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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애플, '아이폰6+' 멀티터치 오류 수리 서비스 시작

지난해부터 불거졌던 '아이폰6 플러스'에서 발생하는 멀티터치 문제에 대해서 애플이 무상 수리가 아닌 유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11월17일 발표했다. 지난 2014년 아이폰6와 6플러스 출시 이후 디스플레이 상단에 깜빡이는 회색줄이 생기거나, 터치가 제대로 일어나지 않는 현상이 발견됐다. 이런 문제는 디스플레이를 교체해도 다시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외에서는 일부 아이폰6, 6플러스 사용자가 멀티터치 문제와 관련해 애플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하기도 했다. 전자제품 수리 정보 사이트인 아이픽스잇은 지난 8월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아이폰6 플러스와 아이폰6 터치 기능에 문제가 있다”라며 “터치 스크린 문제가 아닌 터치 기능을 제어하는 칩 또는 터치 IC 칩 문제로 보인다”라고 지적한 바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RFV4p3t7Rc 이런 움직임에 대응하고자 애플은 이번에 새로이 '아이폰6 플러스 멀티...

아이폰

'아이폰6s' 초판 기록 경신…2차 출시국서 한국 빠져

애플의 새 '아이폰'이 출시 이후 첫 주말 판매량에서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6'과 '아이폰6+'가 세운 기록을 갈아치웠다. 애플은 현지시각으로 9월28일 홈페이지를 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가 첫 주말 사흘 동안 총 1300만대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애플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폰6s와 아이폰6s+의 2차 출시 국가 목록을 공개하기도 했으나, 한국은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은 새 아이폰을 출시할 때마다 이전 제품이 세운 첫 주말 판매량 기록을 꾸준히 경신해왔다. 2013년 출시된 '아이폰5s'와 '아이폰5c'는 첫 주말 900만대가량 팔렸다. 2014년 등장한 아이폰6, 아이폰6+는 1천만대나 판매됐다. 이번 새 제품이 기록한 판매량은 지난해 기록보다 30%가량 늘어난 수치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의 1차 출시 국가에 중국이 포함됐다는 점이 첫 주말 판매량 기록 경신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iOS9

16GB ‘아이폰6S’를 사면 안 되는 3가지 이유

애플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9월9일 새 ‘아이폰’을 발표했다. 일부 국가에서는 지난 12일부터 예약판매도 진행 중이다. ‘아이폰6s’와 ‘아이폰6s+’다. 이번에도 애플은 아이폰의 내부 저장공간을 16GB와 64GB, 128GB로 구성해 내놨다. 32GB 용량이 빠졌다는 점, 가장 싼 제품이 16GB부터 시작한다는 점은 기존의 ‘아이폰6', ‘아이폰6+’와 똑같다. 국내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새 아이폰을 구입할 예정인 이들은 화면 크기와 색상, 용량을 고려해 어떤 제품을 구입할지 이미 결정을 끝냈을지도 모르겠다. 혹시, 가장 값이 싸다는 이유로 16GB 제품을 ‘찜 목록’ 올려둔 이들이 있는가. 그렇다면 포기하시라. 싸다고 구입했다가 더 비싼 값을 치르고 후회하게 되는, 16GB 제품을 골라서는 안 되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앱 많이 쓰면 16GB는 “아쉬워” 16GB...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

스마트폰 점유율 20% '아이폰', 이익은 92% 싹쓸이

애플이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발생하는 이익 중 9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7월12일 시장조사 전문업체 캐너코드 제뉴이티 자료를 인용해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전세계 1천여개 이상의 업체가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지만, 이익은 한두개 업체에 집중된 양상이다. 캐너코드 제뉴이티 자료를 보면, 2015년 2분기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 상위 8개 업체가 만들어내는 이익 중 9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5년 1분기 같은 지표에서 애플의 이익점유율은 65% 수준이었다. 1분기 이후 3개월이 지나는 동안 이익점유율이 27%p 가량 상승한 셈이다. 애플의 높은 이익점유율은 스마트폰 시장에서 발생하는 수익 대부분이 일부 업체에 쏠려 있음을 의미한다.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제품의 점유율을 따져보면 더 그렇다. ‘아이폰’은 전체 시장에서 20% 미만의 점유율을...

아이폰6

‘아이폰6’ 덕분에…애플 실적도 ‘플러스’

애플이 지난 2014년 4분기 7450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 아이폰 판매량을 바탕으로 애플은 746억달러 매출을 올렸다. 우리돈으로 80조5천억원에 이른다.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애플 역사상 가장 뛰어난 실적이기도 하다. 화면 크기를 키운 아이폰, 중국 시장의 성장이 애플의 매출 성장을 이끈 요인으로 평가된다. 미국 현지시각으로 1월27일 애플이 발표한 분기실적을 정리해보자.   “땡큐 차이나” 이번 분기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은 지난 2013년 4분기와 비교해 46%나 늘었다. 애플은 지난 3개월 동안 총 7450만대의 아이폰을 팔았다. 지난 분기 애플은 아이폰 판매에 힘입어 80조5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분기별 순이익도 애플의 분기 발표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는데, 애플은 지난 3개월 동안 180억달러 순이익을 냈다. 우리돈으로 19조4천억원 규모다. 시장조사업체와 증권업체 분석가들은 애플의...

