작년 한 해 동안 2억대의 아이폰을 판매한 셈이다. 애플은 2017년 3분기에만 약 4100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팀 쿡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의 판매실적이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실적과 비교했을 때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알렸다. 2017년 3분기 전체 매출은 454억800만달러다. 이 외에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던 아이패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것이 눈에 띈다. 4분기에는 아이폰8의 출시가 예정돼 있어서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애플은 4분기에 490억-520억달러 사이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구닥

사진은 3일 뒤에 찾아가세요

요즘 필름카메라를 살까 고민 중이다. 언제적 필카냐고? 모르는 소리. 아날로그에 대한 향수는 디지털이 종말을 맞을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삐삐 세대는 펜팔로 만나던 시절을 추억하고 스마트폰 세대는 문자 수를 맞춰 쓰던 피처폰을 그리워하는 것처럼. 그렇다. 아날로그의 매력은 ‘아름다운 구속’에 있다. 용량은 작고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횟수도 정해져 있다. 손이 많이 가는 건 물론이고 기다림의 시간도 길다. 조작법에 서툴면 필름 절반은 날리게 되는데도 필름카메라는 필름카메라만의 매력이 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도 필름카메라의 느낌을 구현한 카메라 앱이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셔터스피드, 조리개 등을 조작할 수 있는 일반 필름카메라는 아니고 추억 속 일회용 필름카메라의 느낌을 살렸다. 이 느낌에 취향을 저격당했다. 앱의 이름은 오래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