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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웨어, '아이폰7+ 레트로 에디션' 공개

컬러웨어가 '아이폰7플러스 레트로 에디션'을 내놨다고 <더버지>가 3월18일 보도했다. 컬러웨어는 게임 콘솔,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IT 기기를 개인 취향에 맞게 꾸며주는 기업이다.  레트로 에디션은 1980년대 맥킨토시 색상인 크림색에 구형 컴퓨터 통풍구를 연상시키는 줄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용량은 256GB다. 뒷면 단색 애플 로고는 초기 애플의 상징인 무지개 로고로 대체됐다. 컬러웨어는 이전에도 맥북에어, 맥북, 아이맥 및 아이폰6S를 비롯, 이 같은 복고풍 스타일 애플 모델을 선보여왔다. 이번 아이폰7플러스 레트로 에디션은 처음 25개 수량에 고유번호가 붙는다. 그렇다면 가장 궁금한 것. 가격은 과연 얼마일까? 컬러웨어는 개인 맞춤형으로 작업하는 만큼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다. 일반 소비자가 이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운 편이다. 복고풍 디자인도 마찬가지다. 아이폰7플러스 레트로 에디션은 1899달러, 우리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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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iOS11', 32비트 앱 지원 중단…20만개 앱 정리하나

iOS11에서 약 20만개의 구형 앱을 쓸 수 없을지도 모른다. 올 6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 iOS11은 64비트 애플리케이션(앱)만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16일(현지시간) <매셔블>은 애플이 iOS11 버전에서 약 20만개의 앱을 정리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보도했다. 최신 공개 베타 버전인 iOS10.3에 새롭게 추가된 설정은 이런 추론을 돕는다. iOS10.3 베타 버전에는 '앱 호환성' 메뉴가 새로 생겼다. 이 메뉴를 통해 사용자는 64비트를 지원하지 않는 앱을 확인할 수 있다. '앱 호환성'은 설정-일반-정보-응용프로그램 순으로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 애플은 32비트 앱을 사용할 경우 'iPhone의 속도가 느려질 수 있으며 해당 앱이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향후 iOS 버전에서 사용할 수 없다'라고 경고한다. 또 '앱을 업데이트할 수 없다면 관련 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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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알렉사', 아이폰에서 만난다

이제 아이폰에서도 '알렉사'를 만날 수 있다. 아마존은 3월16일(현지시간)부터 iOS의 아마존 앱을 깔면 알렉사를 사용할 수 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아마존 에코 스피커 기기에서만 가능하던 음성비서 서비스 알렉사를 아이폰 기기로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이폰 알렉사에서 받을 수 있는 음성비서 서비스 역시 기존의 서비스와 차이가 없다. 쇼핑 물품을 찾거나, 구매 과정을 수행할 수 있다.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어주기도 한다. 여러 가지 궁금한 질문에 대한 대답도 해준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홈 제어 기능도 운영할 수 있다. 다만 아이폰에는 이미 한 명의 음성비서가 있다. 아이폰 '시리'는 알렉사의 이사를 반기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이게도 아직 시리의 위상은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 알렉사는 아마존 앱을...

밍치쿠오

애플, '아이폰8' 9월 출시하나

애플 '아이폰8'이 올 가을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지난 3월6일, 아이폰8이 오는 9월에 출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아이폰 출시 10주년이다. 아이폰 첫 모델은 2007년 1월9일 '맥월드 2007'에서 처음 공개됐다. 주요 외신들이 아이폰8이 올해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아이폰3G' 이후 아이폰의 정식 넘버링 모델은 2년 주기로 나왔지만, 애플이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해 지금까지 기술을 집약한 정식 시리즈를 낼 것이라는 예상이다. 9월 출시설 역시 역대 아이폰 출시 시기를 유추해서 나온 결과다. '아이폰5', '아이폰6', '아이폰7'은 각각 2012년, 2014년, 2016년 9월에 나왔다. 아이폰8이 올 9월에 출시된다는 예상은 합리적 추론의 결과물이다. 단, 여기엔 전제가 붙는다. 애플이 제품 생산 지연을 해결한다는 가정 아래다....

갤럭시노트7

스마트폰 탄생 10년, 그 발자취도 ‘스마트’했나요?

스마트폰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우리의 삶과 세상에 돌이킬 수 없는 변화를 불러왔습니다. 불과 10년 전, 우리는 스마트폰 대신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길을 찾기 위해 지도를 들춰보았고 'T9'(아이스테이션의 초기 휴대용 미디어플레이어) 문자메시지를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연락하곤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이 지구의 20억명 스마트폰 사용자 중 1명이라면, 당신의 첫 스마트폰을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휴대폰이 어느 순간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목적지로 가는 길을 즉석에서 찾아주고 이동 중에도 이메일을 보내며 언제든 사랑하는 이들과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여러분의 뜬금없는 호기심에 답을 해주는 도구가 됐습니다. 하지만 두 번째 스마트폰도 기억하시나요? 세 번째는요? 2007년부터 지금까지 몇 번이나 스마트폰을 바꾸셨나요?   애플 '아이폰'이 처음 시장에...

