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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시안, 프로젝트 관리 도구 '트렐로' 5100억원에 인수

아틀라시안이 트렐로를 4억2500만달러, 우리돈 약 5100억원에 인수했다고 1월9일 밝혔다. 트렐로는 2011년 설립된 기업으로 프로젝트 관리 도구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트렐로 서비스는 마치 포스트잇을 붙이듯 일정과 할일을 쉽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트렐로의 가입자수는 1900만명이 넘었으며, 유치한 투자금액은 1030만달러에 이른다. 아틀라시안은 인수 이후 트렐로를 지라, 힙챗, 컨플루언스 등 기존 협업 도구에 통합해 제공할 예정이다. 마이클 프라이얼 트렐로 최고경영자(CEO)는 보도자료를 통해 "협업을 강화하려는 아틀라시안의 기업 목표를 트렐로도 공유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트렐로 포트폴리오를 넓히면서 고객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어드>는 이번 인수로 아틀라시안이 고객군을 넓히는 효과를 노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틀라시안 제품은 주로 소프트웨어 개발자나 IT 부서에서 많이 사용하는 것에 반해 트렐로는 개발자 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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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라시안 "개발자 위한 협업 도구 드려요"

아틀라시안은 호주 출신 IT 기업 중 가장 성장한 곳으로 꼽힌다. 올해 14년차인 이 기업은 2015년 IPO에 성공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43억달러, 우리돈 약 5조원 규모다. 카카오가 6조원, 엔씨소프트가 5조원 규모인 것을 비교하면 현재 아틀라시안의 가치를 가늠할 수 있다. 현재 월 고객수(MAU)는 500만곳이며, 2015년 매출은 3억2천만달러, 우리돈 약 3800억원였다. 한국에선 별다른 영업사원을 두지 않고 삼성, LG, SK텔레콤, 네이버, 카카오 등 400여곳 고객을 두고 있다. 이러한 규모에도 아틀라시안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기업이다. 일단 주요 고객이 개발자인 점도 있지만 언론에 많이 노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꾸준히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아틀라시안만의 독특한 문화가 한몫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제이 사이먼 아틀라시안 회장에게 아틀라시안의 경쟁력을 직접 들어보았다. 아틀라시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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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끄러운 '코드 리뷰'를 돕는 10가지 방법

'코드 리뷰'란 말 그대로 코드를 검토해주는 과정을 뜻한다. 보통 누군가가 작성한 소스코드에 예상치 못한 오류나 개선돼야 할 방향이 없는지 코드 작성에 참여하지 않는 개발자가 살펴봐준다. 하지만 코드 리뷰를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다. 과연 한국 사회에서 자신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에게 무언가를 지적할 수 있을까? 경력이 많은 개발자가 지적한 내용에 신입 개발자가 반박할 수 있을까. 팀 페터슨 아틀라시안 개발자 프로바커터는 “몇 가지 원칙이 있고 문화가 형성되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그건 한국만 있는 문화가 아니에요. 제가 일했던 호주나 미국에서도 주니어 개발자가 시니어 개발자에게 무엇인가 제안하는 건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코드 리뷰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원칙과 문화를 먼저 만들어야 합니다. 중요한 건, 누구든 ‘이 코드가 잘못됐다’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