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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페이스북은 왜 인공위성을 개발할까

고도 6만 피트 상공에 보잉 767 크기의 드론을 띄운다. 드론은 50km 반경에 인터넷망을 만들고 90일 동안 인터넷 신호를 공급한다. 태양광 충전을 통해 움직이기 때문에 한 번 비행하면 몇 달 동안 떠 있을 수 있다. 페이스북이 “기존 인터넷 연결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취지로 고안한 인터넷망 연결 드론 프로젝트 ‘아퀼라’의 청사진이었다. 그러나 3년여 동안 인터넷망 공급용 드론으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던 페이스북은 지난 달 드론 아퀼라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의 ‘연결’에 대한 열망은 아직 사그라지지 않았다. 페이스북이 소형 인공위성 '아테나'를 개발 중이며 내년 초 발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이어드>가 정보공개법(Freedom of Information Act)에 따라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서 입수한 문건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전세계적으로 인터넷으로부터 소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