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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전략에 '웹'보다 '앱'이 필요한 이유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 브라우저보다 모바일 앱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콘텐츠 시장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비즈니스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공통적인 성공 전략은 '모바일 앱'이다. 진화하는 스마트폰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모바일 사용 패턴을 파악하고, 사용자 참여를 이끄는 맞춤형 기능으로 성공을 이뤘다. 앱애니는 11월23일 <모바일 전략에 앱이 필요한 이유>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앱애니는 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 사용자로 구성된 대규모 표본에서 사용자가 화면을 킨 상태로 앱을 실행한 시간을 기준으로 모바일 사용량 데이터를 집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기준으로 전체 스마트폰 사용시간에서 모바일 앱이 차지하는 비율은 88%에 달한다. 웹 브라우저에 비해 네이티브 앱에서 7배 많은 사용 시간을 보내고...

Chant Pang

윤선생, 게임 결합한 영어학습 앱 '챈트팡' 출시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이 영어교육용 게임앱 ‘챈트팡’을 11월7일 출시했다. 챈트팡은 짧은 영어 노래를 듣고, 리듬에 맞춰 골프 공을 치는 게임이다. 챈트(chant)는 ‘일정한 리듬을 넣어 노래하듯 말하기’를 의미한다. 이러한 뜻을 살려 챈트팡은 게임을 통해 영어 노래를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구성됐다. 사용자는 챈트 학습으로 원어민의 리듬과 억양을 학습하고, 자연스럽게 문법과 표현을 익힐 수 있다. 게임에선 현재 100여 곡 이상의 영어 노래를 활용하며, 앞으로 새로운 음악이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이주호 윤선생 스마트랜드사업본부장은 "해외에서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 게임인 ‘게임베이스러닝’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라며 "챈트팡도 그러한 게임의 일환이며, 윤선생의 강점인 ‘파닉스’와 ‘음운인지’를 게임 앱으로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주호 본부장은 또 "영어 학습에 입문하는 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

개방형

"안드로이드, 한국 앱 개발비용 최대 850억원 절감"

구글 개방형 생태계로 인해 한국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자들이 최대 850억원에 이르는 비용을 절감했다는 내용의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8월22일 구글캠퍼스 서울에서 '안드로이드 개방형 생태계가 한국에 미치는 경제효과' 보고서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구글은 2008년 안드로이드의 소프트웨어 소스코드, 기능 설명 등을 외부에 공개하고 개방형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해당 보고서는 구글이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컨설팅 업체 안파베타에 의뢰해 진행된 것이다 . 이번 연구조사를 이끌어온 콘스탄틴 매티스 알파베타 박사가 이날 방한해 보고서 내용을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안드로이드 개방형 생태계로 인해 국내 앱 개발자는 앱 하나를 만드는 데 소요되는 개발 시간의 30%를 절감할 수 있다. 이를 평균 앱 개발 시간 추정치와 결합하면, 앱당 평균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개발 일수는...

os

안드로이드 O, '오레오' 특징 5가지

구글이 안드로이드 8.0 ‘오레오’를 발표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알파벳 순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매 버전마다 해당 알파벳으로 시작하는 디저트 이름을 붙인다. 그래서 다음 버전 디저트는 뭐가 될까 예상해보기도 하는데 묘하게 재밌다. 가장 최근 버전은 안드로이드 N, ‘누가’였다. ‘누가바’의 그 ‘누가’다. 이번에 발표된 건 O라서 ‘오레오’가 당첨됐다. 업데이트는 됐지만, 경탄할만한 변화는 없다. 안드로이드 누가 버전을 조금씩 보완 및 개선한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해본 안드로이드 오레오 특징 5가지. 1. 스피드는 생명 부팅 속도가 빨라졌다. 픽셀폰에서는 2배나 빠르다고.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로 새 폰을 사는 시점이 조금 미뤄질 수 있으려나. 2. PIP모드(Picture-in-Picture) 한번에 앱 두개를 띄워놓고 볼 수 있는 분할 화면 기능. 물론 안드로이드 누가에서도 다중 창...

PH-1

아마존·텐센트, 앤디 루빈 '에센셜'에 투자

아마존 알렉사 펀드와 텐센트 등이 앤디 루빈이 세운 스마트폰 기업, 에센셜에 3억달러를 투자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8월9일(현지시간) 에센셜이 3억달러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앤디 루빈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에센셜의 스마트폰(PH-1)이 대량생산에 들어갔다”라며 “추가 정보는 다음주에 제공된다”라고 말했다. https://twitter.com/Arubin/status/895357116277342208 에센셜은 스마트폰 외에도 아마존 에코나 구글 홈, 애플 홈팟과 같은 스마트 스피커를 만들고 있다. 아마존 알렉사 펀드의 기업 개발 책임자 폴 버나드는 성명을 통해 “에센셜은 음성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통합하는 연결 장치에 대한 강력한 비전과 로드맵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생 기업인 만큼 1년 동안 한 자릿수 매출을 올려도 성공이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6월로 예정돼 있던 스마트폰 PH-1의 출시는 계속 미뤄지고 있으며...

