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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아파트 관리비, 카카오페이로 내세요"

카카오페이가 아파트 앱 스타트업 모빌의 경영권을 인수하고, 12월19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에 나선다. 아파트 앱 ‘모빌’은 관리사무소와 입주민의 투명한 소통과 편의를 돕는 SNS다. 지난 2014년에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현재 약 200개 아파트, 30만명 입주민을 대상으로 전자투표, 전자결재, 전자관리비고지서, 디지털음성방송, 아파트 시설물 예약,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10월1일 모빌과 인수 계약을 체결해 최대 주주에 올랐으며, 지난 1일 계열사 편입을 완료했다. 카카오페이가 스타트업의 경영권을 직접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결제, 송금, 청구서, 인증 등 자사의 생활 금융 플랫폼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입주민의 편의를 높여주는 생활 서비스를 제공해온 모빌이 주거 공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공유경제

커뮤니티 카셰어링 ‘네이비’, 부산 지역 서비스

카셰어링 서비스가 많아지면서, 그 종류가 다양해지고 있다.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차를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도 등장했다.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가 서울에 이어 부산 아파트 단지로 영역을 확장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 링커블은 네이비를 부산 에이치스위트 해운대에 런칭했다고 6월18일 밝혔다. 성수동 트리마제,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경희궁자이 등 서울 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운영돼 온 네이비는 이번 에이치스위트 해운대 런칭으로 부산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네이비는 주거 공간을 공유하는 아파트 주민,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오피스 구성원처럼 특정 커뮤니티(거점) 내에서 차를 함께 이용하는 새로운 콘셉트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쉽게 말해 단지 또는 빌딩 내 공유 차량을 제공한다는 얘기다. 네이비는 아파트 또는...

SSG페이

SSG페이 "아파트 관리비 ‘쓱’ 하세요"

모바일 간편결제 SSG페이(쓱페이)로 아파트 관리비를 낼 수 있게 됐다. 쓱페이는 오는 5월20일 아파트 관리비 납부 서비스인 아파트아이와 제휴를 맺고 아파트 관리비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아파트아이는 전국 1만 8천여단지, 800만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종합 생활 서비스다. 관리비 조회 및 납부는 물론, 에너지 사용료 비교 등 생활비 절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쓱페이를 통한 관리비 결제는 쉽다. 아파트아이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결제 페이지에서 결제수단으로 쓱페이를 선택한 뒤 쓱페이 결제 비밀번호만 간단히 입력하면 된다. 상품권은 물론 멤버십 포인트, 은행이나 카드사 포인트 등을 쓱머니로 전환하거나 신세계 상품권 등 충전된 쓱머니로 아파트 관리비를 납부할 수 있다. 쓱페이는 특히 은행영업 시간 외에도 수수료 없이 언제든 관리비를...

부동산

[책 읽는 블로거] 알맹이 빠진 '아파트 코드' 읽기

우리 세대는 1960년대 경제 성장과 궤를 함께 해온 아파트에 대해 비로소 자유로워지기 시작한 최초의 세대라고 할 만하다. 거주나 소유 모든 면에서 그렇다. 그래서 우리 세대가 이 책을 읽고 아파트에 대해 고민해보고, 아파트에 대한 나름의 관점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다. 내가 현재 거주하는 아파트야말로 한국 아파트 역사와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책에도 등장하는 1970년 와우아파트 붕괴 현장에 다시 지어진 마포구 와우산의 한 아파트. 그 곳으로 이사를 가면서 와우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동시에 아파트야말로 우리의 압축적 경제 성장을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주거와 자산 형태라는 것도 알게 됐다. 자유롭다고는 말하지만, 우리 세대도 아파트 소유 여부로 계층이 갈리는 아파트 문화를 그대로 이어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