리콜

애플, ‘갑자기 전원 꺼짐’ 문제 ‘아이폰6s’ 배터리 무상 교체 발표

애플이 일부 아이폰 기기에서 전원이 갑자기 꺼지는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무료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체 대상 기종은 ‘아이폰6s’ 일부 기기다. 애플은 “2015년 9-10월에 제조된 특정 일련번호 범위 내의 기기에만 영향을 미친다”라며 “안전 관련 문제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아이폰6s 이용자는 자신이 배터리 리콜 대상인지 확인한 뒤, 무상 교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애플 홈페이지로 접속해, 일련번호 검사기에 자신의 아이폰6s 일련번호를 입력해 교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일련번호는 아이폰에서 ‘설정→일반→정보’로 이동해 ‘일련 번호’ 항목을 확인하면 된다. 배터리 교체 대상자는 애플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를 방문해 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애플은 배터리를 교체하기 전에 주요 데이터를 백업하고 ‘설정→일반→재설정→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에서 데이터와...

hp

[블로터 10th] 2006 vs 2016: 모바일

■ 블랙베리 10년 전만 해도 스마트폰은 없었다. 대신 오늘날 스마트폰과 유사한 기능을 선보였던 게 바로 PDA(Personal Digital Assistant)였다. 그 당시 PDA는 일정관리부터 시작해 사진도 찍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간단한 문서작성까지 할 수 있는 만능 비서였다. MS '윈도우CE'나 '심비안' 같은, 1990년대 태생에게는 다소 낯설게 들리는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2007년 가트너가 발표한 ‘2006년 전세계 PDA 출하량 및 기업별 시장점유율’을 살펴보면, 그 해 출하된 PDA는 약 1770만대에 이른다. 당시만 해도 PDA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분야로 리서치인모션(RIM), 팜, HP가 이끌었다. 그러나 세월은 야속한 법. 10년 사이 리서치인모션(RIM)은 ‘블랙베리’로 이름을 바꿨으며, 팜은 HP에 인수됐고, HP는 모바일 사업을 포기했다. 2007년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PDA는 자리를 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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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표 ‘휘어진 키보드’, 아이폰용 출시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 윈도우폰에 쓰던 ‘휘어진’ 키보드를 아이폰용 모바일 응용프로그램(앱)으로 4월25일(현지시각) 내놓았다. 이름은 ‘워드 플로우’다. 워드 플로우는 모양부터 독특하다. 일반 영어 키보드 화면 외에, 아치형으로 왼쪽·오른쪽 모퉁이에 배치해 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손으로 휴대폰에서 글자를 입력하는 사용자를 고려한 이용자 조작 화면(UI)이다. 화면 설정 방법은 간단하다. 워드 플로우 앱을 실행하고 왼쪽 위 톱니바퀴 모양 ‘설정’ 아이콘을 눌러 ‘Keyboard Settings’(키보드 설정)을 선택한다. 화면 하단 키패드 양쪽 모퉁이에 있는 아치 모양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꾹 누른 상태에서 아래로 드래그하면 키보드가 왼쪽·오른쪽 모퉁이로 휘어진다. 이용자가 즐겨쓰는 손에 맞게 배치하면 된다. 다시 양손 입력 모드로 바꾸려면 아치 모양 아이콘을 누르고 위로 드래그하면 된다. 단어를 입력할...

DOJ

애플, “법원은 시민의 자유를 지켜야”

“이번 일은 끔찍한 비극이 벌어진 이후 매우 복잡한 맥락에서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감정이 개입된 이번 사건에서 법원은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입니다. 법의 원칙을 준수하고 정부의 도가 지나친 요청을 거부해야 합니다.” 애플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3월15일 법원에 제출한 반론문을 통해 미국법무부(DOJ)와 미연방수사국(FBI), 정부에 일갈했다. 미 법무부는 지난 10일 법원에 제출한 성명을 통해 애플이 테러사건 용의자의 ‘아이폰5c’ 잠금을 해제하려는 FBI를 도와야 한다고 압박한 바 있다. 애플의 이번 성명은 법무부의 압박에 대한 답변인 셈이다.   현재 법무부와 FBI가 애플과 대립 중이다. 지난 2015년 12월 샌버나디노에서 발생한 테러사건 용의자의 아이폰을 둘러싼 마찰이다. FBI는 용의자가 사용했던 아이폰을 들여다보길 원한다. 애플에 아이폰...

FBI

'다크나이트'와 테러방지법, 그들의 '아름다운 불법'

영화 <다크나이트>에는 고담시 시민의 스마트폰을 감청할 수 있는 장치가 등장한다. 장비의 이름은 ‘고주파 발생장치’. 주파수로 지형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기술로, 고담시 시민들의 휴대폰을 감청해 테러 현장이 어디인지 알아낸다는 설정이다. 웨인 산업의 CEO인 루시우스 폭스는 고주파 발생장치를 사용하려는 배트맨과 대립한다. 고담시 시민의 모든 휴대폰을 감청하는 것은 '너무 큰 힘'이라는 이유에서다. 배트맨에게 CEO 자리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돌아선 폭스의 뒤로 장치가 파괴되는 장면은 그래서 상징적이다. 정의의 편에서 불법적인 폭력을 휘두르는 어둠의 기사는 과연 선인가 악인가. 테러를 막기 위해 일반 시민의 사생활을 감청한 웨인 산업은 유죄인가 무죄인가. 주파수 발생장치는 <다크나이트>의 주제를 함축한다. 영화 <다크나이트>는 매우 훌륭히 현실의 미래를 예견한 것 같다. 미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