가트너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삼성 울고 샤오미 웃고

2014년 3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점유율이 1년 전보다 7%p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샤오미는 3%p 넘는 성장을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12월15일 2014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제조업체의 점유율을 조사해 발표했다. 삼성만 울고, 나머지는 웃었다. 제조업체별로 보자. 삼성전자는 2014년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24.4%를 기록했다. 꼭 1년 전인 2013년 3분기 점유율은 32.1%였다. 1년이 지나는 동안 7.7%p나 점유율이 떨어진 셈이다. 삼성전자의 점유율 하락은 주로 중국 시장의 충격 때문이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중국 스마트폰 판매량이 28.6%나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고전한 것이 전세계 점유율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2014년 3분기 7321만대의 스마트폰을 팔았다. 삼성전자가 잃어버린 점유율은...

리드 잇 레터

‘아이폰6’ 쓰다 보니…‘아이패드’ 사용량 ↓

태블릿PC의 장점은 스마트폰보다 더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른바 ‘패블릿’의 등장은 태블릿PC의 특징을 갉아먹기 시작했다. 애플의 ‘아이패드'도 예외는 아니다. '포켓'이 조사한 결과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된 이후 아이패드로 웹페이지나 동영상을 보는 비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포켓은 웹페이지를 저장해두고, 나중에 다시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응용프로그램이다. 포켓은 약 200만개의 기사와 동영상 콘텐츠를 추적해 사용자가 어떤 기기에서 더 많이 열어봤는지를 조사했다. “대화면 아이폰 하나, 열 패드 안 부럽다" 결과가 흥미롭다.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된 이후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콘텐츠 소비 비율이 크게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모바일 기기에서 기사나 동영상을 보는 이들 중 55%는 '아이폰5S'에서, 나머지 45%는 아이패드에서 콘텐츠를...

모바일결제

애플페이, 맥도널드 절반 먹어치웠다

애플페이가 미국에서 빠른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특히 유통체인과 패스트푸드 음식점 중심으로 이용 고객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11월14일 전한 내용을 보면, 애플페이는 이미 미국내 1만4천여개에 이르는 '맥도널드' 체인에서 발생하는 모든 모바일결제 방식 중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뿐만이 아니다. 애플페이는 미국 주요 가맹점에서 빠른 속도로 사용자 일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미국의 식료품 체인 월그린에서는 애플페이를 도입한 이후 모바일결제 건수가 도입 이전과 비교해 2배나 늘어났다. 애플페이가 모바일결제 사용량을 늘린 셈이다. 또 다른 식료품 체인 홀푸드에서는 애플페이 도입 이후 총 15만건의 결제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애플페이는 미국에서 지난 10월20일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도입된 지 겨우 3주밖에 지나지 않은 서비스라는 점을 생각하면,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아이폰6

법 위의 ‘아이폰’…이통사의 이상한 각서

최근 이동통신업체 대리점을 방문해 ‘아이폰6', 혹은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한 이들이라면 기억 하실 겁니다. 계약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이상한 ‘확인서’에 이름을 쓰고 사인을 했다는 것을요. 이른바 'AS 확인서’입니다. KT나 SK텔레콤, LG유플러스 모두 사정은 같습니다.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하려면 이 확인서에 이름을 쓰고 스스로 서명까지 해야 합니다. 확인서 종류마다 내용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핵심은 이겁니다. 제품에 결함이 있을 때는 이상 여부 판단을 애플 서비스센터에 전적으로 위임하며, 기기결함이나 통화품질 이상이 아닌 이상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이 점을 충분히 숙지했다는 뜻으로 서명을 받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이 확인서는 각서나 다름없습니다. 제품에 이상이 있어도 통신사의 책임은 제한된다는 내용을 담은 것입니다. 하지만 이상한 일입니다....

kt

이통 3사 ‘아이폰6 대란’ 사과, 이러시면 안 됩니다

11월5일 국내 이동통신업체 3곳이 일제히 이른바 '아이폰6 대란’에 관한 입장을 냈습니다. ‘입장’이라니 이상하지요.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사과를 하라고 했으니 말입니다. 반성문을 가장한 항변입니다. 쓰고 싶진 않은데, 담임선생님이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쓰는 그런 반성문 말이지요. 가장 먼저 입장을 보낸 곳은 KT입니다. 오전 10시13분에 입장을 담은 보도자료를 e메일로 보냈습니다. 2등은 LG유플러스입니다. 1시간 여 뒤인 오전 11시18분 입장을 표명했죠. ‘1등’ 통신업체라는 SK텔레콤은 이번엔 꼴찌였습니다. 오전 11시38분께 보도자료를 보냈습니다. 내용이 기가 막힙니다. 세 이동통신업체가 보낸 입장 전문을 읽어보면, “이것들이 누굴 바보로 아나" 싶은 생각이 절로 듭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우린 대란 일으키지 말라고 사전에 다 교육을 했지만, 일부 소매점이 말 안 듣고 사고를 쳤다. 재발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