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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V

‘네트워크 소프트웨어화’ 외치는 SDN·NFV 전문기업, 아토리서치

아토리서치란 기업이 있다. 척박한 국내 네트워크 산업, 시장 구조에서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네트워크가상화(NFV) 신기술을 들고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전문기업이다. 관련분야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많다면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면서 시장을 개척하고 규모를 키워나갈 수 있겠지만 국내 시장 상황은 여의치 못한 실정이다. 시장성 부족 탓인지 삼성, LG 같은 대기업들은 IP(유선) 네트워크 사업에서 발 뺀 지 오래됐고 그나마 안정적으로 사업을 벌여온 몇 안되는 네트워크 장비업체들은 현재 확보하고 있는 시장을 지키기에도 힘에 부친 상태다. 현금 여유가 많은 기업조차도 SDN, NFV라는 새로운 영역 개척시 동반되는 리스크를 지려 하지 않고 있다. 기존 L2~L3 스위치·라우터가 공급되는 기존 시장 영역에서 차세대 기술로 경쟁해야 하는데, 이미 국내 시장은 외산 솔루션이...

HPE

SDN이 불러온 네트워크 시장 변화, 신생·후발주자 ‘두각’

인천유시티, 정부통합전산센터, 국토연구원 등 공공시장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 도입 사업이 잇달아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잇달아 추진된 이들 SDN 사업에서는 전통적인 네트워크 장비기업보다는 새롭게 관련 시장에 뛰어들었거나 신생기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아직은 초기 시장으로 평가되는 SDN 관련 네트워크 시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색풍경이다. 데스크톱부터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가상화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정의데이터센터(SDDC)를 구현한 인천유시티 IT 인프라 통합 사업에는 VM웨어와 아직 국내에 지사도 존재하지 않는 미국 SDN 전문기업인 빅스위치네트웍스, 가상화·오픈네트워킹 하드웨어 업체로 입지를 구축하기 위해 매진하는 델이 제품을 공급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VM웨어는 데스크톱·서버 가상화 플랫폼 외에도 네트워크 가상화 플랫폼인 ‘NSX’를 이번에 구축하면서 공공 시장에서는 처음 네트워크 가상화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VM웨어는 지난 2012년 니시라네트웍스를 인수한 뒤 ‘NSX’를...

NFV

"SDN·NFV 도입? 시장은 안정성·확장성 검증 원해"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킹(SDN)·네트워크기능가상화(NFV) 솔루션을 도입하려는 기업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SDN·NFV 전문업체인 아토리서치(대표 정재웅)가 기업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제품 안정성과 확장성을 첫 요소로 꼽고 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44%가 솔루션 도입시 안정성과 확장성을, 24%가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성을 지목했다. 가격(15%)과 성능(12%)이 그 뒤를 이었다. 국내 SDN·NFV 시장이 아직 초기단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자연스러운 결과다. 지난 4~5년간 통신사와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에서 SDN·NFV 연구개발과 기술검증, 시범도입이 추진돼 왔다. 최근 들어 정부통합전산센터, 인천유시티 등 공공 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기업 시장에서도 도입이 늘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상당수의 조직은 여전히 SDN·NFV 도입 시기를 구체적으로 정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