HTC

구글 차세대 '픽셀'폰, LG가 만드나

LG전자가 구글 스마트폰 '픽셀'의 제조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더버지>는 6월13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구글> 을 인용해 LG가 HTC를 대신해 코드명 '타이멘'으로 불리는 구글의 차세대 픽셀폰을 제조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런 추론은 '안드로이드 이슈 트래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구글 버그 보고서를 근거로 한다. 이 보고서는 LG 직원이 구글에 USB 관련 버그를 신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구글 직원은 해당 보고서를 '안드로이드→파트너→외부→LG전자→타이멘→전원' 카테고리로 이동할 것을 요청한다. 카테고리 구성을 봤을 때 LG전자가 타이멘 즉 픽셀 제조 및 생산에 관련됐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구글이 LG와 협력하는 이유는 뭘까. <나인투파이브구글>는 올해 초 제기된 구글의 LG디스플레이 투자에 관한 루머를 짚었다. 이 루머는 구글이 차세대 픽셀폰에 플렉서블 OLED를...

구글

구글 키보드 앱 '지보드', 그림 그려 이모티콘 찾는다

구글 '지보드'(Gboard)가 업데이트된다. 지보드는 스마트폰 키보드에 구글의 검색 기능을 적용한 키보드 앱이다. 구글은 6월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지보드의 이모티콘 기능, 문장 완성 기능, 검색 기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눈에 띄는 기능은 그림 이모티콘이다. 키보드에서 이모티콘을 쓰고 싶을 때 화면 화단에 그림을 직접 그릴 수 있다. 화면에 그린 그림을 실시간으로 지보드가 인식해 비슷한 모양의 이모티콘을 찾아준다. 지보드는 텍스트를 입력하면 비슷한 이모티콘을 찾아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었다. 'dancer'을 입력하면 춤추는 사람 이모티콘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해당 기능을 이제 그림에 적용한 모습이다. 구글이 지난 4월 개발했던 인공지능 그림그리기 서비스 '오토드로우'의 이모티콘 버전같은 느낌이다. 문장 자동완성 기능도 업데이트 했다. 글을 작성할 때 다음에 입력할 단어를 예측해서 찾아주거나,...

PH-1

앤디 루빈, "모든 것을 연동한 스마트홈 만들겠다"

얼마 전 스마트폰 'PH-1'을 깜짝 발표해 주목을 끌었던 '안드로이드의 아버지' 앤디 루빈이 이번엔 커넥티드 홈에 대한 꿈을 밝혔다. 앤디 루빈은 6월7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와이어드 비즈니스 컨퍼런스 2017'에서 연사자로 나서 여러 가지 기능을 연동해 스마트 홈을 구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앤디 루빈은 발명가이자, 안드로이드의 창시자이자, 두 기업의 CEO다. 그는 구글을 떠난 후 현재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업 플레이그라운드와, 얼마 전 하드웨어 제품을 발표한 에센셜을 운영하고 있다. 앤디 루빈은 두 회사에 대해 '셰어링'(공유)이라는 공통적인 운영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세션에서 "일을 진행하는 과정엔 반복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라며 "스타트업 투자팀들이 기술을 공유하며 작업을 반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에센셜에 대해서도 같은 목표점을 원한다고 했다. 그는...

Chrome

안드로이드용 '크롬' 59버전, 페이지 로딩 더 빨라졌네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위한 '크롬' 59버전을 업데이트한다고 6월6일(현지시간)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크롬 59버전에서는 업데이트된 자바스크립트 엔진으로 페이지를 더 빠르게 뜨도록 했다. 메모리도 좀 더 적게 차지하게끔 조정됐다. 결과적으로 웹페이지가 10-20% 정도 더 빨리 로딩된다. 안정성 향상에 집중됐으며 버그 개선 기능도 추가 되었다. 또한 크롬 59버전은 APNG라고 하는 애니메이션 PNG를 지원하게 됐다. APNG는 GIF와 유사하지만 24비트 이미지와 8비트 투명도를 지원해 GIF보다 개선된 품질을 보이는 파일이다. 현재 플레이스토어에서는 크롬 58버전이 올라와 있다. 크롬 59버전은 일부 기기에서 베타 버전으로 제공되고 있어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다. 정식 업데이트는 다음 주 중 진행될 예정이다. 구글은 꾸준히 안드로이드용 크롬을 개선해 왔다. 지난 5월에는 오프라인에서 콘텐츠를 볼...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 판올림…‘페이스북+스냅챗’처럼

마이크로소프트 스카이프가 큰맘을 먹었다. SNS 시장에서의 역전을 노린다. 스카이프는 사람들을 연결하는 방식에 대해 처음부터 다시 고민한 결과, 완전히 개선된 업데이트 버전을 출시한다고 6월1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인터넷 전화 서비스 업체인 스카이프가 웬 SNS 시장인가 할 수 있다. 하지만 결국엔 '커넥팅'으로 귀결되는 모바일서비스 동향 탓에 스카이프도 전략을 대폭 수정한 듯하다. 페이스북 메시지,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냅챗같이 영상이나 이미지 공유에 기반한 메신저 서비스를 많이 참조했다. 또한 채팅방에 대한 다양한 설정 기능, 재밌는 영상·이미지 편집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일단 채팅방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생겼다. 그룹채팅방에서 자신이 말하는 말풍선 색깔을 자유롭게 맞춤 설정할 수 있다. 메시지나 영상 통화 옆의 아이콘을 누르면 마치 페이스북의 '좋아요' 기능처럼...